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그램

​​달콤하게 때론 매콤하게 과식하기. 서서갈비

​​이 날은 화사 형님 생일이라 회식이 잡혔습니다.
종목은 소, 메뉴는 갈비, 업장은 서서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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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각개해서 방이동으로 이동합니다.
추운날 걸어서...

서서갈비 입구입니다.
누군지 잘 모르겠는 싸인이 심플한 메뉴 밑에 떡하니 붙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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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와 기본 상차림이에요.
ㅇ
아이폰이 녹색이 참 이쁘게 나온단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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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쇠는 오늘 생일이신 형님.
사진보니 살짝 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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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아이폰의 녹색조는 참~ 이쁩니다.

여기 파장은 두가지 입니다.

달짝지근 쌉싸름하게 식욕을 돋구는 파장
매콤쌉싸름한 과식을 부르는 파장

매콤장은 불판에 끓입니다.

이날 세명 두테이블씩 앉았는데
7인분씩 해치웁니다.

생일주간을 맞아 과용하셨을 회사 형님...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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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이동은 롯데 애들이 유독 판촉을 많이해요.
이날도 도움주시는 언냐가 우리 자리에도 찾아왔네요.

아쉽게도 이미 클라우드를 시킨터라
클라우드 서비스는 없네요.

가끔은 소주 공짜로 주고 그런단...

총평 들어갑니다.
음식:88
서비스:88(된장 두개 서비스처리함)
분위기:85

용도:과식용, 다욧 방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