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인치 가격은 q7, q8 1040만원 1190만원이라네요. 가격이 후덜덜한 수준은 아니라도 쉽게 살 가격도 아니네요. 아무래도 75인치 급이 주력이 되는데는 이삼년은 더 필요하지 않을까 싶아요.

디스플레이들은 사실 체감사이즈가 금방 적응이 되더군요. 65인치 사도 몇일 지나면 금방 적응되서 큰지 모르겠다고들 합니다.

삼성전자의 75인치 Qled tv 출시 정보입니다.

삼성전자가 29일 QLED TV의 대형 라인업인 75형을 출시하며 프리미엄 TV 시장 공략 가속화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미국과 유럽에 이어 국내에도 평면 타입의 ‘Q7’과 커브드 타입의 ‘Q8’ 등 QLED TV 75형 2종을 출시했다.

TV 대형화 추세에 맞춰 기존 QLED TV의 55형, 65형에 75형을 더한 다양한 라인업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삼성 QLED TV는 최고의 화질은 물론 TV가 설치되는 사용자의 생활 공간까지 배려한 라이프스타일 TV다.

메탈 퀀텀닷 기술을 적용해 화면의 밝기가 달라져도 색을 완벽하게 표현할 수 있는 최고의 화질로 컬러 볼륨 100%를 유일하게 인증 받았다.

1.8mm에 불과한 투명 광케이블 ‘인비저블 커넥션’으로 TV에 연결된 복잡하고 지저분한 케이블을 깔끔하게 정리해준다.

또 TV에 연결된 주변 기기를 하나의 리모컨으로 제어할 수 있는 ‘원 리모컨’으로 스마트 TV의 사용 편의성을 갖췄다.

이번에 출시된 삼성 QLED TV 75형 ‘Q7’과 ‘Q8’은 각각 1천40만원, 1천190만원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오는 31일부터 시작되는 세계 최초 지상파 초고화질(UHD) 본방송을 앞두고 지상파 UHD 방송을 직접 수신할 수 있는 ‘지상파 UHD 수신 키트’를 출시했다. 삼성 UHD TV 2013년형부터 2016년형에 적용 가능하며, 가격은 6만9천원이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김문수 부사장은 “기술과 디자인이 완벽하게 결합된 QLED TV는 전 세계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혁신 제품”이라며, “55형, 65형에 이어 이번에 출시한 75형 QLED TV를 통해 전 세계 프리미엄 TV 시장 점유율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 QLED TV삼성전자 qled티비삼성전자 qled 티비▲ 삼성전자 모델들이 29일 QLED TV 'Q8(커브드)' 75형을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QLED TV의 대형 라인업인 평면 타입의 'Q7'과 커브드 타입의 'Q8' 등 QLED TV 75형 2종을 출시하며 기존 55형·65형에 75형을 더한 다양한 라인업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삼성 QLED TV는 최고의 화질은 물론 TV가 설치되는 사용자의 생활 공간까지 배려한 라이프스타일 TV로, 메탈 퀀텀닷 기술을 적용해 화면의 밝기가 달라져도 색을 완벽하게 표현할 수 있는 최고의 화질로 컬러 볼륨 100%를 유일하게 인증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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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새로운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가지고, 갤럭시 시리즈의 디자인에 적용하기 시작한 것으로 보입니다. 다분히 철학적인 부분이지만, 실제로는 변화하는 현상을 게슈탈트 이론의 폐쇄성을 가지고 아이덴티티를 구축하고 이를 확장 적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 삼성전자의 기사를 보더라도 이 부분은 충분히 이해되는 군요.

나름의 아이덴티티로 새롭게 무장한 연속성과 폐쇄성을 해석한 디자인을 살펴보도로 하죠. 

개인적으로 이 부분의 큰 역할을 한 친구가 후배인지라 정리된 내용을 포함해서 칭찬해 주고 싶네요. 일이란게 책임의 크기와 역할에 상관 없이 동료와 함께 했겠으나, 그 친구라면 후행적 정리가 아니라 선행적 철학을 가지고 일을 진행했다고 생각되기도 하고요. 조만간 술 한 잔 사줘야겠네요.




시각 언어(Visual Language)는 사회적 행위에 가깝습니다. 소통을 위해 보편적 정서를 지니면서, 정체성도 묻어나야 하는데요. 삼성전자의 새로운 모바일 시각 언어는 사용자에게 익숙한 시각 언어를 유지하면서 고유의 인상으로 사용자에게 말을 겁니다.

 

01_조사

디자인 유산과 비전의 균형 잡힌 결합 

새로운 디자인은 느닷없이 출현하지 않습니다. 물려받은 디자인 유산을 충분히 이해·적용하고, 동시에 변화 추구 가치를 부여할 때 탄생하죠. 삼성전자는 그동안 삼성 모바일 디자인이 추구해 온 ‘정제(refine)’ 스타일에 바탕을 두고, 완전히 새로워진 갤럭시 S8의 ‘진보적(Progressive)’ 스타일을 결합한 ‘균형 잡힌 시각 언어’를 개발하고자 했는데요.

이를 위해 △디자인 △예술 △패션 등의 분야를 조사하고, 다양한 사례를 연구하며 영감의 실마리들을 발견했습니다.

 

02_발전

일체화된 경험을 위한 시각 언어 

갤럭시 S8의 디자인은 물리적 공간과 디지털 공간의 완벽한 상호 작용을 제공하는 데서 출발했습니다. 제품이 가진 물리적 디테일은 시각 언어 개발에 영감을 줬는데요. 또, 동시대의 호흡을 따라가며 ‘어떻게 삼성전자 모바일만의 아이덴티티를 부여할 것인가’는 도전 과제로 다가왔습니다.  

연속성

제품의 아이덴티티는 외형 디자인의 느낌만으로 결정되지 않습니다. 제품 디자인의 첫인상과 화면에서 지속적으로 만나는 도상(Iconography)의 자연스러운 연결이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이를 위해 우아하고 세련된 갤럭시 S8의 조형을 분석, 곡선의 ‘R’ 값에서 영감을 받아 새로운 도상 시스템을 개발했습니다.

빛과 그림자

시각 경험이 풍부해지면서 이를 담는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더욱 평면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와 반대로 제품과 인터페이스에서의 사용자 상호작용은 입체적인데요. 특히 갤럭시 S8에선 △홈(Home) △뒤로 가기(Back) △최근 실행(Recent) 등의 같은 핵심 내비게이션이 화면 밖에서 안으로 이동하는 새로운 경험이지만 동시에 익숙한 경험도 보장해야 했습니다.

먼저 홈 버튼 아이콘을 블록 형태로 변형해보면서, 이곳에 맺히는 빛(Light)과 그림자(Line)를 상상했습니다.

그 결과, 빛이 닿는 면의 선과 바닥 면의 그림자는 이어지지 않았는데요. 이를 통해 선 일부를 끊어낸, 평면적이지만 입체적인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Graphic User Interface, GUI)를 완성했습니다. 이렇게 입체적으로 완성된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차별성을 지니면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이어주는 다리가 됐죠.

고유의 형태와 의미의 색

새로 개발된 도상 시스템에 따라 디자인된 애플리케이션(Application, 이하 ‘앱’) 아이콘에도 삼성만의 아이덴티티를 부여했습니다. 아이콘 그래픽을 담는 사각 면의 곡선에 삼성원폰트(SamsungOne Font)의 점(Dot)에서 발전된 형태를 적용해 일관성이 유지되도록 했습니다.

또한, 사용성을 높일 수 있도록 앱의 기능과 우선순위 등을 고려한 컬러 그룹을 만들어 기본 앱 외에도 사용자들이 설치하는 다른 앱들과의 조화를 고려했습니다.

 

03_ 새로운 디자인

어떤 디자인은 ‘브랜드’ 이름이 없어도 정체성이 인식되고, 어떤 디자인은 단순해 보여도 명확하게 ‘기능’합니다. 삼성 모바일의 새로운 시각 언어는 보편성과 고유성 중 어느 한쪽으로도 치우치지 않는 균형을 만들어냈는데요. 일관된 다양성을 지닌 이 언어는 보다 확장된 경험으로 사용자를 이끄는 시작이 될 겁니다.


출처 : 삼성전자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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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애플 RED 레드  (0) 2016.12.02



엣지 컴퓨팅(edge computing)’이 뜨고 있다. 혹자는 “클라우드 컴퓨팅(cloud computing) 시대가 지나고 머지않아 엣지 컴퓨팅이 대세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한다. 미국 경제 격주간지 포브스(Forbes)를 비롯, 수많은 저널리즘이 ‘2017 메가 트렌드’ 중 하나로 엣지 컴퓨팅을 꼽기도 한다. 엣지 컴퓨팅, 대체 어떤 기술일까?



#기존 벽 깨는 특별함… 명칭도 ‘엣지’ 있네!

영단어 ‘엣지(edge)’는 크게 두 가지 뜻으로 쓰인다. 하나는 어떤 사물의 맨 끝 부분인 ‘첨단(혹은 가장자리)’, 다른 하나는 ‘칼이나 가위 등 날카로운 면을 사용하는 도구의 날 부분’이다. 국내에선 지난 2009년 방영된 TV 드라마 ‘스타일’(SBS)에서 한 등장인물이 시종일관 “엣지 있다”는 말을 쓴 덕(?)에 한동안 이 표현이 유행하기도 했다.

드라마 속 ‘엣지 있다’는 ‘어떤 사물이나 스타일이 누군가의 마음을 움직일 정도로 특별한 점을 갖고 있다’는 의미로 쓰였다. 이는 흡사 엣지의 형용사형인 ‘엣지(edgy)’를 번역한 표현인 듯하다. 뭔지 모르지만 짜릿한 느낌, 정신이 번쩍 들 정도로 날카로운 면모를 갖춘 사물에 붙이는 수식어라고나 할까? 이렇게 볼 때 엣지는 앞서 구분한 사전적 정의 중 두 번째 뜻(날)과의 거리가 좀 더 가깝다고 할 수 있다.

결국 엣지 컴퓨팅에서의 엣지는 두 가지 사전적 의미와 모두 관련된다. 첫째, 지금까지의 클라우드 컴퓨팅과 달리 컴퓨팅 장치가 멀리 떨어진 센터에 위치하는 게 아니라 단말 장치와 가까운 기기 ‘가장자리’에 위치한다. 둘째, 정보량이 기하급수적으로 불어나는 오늘날 기존 데이터 처리 방식의 무딘 ‘날’을 단단히 벼려 새로운 차원으로의 도약을 시도하는 컴퓨팅 방식이다.





