75인치 가격은 q7, q8 1040만원 1190만원이라네요. 가격이 후덜덜한 수준은 아니라도 쉽게 살 가격도 아니네요. 아무래도 75인치 급이 주력이 되는데는 이삼년은 더 필요하지 않을까 싶아요.

디스플레이들은 사실 체감사이즈가 금방 적응이 되더군요. 65인치 사도 몇일 지나면 금방 적응되서 큰지 모르겠다고들 합니다.

삼성전자의 75인치 Qled tv 출시 정보입니다.

삼성전자가 29일 QLED TV의 대형 라인업인 75형을 출시하며 프리미엄 TV 시장 공략 가속화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미국과 유럽에 이어 국내에도 평면 타입의 ‘Q7’과 커브드 타입의 ‘Q8’ 등 QLED TV 75형 2종을 출시했다.

TV 대형화 추세에 맞춰 기존 QLED TV의 55형, 65형에 75형을 더한 다양한 라인업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삼성 QLED TV는 최고의 화질은 물론 TV가 설치되는 사용자의 생활 공간까지 배려한 라이프스타일 TV다.

메탈 퀀텀닷 기술을 적용해 화면의 밝기가 달라져도 색을 완벽하게 표현할 수 있는 최고의 화질로 컬러 볼륨 100%를 유일하게 인증 받았다.

1.8mm에 불과한 투명 광케이블 ‘인비저블 커넥션’으로 TV에 연결된 복잡하고 지저분한 케이블을 깔끔하게 정리해준다.

또 TV에 연결된 주변 기기를 하나의 리모컨으로 제어할 수 있는 ‘원 리모컨’으로 스마트 TV의 사용 편의성을 갖췄다.

이번에 출시된 삼성 QLED TV 75형 ‘Q7’과 ‘Q8’은 각각 1천40만원, 1천190만원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오는 31일부터 시작되는 세계 최초 지상파 초고화질(UHD) 본방송을 앞두고 지상파 UHD 방송을 직접 수신할 수 있는 ‘지상파 UHD 수신 키트’를 출시했다. 삼성 UHD TV 2013년형부터 2016년형에 적용 가능하며, 가격은 6만9천원이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김문수 부사장은 “기술과 디자인이 완벽하게 결합된 QLED TV는 전 세계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혁신 제품”이라며, “55형, 65형에 이어 이번에 출시한 75형 QLED TV를 통해 전 세계 프리미엄 TV 시장 점유율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 QLED TV삼성전자 qled티비삼성전자 qled 티비▲ 삼성전자 모델들이 29일 QLED TV 'Q8(커브드)' 75형을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QLED TV의 대형 라인업인 평면 타입의 'Q7'과 커브드 타입의 'Q8' 등 QLED TV 75형 2종을 출시하며 기존 55형·65형에 75형을 더한 다양한 라인업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삼성 QLED TV는 최고의 화질은 물론 TV가 설치되는 사용자의 생활 공간까지 배려한 라이프스타일 TV로, 메탈 퀀텀닷 기술을 적용해 화면의 밝기가 달라져도 색을 완벽하게 표현할 수 있는 최고의 화질로 컬러 볼륨 100%를 유일하게 인증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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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갤럭시 시리즈 액세서리 시장에 좀 더 적극적으로 뛰어드는 것으로 보이네요. 기존보다 이 라인업에 더 다양한 액세서리를 내놓고 있어요. 그 중에 개인적으로 키보드 커버가 궁금한데, 갤럭시 S7 산지 알마 안되서 전 다음 기회에나.. 사볼 갓 같네요.

전자가 제공하는 액세서리들을 살펴보겠습니다.

나만의 특별함을 드러낼 수 있는 스마트폰 액세서리, 최근엔 다양한 기능까지 더한 제품들이 등장하면서 선택의 폭이 더욱 넓어졌는데요. 삼성전자는 갤럭시 S8과 갤럭시 S8+(이하 ‘갤럭시 S8’)를 출시하면서 차별화된 디자인과 편의성을 갖춘 액세서리를 함께 공개했습니다. 갤럭시 S8과 함께 개성 있고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액세서리들, 삼성전자 뉴스룸에서 하나하나 소개해드립니다.



#1 클리어 뷰 스탠딩 커버

클리어 뷰 스탠딩 커버는 제품을 보호하면서 거치대 역할도 겸하는 제품입니다. 영상 감상에 최적인 각도로 스마트폰을 세워놓을 수 있어 편리하죠. 커버의 클리어 뷰(Clear view) 창의 전용 UX를 통해 커버를 열지 않고도 전화를 받거나 음악을 컨트롤할 수 있습니다.

액세서리와 조화되는 최적의 삼성 테마를 추천해주는 것도 특징입니다. 삼성 테마는 바탕화면부터 아이콘, 기본 애플리케이션까지 스마트폰 전체에 일관된 디자인을 적용해주는 서비스인데요. 스탠딩 커버를 장착하면 갤럭시 S8이 이를 인식, 커버 색상에 어울리는 테마들을 제안합니다.

갤럭시 S8 클리어 뷰 스탠딩 커버의 모습




#2 LED 뷰 커버

LED 뷰 커버는 겉으로 보면 일반 케이스인 것 같지만, 커버를 열지 않고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커버 위에서 전화 수신 등의 동작이 가능하며, LED 불빛으로 다양한 아이콘을 표시해 주요 정보를 알려줍니다. 클리어 뷰 스탠딩 커버와 마찬가지로 테마 추천 기능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커버를 닫았을 때든 열었을 때든 스마트폰과 액세서리가 더욱 잘 조화되도록 해줍니다.

LED 뷰 커버는 특화된 편의성으로 지속적인 인기를 끌어왔는데요. 이번 제품에선 기본 제공되는 54개 아이콘 외에 나만의 아이콘을 설정하는 기능도 지원합니다. 더욱 촘촘해진 LED로 자신이 원하는 아이콘을 꾸밀 수 있어 갤럭시 S8을 커버와 함께 사용하는 재미를 더합니다.

갤럭시 S8 LED 뷰 커버의 모습




#3 알칸타라 커버

갤럭시 S8에 맞춰 새로 선보이는 커버들은 다양한 소재로 눈길을 끕니다. 알칸타라(Alcantara)는 표면이 스웨이드처럼 부드럽고 내구성이 우수한 직물로, 고급 자동차의 내장재 등으로 쓰이는데요. 알칸타라 커버는 갤럭시 S8의 프리미엄 스타일을 돋보이게 합니다.

알칸타라 커버는 소재 특유의 부드러운 촉감 덕분에 사용감이 뛰어나고 오염도 적은데요. 블루·다크그레이·민트·핑크 등 다채로운 색상 역시 갤럭시 S8에 세련된 느낌을 더해줍니다.

갤럭시 S8 알칸다라 커버의 모습




#4 실리콘 커버

삼성전자는 갤럭시 S8용 실리콘 커버도 선보였습니다. 실리콘 커버는 스마트폰에 밀착돼 손에 쥐는 그립감과 매트한 촉감이 매력적인데요. 내부 테두리는 부드러운 극세사 재질로 스마트폰을 안정적으로 보호해줍니다.

실리콘 커버는 다양한 색상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습니다. 화이트·다크그레이 같은 기본 색상 외에도 바이올렛·핑크·그린·블루 등 파스텔 톤의 색상과 실리콘 소재가 만나 더욱 산뜻한 느낌을 줍니다.

갤럭시 S8 실리콘 커버의 모습




#5 투피스 커버

케이스를 사용해 스마트폰을 보호하면서도 제품 본연의 디자인을 강조하고 싶다면 투피스(2Piece) 커버를 눈여겨보시기 바랍니다. 이름 그대로 두 부분으로 구성돼 있으며, 스마트폰 후면의 위·아래 쪽에 간편하게 탈·부착할 수 있는 새로운 커버인데요. 스마트폰의 모서리를 보호하면서도 갤럭시 S8의 유려한 뒷모습을 최대한 드러내 색다른 사용성을 제공합니다. 그립감이 좋고 스마트폰을 보다 슬림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독특한 색상 조합으로 경쾌한 스타일을 연출하는데요. 투피스 커버는 블루·핑크, 민트·브라운, 바이올렛·그린 등 두 가지 색상으로 구성돼 있어 개성있게 활용할 수 있으며, 패키지로 3종을 함께 구입하면 추가적인 조합도 가능합니다. 통일감 있게 한 가지 색상으로 구성된 블랙이나 퍼플 커버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 S8 투피스 커버의 모습




#6 키보드 커버

특유의 디자인과 사용성으로 꾸준히 호응 받아온 키보드 커버가 갤럭시 S8용으로도 출시됐습니다. 키보드 커버를 끼우면 갤럭시 S8이 알아서 키보드 사용에 최적화된 화면으로 바꿔주며, 충전이나 블루투스 연결이 필요 없어 간편합니다. 갤럭시 S8의 인피니티 디스플레이에선 키보드를 장착하고도 이전보다 큰 화면을 이용할 수 있어 더욱 유용하죠.

그간 삼성전자는 스마트폰을 꾸미고 보호하는 것을 넘어 다양한 기능을 담은 액세서리를 개발해왔는데요. 키보드 커버는 전면의 자판 부분을 쉽게 탈·부착할 수 있으며, 각 키가 독립적으로 떨어져 있는 아일랜드 방식이라서 타이핑 감과 정확도가 우수합니다.

갤럭시 S8 키보드 커버의 모습




#7 무선 고속 충전 패드

새로운 무선 충전기는 스탠드와 패드의 사용성을 모두 만족하도록 제작됐습니다. 상황·장소에 따라 원하는 각도로 놓고 충전하는 컨버터블 형태인데요. 스탠드형으로 스마트폰을 세워놓으면 충전하면서 콘텐츠를 볼 수 있어 편리합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의 스마트폰 화면이 보이거나 수면 중 불빛 알림이 방해될까봐 걱정된다면 패드형으로 사용할 수도 있죠. 패드형으로 접어두면 수납·휴대하기에도 좋습니다.

또한, 가죽 느낌의 부드러운 소재가 눈에 띄는데요. 고급스러워 보이면서도 제품을 안정적으로 올려놓을 수 있습니다. 블랙·브라운 색상의 무선 충전 패드는 어디에 놓아도 잘 어울리고 그 자체로 세련된 디자인으로, 충전 기능을 넘어 하나의 인테리어 소품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갤럭시 S8 무선 고속 충전 패드




#8 배터리팩

새로 출시된 5100mAh 용량의 배터리팩은 스마트폰을 빠르게 충전해주고 배터리팩 자체도 빠르게 충전되는 제품입니다. 충전 기본기를 강화하면서 디자인도 새로워졌는데요. 부드러운 표면과 둥근 모서리 형태에 스트랩을 채용, 손가락에 끼워 휴대하기에 좋고 스트랩을 걸 수 있는 곳에 배터리팩을 거치해두고 충전할 수도 있어 다양한 상황에서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또한, 충전 상태를 4단계로 알려주는 LED 불빛은 은은하고 연속적인 형태라서 보다 친근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콤보 케이블을 제공, USB 타입-C와 마이크로 USB 규격의 스마트 기기 모두 충전할 수 있는 범용 제품이라는 점도 편리합니다.

정수기는 렌탈을 많이 이용하는 이유가 유지보수 비용때문이긴 할 겁니다. 그리고 정수기는 중소 화사가 이미 장악하고 있는 시장으로 보여지네요. 그래서 엘지가 정수기를 보름에 만대 가까이 팔았다니 좀 궁금해지긴 하네요. 특별히 마네팅 활동도 전 보지 못 했거든요. 친인척과 친구들에겐 엘지의 악명 높은 임직원 판매도 정수기 같은 제품에 동원할 것 같진 않거든요.

엘지전자의 자료로 푸리케어 정수기를 살펴보죠.


요약.
■ ‘LG 퓨리케어 슬림 업다운 정수기’, 최근 15일 동안 1만 대 판매
■ 신개념 유지관리 서비스 ‘토탈케어 1.2.3’ 적용한 첫 제품
□ 매년 직수관 무상 교체, UV-LED 코크 살균 등 위생 관리의 새로운 기준 제시
□ 출수구 높이 조절, 3단계 맞춤형 온수, 용량별 정량 출수 등 사용 편의성도 뛰어나
■ 5월 한 달간 올해 출시한 퓨리케어 슬림 정수기 구매고객 대상 다양한 혜택 제공
■ 키친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 박영일 부사장 “매년 직수관 교체 등 차원이 다른 서비스로 국내 정수기 시장에서 새 이정표를 만들 것”



LG전자가 차원이 다른 유지관리 서비스 ‘토탈케어 1.2.3’과 출수구를 움직일 수 있는 ‘퓨리케어 슬림’ 직수형 정수기를 앞세워 국내 정수기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LG전자가 지난 달 출시한 퓨리케어 슬림 업다운 정수기가 최근 15일 동안 국내 판매량 1만대를 돌파했다. 이는 LG전자 정수기 중 최단 기간이다.


이 제품은 출수구를 위아래로 47mm까지 움직일 수 있어 다양한 높이의 용기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빠른 시간 내에 물을 뜨겁게 해주는 ‘IH(Induction Heating)’ 기술을 활용해 40℃, 75℃, 85℃ 등 3단계 맞춤형 온수를 제공하고 120mL, 500mL, 1L 등 용량별 정량 출수 기능도 갖췄다.


LG 퓨리케어 슬림 업다운 정수기는 LG전자가 새롭게 선보인 유지관리 서비스 ‘토탈케어 1.2.3’을 적용한 첫 제품이다. ‘토탈케어 1.2.3’ 서비스는 △매년 직수관 무상 교체 △자동•수동 2단계의 ‘UV-LED’ 코크 살균 △직수형 정수기 중 국내 유일의 3개월 주기 방문 및 살균 케어 등 밀착형 고객 관리로 정수기 위생에 대한 걱정을 말끔히 없애준다.

특히 LG전자는 ‘토탈케어 1.2.3’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보답하고자 매년 직수관을 무상 교체하는 것으로 서비스 혜택을 대폭 늘리기로 했다. 교체 대상은 필터를 지난 이후부터 출수구 직전까지, 자체 살균이 가능한 온수 직수관을 제외한 모든 직수관이다. 지난 3월 ‘토탈케어 1.2.3’ 서비스 발표 시 일부 직수관은 서비스 가입 후 3년 후 교체 대상이었다.