#‘포그 컴퓨팅’ ‘클라우드렛’ 등 다양하게 불려

엣지 컴퓨팅은 클라우드 컴퓨팅과 대조되는 콘셉트의 기술이다. 두 방식은 언뜻 (아주 단순한) 물리적 구조 차이로 구분되는 것처럼 보인다. 클라우드 컴퓨팅이 ‘중앙 데이터센터와 직접 소통(communicate)하는’ 방식이라면 엣지 컴퓨팅은 기기 가까이 위치한 일명 ‘엣지 데이터센터’와 주로 소통하며 2차 작업(과 그 결과물의 저장)을 중앙 클라우드에 맡기는 방식이기 때문이다.

클라우드 컴퓨팅이 탄생한 배경은 크게 두 가지다. 우선 온라인 상에서 오가는 데이터 양이 급증했다. 동시에 대개 컴퓨터에 국한됐던 단말기가 스마트폰·웨어러블·스마트홈(센서) 등으로 확장되고 그 크기도 점차 작아졌다. 그 결과, 데이터 처리·저장 작업은 기기 외부 먼 곳에 떨어져 있는 별도 장치(클라우드 데이터 센터)로 ‘아웃소싱’되기에 이르렀다. 그게 바로 클라우드 컴퓨팅의 기본 개념이다.

반면, 엣지 컴퓨팅은 과거 클라우드에 위임했던 작업의 대부분을 엣지(가장자리)에 맡기는 방식이다. 그 단계에서 한 차례 추려진 상위 작업은 다시 클라우드로 전달된다. 이때 엣지는 당연히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보다 물리적으로 단말기 가까운 곳에 위치하게 된다. (한편에선 이 방식을 가리켜 엣지 컴퓨팅 대신 ‘포그(fog·안개) 컴퓨팅’으로 명명하기도 한다. 클라우드, 즉 구름이 지상에서 멀리 떨어진 상공에 위치하는 데 반해 안개는 인간이 사는 지표면 가까이에 존재하기 때문이다. 최근엔 플랫폼 자체를 일컫는 표현으로 엣지도, 포그도 아닌 ‘클라우드렛(cloudlet)’이란 표현을 쓰는 이도 점차 느는 추세다.)




#데이터 처리 속도, 클라우드보다 ‘한 수 위’

클라우드 컴퓨팅이 엣지 컴퓨팅으로 바뀌면 뭐가 달라질까?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건 (데이터) 처리 시간이 큰 폭으로 줄어든단 사실이다. 처리 시간 단축은 모든 컴퓨팅 작업에서 바람직하지만 증강현실과 가상현실, 생체(얼굴·음성)인식 등 최근 각광 받고 있는 빅데이터 기술 관련 컴퓨팅에서 특히 유의미하다.

인간이 일상적 밝기 조건에서 안면을 인식하는 덴 최소 370ms[1], 최대 620ms가 걸린다. 음성 인식에도 짧게는 300ms, 길게는 450ms가 소요된다. 특정 음성이 인간의 것인지 여부를 인식하는 덴 4ms면 충분하다. 이처럼 예민한 시청각 반응 능력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단 몇 백 ms 차이만으로도 가상(증강)현실 화면이 주는 몰입감은 엄청나게 달라진다.



클라우드 컴퓨팅과 엣지 컴퓨팅의 차이는 또 있다. 이와 관련, 모바일 컴퓨터 과학 전문가인 마하다예프 사티야나라야난(Mahadev Satyanarayanan) 미국 카네기멜론대학 교수는 엣지 컴퓨팅이 지닌 이점으로 다음 세 가지를 꼽는다.

일단 엣지 컴퓨팅이 도입되면 클라우드에 걸리는 데이터 부하(負荷)가 대폭 줄어든다. 단말기에서 모든 데이터를 곧바로 중앙 클라우드와 주고받을 때보다 데이터 부하량이 감소하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스마트 보안 장치 등 비디오 센서에서 보내는 자료가 늘어나고 화질 수준이 높아지면서 기존 대역폭 상으론 문제가 많았던 부분이 크게 개선될 수 있다.

또 엣지 컴퓨팅 체계에선 데이터를 엣지에서 클라우드로 보낼 때 프라이버시(privacy) 정책을 강화할 수 있다. 그뿐 아니다. 네트워크∙클라우드 오류, DoS(Denial of Service, 서비스 거부) 공격 등으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을 때에도 엣지 컴퓨팅에선 가까운 엣지(클라우드렛) 플랫폼에서 ‘임시 처방’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보안 수준이 한층 더 강화되는 것이다.



#빅데이터 시대, 차이 만드는 건 ‘머신 러닝’

사실 엣지 컴퓨팅은 클라우드 컴퓨팅 방식을 보다 정교하게 만든 형태라고 볼 수 있다. 엣지 컴퓨팅이 ‘중앙 집중형 텔레커뮤니케이션’의 문제점을 보완할 수 있다면 바로 그 때문이다. 이렇게 볼 때 엣지 컴퓨팅과 클라우드 컴퓨팅은 (이제껏 인간이 개발해온 대부분의 기술이 그렇듯) ‘경쟁’ 관계라기보다 ‘공생’ 관계에 더 가깝다.

양자 간 관계에 ‘공생’이란 명칭이 붙는 건 두 단계의 클라우드, 다시 말해 상위의 ‘집중형’ 클라우드와 하위의 ‘분산형’ 클라우드 사이에 분업 내지 협업이 이뤄지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큰 구름(cloud)’과 ‘작은 구름(edge)’은 어떤 과정을 거쳐 이런 파트너십을 형성하게 되는 걸까?



클라우드 컴퓨팅 아키텍트(architect)로 잘 알려진 재너카이럼(Janakiram MSV)은 이 관계를 위 도표에서처럼 ‘3중 구조’로 설명한다. “엣지 컴퓨팅 환경에선 세 개의 층, 즉 △데이터 소스(data source) △인텔리전스 레이어(intelligence layer) △실천 가능한 인사이트(actionable insight)가 서로 맞물리며 상호작용한다”는 게 그의 주장이다.

데이터 소스는 말 그대로 ‘데이터가 나오는 부분’을 가리킨다. 그런데 과거 단순 계산에서 출발했던 컴퓨팅과 달리 오늘날 컴퓨팅은 점점 더 많은, 그리고 복잡한 데이터 처리와 관련된다. TV나 스마트폰은 물론이고 산업장비·고객·물품 등 각종 관리 프로그램과 헬스케어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에 이르기까지 요즘은 모든 기기와 프로그램, 앱이 그 자체로 데이터 생성 원천이자 데이터 처리 수요가 된다.

이처럼 데이터 양이 엄청나게 늘어나면서 수많은 데이터 간 관계도 점차 복잡해진다. 판단과 행동의 지침을 올바르게 내리려면 그 모든 변수를 모두 고려해야 한다. 하지만 시시각각 새롭게 생성되는 데이터 속에서 일정한 관계성을 찾아내는 일은 말처럼 쉽지 않다. 인간 두뇌론 결코 처리할 수 없을 정도로 복잡하고 또 다양하기 때문이다. 다행히 요즘은 그 일을 머신 러닝(machine learning)이 해내고 있다. 실제로 머신 러닝은 점차 늘어나는 데이터를 (이전엔 상상조차 하기 어려웠던) 조합으로 재구성, 창의적 통찰력(insight)을 제공하는 촉매로서 기능하고 있다.



엣지 컴퓨팅에서 머신 러닝은 엣지와 클라우드 간 파트너십을 규정한다. 클라우드는 대용량 데이터 세트와 복잡한 알고리즘에 기초해 머신 러닝 모델을 창출, 엣지 플랫폼에 넘겨준다. 그러면 엣지 플랫폼은 해당 모델을 이용, 실시간으로 데이터 세트를 처리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엣지 층(layer)과 클라우드 층을 연결해주는 게 바로 인텔리전스 레이어, 곧 엣지 컴퓨팅 체계의 두 번째 차원이다.

엣지 컴퓨팅 시스템 사용자(이를테면 기업의 정책 결정자)는 인텔리전스 레이어가 제공한 분석에 기초해 정확한 판단을 내릴 수 있다. 이게 바로 엣지 컴퓨팅의 세 번째 요소, 곧 실천 가능한 인사이트다. 요컨대 엣지 컴퓨팅은 머신 러닝의 지원에 따라 과거 인간 전유물로 간주됐던 창의적 인사이트를 기계로 창출, 인간에게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이 같은 작동 기제는 곧 엣지 컴퓨팅이 ‘가장 바람직한 행동을 위한 판단’을 도출해낼 수 있는 근거이기도 하다.



#보안·정보량 등 과거 방식 한계 극복에 기대

이상에서 살펴본 것처럼 엣지 컴퓨팅은 ‘클라우드-엣지-디바이스’라는 (물리적 차원의) 3중 구조를 띤다. 동시에 ‘데이터 소스-인텔리전스 레이어-실천 가능한 인사이트’라는 (형이상학적) 3중 구조를 취하고 있기도 하다. 말하자면 ‘2중적 3중 구조’인 셈이다.

1960년대까지만 해도 컴퓨터는 대기업, 혹은 공공 기관에서나 들여놓을 수 있는 기기였다. 하지만 이 거대한 기기는 얼마 지나지 않아 퍼스널 컴퓨터(PC) 형태로 진화했다. 그 과정에서의 1등 공신은 뭐니 뭐니 해도 (IC칩을 활용한) 스토리지 소형화 기술이었다.

오늘날 모바일 기기의 개발과 보급, 그와 함께 진행된 클라우드 컴퓨팅의 확산으로 정보통신 기술 세상은 완전히 변모했다. 하지만 새로운 컴퓨팅 환경은 새로운 문제를 불러일으켰다. 취약한 보안이나 한계에 이른 데이터 저장 용량 등이 대표적이다. 이런 상황은 자연히 ‘신개념 컴퓨팅’의 수요를 높였고, 그 결과 스토리지 간 분업을 가능케 하는 머신 러닝 기술을 토대로 ‘엣지 컴퓨팅’이란 명칭의 신기술이 등장했다. 엣지 컴퓨팅에 거는 기대가 높아질 수밖에 없는 이유다.

출처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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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갤럭시 시리즈 액세서리 시장에 좀 더 적극적으로 뛰어드는 것으로 보이네요. 기존보다 이 라인업에 더 다양한 액세서리를 내놓고 있어요. 그 중에 개인적으로 키보드 커버가 궁금한데, 갤럭시 S7 산지 알마 안되서 전 다음 기회에나.. 사볼 갓 같네요.

전자가 제공하는 액세서리들을 살펴보겠습니다.

나만의 특별함을 드러낼 수 있는 스마트폰 액세서리, 최근엔 다양한 기능까지 더한 제품들이 등장하면서 선택의 폭이 더욱 넓어졌는데요. 삼성전자는 갤럭시 S8과 갤럭시 S8+(이하 ‘갤럭시 S8’)를 출시하면서 차별화된 디자인과 편의성을 갖춘 액세서리를 함께 공개했습니다. 갤럭시 S8과 함께 개성 있고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액세서리들, 삼성전자 뉴스룸에서 하나하나 소개해드립니다.



#1 클리어 뷰 스탠딩 커버

클리어 뷰 스탠딩 커버는 제품을 보호하면서 거치대 역할도 겸하는 제품입니다. 영상 감상에 최적인 각도로 스마트폰을 세워놓을 수 있어 편리하죠. 커버의 클리어 뷰(Clear view) 창의 전용 UX를 통해 커버를 열지 않고도 전화를 받거나 음악을 컨트롤할 수 있습니다.

액세서리와 조화되는 최적의 삼성 테마를 추천해주는 것도 특징입니다. 삼성 테마는 바탕화면부터 아이콘, 기본 애플리케이션까지 스마트폰 전체에 일관된 디자인을 적용해주는 서비스인데요. 스탠딩 커버를 장착하면 갤럭시 S8이 이를 인식, 커버 색상에 어울리는 테마들을 제안합니다.

갤럭시 S8 클리어 뷰 스탠딩 커버의 모습




#2 LED 뷰 커버

LED 뷰 커버는 겉으로 보면 일반 케이스인 것 같지만, 커버를 열지 않고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커버 위에서 전화 수신 등의 동작이 가능하며, LED 불빛으로 다양한 아이콘을 표시해 주요 정보를 알려줍니다. 클리어 뷰 스탠딩 커버와 마찬가지로 테마 추천 기능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커버를 닫았을 때든 열었을 때든 스마트폰과 액세서리가 더욱 잘 조화되도록 해줍니다.

LED 뷰 커버는 특화된 편의성으로 지속적인 인기를 끌어왔는데요. 이번 제품에선 기본 제공되는 54개 아이콘 외에 나만의 아이콘을 설정하는 기능도 지원합니다. 더욱 촘촘해진 LED로 자신이 원하는 아이콘을 꾸밀 수 있어 갤럭시 S8을 커버와 함께 사용하는 재미를 더합니다.

갤럭시 S8 LED 뷰 커버의 모습




#3 알칸타라 커버

갤럭시 S8에 맞춰 새로 선보이는 커버들은 다양한 소재로 눈길을 끕니다. 알칸타라(Alcantara)는 표면이 스웨이드처럼 부드럽고 내구성이 우수한 직물로, 고급 자동차의 내장재 등으로 쓰이는데요. 알칸타라 커버는 갤럭시 S8의 프리미엄 스타일을 돋보이게 합니다.

알칸타라 커버는 소재 특유의 부드러운 촉감 덕분에 사용감이 뛰어나고 오염도 적은데요. 블루·다크그레이·민트·핑크 등 다채로운 색상 역시 갤럭시 S8에 세련된 느낌을 더해줍니다.

갤럭시 S8 알칸다라 커버의 모습




#4 실리콘 커버

삼성전자는 갤럭시 S8용 실리콘 커버도 선보였습니다. 실리콘 커버는 스마트폰에 밀착돼 손에 쥐는 그립감과 매트한 촉감이 매력적인데요. 내부 테두리는 부드러운 극세사 재질로 스마트폰을 안정적으로 보호해줍니다.

실리콘 커버는 다양한 색상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습니다. 화이트·다크그레이 같은 기본 색상 외에도 바이올렛·핑크·그린·블루 등 파스텔 톤의 색상과 실리콘 소재가 만나 더욱 산뜻한 느낌을 줍니다.

갤럭시 S8 실리콘 커버의 모습




#5 투피스 커버

케이스를 사용해 스마트폰을 보호하면서도 제품 본연의 디자인을 강조하고 싶다면 투피스(2Piece) 커버를 눈여겨보시기 바랍니다. 이름 그대로 두 부분으로 구성돼 있으며, 스마트폰 후면의 위·아래 쪽에 간편하게 탈·부착할 수 있는 새로운 커버인데요. 스마트폰의 모서리를 보호하면서도 갤럭시 S8의 유려한 뒷모습을 최대한 드러내 색다른 사용성을 제공합니다. 그립감이 좋고 스마트폰을 보다 슬림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독특한 색상 조합으로 경쾌한 스타일을 연출하는데요. 투피스 커버는 블루·핑크, 민트·브라운, 바이올렛·그린 등 두 가지 색상으로 구성돼 있어 개성있게 활용할 수 있으며, 패키지로 3종을 함께 구입하면 추가적인 조합도 가능합니다. 통일감 있게 한 가지 색상으로 구성된 블랙이나 퍼플 커버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 S8 투피스 커버의 모습




#6 키보드 커버

특유의 디자인과 사용성으로 꾸준히 호응 받아온 키보드 커버가 갤럭시 S8용으로도 출시됐습니다. 키보드 커버를 끼우면 갤럭시 S8이 알아서 키보드 사용에 최적화된 화면으로 바꿔주며, 충전이나 블루투스 연결이 필요 없어 간편합니다. 갤럭시 S8의 인피니티 디스플레이에선 키보드를 장착하고도 이전보다 큰 화면을 이용할 수 있어 더욱 유용하죠.

그간 삼성전자는 스마트폰을 꾸미고 보호하는 것을 넘어 다양한 기능을 담은 액세서리를 개발해왔는데요. 키보드 커버는 전면의 자판 부분을 쉽게 탈·부착할 수 있으며, 각 키가 독립적으로 떨어져 있는 아일랜드 방식이라서 타이핑 감과 정확도가 우수합니다.

갤럭시 S8 키보드 커버의 모습




#7 무선 고속 충전 패드

새로운 무선 충전기는 스탠드와 패드의 사용성을 모두 만족하도록 제작됐습니다. 상황·장소에 따라 원하는 각도로 놓고 충전하는 컨버터블 형태인데요. 스탠드형으로 스마트폰을 세워놓으면 충전하면서 콘텐츠를 볼 수 있어 편리합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의 스마트폰 화면이 보이거나 수면 중 불빛 알림이 방해될까봐 걱정된다면 패드형으로 사용할 수도 있죠. 패드형으로 접어두면 수납·휴대하기에도 좋습니다.

또한, 가죽 느낌의 부드러운 소재가 눈에 띄는데요. 고급스러워 보이면서도 제품을 안정적으로 올려놓을 수 있습니다. 블랙·브라운 색상의 무선 충전 패드는 어디에 놓아도 잘 어울리고 그 자체로 세련된 디자인으로, 충전 기능을 넘어 하나의 인테리어 소품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갤럭시 S8 무선 고속 충전 패드




#8 배터리팩

새로 출시된 5100mAh 용량의 배터리팩은 스마트폰을 빠르게 충전해주고 배터리팩 자체도 빠르게 충전되는 제품입니다. 충전 기본기를 강화하면서 디자인도 새로워졌는데요. 부드러운 표면과 둥근 모서리 형태에 스트랩을 채용, 손가락에 끼워 휴대하기에 좋고 스트랩을 걸 수 있는 곳에 배터리팩을 거치해두고 충전할 수도 있어 다양한 상황에서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또한, 충전 상태를 4단계로 알려주는 LED 불빛은 은은하고 연속적인 형태라서 보다 친근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콤보 케이블을 제공, USB 타입-C와 마이크로 USB 규격의 스마트 기기 모두 충전할 수 있는 범용 제품이라는 점도 편리합니다.

정수기는 렌탈을 많이 이용하는 이유가 유지보수 비용때문이긴 할 겁니다. 그리고 정수기는 중소 화사가 이미 장악하고 있는 시장으로 보여지네요. 그래서 엘지가 정수기를 보름에 만대 가까이 팔았다니 좀 궁금해지긴 하네요. 특별히 마네팅 활동도 전 보지 못 했거든요. 친인척과 친구들에겐 엘지의 악명 높은 임직원 판매도 정수기 같은 제품에 동원할 것 같진 않거든요.

엘지전자의 자료로 푸리케어 정수기를 살펴보죠.


요약.
■ ‘LG 퓨리케어 슬림 업다운 정수기’, 최근 15일 동안 1만 대 판매
■ 신개념 유지관리 서비스 ‘토탈케어 1.2.3’ 적용한 첫 제품
□ 매년 직수관 무상 교체, UV-LED 코크 살균 등 위생 관리의 새로운 기준 제시
□ 출수구 높이 조절, 3단계 맞춤형 온수, 용량별 정량 출수 등 사용 편의성도 뛰어나
■ 5월 한 달간 올해 출시한 퓨리케어 슬림 정수기 구매고객 대상 다양한 혜택 제공
■ 키친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 박영일 부사장 “매년 직수관 교체 등 차원이 다른 서비스로 국내 정수기 시장에서 새 이정표를 만들 것”



LG전자가 차원이 다른 유지관리 서비스 ‘토탈케어 1.2.3’과 출수구를 움직일 수 있는 ‘퓨리케어 슬림’ 직수형 정수기를 앞세워 국내 정수기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LG전자가 지난 달 출시한 퓨리케어 슬림 업다운 정수기가 최근 15일 동안 국내 판매량 1만대를 돌파했다. 이는 LG전자 정수기 중 최단 기간이다.


이 제품은 출수구를 위아래로 47mm까지 움직일 수 있어 다양한 높이의 용기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빠른 시간 내에 물을 뜨겁게 해주는 ‘IH(Induction Heating)’ 기술을 활용해 40℃, 75℃, 85℃ 등 3단계 맞춤형 온수를 제공하고 120mL, 500mL, 1L 등 용량별 정량 출수 기능도 갖췄다.