또 LG전자는 신제품 1만대 판매 돌파를 기념해 올해 출시한 퓨리케어 슬림 정수기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5월 한 달간 모바일 상품권, 렌탈료 2개월 무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LG전자는 2009년 국내 정수기 시장에 진출한 이후 △2011년 ‘풀 스테인리스’ 정수기 출시, 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는 ‘전기분해살균’ 서비스 실시 △2013년 냉장고와 정수기를 결합한 디오스 정수기 냉장고 출시 △2016년 업계 최초로 IH(Induction Heating) 기술을 적용한 직수형 ‘퓨리케어 슬림’ 정수기 출시 △2017년 매년 정수기 내부 직수관을 무상 교체해주는 ‘토탈케어 1.2.3’ 서비스 도입 등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로 국내 정수기 시장을 지속 공략해왔다.


LG전자 H&A사업본부 키친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 박영일 부사장은 “‘매년 직수관 교체’ 등 차원이 다른 서비스로 국내 정수기 시장에서 새 이정표를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홈 IoT 시장 접근은 홈 허브를 어떤 것으로 하느냐와도 맞물려있다. 과거에는 냉장고가 유력했다. 상시 전원 연결이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는 티브이가 이 역할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가격으로 인해 진입장벽이 되는 것은 좋지 않다.

그래서 최근에는 스마트 스피커가 이 자리를 차지하는 추세이다.




아마존의 에코, 구글 홈, sk누구
그리고 엘지전자는 스마트씽크 허브 2.0이란 애를 출시 했네요.
대체로 대화형의 인공지능을 표방하고 있고, 홈 허브의 역할을 합니다.


엘지전자가 홈 iot 허브를 발표하며 내놓은 자료를 살펴보죠


■ 사용자와 대화하는 인공지능 ‘스마트씽큐 허브 2.0’ 출시
□ 음성만으로 집안 가전제품 제어 및 모니터링, 날씨·일정 등 각종 정보도 제공
■ LG 가전과 연동해 실내 공기 관리를 도와주는 IoT 연동기기 2종도 선보여
□ 미세먼지, CO2 농도, 온습도 등 측정해 실내 공기 측정하는 ‘에어스테이션’
□ 별도 전원이 필요 없는 온습도 관리 특화기기 ‘솔라셀 온습도센서’
■ H&A사업본부장 송대현 사장 “소비자가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LG만의 차별화된 홈 IoT 기기를 지속 선보여 스마트홈 시대를 선도할 것”




LG전자가 홈 IoT 기기 3종을 선보이며 스마트홈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LG전자는 26일 ‘스마트씽큐 허브 2.0’을 비롯해 실내 공기관리를 도와주는 ‘에어스테이션’, ‘솔라셀 온습도센서’를 각각 출시했다.


기다란 원통형 스피커 모양의 ‘스마트씽큐 허브 2.0’(SmartThinQTM Hub 2.0, 모델명: AIHC71G)은 사용자와 대화할 수 있는 인공지능을 갖췄다. 이 제품은 LG전자가 지난 해 선보인 ‘스마트씽큐 허브’에 음성인식을 통한 자연어 처리 기능을 더한 버전이다.


‘스마트씽큐 허브 2.0’은 음성만으로 손쉽게 집 안의 가전제품을 작동시키고 상태를 보여준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세탁 시작해”라고 말하면 세탁기를 바로 작동시키고, “세탁 언제 끝나?”라고 말하면 “20분 남았습니다”라고 알려준다. 사용자는 무선랜(Wi-Fi), 지그비(Zigbee) 등으로 가전 및 홈 IoT 기기들을 ‘스마트씽큐 허브 2.0’에 간편하게 연결할 수 있다.


사용자는 ‘스마트씽큐 허브 2.0’을 통해 날씨, 일정 등 각종 정보도 음성으로 간단히 확인할 수 있다. 또 블루투스로 ‘스마트씽큐 허브 2.0’과 스마트폰을 연결해 음악을 듣는 도중에도 ‘스마트씽큐 허브 2.0’에 “에어컨 약풍으로 해줘”라고 말하면 리모컨을 사용하지 않아도 바람 세기를 조절할 수 있다.

또 LG전자는 실내 공기 질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해주는 ‘에어스테이션’(모델명: AIAC71W), ‘솔라셀온습도센서’(모델명: AITC71W) 등 홈 IoT 기기 2종도 출시했다. 이 제품들은 실시간으로 실내 공기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LG전자 에어컨, 공기청정기 등과 연동해 제품 작동을 추천해주는 등 쾌적한 실내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에어스테이션’은 미세먼지, 온도, 습도, CO2 농도를 각각 감지하는 4개의 센서를 탑재해 실내 공기를 측정한다. 사용자는 ‘스마트씽큐(SmartThinQTM)’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집 안의 공기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실내 환기 등 공기 질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에어스테이션’이 실내 공기가 안 좋다고 판단하면 ‘스마트씽큐’ 앱을 통해 거실에 있는 공기청정기를 작동하라고 사용자에게 추천해준다. 또 사용자는 ‘에너지미터’를 함께 구매하면, 집안 전체의 실시간 전력사용량과 이번 달 예상 전기 요금을 쉽게 확인할 수도 있다.

‘솔라셀 온습도센서’는 온습도 관리에 특화된 제품으로, 5가지 기본 상황에 적합한 온습도 수준을 제안해 준다. 실내 온습도가 ‘쾌적 범위’를 벗어나면 스마트폰을 통해 사용자에게 알려준다. 태양광이나 실내 조명의 빛을 에너지로 이용해 별도의 건전지나 전원 연결이 필요 없다.

LG전자가 이번에 선보인 홈 IoT 기기 3종은 강남본점, 강서본점, 강북본점 등 LG베스트샵 3개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LG전자는 내달 중 전국 100여 개 LG베스트샵으로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가격은 출하가 기준 스마트씽큐 허브2.0 39만 9천원, 에어스테이션 28만원, 솔라온습도센서 5만 9천원이다.

LG전자 H&A사업본부장 송대현 사장은 “소비자가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LG만의 차별화된 홈 IoT 기기를 지속 선보여 스마트홈 시대를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삼성의 노트 8 배터리 폭발로 아이폰 독주체제가 되나 싶었지만, 갤럭시 8 출시와 함께 삼성이 시장 점유율 1위를 재탈환 했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반대로 아이폰 8에 관한 출시 루머들이 많이 돌고 있네요. 


먼저, 아이폰 출시 시점과 디자인 리뉴얼 주기들을 살펴보겠습니다.


2007 - 아이폰 
2008 - 아이폰 3G 
2009 - 아이폰 3GS 
2010 - 아이폰 4 (새로운 디자인) 
2011 - 아이폰 4S 
2012 - 아이폰 5 (새로운 디자인) 
2013 - 아이폰 5S 
2014 - 아이폰 6, 아이폰 6 플러스 (새로운 디자인) 
2015 - 아이폰 기가 아이폰 6S 플러스 
2016 - 아이폰 7 아이폰 7 플러스 
2017 - 아이폰 8 아이폰 8 플러스


위를 보면 2년 마다 디자인 개편이 이루어졌는데, 주기를 보면 이미 좀 늦었고 올해는 디자인에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4월이 되면서 2017년도 아이폰 출시 10주년과 함께 9월 출시가 예상되는  아이폰 8에 대한 루머들이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이런 루머들이 실제로 유출된 자료로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같네요. 일부러 마케팅적 목적으로 사용하는 거겠죠.

경쟁사 제품 출시 후 구매대기자를 묶으려는 의도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게 가장 최근에 유출된 사진이라며 나온 사진인데, 베젤이 없고, 다른 루머들과 마찮가지로 전면부 물리버튼이나 카메라 영역의 베젤 등이 모두 사라진 점 등은 같습니다. 렌더링된 상태나 이미지 편집 상태는 조악하기 이를데 없네요. ㅎㅎ 이건 정말 개인작업의 결과물로 보입니다.


iPhone 8 concept based on alleged leaked design renderings

이건 컨셉을 토대로 디자인하고 렌더링 한거죠. 유출본이라 주장되는 것들이 컨셉을 바탕으로 해석해서 디자인 한 것들이 많네요.


그럼 아이폰 관련한 컨셉/사양으로 회자되는 것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죠.

워낙 내용이 좀 길어서 간단히 정리해 보겠습니다. 


Water Resist : 방수 아이폰 7보다 한층 더 나아진 방수등급인 IP68방수 등급이라고 하네요.

Interface : usb-C 포트 채택 대신 라이트닝 포트의 채택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Processor의 변경 : 사실 개인적으로도 성능만 보면 아이폰에 대한 불만이 많았습니다. 10 나노미터의 A11 CHIP 채택

Storage : 삼성 낸드 플래쉬 메모리 도입을 할 것으로 보이고, 256기가 램을 도입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RAM : 3GIGA RAM 

HAPTIK ENGINE : 이건 뭔가 촉각진동을 더 섬세하게 줄 수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물리버튼의 삭제, 동작인식/생체인식 등에 대한 피드백을 디테일하게 전달할 것 같기도 하고요.

Wireless : 무선충전, 이건 그냥 키워드만 봐도 아실테니 패스합니다.

Battery : 빠떼리 입니다. 2700mah의 빠떼리를 채택한다고 하는데 위 기구설계 유출본 중 L 자 구조를 갖는 부분이 빠떼리라고 하네요.

bio :  생체인식의 추가, 홍채, 얼굴, 또는 제스처 인식을 통한 생체 인식을 추가한다고 하네요.

- 전면카메라가 물체의 위치와 깊이를 감지할 수 있는 3d sensing 기능을 가질 수 있다고 합니다.

- 4.7 인치, 5.5 인치 아이폰 모델 출시 예상

- Vertical Dual Camera




역시나 가장 최근에 떠도는 설계도면 입니다. 무선충전 과열 및 PCB 기판의 수율 저하로 어려움을 겪었다고 합니다. 

전체 설계는 기존에 아이폰 분해해 본 분이면 느끼겠지만, 매우 컴팩트하고, 배면부의 vertical DUAL CAMERA가 눈에 띄네요. 기존 아이폰하고는 매우 다르죠.

이게 어떤 역할을 할지는 궁금해 집니다. 

얼마전에 유출본이라고 떠돌던 이미지 입니다. 특징적인 부분은 모두 동일하게 나타나고 있네요. 

다른게 있다면 전면부 카메라와 음성수신부는 베젤에 감싸여져 있는 점이 다릅니다.

4월 초순경의 날짜까지 박혀있는 유출 이미지, 지문인식 영역을 인지할 수 있도록 하는 백그라운드가 다른 유출 이미지와의 유일한 차이점 같네요.

이 부분은 외장의 설계도면인데, 역시 거론되는 루머들을 거의 수용하고 있습니다. 


이상 9월 출시가 거론되고 있는 아이폰 8에 대해서 간단히 살펴봤습니다. 

최근 몇년간 매해 9월에 신제품 라인업 발표했었다네요. ^^

큰 변경사항들을 살펴보면, 물리버튼의 제거와 전면부 전체를 덮는 강화유리 패널로 인해 디자인은 더 미려하고 미니멀하게 바뀔 것 같네요. 

프로세서와 스토리지의 확장으로 성능의 개선과 함께 안면인식 등의 기존의 지문 외의 생체정보인식이 채택될 것이고, 듀얼카메라를 통해서 어떤 컨텐츠를 서비스 할 것인지 궁금해 집니다. 


일단, 호기심을 끌기에 충분해 보이고, 이쯤되면 카피켓이 누구인지도 궁금해 집니다.  잡스가 없는 애플에 더이상의 혁신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질문의 답이 이젠 슬슬 나오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갤럭시 S8 살펴보기

이 모델은 개인적으로 은근히 친숙한 느낌이 있네요.

워낙 적용할 수 있는 모든 기능과 스펙을 모두 밀어넣은 느낌입니다. 전자가 갤럭시 S8에 어떤 포지션을 취하려 했는지 예상해보면 폰으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수용해 제공한 것 같네요.

전자가 소개하는 주요특징을 요약해서 살펴보죠.

갤럭시 S8의 주요사항입니다.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빅스비
△삼성 덱스

디자인
△더 커진 화면
△최소화된 베젤
△소프트 홈 버튼
△부드럽게 쥐어지는 느낌

빅스비
‘새로운 지능형 인터페이스’인데요. △보이스(Voice)
△비전(Vision)
△리마인더(Reminder)
△홈(Home)

삼성 덱스
삼성덱스는 스마트폰을 데스크톱 PC처럼 쓸 수 있도록 해줍니다.

그밖의 자세한 내용은 전자의 기사자료로 알아보죠.

4월 13일 갤럭시 S8과 갤럭시 S8+(이하 ‘갤럭시 S8’)이 국내에 첫선을 보이며 새로운 혁신을 예고했습니다. 이날 오전 삼성전자 서초사옥(서울 서초구 서초대로)에서 열린 ‘2017 삼성 갤럭시 S8 미디어데이’는 갤럭시 S8에 대한 기대와 관심을 방증하는 자리였는데요. 주요 특징부터 국내 특화 서비스까지 놓치면 아쉬울 현장 소식, 삼성전자 뉴스룸이 정리했습니다.
 

고동진 사장 “‘완성이자 새로운 시작’의 의미는…”

“5년 후, 10년 후 오늘을 돌이켜봤을 때 ‘갤럭시 S8에서부터 새로운 스마트폰 경험이 시작됐다’고 평가 받을 수 있는 제품을 기획했습니다.”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사장)<아래 사진>은 갤럭시 S8 광고에 등장하는 메시지 ‘완성이자 새로운 시작’의 의미를 설명하며 이날 행사의 포문을 열었습니다.

연단에 오른 고동진 사장이 갤럭시 S8과 갤럭시 S8+ 출시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갤럭시 S8은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빅스비 △삼성 덱스 등 기존 갤럭시 시리즈를 넘어선 특징을 선보이며 스마트폰의 역할을 재정의했는데요. 고동진 사장은 “갤럭시 S8은 최신 기술 혁신과 소비자 중심 철학이 집대성된, 아름다운 스마트폰”이라며 “갤럭시 S8이 가져올 일상의 변화를 더 많은 소비자와 공유하며 새로운 스마트폰 생태계를 완성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피니트 디스플레이 외 다양한 기술이 집약된 갤럭시 S8과 고동진 사장의 모습

 

“이제껏 알아온 스마트폰 한계, 잊으셔도 좋습니다”

이어서 본격적인 제품 소개가 시작됐습니다. 강민석(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상품전략팀)<아래 사진>씨는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는 모바일 라이프를 완전히 바꿀 혁신적 디자인”이라고 말했는데요. 갤럭시 S8은 △더 커진 화면 △최소화된 베젤 △소프트 홈 버튼 △부드럽게 쥐어지는 느낌 등 아름다운 외관과 편리한 사용성을 겸비했습니다. 특히 18.5대(對) 9 비율의 디스플레이로 더 넓고 실감나게 영상을 감상할 수 있으며 다양한 멀티태스킹도 훨씬 간편해졌죠. 영상을 감상할 때 메시지가 오면 보던 영상을 멈춰야 했던 불편도 이젠 없습니다.