LG 퓨리케어 슬림 업다운 정수기는 LG전자가 새롭게 선보인 유지관리 서비스 ‘토탈케어 1.2.3’을 적용한 첫 제품이다. ‘토탈케어 1.2.3’ 서비스는 △매년 직수관 무상 교체 △자동•수동 2단계의 ‘UV-LED’ 코크 살균 △직수형 정수기 중 국내 유일의 3개월 주기 방문 및 살균 케어 등 밀착형 고객 관리로 정수기 위생에 대한 걱정을 말끔히 없애준다.

특히 LG전자는 ‘토탈케어 1.2.3’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보답하고자 매년 직수관을 무상 교체하는 것으로 서비스 혜택을 대폭 늘리기로 했다. 교체 대상은 필터를 지난 이후부터 출수구 직전까지, 자체 살균이 가능한 온수 직수관을 제외한 모든 직수관이다. 지난 3월 ‘토탈케어 1.2.3’ 서비스 발표 시 일부 직수관은 서비스 가입 후 3년 후 교체 대상이었다.

또 LG전자는 신제품 1만대 판매 돌파를 기념해 올해 출시한 퓨리케어 슬림 정수기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5월 한 달간 모바일 상품권, 렌탈료 2개월 무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LG전자는 2009년 국내 정수기 시장에 진출한 이후 △2011년 ‘풀 스테인리스’ 정수기 출시, 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는 ‘전기분해살균’ 서비스 실시 △2013년 냉장고와 정수기를 결합한 디오스 정수기 냉장고 출시 △2016년 업계 최초로 IH(Induction Heating) 기술을 적용한 직수형 ‘퓨리케어 슬림’ 정수기 출시 △2017년 매년 정수기 내부 직수관을 무상 교체해주는 ‘토탈케어 1.2.3’ 서비스 도입 등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로 국내 정수기 시장을 지속 공략해왔다.


LG전자 H&A사업본부 키친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 박영일 부사장은 “‘매년 직수관 교체’ 등 차원이 다른 서비스로 국내 정수기 시장에서 새 이정표를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홈 IoT 시장 접근은 홈 허브를 어떤 것으로 하느냐와도 맞물려있다. 과거에는 냉장고가 유력했다. 상시 전원 연결이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는 티브이가 이 역할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가격으로 인해 진입장벽이 되는 것은 좋지 않다.

그래서 최근에는 스마트 스피커가 이 자리를 차지하는 추세이다.




아마존의 에코, 구글 홈, sk누구
그리고 엘지전자는 스마트씽크 허브 2.0이란 애를 출시 했네요.
대체로 대화형의 인공지능을 표방하고 있고, 홈 허브의 역할을 합니다.


엘지전자가 홈 iot 허브를 발표하며 내놓은 자료를 살펴보죠


■ 사용자와 대화하는 인공지능 ‘스마트씽큐 허브 2.0’ 출시
□ 음성만으로 집안 가전제품 제어 및 모니터링, 날씨·일정 등 각종 정보도 제공
■ LG 가전과 연동해 실내 공기 관리를 도와주는 IoT 연동기기 2종도 선보여
□ 미세먼지, CO2 농도, 온습도 등 측정해 실내 공기 측정하는 ‘에어스테이션’
□ 별도 전원이 필요 없는 온습도 관리 특화기기 ‘솔라셀 온습도센서’
■ H&A사업본부장 송대현 사장 “소비자가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LG만의 차별화된 홈 IoT 기기를 지속 선보여 스마트홈 시대를 선도할 것”




LG전자가 홈 IoT 기기 3종을 선보이며 스마트홈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LG전자는 26일 ‘스마트씽큐 허브 2.0’을 비롯해 실내 공기관리를 도와주는 ‘에어스테이션’, ‘솔라셀 온습도센서’를 각각 출시했다.


기다란 원통형 스피커 모양의 ‘스마트씽큐 허브 2.0’(SmartThinQTM Hub 2.0, 모델명: AIHC71G)은 사용자와 대화할 수 있는 인공지능을 갖췄다. 이 제품은 LG전자가 지난 해 선보인 ‘스마트씽큐 허브’에 음성인식을 통한 자연어 처리 기능을 더한 버전이다.


‘스마트씽큐 허브 2.0’은 음성만으로 손쉽게 집 안의 가전제품을 작동시키고 상태를 보여준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세탁 시작해”라고 말하면 세탁기를 바로 작동시키고, “세탁 언제 끝나?”라고 말하면 “20분 남았습니다”라고 알려준다. 사용자는 무선랜(Wi-Fi), 지그비(Zigbee) 등으로 가전 및 홈 IoT 기기들을 ‘스마트씽큐 허브 2.0’에 간편하게 연결할 수 있다.


사용자는 ‘스마트씽큐 허브 2.0’을 통해 날씨, 일정 등 각종 정보도 음성으로 간단히 확인할 수 있다. 또 블루투스로 ‘스마트씽큐 허브 2.0’과 스마트폰을 연결해 음악을 듣는 도중에도 ‘스마트씽큐 허브 2.0’에 “에어컨 약풍으로 해줘”라고 말하면 리모컨을 사용하지 않아도 바람 세기를 조절할 수 있다.

또 LG전자는 실내 공기 질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해주는 ‘에어스테이션’(모델명: AIAC71W), ‘솔라셀온습도센서’(모델명: AITC71W) 등 홈 IoT 기기 2종도 출시했다. 이 제품들은 실시간으로 실내 공기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LG전자 에어컨, 공기청정기 등과 연동해 제품 작동을 추천해주는 등 쾌적한 실내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에어스테이션’은 미세먼지, 온도, 습도, CO2 농도를 각각 감지하는 4개의 센서를 탑재해 실내 공기를 측정한다. 사용자는 ‘스마트씽큐(SmartThinQTM)’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집 안의 공기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실내 환기 등 공기 질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에어스테이션’이 실내 공기가 안 좋다고 판단하면 ‘스마트씽큐’ 앱을 통해 거실에 있는 공기청정기를 작동하라고 사용자에게 추천해준다. 또 사용자는 ‘에너지미터’를 함께 구매하면, 집안 전체의 실시간 전력사용량과 이번 달 예상 전기 요금을 쉽게 확인할 수도 있다.

‘솔라셀 온습도센서’는 온습도 관리에 특화된 제품으로, 5가지 기본 상황에 적합한 온습도 수준을 제안해 준다. 실내 온습도가 ‘쾌적 범위’를 벗어나면 스마트폰을 통해 사용자에게 알려준다. 태양광이나 실내 조명의 빛을 에너지로 이용해 별도의 건전지나 전원 연결이 필요 없다.

LG전자가 이번에 선보인 홈 IoT 기기 3종은 강남본점, 강서본점, 강북본점 등 LG베스트샵 3개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LG전자는 내달 중 전국 100여 개 LG베스트샵으로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가격은 출하가 기준 스마트씽큐 허브2.0 39만 9천원, 에어스테이션 28만원, 솔라온습도센서 5만 9천원이다.

LG전자 H&A사업본부장 송대현 사장은 “소비자가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LG만의 차별화된 홈 IoT 기기를 지속 선보여 스마트홈 시대를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블럭체인이나 4차산업 혁명이란 말을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이미 존재하고 있거나 시작된 일을 누가 이렇게 구분짓고 활용하는 것인지 궁금할 따름이다. 나름 삼성전자가 정리해 놓은 글이 있어 소개해 봅니다.


전대미문의 사태로 시끄럽던 나라가 조금씩 안정을 되찾고 있지만 정치권은 채 2주도 남지 않은 조기 대선(5/9) 준비로 여전히 분주하다. 대선 후보들은 “구습(舊習)을 정리하고 원칙이 바로 선 나라를 만들겠다” “침체된 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재도약의 발판을 만들겠다” 등 하루가 멀다 하고 새로운 공약을 쏟아낸다.



무수한 공약 중 가장 주목을 끄는 건 단연 4차 산업혁명 관련 내용이다. 실제로 주요 후보의 공약엔 “대통령 직속 추진위원회를 만든다” “10만 명의 IT 전문가를 육성하겠다” 같은 내용이 포함돼있다. 하지만 준비 기간이 짧아서일까, 대선 후보들의 4차 산업혁명 관련 공약은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기보다 여전히 담론(談論) 수준에 머물러 있다. 그리고 이 같은 현실은 전문가 집단에서도 예외가 아니다. 산업 생태계 전반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용어에 담긴 철학과 방향성을 찾아내기보다 단편적 기술이나 잘 알려진 해외 사례를 소개하는 데 그치고 있기 때문이다.



일부선 “3차 혁명의 연장에 불과” 주장도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분명하다. 4차 산업혁명의 본질을 이해하려 하기보다 이전 산업혁명의 연장선상에서 일정한 규칙을 찾으려고만 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1∙2∙3차 산업혁명 당시 각각 증기기관과 전기, 컴퓨터∙로봇에 의해 대량 생산이 가능했던 것처럼 4차 산업혁명의 본질도 사물인터넷∙빅데이터∙인공지능 등 디지털 기술에 의해 이뤄지는 ‘생산 혁명’으로 간주되는 게 현실이다. 다만 4차 산업혁명은 디지털 기술뿐 아니라 물리학∙생물학 등이 다양한 산업과 결합해 범위∙속도∙파급효과 측면에서 이전 산업혁명과는 비견할 수 없이 큰 변화를 일으킨다. 양자 간 차이는 딱 거기까지다.



변화의 폭이 크고 빠르다 해서 그게 곧 새로운 산업혁명 전개를 의미하는 걸까? 1차 산업혁명은 기계화에 기반한 대량 생산을 가능케 해 ‘공장(工場)’이란 개념을 보편화시켰다. 공장은 고용자와 피고용자를 낳았고, 이들은 다시 자본주의와 사회주의를 싹트게 했다. 사람들은 공장에서 생산된 제품을 구매하고 증기기관(으로 작동되는 교통 수단)을 활용, 남는 제품을 이웃 마을이나 국가로 수출했다. 이 과정에서 상거래와 무역 개념이 정착됐다.

2차 산업혁명은 전기(electricity)와 함께 시작됐다. 전기의 등장으로 ‘전기분해’와 ‘전기제련’이 가능해지면서 중화학 공업의 기반이 마련됐다. 중공업의 발전은 (‘컨베이어벨트 도입’으로 대표되는) 분업화를 촉진, 작업 자동화 가능성을 제시했다. 디젤 기술과 결합한 중공업의 발전은 제국주의를 촉발하기도, 국제정치의 중요성을 부각시키기도 했다. 이어진 3차 산업혁명은 컴퓨터∙로봇 기술을 활용, 분업화된 생산 모듈의 자동화를 실현했다. 인터넷 발달은 물리적 공간 한계를 극복하며 국제 무역과 금융 산업 발전을 이끌었다.



이처럼 기존 산업혁명은 기술 발전이 사회적ž·경제적 측면에까지 영향을 미치며 사회의 근본적 변화를 이끌었다. 하지만 4차 산업혁명을 말하는 이 중 어느 누구도 사회와 경제의 구조적 변화에 대해 제대로 언급하지 못하고 있다. 그저 ‘일자리 감소에 따른 공포심’만 조장하고 있을 따름이다.



한쪽에선 4차 산업혁명이란 용어 자체에 회의적 시각을 드러낸다. 이들은 “클라우스 슈밥[1]이 주창한 4차 산업혁명은 새로운 개념이 아니며, 3차 산업혁명의 연장선상에 있는 것일 뿐”이라고 설명한다. 4차 산업혁명의 내용이 지난 2011년 제레미 리프킨[2]이 발간한 책 ‘3차 산업혁명(The third industrial revolution: how lateral power is transforming energy, the economy, and the world)’ 속 주장과 크게 다르지 않고, 1982년 존 나이스비트[3]가 펴낸 저서 ‘메가트렌드(Megatrends)나 2006년 엘빈 토플러[4]가 주장했던 ‘제4의 물결(The Fourth Wave)’과도 일맥상통한단 것이다.



3차까진 ‘생산’ 혁명… 4차부턴 ‘소비’ 혁명



오늘 말하려는 내용은 앞선 설명과 그 방향이 사뭇 다르다. “최근 나타나는 현상은 4차 산업혁명도, 3차 산업혁명의 연장도 아니며 오히려 2차 산업혁명으로 불려야 한다”고 말할 참이기 때문이다. 단, 이때 ‘2차’란 기존에 명명돼온 2차와는 그 성격이 다르다. 다시 말해 1∙2∙3차 산업혁명은 ‘제조업을 중심으로 한 생산 혁명’이란 점에서 1차 산업혁명으로, 요즘 논의되는 4차 산업혁명은 ‘전 산업 분야에 걸쳐 일어나는 소비 혁명’이란 점에서 2차 산업혁명으로 다시 구분돼야 한단 게 내 생각이다.



이제까지의 사업(business) 방식은 생산자가 비용 효율적 방법으로 고성능∙고품질∙고품격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시장에서 고객의 마음을 얻기 위해 경쟁하는 구조였다. 반면, 앞으로 전개될 사업 방식은 소비자가 제품의 종류와 특성뿐 아니라 생산 시점까지 결정하는 형태가 될 전망이다. 소비자는 이미 제품을 소유하기보다 필요한 때에 손쉽게 이용하길 원한다. 또한 자신에게 맞춰 만들어진 제품을 ‘나만의 방식’으로 이용하고자 한다. 즉 제품 자체보다 제품이 제공하는 본질적 가치를 더 중시하는 것이다.



사실 새로운 변화의 패러다임이 4차 산업혁명이든 2차 산업혁명이든 상관없다. 중요한 건 ‘용어’가 아니라 변화의 ‘방향성’이기 때문이다. 용어 측면에서 따져볼 때 제품이나 서비스의 기획∙제조 주체는 생산자(혹은 공급자)에서 소비자로 바뀌고 있다. 관련 사업 절차 역시 소비자를 중심으로 종합적으로, 또 유기적으로 재편되는 추세다. 기업들은 이 같은 시장 변화를 반영하기 위해 사업 절차를 디지털로 전환하려는(digital transformation) 노력을 강구하고 있다. 다음 칼럼에선 바로 이 얘길 다뤄볼 생각이다.



※이 칼럼은 해당 필진의 개인적 소견이며 삼성전자의 입장이나 전략을 담고 있지 않습니다

[1] Klaus Schwab(1938~). 독일 태생 경제학자. 세계경제포럼 회장을 맡고 있다
[2] Jeremy Rifkin(1945~). 미국 태생 경제학자. 경제동향연구재단을 설립, 이사장을 역임했고 펜실베이니아대학 와튼스쿨 교수로 재직 중이다
[3] John Naisbitt(1929~). 미국 태생 미래학자. 대표 저서 ‘메가트렌드’가 세계적으로 800만 권 이상 팔리며 명성을 얻었다
[4] Alvin Toffler(1928~2016). 미국 태생 미래학자. ‘제3의 물결’ ‘권력이동’ ‘부의 미래’ 등의 저서를 남겼다

​​플래그십 풀프레임 미러리스 알파9



24MP CMOS
20FPS로 200매 이상 RAW 촬영 - 블랙아웃 없음
14비트 RAW
전후핀 없는 상면 위상차 AF센서가 프래임의 93% 커버
방진방적
최단 스피드 1/32000 초 (전자식)
기존보다 2배 밝은 120fps 뷰파인더
5축 센서 떨방
LAN 단자 제공 FTP 서버로 직접 전송
배터리 용량 기존에 비해 2.2배 늘어남
듀얼 메모리 슬롯
센서 전영역 사용하는 4K 비디오 - 풀픽셀리드아웃

대체 이 괴물은 뭔지... 초당 20프레임에 raw를 촬영 램을 박아넣어서 얹어놓고 쓰는건지...

랜 단자를 보니 피씨와 직접 연결도 가능한 파일 전송이 가능하다는건데..

카메라 스펙이 아니라 실제 하드웨어 스펙이 궁금해지네요.


가격은 약 500만 (4499달러)

삼성의 노트 8 배터리 폭발로 아이폰 독주체제가 되나 싶었지만, 갤럭시 8 출시와 함께 삼성이 시장 점유율 1위를 재탈환 했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반대로 아이폰 8에 관한 출시 루머들이 많이 돌고 있네요. 


먼저, 아이폰 출시 시점과 디자인 리뉴얼 주기들을 살펴보겠습니다.


2007 - 아이폰 
2008 - 아이폰 3G 
2009 - 아이폰 3GS 
2010 - 아이폰 4 (새로운 디자인) 
2011 - 아이폰 4S 
2012 - 아이폰 5 (새로운 디자인) 
2013 - 아이폰 5S 
2014 - 아이폰 6, 아이폰 6 플러스 (새로운 디자인) 
2015 - 아이폰 기가 아이폰 6S 플러스 
2016 - 아이폰 7 아이폰 7 플러스 
2017 - 아이폰 8 아이폰 8 플러스


위를 보면 2년 마다 디자인 개편이 이루어졌는데, 주기를 보면 이미 좀 늦었고 올해는 디자인에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4월이 되면서 2017년도 아이폰 출시 10주년과 함께 9월 출시가 예상되는  아이폰 8에 대한 루머들이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이런 루머들이 실제로 유출된 자료로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같네요. 일부러 마케팅적 목적으로 사용하는 거겠죠.

경쟁사 제품 출시 후 구매대기자를 묶으려는 의도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게 가장 최근에 유출된 사진이라며 나온 사진인데, 베젤이 없고, 다른 루머들과 마찮가지로 전면부 물리버튼이나 카메라 영역의 베젤 등이 모두 사라진 점 등은 같습니다. 렌더링된 상태나 이미지 편집 상태는 조악하기 이를데 없네요. ㅎㅎ 이건 정말 개인작업의 결과물로 보입니다.


iPhone 8 concept based on alleged leaked design renderings

이건 컨셉을 토대로 디자인하고 렌더링 한거죠. 유출본이라 주장되는 것들이 컨셉을 바탕으로 해석해서 디자인 한 것들이 많네요.


그럼 아이폰 관련한 컨셉/사양으로 회자되는 것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죠.

워낙 내용이 좀 길어서 간단히 정리해 보겠습니다. 


Water Resist : 방수 아이폰 7보다 한층 더 나아진 방수등급인 IP68방수 등급이라고 하네요.

Interface : usb-C 포트 채택 대신 라이트닝 포트의 채택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Processor의 변경 : 사실 개인적으로도 성능만 보면 아이폰에 대한 불만이 많았습니다. 10 나노미터의 A11 CHIP 채택

Storage : 삼성 낸드 플래쉬 메모리 도입을 할 것으로 보이고, 256기가 램을 도입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RAM : 3GIGA RAM 

HAPTIK ENGINE : 이건 뭔가 촉각진동을 더 섬세하게 줄 수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물리버튼의 삭제, 동작인식/생체인식 등에 대한 피드백을 디테일하게 전달할 것 같기도 하고요.

Wireless : 무선충전, 이건 그냥 키워드만 봐도 아실테니 패스합니다.

Battery : 빠떼리 입니다. 2700mah의 빠떼리를 채택한다고 하는데 위 기구설계 유출본 중 L 자 구조를 갖는 부분이 빠떼리라고 하네요.

bio :  생체인식의 추가, 홍채, 얼굴, 또는 제스처 인식을 통한 생체 인식을 추가한다고 하네요.

- 전면카메라가 물체의 위치와 깊이를 감지할 수 있는 3d sensing 기능을 가질 수 있다고 합니다.

- 4.7 인치, 5.5 인치 아이폰 모델 출시 예상

- Vertical Dual Camera




역시나 가장 최근에 떠도는 설계도면 입니다. 무선충전 과열 및 PCB 기판의 수율 저하로 어려움을 겪었다고 합니다. 

전체 설계는 기존에 아이폰 분해해 본 분이면 느끼겠지만, 매우 컴팩트하고, 배면부의 vertical DUAL CAMERA가 눈에 띄네요. 기존 아이폰하고는 매우 다르죠.

이게 어떤 역할을 할지는 궁금해 집니다. 

얼마전에 유출본이라고 떠돌던 이미지 입니다. 특징적인 부분은 모두 동일하게 나타나고 있네요. 

다른게 있다면 전면부 카메라와 음성수신부는 베젤에 감싸여져 있는 점이 다릅니다.