강민석씨가 인피니트 디스플레이에 대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곧이어 빅스비가 소개되자 취재진의 카메라 셔터 소리는 더욱 커졌습니다. 빅스비는 스마트폰과 사용자가 소통하는 ‘새로운 지능형 인터페이스’인데요. △보이스(Voice) △비전(Vision) △리마인더(Reminder) △홈(Home) 등 네 가지 기능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사용할수록 사용자를 더 잘 파악하고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구조죠.

강민석씨가 갤럭시 S8에 최초 탑재된 빅스비의 다양한 기능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음성명령 사물인식 추천하기 리마인드

갤럭시 S8은 오늘날 상용화된 세 가지 생체 인식 기술(홍채∙지문∙얼굴)을 모두 제공하는 스마트폰인데요. 상품기획 담당자인 강민석씨는 “갤럭시 S8 사용자는 자신의 필요와 상황에 맞게 보안 기능을 선택할 수 있으며, 생체 인식 기술은 다양한 서비스로도 확대, 적용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대표적으로 생체 인증 서비스 ‘삼성 패스(Samsung Pass)’의 경우, 모바일 뱅킹을 비롯해 △증권∙카드∙보험 등 금융 서비스 △본인 확인 서비스 △병원 진료 기록 조회 △쇼핑몰 이용 등으로 활용 범위가 점차 넓어질 예정입니다.

갤럭시 S8은 홍채인식 얼굴인식 지문인식 패턴 암호 등 다양한 보안 체계를 지원합니다

갤럭시 S8을 더욱 풍부하게 활용할 기어 시리즈와 서비스도 더욱 새로워졌습니다. 김경록(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모바일인핸스먼트팀)<아래 사진>씨는 “삼성전자는 사용자 경험을 더욱 풍부하게 할 수 있는 주변 기기 생태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는데요. 그는 △동작 인식 컨트롤러를 갖춘 ‘기어 VR 위드 컨트롤러’ △4K 고해상도 촬영과 360도 실시간 방송을 지원하는 ‘2017년형 기어 360’ △전용 스테이션과 모니터를 활용해 데스크톱 PC 환경을 만들어주는 ‘삼성 덱스(DeX)’ 등을 차례로 시연하며 갤럭시 S8로 재밌어지고 편리해질 일상을 제시했습니다.

김경록씨가 갤럭시 S8과 연동되는 다양한 주변기기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사진은 기어 360

 

오감이 즐거운 체험… 처음 보는 기능에 ‘눈이 번쩍’

갤럭시 S8이 뉴욕 언팩 이후 워낙 화제를 모아온 제품인 만큼 이날 행사장은 수많은 취재진으로 북적였습니다. 특히 체험존은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부터 신형 기어 360까지 다채롭게 구성됐는데요. 삼성전자 뉴스룸도 독자 여러분이 궁금해하실 기능을 중심으로 직접 체험해봤습니다.

체험존에서는 갤럭시 S8과 갤럭시 S8+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었습니다

가장 먼저 시선을 끈 건 외관이었습니다. “예쁘다” “세로 화면이 확실히 길다” “얇긴 얇다” 등 목소리가 속속 들려왔는데요.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는 큰 화면에 좌우 베젤이 거의 사라져 콘텐츠를 볼 때 몰입감을 한층 높여줬습니다. 5.8형과 6.2형 둘 다 이전 모델 대비 0.7형 이상 화면이 넓어졌지만 손에 쥐는 느낌, 일명 ‘그립감(grip感)’은 더 좋아졌습니다. 어느 곳 하나 걸리지 않고 매끄럽게 이어졌죠. △최소화된 베젤 △압력센서로 인식하는 소프트 홈 버튼 △완벽 대칭을 이루는 듀얼 엣지 등의 특징 덕분에 디자인∙사용성∙편의성 등 세 가지 장점을 두루 갖췄습니다.

셀카 모드에선 다양한 스티커를 활용할 수 있어 찍는 재미를 더합니다

갤럭시 S8 카메라는 최고의 성능과 재미를 선사합니다. 후면 듀얼 픽셀 1200만 화소, 전면 800만 화소 이미지 센서와 전·후면 각각 F1.7 렌즈가 탑재돼 밤낮 구분 없이 밝고 선명한 사진을 얻을 수 있죠. 평소 셀피(selfie)를 자주 찍는 사용자라면 전면 카메라에 새롭게 추가된 ‘자동 초점(Auto-Focus)’ 기능이 특히 유용할 겁니다. 동물 모양 스티커를 적용해 셀피를 찍어보니 흔들림 없이 재밌는 셀피가 완성됐습니다.

빅스비를 이용해 사물을 촬영하면 쇼핑 가이드는 물론 다양한 정보를 함게 제공합니다

이날 체험존의 최고 인기 스타는 뭐니 뭐니 빅스비였습니다. 빅스비 체험 코너에서 “빅스비, 시드니에서 찍은 사진을 ○○에게 문자로 보내줘”라고 말하자 빅스비가 해당 사진을 찾고 문자 전송까지 완료했는데요. 이전 제품이었다면 ‘갤러리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실행하고 사진을 찾아 선택한 후 연락처를 실행하는’ 등 복잡했을 단계가 음성 한 번으로 손쉽게 처리된 거죠. 음성 외에 ‘텍스트’와 ‘터치’도 함께 이용할 수 있어 더 편리했는데요. 그 밖에도 △쇼핑 △랜드마크 검색 △사물이나 이미지 찾기 △번역 등 일상 속 유용한 기능을 제공하는 비전 기능, 바쁜 현대인에겐 스마트폰 사용 유형과 상황에 맞게 알림을 제공하는 리마인더 기능이 유용해 보였습니다.

홍채 인식을 활용해 잠금화면을 풀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방문한 곳은 보안존이었습니다. 갤럭시 S8은 역대 최고 수준의 보안성을 자랑하는데요. 우선 사용 상황에 따라 사용자가 생체 인식 방식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잠금 화면은 빠르고 편리한 얼굴 인식으로, 모바일 뱅킹 등 민감한 정보가 포함된 서비스는 홍채 인식으로 각각 이용할 수 있죠. 기기 뒷면엔 지문 인식 센서도 자리 잡고 있습니다. 세 방식 모두 체험해보니 일단 “빠르고 간편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특히 숫자∙문자∙특수기호 등 복잡한 비밀번호 조합을 일일이 기억하지 않아도 스마트폰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어 인상적이었습니다.
넷마블과 제휴, 리니지 2 레볼루션 등을 삼성 덱스를 이용해 컴퓨팅 환경에서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삼성 덱스는 스마트폰을 데스크톱 PC처럼 쓸 수 있도록 해줍니다. 갤럭시 S8 외에 모니터와 키보드, 마우스만 있으면 준비 끝! 처음 사용해보는 기능이었지만 홈 화면부터 각종 기능(단축키·복사·붙여넣기)까지 데스크톱 PC처럼 익숙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화면 분할도 가능해 여러 개의 창을 띄우면 멀티태스킹 작업도 거뜬한데요. 각종 작업은 물론, 모바일 게임도 더 큰 화면에서 자유롭게 즐길 수 있습니다. 갤럭시 S8은 게임 제조사 넷마블과의 기술 협력을 통해 현존 모바일 게임 최고 수준의 그래픽과 게임 경험을 제공하는데요. 예를 들어 인기 모바일 게임 ‘리니지2 레볼루션’을 덱스에 연결하면 화려한 그래픽과 강력한 성능을 더 큰 화면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기어 VR은 컨트롤러가 탑재돼 더욱 정밀한 조작과 다양한 가능성이 열렸습니다

2017년형 기어 VR과 기어 360, 그냥 지나치면 섭섭합니다. 새로운 기어 VR은 모션 인식 컨트롤러를 탑재했습니다. 고개를 돌리거나 터치패드를 거치지 않고 두 손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죠. 덕분에 사용자는 총을 쏘거나 도구를 사용하는 등 가상현실을 보다 실감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액세서리존 한편에 자리 잡은 기어 360도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는데요. 귀여운 디자인과 앙증맞은 크기를 접하자마자 “귀엽다”는 말이 절로 나왔습니다. 카메라와 손잡이 일체형 디자인으로 촬영은 이전 모델보다 훨씬 간편해졌는데요. 4K 초고해상도 촬영에 라이브 스트리밍까지 지원하니 이것 하나만 있으면 일상을 더욱 생생하게 기록할 수 있겠다, 싶습니다.

2017년형 기어 360은 더욱 사용 편의성이 강화됐습니다

 

21일 4개 색상 국내 출시… 국내 소비자 특화 서비스 눈길

갤럭시 S8은 오는 21일(금) 국내에 정식 출시됩니다. 갤럭시 S8은 △미드나잇 블랙 △오키드 그레이 △아크틱 실버, 갤럭시 S8+는 △코랄 블루 △오키드 그레이 △미드나잇 블랙 등 각각 3개 색상으로 선보이죠(단 갤럭시 S8+ 미드나잇 블랙은 6GB RAM, 128GB 메모리 모델로 출시).

특히 눈에 띄는 부분은 ‘국내 소비자에게 특화된 서비스와 제품’입니다. △제품 파손∙고장 걱정 없는 무상 보증 서비스 ‘삼성 모바일 케어’ △디자인에 특화된 콘텐츠를 더한 스마트폰 액세서리 ‘갤럭시 프렌즈’ 등이 국내 갤럭시 S8 구매자 모두에게 제공되거든요. 공식 출시일까지 도저히 못 기다리시겠다고요? 그렇다면 온∙오프라인 사전 체험존부터 방문해보세요. 전국 3000여 개 매장에서 제품 주요 기능을 미리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

작명수준은 초딩이지만, 엘지라 이해가 됩니다.

하드웨어 외에도 특히 카메라쪽으론 소프트웨어 적으로 여러가지 편의기능을 갖추고 나왔네요.

바르셀로나 MWC 행사를 통해 공개할 x파워를 살펴보죠

■ 충전기 없이도 주말 내내 스마트폰 사용할 수 있는 4,500mAh 대용량 배터리 탑재
□ 호평 받았던 전작 ‘X 파워’의 강력한 배터리 성능 계승한 실속형 스마트폰
□ 한 번 충전으로 동영상 15시간 연속 재생, 인터넷은 18시간 연속 사용 가능
□ 일반 충전보다 2배 빠른 고속 충전 지원, 약 1시간 만에 배터리 50%까지 충전
■ 배터리 장점 살린 대화면 디스플레이, 업그레이드된 카메라 등 프리미엄급 기능 채택
□ 5.5인치 디스플레이 탑재... 장시간 이용 시 눈의 피로 줄여주는 ‘보기 편한 모드’ 제공
□ 500만 화소 전면 광각 카메라와 전면 LED 플래시, 1,300만 화소 고화질 후면 카메라,등 카메라 기능 및 편의성도 업그레이드
■ LG전자 MC사업본부장 조준호 사장, “배터리 걱정 없이 스마트폰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오랫동안 즐기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X 파워2’는 최고의 선택이 될 것”



LG전자가 27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하는 ‘MWC 2017(Mobile World Congress 2017)’에서 한 번 충전으로 약 이틀 동안 쓸 수 있는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한 실속형 스마트폰 ‘X 파워2’를 공개한다.
‘X 파워2’는 호평을 받았던 전작 ‘X 파워’의 강력한 배터리 성능을 계승, LG전자 스마트폰 중 역대 최대 용량인 4,500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했다.

이는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배터리 용량을 능가하는 수준으로, 충전기 없이도 주말 내내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는 대용량이다. 한 번 충전으로 동영상을 약 15시간 동안 연속 재생할 수 있으며 인터넷 검색은 약 18시간, 네비게이션의 경우 약 14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하다. 일반 충전보다 2배 빠른 고속 충전을 지원, 약 1시간 만에 배터리를 50%까지 충전할 수 있다.

‘X 파워2’는 강점인 대용량 배터리를 십분 활용할 수 있는 5.5인치 대화면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화면의 블루 라이트 차단율을 조절할 수 있는 ‘보기 편한 모드’를 지원, 전자책, 웹툰 등 콘텐츠를 장시간 이용할 때 눈의 피로를 줄여준다.

촬영한 사진을 곧바로 SNS에 업로드할 수 있는 ‘퀵쉐어’ 등 카메라에도 프리미엄 스마트폰 수준의 다양한 편의기능들을 적용했다.
1,300만 화소 고화질의 후면 카메라에는 버튼을 누름과 동시에 촬영이 이뤄지는 ‘제로셔터랙’이 적용됐다.

또, ‘X 파워2’는 500만 화소 전면 광각 카메라를 채택해 셀카봉 없이 단체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어두운 곳에서 밝고 선명한 셀피를 촬영할 수 있도록 전면 LED 플래시도 탑재했다. 자동으로 얼굴을 인식해 사진을 촬영하는 ‘오토 샷’, 주먹을 쥐었다 펴면 3초 후 사진을 촬영하는 ‘제스처 샷’ 등 LG 만의 편리한 셀피 기능들도 갖췄다.

LG전자 MC사업본부장 조준호 사장은 “배터리 걱정 없이 스마트폰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오랫동안 즐기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X 파워2’는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차별화된 기능과 합리적 가격의 실속형 라인업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 ‘X 파워2’ 주요 제원

크기. 154.7 x 78.1 x 8.4mm
무게. 164g

색상. 샤이니 블루, 샤이니 골드, 샤이니 티탄, 블랙 티탄

네트워크. LTE

칩셋. 1.5 GHz Octa-Core
디스플레이. 5.5” HD 인셀 터치 디스플레이(1280 x 720)

카메라
전면: 500만 화소 광각 카메라 (전면 LED 플래쉬)
후면: 1,300만 화소 카메라

배터리. 일체형 4,500mAh
메모리. 2GB 또는 1.5GB RAM
16GB ROM.
마이크로 SD 카드 슬롯 지원(최대 2TB)

운영체제. 안드로이드 7.0 누가

연결성. Wi-Fi (802.11 b, g, n), Bluetooth 4.2, USB 2.0

기타. USB OTG , 자이로센서

※ 국가 및 사업자별로 세부 사양은 달라질 수 있음
※ 배터리 사용 시간은 자체 시뮬레이션 결과로, 네트워크 환경이나 사용 패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LG전자의 새 보급형 핸드폰이 출시 되었네요.
LG 폰의 특징은 후면 핑거터치 버튼부가 되겠네요. 인간공학 측면의 물리적ui(pui)는 특색이며, 고려가 많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실 사용 시에 그립이나 위치가 전면부보다도 편하게 느껴지더군요.

무엇보다 보급형 핸드폰으로 출시가가 30만원대이니 가성비 또한 만족스라운 수준이 될겁니다.