4월 초순경의 날짜까지 박혀있는 유출 이미지, 지문인식 영역을 인지할 수 있도록 하는 백그라운드가 다른 유출 이미지와의 유일한 차이점 같네요.

이 부분은 외장의 설계도면인데, 역시 거론되는 루머들을 거의 수용하고 있습니다. 


이상 9월 출시가 거론되고 있는 아이폰 8에 대해서 간단히 살펴봤습니다. 

최근 몇년간 매해 9월에 신제품 라인업 발표했었다네요. ^^

큰 변경사항들을 살펴보면, 물리버튼의 제거와 전면부 전체를 덮는 강화유리 패널로 인해 디자인은 더 미려하고 미니멀하게 바뀔 것 같네요. 

프로세서와 스토리지의 확장으로 성능의 개선과 함께 안면인식 등의 기존의 지문 외의 생체정보인식이 채택될 것이고, 듀얼카메라를 통해서 어떤 컨텐츠를 서비스 할 것인지 궁금해 집니다. 


일단, 호기심을 끌기에 충분해 보이고, 이쯤되면 카피켓이 누구인지도 궁금해 집니다.  잡스가 없는 애플에 더이상의 혁신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질문의 답이 이젠 슬슬 나오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기아 스팅어 살펴보기


많은 분들이 관심 많은 신차 스팅어 입니다. 

디자인은 K시리즈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어느 정도 유지하면서 매력적인 디자인을 가지고 있네요.

젊은 층을 겨냥하는 차지만, 가격이 궁금해 지긴 하네요. 

이미지가 중고가 차량 정도를 타겟으로 할 것으로 보여지거든요.


​바디 라인중에는 크게 눈에 띄는게 테일부 입니다. 

탄탄한 말 엉덩이를 연상케 하는 업되어 있는 테일부를 가지고 있네요.

실내 인테리어 한 번 살펴볼까요? ㅎㅎ 이건 좀 심하다 싶은 부분이 있어요.

중국 욕할게 아니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요.

​뭔가 낯익죠. 심지어 에어컨 토출구도 세개.

센터페시아 부분의 디스플레이 패널까지도요.

​멋진 배색입니다. 개인적으로 좀 더 채도 높은 레드가 좋았을 것 같고.

데쉬보드랑 센터페시아도 투톤처리 했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많이 닮아있죠?

스포티한 핸들 스타일링 까지.

스팅어 칵핏과 실내 인테리어는 GLC와 좀 과하게 닮아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차량 출시는 5월이라고 합니다. 정확한 출시날짜는 안 나왔다고 하더군요.

가격은 엔트리 2천만원 후반에 맞췄을 것으로 예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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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8 살펴보기

이 모델은 개인적으로 은근히 친숙한 느낌이 있네요.

워낙 적용할 수 있는 모든 기능과 스펙을 모두 밀어넣은 느낌입니다. 전자가 갤럭시 S8에 어떤 포지션을 취하려 했는지 예상해보면 폰으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수용해 제공한 것 같네요.

전자가 소개하는 주요특징을 요약해서 살펴보죠.

갤럭시 S8의 주요사항입니다.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빅스비
△삼성 덱스

디자인
△더 커진 화면
△최소화된 베젤
△소프트 홈 버튼
△부드럽게 쥐어지는 느낌

빅스비
‘새로운 지능형 인터페이스’인데요. △보이스(Voice)
△비전(Vision)
△리마인더(Reminder)
△홈(Home)

삼성 덱스
삼성덱스는 스마트폰을 데스크톱 PC처럼 쓸 수 있도록 해줍니다.

그밖의 자세한 내용은 전자의 기사자료로 알아보죠.

4월 13일 갤럭시 S8과 갤럭시 S8+(이하 ‘갤럭시 S8’)이 국내에 첫선을 보이며 새로운 혁신을 예고했습니다. 이날 오전 삼성전자 서초사옥(서울 서초구 서초대로)에서 열린 ‘2017 삼성 갤럭시 S8 미디어데이’는 갤럭시 S8에 대한 기대와 관심을 방증하는 자리였는데요. 주요 특징부터 국내 특화 서비스까지 놓치면 아쉬울 현장 소식, 삼성전자 뉴스룸이 정리했습니다.
 

고동진 사장 “‘완성이자 새로운 시작’의 의미는…”

“5년 후, 10년 후 오늘을 돌이켜봤을 때 ‘갤럭시 S8에서부터 새로운 스마트폰 경험이 시작됐다’고 평가 받을 수 있는 제품을 기획했습니다.”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사장)<아래 사진>은 갤럭시 S8 광고에 등장하는 메시지 ‘완성이자 새로운 시작’의 의미를 설명하며 이날 행사의 포문을 열었습니다.

연단에 오른 고동진 사장이 갤럭시 S8과 갤럭시 S8+ 출시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갤럭시 S8은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빅스비 △삼성 덱스 등 기존 갤럭시 시리즈를 넘어선 특징을 선보이며 스마트폰의 역할을 재정의했는데요. 고동진 사장은 “갤럭시 S8은 최신 기술 혁신과 소비자 중심 철학이 집대성된, 아름다운 스마트폰”이라며 “갤럭시 S8이 가져올 일상의 변화를 더 많은 소비자와 공유하며 새로운 스마트폰 생태계를 완성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피니트 디스플레이 외 다양한 기술이 집약된 갤럭시 S8과 고동진 사장의 모습

 

“이제껏 알아온 스마트폰 한계, 잊으셔도 좋습니다”

이어서 본격적인 제품 소개가 시작됐습니다. 강민석(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상품전략팀)<아래 사진>씨는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는 모바일 라이프를 완전히 바꿀 혁신적 디자인”이라고 말했는데요. 갤럭시 S8은 △더 커진 화면 △최소화된 베젤 △소프트 홈 버튼 △부드럽게 쥐어지는 느낌 등 아름다운 외관과 편리한 사용성을 겸비했습니다. 특히 18.5대(對) 9 비율의 디스플레이로 더 넓고 실감나게 영상을 감상할 수 있으며 다양한 멀티태스킹도 훨씬 간편해졌죠. 영상을 감상할 때 메시지가 오면 보던 영상을 멈춰야 했던 불편도 이젠 없습니다.

강민석씨가 인피니트 디스플레이에 대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곧이어 빅스비가 소개되자 취재진의 카메라 셔터 소리는 더욱 커졌습니다. 빅스비는 스마트폰과 사용자가 소통하는 ‘새로운 지능형 인터페이스’인데요. △보이스(Voice) △비전(Vision) △리마인더(Reminder) △홈(Home) 등 네 가지 기능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사용할수록 사용자를 더 잘 파악하고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구조죠.

강민석씨가 갤럭시 S8에 최초 탑재된 빅스비의 다양한 기능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음성명령 사물인식 추천하기 리마인드

갤럭시 S8은 오늘날 상용화된 세 가지 생체 인식 기술(홍채∙지문∙얼굴)을 모두 제공하는 스마트폰인데요. 상품기획 담당자인 강민석씨는 “갤럭시 S8 사용자는 자신의 필요와 상황에 맞게 보안 기능을 선택할 수 있으며, 생체 인식 기술은 다양한 서비스로도 확대, 적용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대표적으로 생체 인증 서비스 ‘삼성 패스(Samsung Pass)’의 경우, 모바일 뱅킹을 비롯해 △증권∙카드∙보험 등 금융 서비스 △본인 확인 서비스 △병원 진료 기록 조회 △쇼핑몰 이용 등으로 활용 범위가 점차 넓어질 예정입니다.

갤럭시 S8은 홍채인식 얼굴인식 지문인식 패턴 암호 등 다양한 보안 체계를 지원합니다

갤럭시 S8을 더욱 풍부하게 활용할 기어 시리즈와 서비스도 더욱 새로워졌습니다. 김경록(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모바일인핸스먼트팀)<아래 사진>씨는 “삼성전자는 사용자 경험을 더욱 풍부하게 할 수 있는 주변 기기 생태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는데요. 그는 △동작 인식 컨트롤러를 갖춘 ‘기어 VR 위드 컨트롤러’ △4K 고해상도 촬영과 360도 실시간 방송을 지원하는 ‘2017년형 기어 360’ △전용 스테이션과 모니터를 활용해 데스크톱 PC 환경을 만들어주는 ‘삼성 덱스(DeX)’ 등을 차례로 시연하며 갤럭시 S8로 재밌어지고 편리해질 일상을 제시했습니다.

김경록씨가 갤럭시 S8과 연동되는 다양한 주변기기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사진은 기어 360

 

오감이 즐거운 체험… 처음 보는 기능에 ‘눈이 번쩍’

갤럭시 S8이 뉴욕 언팩 이후 워낙 화제를 모아온 제품인 만큼 이날 행사장은 수많은 취재진으로 북적였습니다. 특히 체험존은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부터 신형 기어 360까지 다채롭게 구성됐는데요. 삼성전자 뉴스룸도 독자 여러분이 궁금해하실 기능을 중심으로 직접 체험해봤습니다.

체험존에서는 갤럭시 S8과 갤럭시 S8+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었습니다

가장 먼저 시선을 끈 건 외관이었습니다. “예쁘다” “세로 화면이 확실히 길다” “얇긴 얇다” 등 목소리가 속속 들려왔는데요.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는 큰 화면에 좌우 베젤이 거의 사라져 콘텐츠를 볼 때 몰입감을 한층 높여줬습니다. 5.8형과 6.2형 둘 다 이전 모델 대비 0.7형 이상 화면이 넓어졌지만 손에 쥐는 느낌, 일명 ‘그립감(grip感)’은 더 좋아졌습니다. 어느 곳 하나 걸리지 않고 매끄럽게 이어졌죠. △최소화된 베젤 △압력센서로 인식하는 소프트 홈 버튼 △완벽 대칭을 이루는 듀얼 엣지 등의 특징 덕분에 디자인∙사용성∙편의성 등 세 가지 장점을 두루 갖췄습니다.

셀카 모드에선 다양한 스티커를 활용할 수 있어 찍는 재미를 더합니다

갤럭시 S8 카메라는 최고의 성능과 재미를 선사합니다. 후면 듀얼 픽셀 1200만 화소, 전면 800만 화소 이미지 센서와 전·후면 각각 F1.7 렌즈가 탑재돼 밤낮 구분 없이 밝고 선명한 사진을 얻을 수 있죠. 평소 셀피(selfie)를 자주 찍는 사용자라면 전면 카메라에 새롭게 추가된 ‘자동 초점(Auto-Focus)’ 기능이 특히 유용할 겁니다. 동물 모양 스티커를 적용해 셀피를 찍어보니 흔들림 없이 재밌는 셀피가 완성됐습니다.

빅스비를 이용해 사물을 촬영하면 쇼핑 가이드는 물론 다양한 정보를 함게 제공합니다

이날 체험존의 최고 인기 스타는 뭐니 뭐니 빅스비였습니다. 빅스비 체험 코너에서 “빅스비, 시드니에서 찍은 사진을 ○○에게 문자로 보내줘”라고 말하자 빅스비가 해당 사진을 찾고 문자 전송까지 완료했는데요. 이전 제품이었다면 ‘갤러리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실행하고 사진을 찾아 선택한 후 연락처를 실행하는’ 등 복잡했을 단계가 음성 한 번으로 손쉽게 처리된 거죠. 음성 외에 ‘텍스트’와 ‘터치’도 함께 이용할 수 있어 더 편리했는데요. 그 밖에도 △쇼핑 △랜드마크 검색 △사물이나 이미지 찾기 △번역 등 일상 속 유용한 기능을 제공하는 비전 기능, 바쁜 현대인에겐 스마트폰 사용 유형과 상황에 맞게 알림을 제공하는 리마인더 기능이 유용해 보였습니다.

홍채 인식을 활용해 잠금화면을 풀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방문한 곳은 보안존이었습니다. 갤럭시 S8은 역대 최고 수준의 보안성을 자랑하는데요. 우선 사용 상황에 따라 사용자가 생체 인식 방식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잠금 화면은 빠르고 편리한 얼굴 인식으로, 모바일 뱅킹 등 민감한 정보가 포함된 서비스는 홍채 인식으로 각각 이용할 수 있죠. 기기 뒷면엔 지문 인식 센서도 자리 잡고 있습니다. 세 방식 모두 체험해보니 일단 “빠르고 간편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특히 숫자∙문자∙특수기호 등 복잡한 비밀번호 조합을 일일이 기억하지 않아도 스마트폰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어 인상적이었습니다.
넷마블과 제휴, 리니지 2 레볼루션 등을 삼성 덱스를 이용해 컴퓨팅 환경에서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삼성 덱스는 스마트폰을 데스크톱 PC처럼 쓸 수 있도록 해줍니다. 갤럭시 S8 외에 모니터와 키보드, 마우스만 있으면 준비 끝! 처음 사용해보는 기능이었지만 홈 화면부터 각종 기능(단축키·복사·붙여넣기)까지 데스크톱 PC처럼 익숙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화면 분할도 가능해 여러 개의 창을 띄우면 멀티태스킹 작업도 거뜬한데요. 각종 작업은 물론, 모바일 게임도 더 큰 화면에서 자유롭게 즐길 수 있습니다. 갤럭시 S8은 게임 제조사 넷마블과의 기술 협력을 통해 현존 모바일 게임 최고 수준의 그래픽과 게임 경험을 제공하는데요. 예를 들어 인기 모바일 게임 ‘리니지2 레볼루션’을 덱스에 연결하면 화려한 그래픽과 강력한 성능을 더 큰 화면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기어 VR은 컨트롤러가 탑재돼 더욱 정밀한 조작과 다양한 가능성이 열렸습니다

2017년형 기어 VR과 기어 360, 그냥 지나치면 섭섭합니다. 새로운 기어 VR은 모션 인식 컨트롤러를 탑재했습니다. 고개를 돌리거나 터치패드를 거치지 않고 두 손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죠. 덕분에 사용자는 총을 쏘거나 도구를 사용하는 등 가상현실을 보다 실감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액세서리존 한편에 자리 잡은 기어 360도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는데요. 귀여운 디자인과 앙증맞은 크기를 접하자마자 “귀엽다”는 말이 절로 나왔습니다. 카메라와 손잡이 일체형 디자인으로 촬영은 이전 모델보다 훨씬 간편해졌는데요. 4K 초고해상도 촬영에 라이브 스트리밍까지 지원하니 이것 하나만 있으면 일상을 더욱 생생하게 기록할 수 있겠다, 싶습니다.

2017년형 기어 360은 더욱 사용 편의성이 강화됐습니다

 

21일 4개 색상 국내 출시… 국내 소비자 특화 서비스 눈길

갤럭시 S8은 오는 21일(금) 국내에 정식 출시됩니다. 갤럭시 S8은 △미드나잇 블랙 △오키드 그레이 △아크틱 실버, 갤럭시 S8+는 △코랄 블루 △오키드 그레이 △미드나잇 블랙 등 각각 3개 색상으로 선보이죠(단 갤럭시 S8+ 미드나잇 블랙은 6GB RAM, 128GB 메모리 모델로 출시).

특히 눈에 띄는 부분은 ‘국내 소비자에게 특화된 서비스와 제품’입니다. △제품 파손∙고장 걱정 없는 무상 보증 서비스 ‘삼성 모바일 케어’ △디자인에 특화된 콘텐츠를 더한 스마트폰 액세서리 ‘갤럭시 프렌즈’ 등이 국내 갤럭시 S8 구매자 모두에게 제공되거든요. 공식 출시일까지 도저히 못 기다리시겠다고요? 그렇다면 온∙오프라인 사전 체험존부터 방문해보세요. 전국 3000여 개 매장에서 제품 주요 기능을 미리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

쌍둥이 아빠의 대형 SUV 고르기


결론을 먼저 쓰자면 여러 차를 고민하다가 난데없이 17년식 맥스크루즈를 샀네요.

조건이 좀 좋았어요. 싼타페 16년된 애가 있다보니 여러가지 할인이 붙더군요. ^^

- 정부 조기폐차 보조금

- 그리고 몇 가지 추가할인들...시기가 너무 좋았죠.


어차피 무리해서 차 살 생각 없었고, 좀 더 버틸 생각도 했던터라...^^

저는 당분간 맥스크루즈와 함께 합니다만...


여러가지를 고려해서 차를 좀 살펴봤던터라 제가 고려했던 차들 써봐요.


지금의 저는 이런 사람이었습니다. 

1. 쌍둥이를 고려해서 넓은 공간이 필요하다.(2열 좌석이 편해야 한다.)

2. 차를 많이 쓰지 않아서 운행거리가 짧은 편이다.(연비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

3. 가끔 애들 데리고 여행가는 등의 고려가 필요하다.(비교적 안전하고, 승차감이 어느정도 고려되어야 한다.)

4. 당장이라도 애들 좀 더 크면 골프나 캠핑등을 고려해야 한다.(트렁크 공간도 고려되어야 한다.)

5. 와이프도 운전하기에 적당해야 한다. 주차 만이라도...

6. 가격대는 현재로선 좀 저렴해야 한다.


1. 가장 마음에 들었던 캐딜락 XT5

가격 : 6580~7480만원

배기량 : 3649cc 

연비 : 자동 8.9l

구동방식 : 풀타임 4륜


전장 : 4815

전폭 : 1905

전고 : 1705

5인승


전륜타이어 : 235/55/20inch

후륜타이어 : 235/55/20inch

캐딜락 스럽게 탄탄한 바디에 에지들이 날카롭게 서서 공격적인 느낌을 갖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이 색상의 경우 A필러에서 C필러로 연결되는 라인이 참 좋아보였어요.

그릴부도 멋지고요. ^^

화이트 바디도 멋지네요. 

챠콜컬러~

인테리어는 깔끔하기는 한데, 중간중간 들어간 크롬부와 다소 심심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2. 포드 익스플로러 

3.5L기준으로...

가격 : 5540~5790만원

배기량 : 3496cc 

연비 : 자동 7.6l

구동방식 : 풀타임 4륜


전장 : 5040

전폭 : 1995

전고 : 1775

7인승

* 얘는 이 가격대의 대형 중엔 가장 크더군요. 실사이즈 보니 더욱더~


전륜타이어 : 235/50/20inch

후륜타이어 : 235/50/20inch


판매량이 말해주는 차네요. 

17년식으로 오면서 가격 메리트가 별로 없어졌다고는 들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 가격 같네요.

뭐, 워낙 많이 본 차지만...

증말 SUV 스러워요. 사이즈도 증말 대형...

가격대비는 정말 좋은 차라고 생각해요.


3. 혼다 파일럿

가격 : 국내가격 미정 북미기준 30,595~47,070달러

배기량 : 3471cc 

연비 : 북미 데이터 참조 (도심 18~20, 고속도로 26~27) 아마도 마일일 듯.

구동방식 : 4륜


전장 : 4940

전폭 : 1996

전고 : 1773

7인승~8인승


전륜타이어 : 235/50~60/18~20inch

후륜타이어 : 235/50~60/18~20inch


4.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스포츠

 SE기준

가격 : 5920~6380

배기량 : 1999cc ㅣ디젤

연비 : 11.8~12

구동방식 : 풀타임 4륜


전장 : 4590

전폭 : 1894

전고 : 1724

7인승~8인승


전륜타이어 : 235/60/18inch

후륜타이어 : 235/60/18inch

*PERFOMANCEDRIVE.COM


5. 기아 텔루라이드 

이 차는 아직 출시전이지만...

웨건 느낌에 예전 장의차 같은 느낌도 좀 나고...

하여간 출시되면 국산 대형 SUV에선 한 축을 잡을거라고 생각되요.


바디 본넷 부분이 다른 차들에 비해 좀 낮게 깔리면서 내려오고 뒤는 박스카 같아요.

인테리어도 클래식함과 모던함이 같이 좀 묻어있더군요.

컨셉을 그렇게 잡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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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의 공격적인 디자인 아이덴티티

사실 LC500 라인업 나오기 전에는 그릴부랑 참 어색하고 과하다~란 생각이었다.

바디도 약간 별로였고.


그런데 실차가 나오고 나니까. 완전 경주마 같은 느낌에 탄탄탄 엉덩이를 갖춘 디자인을 뽑아냈다.


아래가 컨셉카였다.

정확히 쿠페라인업의 렌더이미지는 아닌 것으로 보이지만

사실 이게 정식 렌더링 이라면 이것도 참 별로이긴 하다.