엘지전자가 소개하는 특징과 스펙을 살펴보겠습니다.

■ 23일 실속형 스마트폰 ‘LG X400’ 이동통신 3사 통해 국내 출시
■ 후면 전원키 센서를 활용한 다양하고 실용적인 ‘핑거터치’ 기능 적용
□ 한 번의 후면 전원키 터치로 자동 셀피 촬영과 저장 가능
□ 후면 전원키 두 번 터치로 손쉽게 화면 캡처 및 저장
□ X시리즈 최초 「지문 잠금해제」 기능 탑재
■ 광각 카메라 등 기본 성능을 강화해 프리미엄급 사용자 경험 제공
□ ‘LG V20’서 호평 받은 전면 500만 화소, 120도 광각 카메라 탑재
□ 32GB 메모리로 16 : 9 고해상도 사진 하루 10장씩 2년간 저장
■ 편안한 그립감과 세련된 디자인
□ 편안한 그립감을 주는 곡면 글래스
□ 고운 머릿결을 형상화한 헤어라인이 주는 은은한 느낌



LG전자는 실용적 기능과 세련된 디자인의 실속형 스마트폰 ‘LG X400’을 이동통신3사를 통해 23일부터 국내 출시한다.

‘LG X400’은 후면 전원키 센서를 활용한 핑거터치 기능을 탑재했다. 카메라 촬영 시 후면 전원키를 손가락으로 한번 터치하면 자동 셀피 촬영과 저장이 가능하다. 뉴스나 영상을 시청 시 후면 전원키를 두 번 터치 후, 떼지 않고 유지하면 화면을 캡처하고 저장할 수도 있다.

또, X시리즈 최초로 내장한 지문 센서로 스마트폰이 꺼진 상태에서 잠금 설정을 풀 수 있다.

‘LG X400’의 전면에는 500만 화소의 120도 광각 카메라를 장착했다. 일반적으로 스마트폰 카메라 화각이 70~80도 정도임을 감안할 때 같은 거리에서 50% 이상 더 넓은 영역을 촬영할 수 있어 셀카봉 없이도 7~8명을 한 화면에 담을 수 있다. 후면에는 1,300만 화소의 카메라를 적용했다.

LG X400은 측면에 곡면 글래스를 적용해 편안한 그립감을 제공했고, 상단부와 하단부의 두께가 다른 비대칭 테두리로 독특한 느낌을 살렸다. 또, 후면에는 고운 머릿결을 형상화한 무늬로 은은한 느낌을 전해준다.

‘LG X400’은 32GB 메모리를 내장해 16 : 9 비율의 고해상도 사진을 하루 10장씩 2년간 저장해도 넉넉하다. 또 일반 DMB 대비 12배 좋은 화질의 HD DMB를 탑재해 고선명 영상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출하가는 31만 9천 원이다.



* ‘LG X400’ 주요 제원
크기 148.7 x 75.29 x 7.99mm
무게 142g

색상 블랙, 골드 블랙

네트워크 LTE / 3G / 2G
칩셋 MT6750 1.5GHz Octa-Core

디스플레이 5.3” HD 인셀 터치 디스플레이(1280 x 720, 294ppi)

카메라
전면: 500만 화소 광각 카메라
후면: 1,300만 화소 카메라

배터리
탈착형 2,800mAh

메모리
2GB LPDDR3 RAM
32GB eMMC ROM
마이크로 SD카드 슬롯 지원

운영체제
안드로이드 7.0 누가

연결성
Wi-Fi (802.11 b, g, n)
Bluetooth 4.2
NFC, USB 2.0 Type B

출하가
31만9천원


봄이 오고 있네요. 봄이 되지만 예전처럼 달갑지만은 않은게 중국발 황사가 점점 심해지는 듯 하기 때문에 창문 열고 환기하는게 어려워져서 이기도 하네요.

삼성전자가 소개하는 공기청정기 선택의 다섯가지 채크리스트입니다.

공기청정기 관련 정보에서 블루스카이라는 삼성 공기청정기 브랜드명만 빼면 유용한 정보가 되니 다른 회사 재품 살 때도 그대로 적용해서 보세요.^^


겨울도 어느덧 끝자락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날이 풀리고 봄이 오는 건 반갑지만 미세먼지나 황사 등 봄만 되면 기승을 부리는 ‘나쁜 공기’는 생각만 해도 걱정스러운데요. 매년 이맘때 공기청정기를 사려는 소비자가 부쩍 느는 건 그 때문이죠. 실제로 요즘 나오는 공기청정기는 집 안 큰 먼지에서부터 눈에 잘 띄지 않는 미세먼지까지 말끔히 제거할 뿐 아니라 깨끗한 공기까지 생성해주죠. 이래저래 가족 건강을 챙겨주는 생활 가전인 셈입니다.

삼성전자 뉴스룸은 공기청정기 구매를 고려 중인 독자 여러분의 선택을 돕고자 ‘공기청정기 구매자가 가장 많이 하는 고민’을 다섯 가지로 추려 정리했습니다. 꼼꼼히 읽어보신 후 현명하게 쇼핑하세요!


공기청정기의 핵심은 필터입니다. 필터 성능이 제품 성능과 직결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삼성 공기청정기 ‘블루스카이’는 총 네 단계의 필터로 구성됩니다. 기기 전면부 ‘극세 필터’에서 입자 큰 생활 먼지가 1차적으로 제거되고 ‘필터 세이버’는 미세 입자에 정전기를 더해 먼지끼리 잘 붙도록 해주죠. ‘숯탈취 필터’는 암모니아∙초산∙아세트알데히드를 포함, 발암성 물질인 벤젠·스티렌·에틸벤젠·자일렌·톨루엔·포름알데히드를 99% 이상 제거합니다. 마지막 단계인 ‘초미세먼지항균 필터’에선 0.02㎛ 초미세먼지까지 99% 이상 빠르게 제거됩니다<아래 그래픽 참조>.



꽤 많은 소비자가 공기청정기를 ‘전문 관리자의 주기적 방문∙관리가 필수인 가전’으로 잘못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블루스카이는 누구나 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입니다. 흡입구가 기기 전면부에 위치해 필터 교체 시 제품을 옮길 필요도, 제품을 뒤쪽으로 돌릴 필요도 없죠. 그저 전면 커버를 살짝 잡아당겨 연 후 극세 필터와 필터 세이버를 꺼내 물로 헹궈주기만 하면 됩니다. 일체형으로 내장된 숯탈취 필터와 초미세먼지항균 필터의 교체 주기는 2년에 한 번이고요. 참 쉽죠?

필터 세이버는 일종의 전기 장치입니다. 미세한 정전기를 발생시켜 미세먼지가 필터의 공기 구멍을 막지 않고 나뭇가지처럼 붙도록 해 필터 수명을 이전 모델보다 두 배까지 향상시키죠. 필터 수명이 두 배 늘면 필터 교체 주기 역시 ‘연 1회’에서 ‘2년당 1회’로 길어져 필터 교체 비용은 50% 절감됩니다. 필터 가격(4~5만 원, 온라인 쇼핑몰 구매 기준)도 합리적입니다.





블루스카이는 공기를 전면에서 흡입하기 때문에 실내 어느 공간에 놓아도 동일한 성능 구현이 가능합니다. 외관이 날렵해 벽에 붙인 채로 쓰기에도 좋습니다. 실내 면적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때 특히 효과적이겠죠? 또 하단엔 바퀴가 설치돼 있어 이동도 간편합니다(단, 바퀴 설치는 6000·5000 모델에 한함).


▲블루스카이 6000(왼쪽 사진)·5000 제품 아래쪽엔 편리한 기기 이동을 돕는 바퀴가 달려 있습니다


공기청정기는 ‘열심히 쓰는’ 사람과 ‘전혀 쓰지 않는’ 사람으로 나뉜다고들 합니다. 전자 중에선 “공기청정기 덕분에 칼칼했던 목이 편해지고 비염 증세도 개선됐다”는 호평이 꽤 들립니다. 반면, “눈에 보이지 않는 공기가 깨끗해졌는지 어떻게 알 수 있느냐”며 공기청정기의 성능에 회의적인 분도 적지 않습니다.


블루스카이 개발진은 최근 미국 스탠포드대학교와 함께 진행한 연구를 통해 “블루스카이가 호흡기 환자의 증상 완화에 효과적이다”란 사실을 입증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연구진은 호흡기 질환 어린이를 둔 가구를 선정, 블루스카이를 설치한 쪽과 설치하지 않은 쪽으로 나눠 각 가구 내 어린이의 증상과 실내 공기 변화를 측정했는데요. 그 결과, 블루스카이를 사용한 가구의 어린이가 그렇지 않은 가구의 어린이보다 두 배 이상 증상이 호전됐습니다. 또한 블루스카이 사용 가구의 실내 공기 질도 △초미세먼지 농도 50% 감소 △중금속 19~26% 제거 △세균 독소 29~37% 제거 등 유의미하게 개선됐습니다.

블루스카이는 최근 한 소비자단체가 실시한 조사에서 유일하게 전 항목 ‘매우 우수’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만큼 공기청정기 본연의 성능에 충실한 제품이란 방증이겠죠? 설치 면적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제품 라인업, 가습기와 공기청정기를 하나로 합쳐 합리적 선택을 돕는 신제품(블루스카이 6000)까지…. 들여다볼수록 믿음이 가는 블루스카이와 함께 올봄 가족 건강도 미리 챙기시기 바랍니다.

신학기를 맞아 여러 디지탈 제품의 아카데미 할인 이벤트가 넘쳐나고 있다. 이렇게 꼬셔대는 통에 잘 살펴보고 구매할 목록만 들여다보는게 다른 지출을 막고 스마트한 구매를 할 수 있는 길일 것이다.
삼성전자가 제안하는 신학기 제품들을 살펴보자.


‘새 학기’란 말에서 떠오르는 이미지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어감에서 느껴지는 ‘청춘’과 ‘풋풋함’은 만국공통일 겁니다. 다음 달이면 새로운 학기가 시작됩니다. 삼성전자 뉴스룸은 그에 맞춰 새 마음 새 뜻으로 캠퍼스를 누빌 대학생 여러분께 어울릴 만한 삼성전자 제품을 골라봤습니다.


#1_새 학기 첫날, 생동감 넘치는 기숙사


‘이번 학기만큼은 결코 수업에 늦지 말아야지!’ 굳게 다짐하지만 대부분 작심삼일로 끝나고 말곤 하죠. 그래도 첫째 날인 만큼 일찍 일어났습니다. 깔끔하게 정리해둔 방에서 향긋한 아메리카노를 마시며 첫날의 동선과 해야 할 일(To-Do List)을 점검합니다. 듣기만 해도 에너지가 솟는 신나는 음악과 함께라면 더할 나위 없겠죠.

블루스카이 AX7000_하루의 시작, 맑은 공기로 산뜻하게


기분은 티없이 맑은 봄날이지만 공기 중엔 황사와 꽃가루가 가득합니다. 이전 제품보다 더 강력해진 블루스카이(모델명 ‘AX 7000’)는 파워 팬으로 강한 공기 흐름을 만들어 공기를 더 빨리 흡입하고 세 방향으로 맑은 공기를 내보내 넓은 실내도 깨끗하게 만들어줍니다. 스마트 매니저 기능을 활용하면 사용자가 어디에 있든 집 안 공기 상태를 점검하거나 제어할 수도 있습니다.

스쿱 스피커_어디에 둬도 완벽하게 들리는 사운드


음악 좀 들을 줄 아는 당신이라면 제대로 된 스피커 하나쯤은 필수겠죠? 스쿱 스피커(Scoop Speaker)는 당신이 좋아하는 음악의 매력적 사운르로 방 안을 가득 채울 수 있습니다. 사이즈는 아담하지만 크고 입체적 음향을 갖춰 넓은 공간에서 여럿이 함께 들어도 전혀 무리 없습니다. 생활 방수(IPX4) 성능을 갖춰 실내뿐 아니라 비가 오는 야외에서도 음악과 함께할 수 있고, 내장된 스피커폰으로 간편하게 통화도 가능합니다.

#2_ 몸이 두 개라도 부족해! 캠퍼스 라이프


대학생. 놀 일도, 할 일도 쏟아지는 시기죠. 줄줄이 이어진 약속과 과제 조모임, 여기에 틈틈이 아르바이트 일정까지 소화하다 보면 하루 종일 캠퍼스 이곳저곳을 분주하게 뛰어다니게 마련입니다. 그럴 때 언제 어디서든 활용 가능한 디지털 기기의 도움을 받아보면 어떨까요? 단 몇 분의 자투리 시간도 허비하지 않고 알차게 쓸 수 있습니다.

노트북 9 올웨이즈_매일 지니는 ‘진짜’ 노트가 필요해


내킬 때 불쑥 어디든 떠날 수 있고 최대한 많은 이와 교류할 수 있는 건 청춘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일 겁니다. △799g(13인치) 초경량 △20분 충전으로 3시간 사용 △견고한 풀메탈 바디를 자랑하는 노트북 9 올웨이즈(Always)와 함께라면 장소와 시간은 문제 되지 않습니다. 또 최대 5명의 PC에 자신의 화면을 보여줄 수 있는 ‘팀플’ 기능으로 여러 사람이 같은 화면을 함께 보며 작업하기에도 좋습니다. 강의실 책상 위에서도 어울리는 컬러와 디자인은 굳이 더 말하지 않아도 되겠죠?

포터블 SSD T3_금쪽같은 시간, 가장 손쉽게 저장하려면


젊은 시절엔 배우고 기억해야 할 순간이 많습니다. 포터블 SSD T3는 450MB/s의 읽기/쓰기 속도로, 활기찬 청춘의 속도를 거뜬히 따라 잡습니다. 다양한 기기나 운영 체제와 문제없이 호환되고 명함 정도의 크기와 가벼운 무게로 학기 중에도 가방을 가볍게 해주죠. 어느 곳, 어떤 순간에도 당신의 데이터를 안전하게 지켜줍니다.

갤럭시 탭 A_어떤 과제, 어떤 엔터테인먼트도 OK!


스마트폰보다는 진지하고, 노트북보다는 가볍게 일하거나 즐기고 싶은 당신에게 어울리는 선택은 갤럭시 탭 A입니다. 갤럭시 탭 A로 작성한 내용을 강의실에서 TV로 함께 보고 싶다면 ‘퀵 커넥트(Quick Connect)’ 기능을 사용해 보세요. ‘사이드싱크(SideSync)’ 기능으로 작업 중에도 스마트폰 알림 메시지를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태블릿에서 작업 중이던 과제를 PC에서 계속하고 싶을 때 파일을 PC로 간편하게 공유할 수도 있죠. 영문 서적을 읽다 모르는 단어 위에 S 펜을 슬쩍 올려두세요. 마법처럼 뜻과 발음을 알려줄 테니까요.

#3_ 하루를 정리할 땐 도심 속 레저 활동


수업이 모두 끝나고 석양이 졌지만 청춘의 마음은 여전히 뜨겁습니다. 한강 공원에서 캔커피 데이트, 한밤 중 맥주 내기 농구 시합, 석양과 음악이 함께하는 ‘나홀로 달리기’…. 정신없이 흘러갔던 청춘의 하루가 조용히 저뭅니다.

기어 S3 프론티어_물에도, 먼지에도 끄떡없다


기어 S3 프론티어(Gear S3 Frontier)는 국제보호규격의 IP68 방진 방수 기능을 탑재해 먼지가 가득한 페스티벌에서도, 땀이 비 오듯 흐르는 스포츠 활동 중에도 마음이 놓이죠. 일반 시계 스트랩과 호환 가능한 22㎜ 표준 사이즈 스트랩이 탑재돼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의 스트랩으로 언제든 교체할 수 있습니다.

기어 아이콘 X_세상에 없던, 흥미로운 원석… 당신처럼!


기어 아이콘 X는 단순한 코드프리(cord free) 이어폰이 아닙니다. 세상에 없던, 아주 흥미로운 제품입니다.. 활동적인 청춘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캠퍼스에서도, 야외에서도 최고의 파트너죠. 기기 내장 센서로 △움직임 △이동 거리 △심박수 △소모 칼로리 등을 음성으로 안내해주므로 더 가볍게 운동할 수 있습니다. 또한 터치 동작만으로 음악을 듣거나 전화를 받을 수 있으며, 주변 소리 듣기 모드로 혹시 모를 위험에 대비할 수도 있습니다. 격렬한 운동에도 안정적이고 편안한 착용감을 유지하는 기어 아이콘 X, 청춘의 어떤 활동에도 적합합니다.

삼성 스마트빔_움직이는 청춘, 움직이는 영화관


바쁜 학기 중에도 영화는 놓칠 수 없는 취미입니다. 어디서든 큰 화면으로 선명하게 즐길 수 있는 삼성 스마트 빔과 함께라면 영화의 감동은 배가됩니다. LED 광원을 적용해 기존 램프 타입보다 더 밝고 생생하며, 4000mAh의 고용량 내장 배터리로 야외에서도 2시간의 러닝타임은 거뜬합니다. 각종 스마트기기는 케이블 없이 와이파이로 간편하게 연결할 수 있고, 스크린 미러링이나 스마트 뷰 시스템으로 다양한 콘텐츠도 즐길 수 있습니다.


영국 시인 토마스 그레이(Thomas Gray)의 말처럼 사람들은 긍정적 에너지가 가득한 젊은 시절 인생을 배우고 나이 들며 비로소 그것들을 이해하게 됩니다. 청춘의 시기에 끊임없이 세상에 도전해야 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죠. 삼성전자는 도전과 패기, 신선함을 잃지 않는 청춘을 닮은 제품으로 앞으로도 이 땅의 젊은이들을 응원하겠습니다.

삼성은 제조사다. 엄연히 부품과 완제품을 만드는 제조사다. 그래서 참 못 하는게 서비스운영이다.

제조마인드로 똘똘 뭉쳐있으니 안드로이드 자체 서비스로 디바이스를 갤럭시로 유지할수도 있다는 사실을 간과하는 듯 하다. 이게 비용이고 사업이 독립적으로 성과를 갖다보니 모바일 서비스가 완제품 사업과 분리되면 지속력이 없을수 밖에 없다.

그런 삼성이 내놓은 삼성페이는 무선사나 가맹수를 그래도 꾸준히 늘려나가는 듯 합니다.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삼성 페이가 서비스 범위를 더욱 넓힙니다. 갤럭시 스마트폰뿐 아니라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 모두에서 이용 가능한 ‘삼성 페이 미니’를 준비하고 있거든요. 여기에 △삼성 페이에서 국내 유명 쇼핑몰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쇼핑’ △사용 실적에 따라 적립한 포인트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리워즈’ 등 신규 부가 서비스도 추가됩니다. 삼성 페이 미니는 올 1분기 국내 정식 출시에 앞서 바로 오늘(6일), 사전 체험 프로그램을 시작합니다.



오프라인 결제 외 주요 기능, 모든 안드로이드 폰서 ‘OK’

이제껏 삼성 페이 기능이 지원되지 않았던 갤럭시 스마트폰이나 타사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삼성 페이 미니를 주목해주세요. 삼성 페이 미니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온라인 결제 등 삼성 페이의 편의성을 제공하는 신규 서비스인데요. 비밀번호 6자리 또는 지문을 활용, 삼성 페이 온라인 결제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1].

삼성 페이 미니는 온라인 결제뿐 아니라 멤버십·교통카드 등 삼성 페이의 부가 기능도 다양하게 제공하는데요. 쇼핑·리워즈 등 올 1분기 중 삼성 페이에 추가될 부가 서비스 역시 삼성 페이 미니에서 체험해볼 수 있습니다(단, 오프라인 결제는 기존 삼성 페이에서만 지원 가능).


유명 쇼핑몰 접속도, 포인트 적립∙활용도 삼성 페이에서!

삼성 페이는 온∙오프라인 결제 외에 멤버십·교통카드·페이플래너∙라이프스타일 등 부가 기능을 꾸준히 확대해왔습니다. 여기에 쇼핑·리워즈 기능까지 더해지면 한층 유용한 ‘모바일 지갑’으로 업그레이드될 예정인데요. 쇼핑∙리워즈 기능은 6일부터 삼성 페이 미니에서도 이용할 수 있으며, 기존 삼성 페이 이용자는 정식 출시에 앞서 선착순으로 모집된 5000명이 오는 28일까지 사전체험을 진행합니다.

쇼핑 서비스는 삼성 페이 계정으로 쇼핑몰에 자동 로그인,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상품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는 게 특징인데요. 이미 가입했던 쇼핑몰이라면 간단한 확인 절차를 거쳐 삼성 페이와 연동하면 되고, 새롭게 가입하는 쇼핑몰은 삼성 페이 계정을 통해 간편 가입 하시면 삼성 페이 안에서 다양한 상품을 확인하고 즉시 구매할 수 있습니다. 2017년 2월 현재 입점이 확정된 쇼핑몰은 G마켓·현대백화점·위즈위드 등과 크고 작은 소호몰이며, 향후 도서·여행·해외직구 등 특화 카테고리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쇼핑 서비스에 접속하면 ‘오늘의 딜’ 카테고리에서 테마별 기획전과 특가 상품 등의 프로모션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호 스타일’ 카테고리엔 국내 유명 패션∙뷰티 소호몰 제품 5만여 종(種)이 모여있습니다. ‘모바일 쿠폰’ 카테고리에선 커피·외식에서부터 문화생활에 이르기까지 각종 상품이 합리적 가격에 제공되는 쿠폰을 구입할 수도, 선물로 보낼 수도 있습니다. 여러 제휴 쇼핑몰에서 ‘찜’ 한 상품을 위시 리스트에서 한번에 모아볼 수 있는 것도 장점입니다.


리워즈 서비스에선 삼성 페이를 이용하며 포인트를 적립, 활용할 수 있습니다. 포인트는 쇼핑 서비스에서의 구매액은 물론, 삼성 페이 결제 실적에 따라서도 적립됩니다. 삼성 페이 내 각종 이벤트 경품으로 지급되기도 합니다.

이렇게 적립된 포인트는 쿠폰으로 교환하거나 이벤트에 참여할 때 사용할 수 있는데요. 삼성전자는 향후 삼성 페이 사용자가 포인트를 활용해 △리워즈 제휴카드 결제 △선불카드 교환 △선물하기 등 다양한 기능도 이용할 수 있도록 관련 서비스 범위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삼성 페이 미니 체험 버전은 지금 바로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내려 받아 삼성카드를 등록하면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2]. 재주 많은 삼성 페이 미니, 삼성카드와 안드로이드폰을 이용 중인 고객이라면 한발 먼저 만나보세요!

[1] 안드로이드 5.0 롤리팝 버전 이상, HD급(1280x720) 이상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스마트폰에서 지원됩니다. 단, 지문 인증이나 부가 서비스 지원은 제품별 운영체제와 사양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2] 삼성 페이가 지원되는 스마트폰엔 삼성 페이 미니를 설치하실 수 없습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S7 발화사고 이후 잠시 생겨버린 공백을 메우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는 것으로 보입니다. 거기에 덫붙여 안드로이드 누가(Nougat)가 1/19 정식 출시되면서 S7/S7 EDGE에 새로운 가치를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먼저, 안드로이드 누가의 변경점 몇가지만 살펴보겠습니다.

배터리와 메모리를 절약하는 새로운 시스템 기능이 있습니다. 또한, 다중 창 UI, 직접 회신 알림 등으로 앱을 확장할 수 있습니다.

가장 강조하는 것은 배터리와 메모리, 그리고 멀티 태스킹 지원과 알림창에서의 직접적인 액션 처리등이 가장 크게 바뀐것으로 강조되고 있습니다.


멀티태스킹 강화

Android 7.0에서 저희는 요청이 많은 새로운 멀티태스킹 기능인 다중 창 지원을 플랫폼에 도입하고 있습니다. 

이제 사용자가 화면에서 두 개의 앱을 동시에 열 수 있습니다. 

  • Android 7.0이 실행되는 전화와 태블릿에서 사용자가 화면 분할 모드에서 두 개의 앱을 나란히 또는 상하로 실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앱 사이에 있는 분할선을 끌어서 앱의 크기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 Android TV 기기에서, 앱이 PIP(Picture-In-Picture)모드로 배치될 수 있으므로, 사용자가 검색을 수행하거나 다른 앱과 상호 작용하는 중에도 앱이 계속해서 콘텐츠를 표시할 수 있습니다.

그림 1. 화면 분할 모드에서 실행되는 앱.


알림향상

Android 7.0에서 저희는 알림을 더 쉽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재설계했습니다. 몇 가지 변경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 템플릿 업데이트: 히어로 이미지와 아바타를 새롭게 강조하기 위해 알림 템플릿을 업데이트하는 중입니다. 개발자는 최소한의 코드 조정만으로 새로운 템플릿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 메시징 스타일 사용자 지정: MessagingStyle 클래스를 사용하여 알림과 관련된 사용자 인터페이스 레이블을 더 많이사용자 지정할 수 있습니다. 메시지, 대화 제목, 콘텐츠 뷰를 구성할 수 있습니다.
  • 묶음 알림: 시스템에서 메시지를 함께 그룹화하고(예: 메시지 주제별로 그룹화) 해당 그룹을 표시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는 이 그룹에 대해 해제 또는 보관과 같은 동작을 적절히 수행할 수 있습니다. Android Wear용 알림을 구현한 적이 있으시다면 이미 이 모델도 친숙하게 느껴질 것입니다.
  • 직접 회신: 실시간 통신 앱의 경우 Android 시스템은 인라인 회신을 지원하므로, 사용자가 알림 인터페이스 내에서 신속하게 SMS 또는 텍스트 메시지에 직접 응답할 수 있습니다.
  • 사용자 지정 뷰: 두 개의 새로운 API를 사용하면 알림에 사용자 지정 뷰를 사용할 때 시스템 장식(예: 알림 헤더 및 액션)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림 2. 묶음 알림 및 직접 회신

Quick Settings Tile API

Quick Settings는 키 설정 및 작업을 알림 창에서 직접 노출시키기 위해 널리 사용되는 간단한 방법입니다. 더욱 유용하고 편리한 설정을 위해 저희가 Android 7.0에서 Quick Settings의 범위를 더욱 확장했습니다. 

Google에서는 Quick Settings 타일에 필요한 공간을 더 추가했으며, 사용자는 페이지가 지정된 디스플레이 영역에서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스와이프하여 이들 타일에 액세스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사용자가 Quick Settings 타일의 모습과 표시 위치를 제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따라서 사용자는 끌어서 놓는 간단한 방법으로 타일을 추가하거나 이동시킬 수 있습니다. 


그림3.알림 창의 Quick Settings 타일.


오늘(19일)부터 국내에서 갤럭시 S7과 S7엣지(이하 ‘갤럭시 S7’)를 대상으로 최신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 7.0 누가(Nougat)’ 업데이트가 시작됩니다.[1] 안드로이드 7.0 누가는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설치 속도와 시스템 업데이트 속도를 향상시키는 등 보다 최적화된 성능을 지원합니다. 또한 더욱 보기 좋고 쓰기 편리한 사용자 경험(UX)을 제공합니다. 이에 따라 갤럭시 S7 사용자는 안드로이드 7.0 누가 업데이트를 통해 더욱 간결하면서도 통일성 있는 아이콘, 필요한 항목에 쉽게 진입하고 연관 기능도 확인할 수 있는 설정 메뉴 등 사용자 친화적 UX를 만날 수 있습니다. 업데이트 이후 새로워질 갤럭시 S7의 주요 특징, 조목조목 살폈습니

 


알림·설정 창, 더 빠르고 똑똑해졌습니다

하루에도 수없이 보게 되는 알림 창, 갤럭시 S7 누가 업데이트로 더욱 유용해집니다. 하나의 앱에서 여러 알림이 도착한 경우 이를 하나의 그룹으로 묶어 보여줍니다. 많은 알림이 오더라도 화면에 쭉 나열되지 않으니 좀 더 깔끔하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죠. 메시지에 답장하고 싶다면 알림 창에서 곧바로 작성, 회신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스마트폰 상단에서 확인하는 빠른 설정 창도 새로워집니다. 각종 연결이나 소리·진동 등을 선택하는 빠른 설정 창에서 더 상세한 기능을 실행할 수 있는데요. 예를 들어 기존엔 와이파이를 켜고 끄는 설정만 가능했지만 이젠 빠른 설정 창에서 ‘와이파이’ 글자를 누르면 연결할 수 있는 네트워크들을 보여줍니다. ‘설정’ 메뉴를 눌러 단계별로 들어가지 않아도 원하는 기능을 더 빠르고 간편하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멀티 태스킹 기능이 강화되는 점도 눈여겨봐주세요. 화면을 나눠 2개 앱을 동시에 보는 멀티 윈도우를 이용할 때 분할 화면의 크기를 더 쉽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분할 화면 상태에서 다른 앱을 5개까지 팝업 창으로 볼 수 있어 여러 앱을 오가지 않아도 한 화면 안에서 여러 정보를 확인하기 편리합니다.

 

올웨이즈 온 디스플레이, 더 강해졌습니다

꺼진 화면 상태에서도 시계·알림 등 주요 정보를 나타내주는 올웨이즈 온 디스플레이는 갤럭시 S7에서 처음 선보인 기능인데요. 안드로이드 7.0 누가 업데이트 이후 그 활용도가 크게 늘었습니다. 시계 디자인과 표현 색상이 늘어나고, 시계나 달력뿐 아니라 갤러리에서 원하는 사진을 적용하는 등 계속 발전해 왔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알림 기능도 더 강력해져, 단순히 알림 유무를 보여주는 데 그치지 않고 알림 아이콘을 두 번 누르면 해당 기능으로 바로 진입할 수 있습니다. 음악 감상 중이라면 올웨이즈 온 디스플레이에서 멈춤·곡넘김 등 아이콘을 두 번 눌러 원하는 곡을 재생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삼성패스, 갤럭시 S7서도 만날 수 있습니다

생체 인식을 활용한 인증 서비스 ‘삼성패스’, 이제 갤럭시 S7에서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삼성패스는 지문인식을 통해 쉽고 안전한 로그인과 사용자 인증을 지원하는데요. 우선 인터넷에서 사이트마다 ID와 패스워드를 일일이 입력하지 않아도 지문 인식으로 간편하게 로그인 할 수 있습니다. 지문 같은 사용자 생체 정보는 디지털 정보로 변환된 후 암호화 과정을 거쳐 삼성 녹스(Knox)에 안전하게 저장되므로 외부로 유출되지 않습니다. 삼성전자는 웹사이트 로그인 외에도 모바일 뱅킹 등 본인 인증이 필요한 다양한 분야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해갈 계획입니다.

 

갤럭시의 잠재력, ‘성능 모드’로 확인하세요

안드로이드 7.0 누가 업데이트 이후 새롭게 선보이는 ‘성능 모드’는 특정 상황에 맞춰 스마트폰의 성능을 최적화합니다. △자동 최적화 △게임 △엔터테인먼트 △고성능 등 4개 옵션에 따라 △배터리 사용 △앱 실행속도 △음질 △화질 등 각종 설정이 재구성되는데요. 이에 따라 사용자는 자신의 스마트폰 사용 유형에 따라 원하는 모드를 자유롭게 설정, 활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왼쪽부터)알림 묶음, 올웨이즈 온 디스플레이, 성능 모드

이상으로 안드로이드 누가의 변화와 삼성 갤럭시 s7에 적용된 누가에 대한 삼성전자의 기사를 살펴보았습니다.

​엘지전자는 최근의 갤노트7의 사고나 아이폰의 간헐적 배터리 폭발사고로 인해 히트 파이프 특허를 출원해 V20모델에 적용했다.

히트 파이프는 일종의 방열판으로 핸드폰 발열이 심한 프로세서에 장착하여 열을 분산시키는 구조이다.

제품의 효용성의 변화는 이제 별로 없고 선능경쟁만 남은 시장에 안정성이란 화두가 얼마나 먹힐지는 모르나 인테나, 안테나 라인처럼 물리적으로 발열이 적은 프로세서 개발까지 일시적인
표준이 될까하는 의문도 가져본다.

발열문제는 고성능 프로세서를 탑재하는 폰들의 공통적인 문제이니 말이다.

간단히 V20모델을 살펴보죠.



Hi-Fi Quad DAC

스마트폰 세계 최초로 탑재한 4개의 DAC는 디지털 음원의 노이즈를 최대 50%까지 감소시켜 원음에 더욱 가까운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32bit Hi-Fi 음원은 물론, 어떤 음원이라도 업샘플링을 통해 Hi-Fi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죠. 헤드폰 엠프가 탑재되어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즐길 수도 있습니다.


B&O PLAY 공동 개발 이어폰

자체 개발한 메탈 진동판 소재로 풍성한 저음과 명료한 음질을 제공합니다. 소리가 지나는 길(음향관로)의 설계까지 명품 사운드를 완성하기 위해 세심하게 제작되었죠.
* V20 패키지에 동봉되어 기본 제공됩니다.


후면 일반각 카메라

1600만 화소의 후면 카메라로 멋진 작품을 만들어 보세요. F1.8 렌즈를 통해 어두운 곳에서도 더 밝고 화사한 고해상도 이미지를 담을 수 있습니다.

무려 F1.8


자, 이제 히트 파이프를 살펴보겠습니다.



LG전자가 스마트폰의 ‘안전’이 갈수록 중요해짐에 따라 올해 출시할 전략 스마트폰에 최고 수준의 안전 설계와 테스트를 이중으로 적용한다.

LG전자는 뛰어난 내구성으로 호평을 받은 ‘LG V20’에 이어 ▲히트 파이프(Heat Pipe) 채택 등 대폭 향상된 방열성능과 ▲국제 기준을 뛰어넘는 배터리 테스트 및 다양한 극한 조건을 동시에 적용한 ‘복합 환경 검사’로 안전성을 크게 강화한 차기 전략 제품을 오는 2월 MWC서 선보일 계획이다.

‘LG V20’는 미국 국방부 군사표준 규격인 ‘MIL-STD 810G’를 획득, 군인들이 훈련이나 전쟁 상황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견고한 내구성으로 국내외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 스마트폰 방열성능 대폭 향상시켜 내부 열 효과적으로 분산

LG전자는 스마트폰 구동 중에 발생하는 열이 배터리로 전달돼 안전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설계단계부터 스마트폰 방열성능을 대폭 향상시킨다.

먼저, 열전도와 확산에 탁월한 구리 소재의 ‘히트 파이프’를 채택한다. ‘히트 파이프’는 노트북, PC 등에 많이 사용하는 냉각장치로, 스마트폰 내부 열을 효과적으로 분산시켜 주 발열 원인인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온도를 약 6~10%까지 낮춰준다.

이와 함께 발열이 많은 부품간의 거리를 충분히 확보해 열이 한 곳에 몰리지 않고 분산되도록 방열에 최적화된 구조로 설계했다.

■ 한층 강화된 배터리 및 품질 테스트로 제품 안전성 철저 검증

배터리 자체의 안전성 테스트도 강화, 국제 기준보다도 더욱 엄격한 기준으로 배터리 품질을 검증한다. 배터리 열 노출 시험의 경우 미국(IEEE1725[1])과 유럽(IEC62.133[2])의 국제 기준 규격보다 15% 이상 높은 온도로 테스트를 실시한다. 날카로운 못으로 배터리 중앙을 찌르는 관통 테스트, 일정 높이에서 무거운 물체를 떨어뜨리는 충격 테스트도 실시한다.

또, 어떠한 환경에서도 안전하게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제품 품질 테스트를 한층 업그레이드한다. LG전자는 실사용 환경보다 가혹한 조건에서 제품을 테스트하는 기존 ‘가속 수명 시험’을 더욱 강화한 ‘복합 환경 시험’을 차기 전략 스마트폰부터 신규 도입한다.

‘가속 수명 시험’은 온도, 습도, 방수 및 방진, 이물 침투, 충격, 낙하, 파손 등의 조건을 극한으로 올린 환경에서 실시하며 AP, 디스플레이, 카메라, 지문센서 등 다양한 스마트폰 부품을 철저히 테스트한다.

새로 추가하는 ‘복합 환경 시험’은 이런 여러 가지 극한 조건들을 동시에 적용한 복합 환경에서 제품의 안전성과 품질을 더욱 철저하게 검증하게 된다.

LG전자 MC글로벌오퍼레이션그룹장 이석종 전무는 “안전한 스마트폰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차기 전략 스마트폰의 안전과 품질 기준을 대폭 강화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철저히 고객의 관점에서 신뢰받는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불여우 같은 마케팅 삼성전자.

​마케팅 바보라고 불리는 엘지전자에 비해 삼성은 어떤지 살펴보자.

1. 기술용어 정도는 차용하고 변형해서 마음대로 활용하자.
햅틱을 터치스크린 폰에 브랜드 명으로 사용한 전력, 손담비를 내세운 광고에 amoled를 아모레드로 가사붙여 가지고 놀던 전력.응 생각해 보자. 퀀텀닷 기술 정도 이름도 백라이트 유닛 필요를 qled도 붙여서 제춤에 적용했다. 그 와중에 하나더...

2. 타사가 잘 만들어준 메탈의 이미지는 이제 내꺼다.
전자의 가전 무선을 할 것 없이 메탈소재 활용이 강세다. 단순히 트랜드 변화로 보이지는 않는다. 이병헌의 베가 아이언 광고 이미지가 그대로 묻어난다는 느낌이다. 심지어 얇아진 베젤을 퀀텀닷 메탈기술이라 부른다. 완벽한 물질 메탈.

3. 디자인
디자인은 미니멀 하면서도 감각적이다. 그 중에서도 스탠드 타입은 참 이쁜 것 같다. 뱅엔올프슨의 a9과도 무착 잘 어울릴 듯 하다.

4. 가격?
아직 발표를 안 했다. Amoled는 이젠 가격 경쟁이 너무 심화되었다. 싸질만큼 충분히 싸졌지 않나 새로운 프리미엄 시장을 만들어야 할 때가 왔다. 가격에 불구라고 서로간의 장단점에도 불구하고 qled를 밀어야 산다. 그렇기에 절대 다시 몇해전 led tv 가격대로 돌려 놓지 않을까 싶다. 생산단가는 줄어든다는데 소재를 고급화시키고 디자인에 심혈을 기울이는 이유가 아닐까?

삼성전자의 자료를 살펴보자

CES 2017에서 최초로 공개된 삼성 QLED TV의 시장 반응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TV 본연의 아름다움을 충분히 살렸을 뿐 아니라 주변 공간과 완벽히 어울리는 디자인도 큰 호응을 얻고 있는데요. 얇은 베젤과 두께, 말끔한 뒷면은 삼성 TV의 정체성을 살렸고 연결선을 없앤 일명 ‘인비저블 커넥션(Invisible Connection)’과 다양한 스탠드는 공간에 자연스레 녹아듭니다.

“집안 어느 곳에 둬도 잘 어울리는 인테리어 소품”이란 현지 평가, 어떻게 나왔는지 궁금하시죠? 단순 가전 제품을 넘어 공간의 미학(美學)까지 느낄 수 있는 QLED TV의 면면, 다양한 형태의 화보로 만나보세요.


▲TV 베젤이 얇아지면 디스플레이에 더 몰입할 수 있게 됩니다. QLED TV는 ‘메탈 퀀텀닷’ 기술로 한층 선명해진 데다 베젤리스(bezel-less) 화면을 갖춰 언제 어디서나 생생한 시청 경험을 누릴 수 있습니다


▲QLED TV는 디스플레이만큼이나 후면 디자인에도 신경을 썼습니다. 360 디자인으로 깔끔해진 뒷면은 어느 각도에서 봐도 아름답습니다


▲QLED TV엔 공간 특성을 살려 설치할 수 있는 스탠드가 다양하게 제공됩니다. 그래비티 스탠드(위 사진)는 이색적 디자인을 갖춰 TV를 하나의 조각 작품처럼 연출할 수 있는 게 특징입니다


▲스튜디오 스탠드는 이젤을 연상시키는 형태 덕분에 그래비티 스탠드와는 또 다른 매력을 자아냅니다


▲거실을 넓게 활용하고 싶다면 QLED TV를 벽걸이형으로 설치해보세요. 노갭(No-gap) 월마운트 디자인 적용으로 벽에 완전히 밀착, 깔끔하면서도 유려한 인테리어가 완성됩니다


▲TV를 시청할 때 지저분하게 늘어진 케이블 때문에 거슬렸던 적 있으시죠? QLED TV는 인비저블 커넥션으로 각종 장치와 연결된 배선을 깔끔하게 정리, 사용자가 화면에만 몰입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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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와 결합된 사운드바는 홈시네마 환경을 획기적으로 바꾸고 있습니다. 우퍼 내장형 사운드바인 ‘MS750’은 특수 케이블로 연결하면 전원 선이 따로 필요하지 않아 공간 효율은 물론, 디자인 측면에서도 만족스러운 경험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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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750은 QLED TV와 마치 한 몸인 듯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룹니다

오늘 삼성 전자의 게이밍 특화 노트북 어딧세이가 출시 했다는 소식이다. 아이러니 하게도 전체 pc 온라인 게임 시장은 모바일 게임에 밀려 구모가 줄어들고 있다. 물론 오버워치 같은 대작 게임이 하나 나올 때 마다 노트북이나 pc 시장이 움직이지만 타블렛이나 서피스 등 다변화된 시장에서 오딧세이가 어떤 반응을 가져올지 궁금하다.

일단 디자인이나 성능 자체는 매력적이긴 하니 살펴보자.

삼성전자가 강력한 성능과 생생한 화질로 최상의 게이밍 경험을 제공하는 '삼성 노트북 오디세이(Odyssey)'를 12일 출시한다.

삼성 노트북 오디세이는 삼성전자 최초 게이밍 특화 노트북으로 지난 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진행된 CES 2017에서 이노베이션 어워드를 수상한 바 있다.

삼성 노트북 오디세이는 최신 7세대 인텔 코어 i7∙ i5 프로세서, 최신 그래픽 카드, PCIe SSD, 2,400MHz 속도의 DDR4 메모리를 탑재해 어떤 게임이라도 최적의 환경으로 즐길 수 있다.

특히, 기존 게이밍 노트북 대비 두배 이상 넓은 면적의 방열 통풍구와 대용량 듀얼 팬으로 구성된 ‘헥사 쿨링 시스템‘을 탑재해 장시간 사용해도 성능의 저하 없이 쾌적한 게이밍이 가능하다.

삼성 노트북 오디세이는 풀 HD 광시야각 저반사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어느 각도에서도 정확하고 정교한 게임 컨트롤이 가능하며 눈의 피로도를 최소화 해준다.

이 밖에도 △게이밍에 자주 사용되는 W∙A∙S∙D키를 강조한 백릿(backlit)과 곡선형의 크레이터 키캡(Crater Keycap) 디자인 키보드 △게임의 프레임레이트, CPU 사용량, 메모리 사용량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대쉬보드(Fn+F10) △게임 녹화(Fn+F11)를 제공해 게이밍의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삼성 노트북 오디세이의 감각적인 디자인도 눈에 띈다. 용의 눈빛과 비늘에서 영감을 얻은 로고, 육각형의 방열 통풍구, 엣지 있는 터치패드를 적용했다.

또한 삼성 노트북 오디세이는 실시간으로 최적의 컬러와 명암비를 찾아주는 ‘비디오 HDR‘ 기능을 지원해 생동감 넘치는 영상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삼성 노트북 오디세이는 15.6형( 39.6cm) 모델로 나이츠 블랙, 스톰 화이트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탑재한 프로세서에 따라 각각 200만원(NT800G5M-X78W), 180만원(NT800G5M-X58)이다.

제품에 대한 내용은 삼성전자 홈페이지 (www.samsung.com/sec)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성 노트북 오디세이 블랙 모델



▲삼성 노트북 오디세이 화이트 모델

언더아머는 1995 미국 메릴랜드 축구팀 팀복으로 시작해 2003년도 정식 런칭한 스포트 의류 전문 브랜드입니다.

국내에는 코엑스에 샾이 생긴지 약 사오년 정도 된 것 같네요. 이제는 글로벌 스포츠 의류 브랜드로 안착하게된 이 회사가 이제는 삼성전자와 전략적 파트너가 되기도 하네요.

한 때 국내에 텐트를 만들던 회사가 게임회사를 런칭하고 빵집의 대명사 격인 회사의 자회사를 설립해 포인트만 관리하다가 유아용 앱 만들고, 건설사가 호황기에 IT자회사를 설립하고, 국내 유명 게임사가 증여목적의 유아용 컨텐츠 제작사를 설립하는 등 사업과 동떨어진 일들을 많이 했었습니다. 이미지 세탁이나 증여 등이 목적과 수단이 되니까요.

그런데 언더아머는 사업영역과 철저히 맞닿아있는 헬스관련 앱들로 시너지를 강화해 왔습니다.

삼성전자 기어 시리즈에 들어간 앱들은 이미 앱 런칭이 된 애들인데 한 번 살펴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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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눈에 띄는건 map my dog's walk네요. ㅎㅎ
강아지 산책용 앱 / 강아지 위치 추적으로도 사용하겠네요.

나머지 앱들도 살펴보세요. 아이워치하고도 연계되니까요.


손목 위 세상을 ‘스마트’하게 만들어주는 삼성전자의 최신 웨어러블 제품이 그 활용도를 한층 확장합니다. 삼성전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CES 2017 현장에서 이 같은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인지 살펴볼까요?

이번에 삼성전자와의 파트너십 체결을 발표한 건 스포츠 의류 브랜드 언더아머(Under Armour)입니다. 삼성전자는 자사의 앞선 기술력에 언더아머의 스포츠 전문성을 더해 기어 핏2와 기어 S3, 기어 S2에서 사용할 수 있는 언더아머 피트니스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언더아머는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세계 최대 온라인 헬스·피트니스 커뮤니티 커넥티드 피트니스(Under Armour Connected Fitness)와 연계, 다양한 피트니스 앱을 제공하는데요. 이번 협력은 △언더아머레코드(UA Record) △마이피트니스팔(MyFitnessPal) △맵마이런(MapMyRun) △엔도몬도(Endomondo) 등 4종(種)의 인기 앱을 삼성 기어용으로 개발하며 성사됐습니다<각 앱의 특성은 아래 표 참조>. 이미 기어 핏2 사용자를 대상으로 엔도몬도를 제외한 3종이 제공되기 시작했으며, 엔도몬도 역시 이달 중 이용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기어 S3와 기어 S2 사용자도 올해 초반 중 4종의 앱을 다운로드할 수 있게 될 예정입니다(단, 세부 기능이나 사용성은 제품∙지역∙사업자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새해 건강관리 결심, 잘 지키고 계신가요? 새로운 피트니스 앱들로 더욱 쓸모가 많아진 기어 시리즈와 함께 활동적인 하루를 시작해보시기 바랍니다.

언더아머의 피트니스 앱은상당히 복합적인 센싱과 트래킹으로 부가적인 건강관리/기록 등을 해줍니다. 또 챌린지가 가능해서 요즘 피트니스 대세중 하나인 크로스핏적인 요소도 담고 있네요.

차세대 디스플레이 qled TV


2016년도 ces를 통해 삼성은 qled TV를 소개했고 2019년이나 양산 가능할 것이라던 전망을 뒤집고 퀀텀닷 디스플레이 TV를 발표했다.

이렇게 빠른 진행을 가능하게 만든 것은 인수합병을 통해 qd기술 특허를 다수보유하고 있는 원천기술 업체 QD비쟌을 인수했시 때문으로 보인다. 인수 금액은 약 820억원 이었다.


퀀텀닷은 나노미터 크기의 초미세 반도체 입자를 말합니다. 이 물질의 입자 사이즈에 따라 전기신호에 따른 발광색 발현이 다르게 나타나는 성질이 있습니다.
지금의 퀀텀닷은 이 필름 뒤에 백라이트 유닛을 놓고, 쿼텀닷필름 - 컬러필터를 올리는 구조로 적용된다고 합니다.

이 퀀텀닷 필름으로 인해 기존 amoled 대비 여러 장점/단점을 가지게 됩니다.

- 저렴한 가격
- 높은 수율
- 색재현성
- 대화면 크기확장 용이성
- 수명

단점
- 백라이트
- 두께
- 명암비

QD기술도 세분화 되긴 하는데 이정도로 기본만 이해하고 재품을 살펴보죠.



삼성전자가 3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킵 메모리 얼라이브 (Keep Memory Alive) 센터에서 전 세계 200여 미디어가 모인 가운데 2017년형 TV 신제품을 전격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이 행사에서 메탈소재를 적용한 새로운 퀀텀닷 기술로 화질의 기준을 새롭게 정의할 차세대 디스플레이를 ‘QLED’로 명명하고 삼성 QLED TV 88형 Q9F, 75형 Q8C 등을 선보였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김현석 사장은 “2017년에는 QLED가 TV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꿀 것”이라고 언급하고, “삼성 QLED TV는 초고화질 시청 경험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HDR(High Dynamic Range) 구현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이제 TV 시장에서 더 이상의 화질 경쟁은 무의미할 것” 이라고 밝혔다.

김현석 사장은 여기에 덧붙여 “앞으로는 사용성, 디자인 등 모든 측면에서 소비자들의 불편을 완벽하게 해소해 주는 것이 좋은 TV의 기준이며, 삼성 QLED TV가 그 기준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미세한 차이도 찾아 내는 궁극의 화질

삼성 QLED TV는 퀀텀닷 입자에 메탈을 적용하는 새로운 기술로 화질의 수준을 대폭 높였다.

이 제품은 헐리우드 스튜디오들의 콘텐츠 제작 기준인 DCI-P3 색영역을 정확하게 구현할 뿐만 아니라 이보다 더 세밀한 기준인 컬러 볼륨까지 100% 구현한 세계 최초의 TV이다.

컬러 볼륨은 밝기에 따른 미세한 색 차이를 표현하는 능력을 말한다. 예를 들어 같은 나뭇잎이라도 빛에 따라 연두색에서 짙은 녹색에 이르기까지 그 색채가 다양하게 표현될 수 있다.

삼성 QLED TV는 메탈 퀀텀닷 기술로 기존 2차원 색 좌표에서는 구분하기 힘들었던 차이까지 표현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삼성 QLED TV는 입체감이 살아있는 풍부한 색을 표현하면서도 최고 밝기가 1,500~2,000 니트 (nits)를 구현해 자연에 보다 더 가까운 밝은 빛을 낼 수 있다. 이것은 색 표현 범위를 넓히기 위해서는 밝기 저하를 감수해야 한다는 기존 상식을 깨는 핵심 기술이다.

예를 들어, 밝기를 높이면 색의 정확도가 떨어진다거나 정확한 색을 표현하려면 시야각의 문제가 발생하는 등의 기술적 한계를 극복했다.

또한, 삼성 QLED TV는 메탈 퀀텀닷 기술로 인해 더 깊은 블랙을 표현할 수 있고 TV 시청 시 주변 조명에 영향을 받지 않고 밝거나 어두운 어떤 장면에서도 디테일을 놓치지 않는다.

또한 이번 신제품에서 주목할 만한 것은 새로워진 퀀텀닷에 최적화된 패널 구조로 어느 위치에서나 색의 왜곡 없이 감상할 수 있도록 넓은 시야각을 구현했다는 점이다.

삼성 QLED TV는 기존 디스플레이들의 단점을 개선하고 장점은 강화 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가장 이상적인 시청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TV 사용자들의 오랜 골칫거리를 완벽하게 해결한 디자인

한편, 이번 신제품은 단순히 제품 자체의 미적 가치 외에 사용자의 생활공간을 종합적으로 배려한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삼성 QLED TV는 삼성 프리미엄 TV의 특징 중 하나인 베젤리스 화면과 클린백 디자인 컨셉을 강화하고 주변 기기를 투명 케이블인 ‘인비저블 커넥션(Invisible Connection)’으로 연결해 TV 주변에 엉켜 있던 기기들과 연결선들이 눈에 띄지 않도록 했다.

또한, 주변기기들은 ‘원 커넥트(One Connect)’ 박스를 활용한 제어가 가능해 TV와 주변기기를 분리해서 배치할 수도 있다.

벽걸이형 제품의 경우, ‘노 갭(No-gap) 월마운트 디자인’을 적용해 TV를 벽에 완전히 밀착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설치 과정의 어려움과 시간도 대폭 줄여 누구나 쉽게 설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360 디자인으로 TV가 집 안의 훌륭한 오브제가 될 수 있도록 TV 스탠드 디자인을 다양화했다.

소비자들은 그림을 놓아 두는 이젤 형태의 ‘스튜디오 스탠드’를 선택할 수도 있고 이색적인 디자인의 ‘그래비티(Gravity) 스탠드’와 결합해 TV를 하나의 조각 작품처럼 연출할 수도 있다.

삼성전자 미국법인 데이브 다스 상무는 “삼성 QLED TV는 TV와 주변기기가 어지럽게 놓여진 지저분한 거실 한 켠으로 묘사되던 오랜 골칫거리를 드디어 해결했다”며, “아름다움과 편리함이라는 소비자 가치를 동시에 제공하는 삼성 QLED TV를 더 많은 분들이 경험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더 편리해지고 더 풍부해진 스마트 경험

2017년형 스마트 TV는 더 편리해지고 더 풍부한 콘텐츠를 갖췄다.

삼성전자는 리모컨 하나로 주변기기를 제어하고 첫 화면에서 콘텐츠를 한 눈에 보고 즐길 수 있어 호평을 받고 있는 ‘스마트 허브’의 사용자 경험을 모바일로 확대했다.

이에 따라 사용자들은 라이브 방송과 VoD(주문형 비디오) 서비스 등 보고 싶은 콘텐츠를 TV의 ‘스마트 허브’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일관되게 구성한 ‘스마트뷰(Smart View)’ 모바일 앱을 통해 클릭 한번으로 TV에서 즐길 수 있고 푸쉬 알림 기능을 통해 즐겨 보는 콘텐츠를 받아볼 수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다양한 신규 스마트 TV 서비스들도 소개했다. 좋아하는 스포츠 팀의 경기 중계 채널을 모아서 보여주는 맞춤형 ‘스포츠 서비스’와, TV에서 나오는 배경음악을 바로 찾아 들을 수 있는 ‘뮤직 서비스’를 선보였다.

​​□ 똑똑한 “지능형 음성 인식” 기능 탑재

2017년형 삼성 스마트 TV에는 사용자가 복잡한 TV 메뉴를 찾아 다닐 필요 없이 음성 명령 한번으로 TV 주변 기기를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지능형 음성 인식’ 기능이 탑재된다.

이 기능으로 콘텐츠 검색 기능이 획기적으로 개선되어 채널번호, 채널명 뿐만 아니라 ‘골프 채널’, ‘드라마 채널’과 같이 장르별 검색까지 가능하다.

음성으로 TV의 모든 메뉴 기능을 작동할 수 있어 볼륨이나 화면 밝기 조절, 게임 모드 등 환경 설정도 음성 명령 한번으로 쉽게 바꿀 수 있다.

외부기기 사용도 아주 편리해졌다. 음성으로 게임기 이름만 불러도 TV가 게임기 케이블의 연결 여부를 확인해 자동으로 켜준다. 입력 소스를 바꾸는 복잡한 설정 변경도 TV가 알아서 최적화해 줘 사용상 편리함을 더했다.


▲삼성전자 QLED TV 75형 Q8C

샤오미 인이어 하이브리드 이어폰 프로 제품리뷰


대륙의 실수라고 이야기 하던 때는 이미 지난 과거속으로 묻혀버렸고,

샤오미 역시 무서운 속도로 성장을 해서 지속적으로 신제품을 내놓고 있습니다.

규모의 경제는 다소 위협감을 느끼게도 하네요.




전, 막귀이기는 하지만, 꽤 다양한 이어폰과 헤드폰을 사용해 봤습니다.


제품 리뷰에 앞서 제가 써본 이어폰과 헤드폰들을 소개할께요. 

몇 개 더있는데 주요한 애들만 씁니다. 



 - Audio technica  ATH-EM7(짱박음)

장점 : 고음부, 가벼움, 조작감

단점 : 와이어 커버가 밀리는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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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estone labs - 제품명 미상 (분실)

장점 : 사운드 밸런스, 공간감

단점 : 다 느끼기 전에 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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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ats by dr.dre Stuudio High Definition Pro(야마하 건반에 물려서 사용)

   

장점 : 저음부, 베이스, 디자인

단점 : on/off 스위치로 인한 배터리 소모, 휴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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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abra Sport ROX Wireless(방치)

    

장점 : 휴대성, 운동최적

단점 : 정보부족, 이 이어폰 까지만 Fitness 앱과 연동이 안됨. 그 이후는 피트니스 연동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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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iaomi In-ear Hybrid Earphones Pro 제품 선택의 배경


Brand: Xiaomi 
Wearing type: In-Ear 
Function: Answering Phone,Microphone,Noise Cancelling,Song Switching,Voice control 
Material: Metal




중고가 제품을 사용하다가 전환한 계기는 아래와 같습니다. 


 - 이어폰은 소모품에 가까운 물건이다.

 - 분실 가능성이 매우 높다. 

 - 가성비를 따지는게 일반인에게 가장 합리적인 선택이 된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능에 대한 욕심은 있다. 



그래서 선택하게 된 게 Xiaomi In-ear Hybrid Earphones Pro 입니다.

그런데 생각했던 것 보다 매우 괜찮은 품질을 보여줘서 소개를 드려요.





제품의 특장점


 - 하이브리드 타입의 Dual dynamic driver + Balanced Armature Driver

     듀얼 다이나믹 방식은 일반적인 저가형 이어폰에 들어가던 방식입니다. 필름형태의 진동판 형태의 것이죠.  

     여기에 쓰였다는게 Graphene 입니다. 그래핀은 나노물질로 탄소 구조이며, 필름처럼 가공이 가능합니다. 

     2004년 영국의 가임(Andre Geim)과 노보셀로프(Konstantin Novoselov) 연구팀이 상온에서 투명테이프를 이용하여 

     흑연에서 그래핀을 떼어 내는 데 성공하였고, 그 공로로 이들은 2010년 노벨 물리학상을 받았다.

     장점 : 저음 재생에 유리함.

     


     밸런스드 아마츄어 드라이버 방식은 자석안의 금속판을 떨리면서 소리를 내는 방식으로 금속성의 특성상    

     장점 : 중고음역대 재생에 유리함.

     

     이걸 혼합해서 쓴다면 아무래도 저음부와 중고음부의 분리와 밸런싱이 좋아질 가능성이 높겠죠.

     게다가 그래핀의 특성을 본다면 강도가 매우 높은 물질이라 이어폰 기존 필름처럼 노화현상이 없다고 봐야합니다.


     사실 이 이어폰 쓰기 전에는 하이브리드 타입의 드라이버를 채택한 이어폰은 못 써봤네요.





- Natural sound equalizer 

    이 부분은 아무래도 하이브리드 타입으로 두가지 드라이버 방식을 모두 채택했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따라올 수 밖에 없는 부분입니다. 

    거기다 구조적으로 듀얼 다이나믹 드라이버가 밸런스드 드라이버 보다 귀에서 멀리 있기 때문에

    밸런스드 드라이버가 전달하는 중고음역대의 디테일이 뭉개지지 않는 효과와 공간감의 효과를 같이 볼 수 있는 듯 합니다.  



- Stretchable matte wiring

오디오 테크니카 단점으로 꼽은게 이 부분이죠. 또, 아이폰 번들이어폰의 최악의 단점도 이 부분입니다.

연결부가 쉽게 벗겨지고 어마어마하게 때를 흡수하죠. 


샤오미...일단 TPE 라는 재질을 사용했습니다.

* TPE는 아기가 깨물어도 안전한 재질입니다. 고무와 플라스틱 성질을 모두 가지고 있는 재질로 고무보다 단단하고, 플라스틱 보다 말랑거리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요.



- 인간공학적인 디자인

일단, 제품 디자인은 꽤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디자인 라인을 살펴보면 인간공학 측면의 고려도 엿보이는데 이어폰 바디와 팁 부분의 꺽임은 착용감을 좋게 만들어 줍니다. 


좋은 이어폰도 착용감이 불편하면 절대 오래 사용하지 못 해요. 정말 귓구멍 아프잖아요. 

귀의 굴곡에 잘 맞고 착용감을 최적화 할 수 있는 팁이 그래서 중요합니다. 

 샤오미 인이어 제품의 팁.


메탈 재질의 컨트롤 부




- Graphene diaphragm, 25-step process
이 특장점을 보면 꽤나 공들여 만드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중저가 가격대의 제품이지만, 가격대 성능비는 매우 만족스러운 이유는 이런 디테일에 기인하는 것으로 봐야겠죠. 


바디 부분의 챔버는 커팅에서 후가공까지 25단계의 프로세스를 거친다고 합니다. 

QA가 어마어마한 일들을 해내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700가지가 넘는 안정성 테스트를 한다고 하네요. 


AS에 대한 부담을 이 부분에서는 어느정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바디 챔버 부분의 디테일 컷.



일단, 제품에 대한 리뷰는 이걸로 마칩니다. 


이 제품을 저는 중국직구로 구매했어요.

현재 39.99 달러 제품 할인 중이네요.


제 구매가는요~~ 24.99$ 

약, 21% 할인 행사중이에요. 배송비 무료...


직구 사이트는 기어베스트라는 사이트 입니다.


gearbeat.com-중국No.1 해외직구 사이트

http://www.gearbest.com/earbud-headphones/pp_566702.html?lkid=10294139             



아래는 유튜브 영상입니다~. 디테일 보기에 좋더군요.



유비쿼티스 컴퓨팅 스마트홈의 개념은 사물인터넷 IoT 환경에서야 비로소 빛을 보고 있는 듯 하다.

사실 냉장고를 스마트 홈의 허브로 삼고 네이밍을 패밀리 허브라고 이름지은 것은 다분히 사용자 지향적인데서 나온 것으로 보인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 항상 전원이 들어와 있어야 한다.
- 가족 구성원 모두가 공유하는 사물이어야 한다.
- 냉장고는 이미 냉장고 자석을 통해 부모자식간 대화의 창구였다.
- 식구라는 개념도 결국 먹을 갓을 공유하는데 기인한 이름이다.

냉장고가 IoT 허브 역할을 하는건 이런 이유이고, 전자는 스마트 가전으로 가전의 개념을 크게 변화시키고 있다. 이미 삼성전자 스마트 가전 플랫폼과 앱을 내놓고 움직인지 약 1년이 지난 지금의 패밀리허브 2.0을 살펴보겠습니다.



삼성전자가 5일부터 8일까지(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7’에서 ‘패밀리허브 2.0’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삼성 ‘패밀리허브’는 IoT 기술을 본격적으로 주방가전에 접목시킨 제품으로 지난해 3분기 미국 4천달러 이상 프렌치도어 냉장고 시장에서 삼성전자의 점유율을 72%까지 끌어올리는데 기여한 제품이다.

특히 이 제품은 지속적인 소프트웨어 추가와 업그레이드를 통해 소비자 필요에 따라 진화하는 기능을 갖추는 등 혁신성을 인정받아 2년 연속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

이번 ‘CES 2017’에서 최초로 공개되는 ‘패밀리허브 2.0’은 기존의 ‘푸드 매니지먼트’, ‘패밀리 커뮤니케이션’,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강화했을 뿐 아니라 음성 인식, 가족 구성원 별 개인 계정 설정, 사용자 인터페이스 개선 등 사용 편리성을 대폭 개선했다.

​​■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한 음성인식 적용 등 진화된 IoT 냉장​고

‘패밀리허브 2.0’은 기존보다 음성 인식 기능이 강화된 점이 가장 큰 특징으로 꼽힌다.

요리나 설거지 등으로 손이 자유롭지 못한 주방환경에서 ‘패밀리허브 2.0’은 사용자의 음성을 명확히 인식해 △조리 순서에 맞춘 조리법 읽어주기 △대화하듯 음성을 활용한 온라인 쇼핑 △음악 재생 등 주요기능 음성명령 △최신 뉴스나 날씨 등 생활 밀착형 음성 응답 등을 지원해 별도의 스크린 터치없이 목소리만으로 명령을 실행할 수 있다.

삼성전자가 냉장고에 업계 최초로 도입한 음성인식 기능은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한 IoT 기술이 접목되어 사용자 음성 인식으로 축적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정보를 처리하고 사용자에게 가장 알맞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 가족간의 의사소통을 도와주는 기능 등 사용성 강화

‘패밀리허브 2.0’은 사용성 역시 대폭 강화되어 가족 간 사진, 메모 등을 공유할 수 있는 기존의 커뮤니케이션 기능에 가족 구성원 각자의 계정을 만들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됐다. 가족 구성원들은 이 계정으로 개별 일정 관리, 사진 업데이트 등 보다 활발한 참여로 주방을 가족 생활의 중심이 되도록 만들어준다.

또 ‘패밀리허브 2.0’ 에 탑재된 21.5인치 풀HD 터치스크린의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개선되어 가족들이 자주 쓰는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바로 가기 기능, 홈 스크린을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꾸미는 기능 등이 추가되었다.

​​■ 전 세계적으로 약 100개의 업체와 파트너십을 확장, 다양한 콘텐츠 제공

이건 매우 중요하다 iot 기반의 통신 모듈과 규격 api가 너무 다양하기 때문이다. 블루투스, 직비, zwave 등 그렇기 때문에 IoT는 디바이스의 defendancy가 매우 높은 시장이다.

삼성전자는 기존 ‘패밀리허브’의 ‘푸드알리미’, ‘푸드레시피’, ‘온라인쇼핑’ 등으로 구성된 ‘푸드 매니지먼트’ 기능 활성화와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약 100개의 업체와 파트너십을 확장하고 있다.

※ ‘푸드알리미’는 냉장실 내부에 장착된 3대의 카메라를 활용해 보관중인 식품을 스마트폰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확인할 수 있고, 식품별 보관일을 설정해 불필요한 식품의 구매나 유통기한이 지나 버리게 되는 일을 방지해 주는 기능

글로벌 레시피 다운로드 1위인 ‘올레시피(Allrecipes)’와의 파트너십으로 패밀리허브 2.0 사용자들은 전 세계의 유명한 레시피를 손쉽게 검색할 수 있다.

패밀리허브 2.0은 검색된 레시피를 음성으로 조리 순서에 맞게 읽어 주고, 쇼핑 애플리케이션과의 연계를 통해 레시피에 필요한 재료를 주문하는 등 서비스간 연동이 강화되어 사용자에게 혁신적인 조리 경험을 제공한다.

마스터카드, 이마트, 롯데마트, 이탈리(EATALY) 등 주요 쇼핑 업체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패밀리 허브 2.0’을 통한 온라인 쇼핑 기능도 강화되었다.

또 엔피알(NPR), 카카오, 업데이(Upday) 등 뉴스 콘텐츠 제공 업체들로부터 생생한 뉴스를 전달받아 국가별로 제공한다.

미국에서는 글림프스(Glympse)의 위치공유 서비스를 탑재해 가족 구성원의 현재 위치를 확인할 수 있어 주부가 가족의 귀가시간에 맞춰 음식을 준비하는 등 유용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패밀리허브 2.0’은 집안의 다양한 스마트 가전 제품과의 연결이 가능해 ‘삼성 스마트 홈’ 앱을 통해 세탁기, 오븐, 쿡탑, 로봇청소기와 같은 가전 제품을 제어할 수 있다.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장 서병삼 부사장은 “삼성 ‘패밀리허브 2.0’은 IoT 기능을 일상 속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한 혁신적 제품”이라며, “삼성전자는 앞으로 ‘패밀리허브 2.0’과 같이 일상 생활을 스마트하게 해 주는 제품과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와우~ 소리 밖에 안 나온다. 하지만 역시 엘지는 마케팅 바보란 생각이 든다.


‘2015 미국 익스트림 암벽 등반 챔피언’인 시에라 블레어 코일이 지난달 27일 인천 송도에서 엘지(LG)전자의 프리미엄 무선청소기 ‘코드제로 싸이킹’의 흡입력만을 이용해 140m, 33층 높이의 빌딩을 등반하고 있다. 엘지전자

언젠가 부터 청소기는 흡입력을 최우선으로 어필하기 시작했다. 아마도 다이슨의 싸이클론 기술 기반의 제품들이 이런 촉매 역할을 했던 것 같다. 그러면에서 보면 전혀 뒤질게 없는게 엘지 제품으로 보인다.


LG전자가 세계 최고 흡입력에 편의성까지 높인 무선청소기 ‘코드제로(CordZero)’ 신제품 시리즈로 글로벌 무선청소기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

LG전자는 3일 ‘코드제로 싸이킹’, ‘코드제로 핸디스틱’, ‘로보킹’ 등 무선청소기 신제품 3종을 공개했다.


​​코드제로 싸이킹 특장점

- 무선 진공청소기 ‘코드제로 싸이킹’은 10년 무상 보증의 최신 ‘스마트 인버터 모터’를 탑재해 무선청소기 가운데 세계 최고 흡입력(최대 250와트)을 구현

- 배터리를 사용하지 않는 일반 유선 청소기의 흡입력과 동등한 수준이다. 또 교체 가능한 LG화학의 고성능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한 번 충전하면 일반 모드에서 최대 40분, 강(强) 모드에서는 최대 30분까지 청소가 가능하다.​​

- 세계 최초로 자이로센서와 레이저센서를 탑재, 사용자가 청소기를 끌지 않아도 청소기 본체가 장애물을 스스로 피하며 사용자를 따라오는 ‘오토무빙 2.0’을 적용했다.

- 기존 제품 대비 3배 더 많은 먼지를 담을 수 있는 ‘듀얼 압축 시스템’

- 고성능 헤파 필터를 적용해 초미세먼지를 99.999%까지 차단해주는 ‘7단계 미세먼지 필터 시스템’


​​코드제로 핸디스틱’특장점

- 항공기 엔진보다도 16배 빨리 회전하는 초소형·고성능 ‘스마트 인버터 모터’

- 강력한 회오리바람으로 미세먼지를 잡아주는 ‘이중 터보 싸이클론(Axial Turbo Cyclone™)’을 적용해, 일반 핸디스틱 청소기 대비 흡입력이 5배 가량

- 교체 가능한 LG 화학의 고성능 리튬이온 배터리를 2개 탑재해 최대 80분까지 작동할 수 있다.

- 고성능 헤파 필터를 적용한 ‘5단계 필터 시스템’으로 미세 먼지를 효율적으로 제거한다.

- 머리카락 등이 흡입구에 감기지 않는 ‘안티탱글(Anti-tangle)’ 기술로 청소의 불편함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이건 완전 좋아보인다.

사용자는 벽을 뚫지 않고도 3가지 방식으로 ‘컴팩트 보관 충전대’를 설치해 핸디스틱 청소기를 손쉽게 보관할 수 있다.

​​ 로보킹 특장점

- 로봇청소기 ‘로보킹’은 ‘코드제로 핸드스틱’과 같은 초소형·고성능 ‘스마트 인버터 모터’를 탑재해 최대 흡입력은 기존 로봇청소기 대비 20배 이상이다.

- 기존 로보킹은 집안 천장의 영상정보만 활용했지만, 이번 신제품은 천장과 전방의 영상정보를 활용해 보다 정확한 위치를 인식한다.

- LG전자는 독자 개발한 딥 러닝 기술 ‘딥씽큐(DeepThinQ™)’ 및 3차원 레이저 센서를 적용해 장애물 인식과 주행 성능을 대폭 향상시켰다.

- 무선인터넷(Wi-Fi)도 탑재해 스마트폰을 통한 동작 제어 등 다양한 스마트 기능도 제공한다.



LG전자는 지난해 무선 진공청소기, 무선 핸디스틱 청소기, 로봇청소기, 무선 침구청소기 등 ‘코드제로’ 무선청소기 풀 라인업을 세계 최초로 완성했다. 지난 해 LG전자 전체 청소기 글로벌 매출 가운데 절반 가량을 무선청소기가 차지했다. LG전자는 올해 무선청소기 판매량을 지난해 대비 2배 이상 늘릴 계획이다.

LG전자는 이달 5일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CES 2017’ 전시회에서 ‘코드제로’ 신제품 3종을 일반에 처음 선보인다.

일렉트로룩스 로봇청소기와 싸이클론 방식의 청소기는 제 기억으론 2003년 일본에 시장조사 갔다가 처음 접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 때 까지만 해도 아키하바라는 시장조사를 가는 첫 반째 대상지역이었다.

지금 청소기만 세개를 쓰고 있고, 한 개는 교체예정입니다. 엘지전자의 청소기들을 선택지에 넣어두고 볼만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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