앞은 공격적인데 바디 라인은 둔탁하고 GI를 고려한 듯이 이상한 건물 조형안에 조명을 설치했는데 이것도 별로...ㅋ

컨셉카 이미지1

컨셉카 이미지2


자. 이제 렉서스가 공개한 LC 500을 살펴보자.

LC 500기준으로 북미가격이 1억을 상회하니 못 살 것 같긴하다. ㅋㅋ

LC500H가 더 비싸겠죠....


해외 사이트들과 제네바 모터쇼에서 올라온 기사

이미지 출처 : Car&Driver, autocar.co.uk, auto tribune


신형 모델 

길이 4750mm, 폭 1920mm, 높이 1345mm

고강도 강철 및 알루미늄 서스펜션 부품 / 멀리링크 프론트 서스펜션 시스템 탑재.

경량화를 위해 본닛과, 날개의 카본채택 / 알루미늄 사용.

지붕에는 카본 소재 채택.


카본 가공이라면 아무래도 가격이 비싼게 이해가 되네요.


운행관련 적용 기술 : 사전충돌 안전 시스템, 적응형 크루즈 컨트롤, 차선유지 및 자동 상향 전조등 지원. 

진은 467 bhp와 389 lb ft의 비트 / 10단 자동변속기

질리는 코발트 블루컬러의 펄감이네요.

제네바 모터쇼의 다른 사진들 보니 좀 다른 느낌이긴 해요. 오히려 보라색이 많이 가미된 블루.


웃긴건 컨셉카랑은 다른 라인업일 것으로 보이지만, 

훅 뛰어넘는 디자인이네요.

양산차가 컨셉디자인 보다 멋지기는 쉽지 않은데...

인테리어 바느질 촘촘.

오렌지에 블루컬러의 조합이 상당히 매력적이네요. 

인테리어 컬러는 꽤 다양하더군요.


이 정도 뷰가 가장 멋있는 애인 것 같아요.

라인이 전체적으로 공격적이고 탄탄한 바디라인을 강조했어요.

특히 에이필러는 투텁게 들어가면서 얇게 떨어지는 뷰라 더 날렵해 보이는 것 같아요.

제가 개인적으로 좀 과하다 싶었던 그릴... 

힙업!!

블랙 마젠타 멋진 배색이네요.

이 컬러는 좀 별로.



이걸 suv로 분류하긴 좀 그래보이는데,
18650 배터리 뭉치 들어간 바닥부를 보니
어색하고 심심하긴 하네요.

모델배치도 ㅎㅎ
예전에 사진 많이 찍을 땐 필수 였는데,
카메라 팔고 장농에 썩네요.

가실 분들은 참고요~~

출처 : 모델엔미

www.modeland.me


애플의 시리가 발표되고 음성인식을 통한 여러가지 가능성이 산업을 조금씩 바꾸고 있는 듯 합니다. 최근의 챗봇과 vui에 대한 변화가 이런거죠. 적용분야는 매우 넓어서 cs, 검색, 사물인터넷 등이 적용분야가 될 수 있고, 딥러닝 기반이라고 한다면 노이즈만 해결하면 더욱다능성이 높아질 듯 합니다. 딥러닝도 대이터기반이라 항상 노이즈가 발생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관련 분야로는 인지언어학, UX, 온톨로지, 음성심리 등이 있을 것 같네요.

삼성이 소개하는 딥러닝 기반의 새 인터페이스 빅스비를 살펴보죠.

사람들은 기술을 통해 삶이 더욱 편리해지길 기대합니다. 하지만 스마트폰과 PC, 가전에서 사물인터넷(IoT) 제품에 이르기까지 하루가 다르게 다양한 종류의 기기가 나타나고 그 기능이 발달하면서, 역설적으로 지금의 사용자인터페이스(UI)로 일반 사용자가 모든 기능을 자유자재로 쓰긴 더 어려워졌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용자인터페이스 디자이너들은 제한된 화면 안에 보다 많은 정보를 넣어 한 번에 보여줄지, 여러 하위 단계마다 일부 정보를 보여줄지 매번 고민에 빠집니다. 그렇다 해도 결국 사용자는 새 기능이 추가될 때마다 그 기능을 찾아 사용하는 데 보다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 합니다. 이는 현재 인간과 기기 간 인터페이스에서 발생하는 근본적 제약 사항이기도 합니다. 다양한 제품군을 아우르는 삼성전자는 이 같은 사용자 불편이 핵심 사업에 영향을 끼치는 주요 문제라고 판단합니다.

날로 어려워지고 복잡해지는 인터페이스에 대해 삼성전자는 새로운 철학으로 접근하고자 합니다. 사람들이 다양한 기기의 사용 방식을 배우는 게 아니라 다양한 기기가 사람들의 소통 방식을 이해하도록 만드는 겁니다. 이렇게 하면 새로운 기기와 기능이 아무리 많이 추가돼도 이를 배우기 위한 사용자의 시간과 노력은 크게 늘어나지 않습니다. 자연스럽고 직관적인 인터페이스 탄생이 가능해지는 셈입니다. 삼성전자는 이 같은 사용자인터페이스를 설계하기 위해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그중에서도 딥러닝(deep learning) 개념을 도입했으며 ‘빅스비(Bixby)’는 바로 그 결과입니다.

빅스비는 삼성 스마트폰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지능형 인터페이스로, 세 가지 면에서 이미 시장에 나와있는 음성 인식 서비스와 본질적으로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먼저, 빅스비를 지원하는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에선 터치와 같은 기존 사용자인터페이스 방식으로 실행할 수 있는 거의 모든 기능을 빅스비로 실행할 수 있습니다. 오늘날 대부분의 음성 인식 서비스는 특정 앱의 일부 기능만 지원하기 때문에 사용자가 하나의 앱 안에서도 음성 명령으로 가능한 것과 불가능한 것을 명확히 구분할 수 없습니다. 반면, 빅스비는 지원 앱 내 거의 모든 기능이 음성으로도 실행 가능하기 때문에 어떤 기능이 음성으로 지원되는지를 사용자가 아주 쉽게 학습, 예측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 사용자는 빅스비 지원 앱 사용 도중 언제든 빅스비를 불러올 수 있으며, 그때 빅스비는 해당 앱에서 현재 상태와 그때까지 사용자가 진행해온 작업을 이어 받아 실행할 수 있습니다. 이는 기존 음성 인식 서비스의 상황 인식 수준, 다시 말해 ‘이것’ ‘그것’ 같은 대명사를 이해하는 수준과 차원이 다릅니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앱의 상태를 정확히 인식하고 이를 이어받아 수행하는 건 거의 처음 시도되는 상황 인식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어떤 앱을 터치로 사용하다가 음성 비서를 불러오면 대부분의 다른 서비스는 이 상황을 인지하지 못합니다. 사용자는 빅스비를 통해 터치와 문자, 음성 등의 입력 방식 중 그때 그때 더 쉽고 편리한 방식을 임의로 선택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 빅스비는 입력 방식에 상관없이 그 모든 과정을 이해하고 있습니다. 기존 음성 인식 서비스는 대부분 음성 명령을 처음부터 완벽하게 구술해야 했습니다. 사용자의 의지대로 입력 모드를 바꾸려면 종종 전체 과정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했죠. 그 과정에서 사용자의 의도를 아예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도 빈번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음성 인식 서비스가 확대되는 추세이긴 하지만 여전히 많은 사용자가 정확히 어떤 단어와 문장으로 음성 명령을 말해야 하는지 알지 못합니다. 실제로 몇몇 서비스는 미리 정해진 형태의 음성 명령만 알아듣고 실행합니다. 하지만 빅스비는 불완전한 정보라도 최대한 이해할 수 있는 만큼 명령을 실행하고, 사용자에게 그 다음을 실행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요청하는 등 단계별로 명령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빅스비의 이 같은 실행 과정은 사용자에게 한층 효율적이고 자연스러우며 쓰기 쉬운 사용자인터페이스를 제공합니다.

새로운 방식을 도입하려면 사용자의 사용 습관에도 변화가 필요합니다. 신규 인터페이스가 불편하면 사용자는 이용을 꺼리고 기존 사용 습관으로 돌아갈 수도 있기 때문에, 새로운 음성 인터페이스가 성공하려면 기존 인터페이스보다 훨씬 더 만족스러운 경험을 사용자에게 제공해야 합니다. 빅스비는 사용자가 새로운 사용성에 거부감을 느끼지 않도록 개발됐습니다. 다시 말해 사용자가 빅스비 사용법을 쉽게 배울 수 있고 빅스비를 쉽게 호출, 사용함으로써 스마트폰을 훨씬 자연스럽고 친숙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더불어 사용자가 빅스비를 더욱 편하고 쉽게 실행할 수 있도록 기기 옆면에 빅스비 전용 버튼을 탑재할 예정입니다. 사용자는 이 버튼을 통해 음성 인터페이스를 즉각 활성화해 각종 기능을 예전보다 더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에서 전화 거는 상황을 예로 들어볼까요? 지금은 스마트폰을 켜서 잠금을 해제하고, 전화 앱을 실행한 후 연락처에서 원하는 상대를 찾아서 선택해 통화 버튼을 눌러야 합니다. 하지만 빅스비를 이용하면 이 모든 과정은 놀랍도록 단순해집니다. 그저 전용 버튼을 누르고 간단히 누군가에게 전화하라고 하면 되죠.

갤럭시 신제품 발표 일정이 이달 말로 다가왔습니다. 삼성전자가 이번 신제품엔 어떤 기능을 제공할지, 특히 인공 지능과 관련해 많은 기대와 추측이 있습니다. 여기서 말씀드릴 수 있는 건 삼성전자가 ‘인간과 기기 간 인터페이스를 새롭게 바꾸겠다’는, 원대한 비전을 품고 있단 사실입니다. 물론 이 목표는 하루아침에 실현될 수 없습니다. 원대한 포부를 달성하려면 시간이 걸리기 마련입니다.

빅스비는 휴대전화와의 새로운 소통 방식을 열어가는 첫걸음이 될 겁니다. 우선 이번 신제품에선 일부 삼성 앱에서 빅스비를 이용할 수 있으며, 빅스비를 지원하는 앱은 점차 확대될 예정입니다. 궁극적으로 저희는 타사 앱과 서비스에서도 빅스비가 수월하게 적용될 수 있도록 향후 소프트웨어개발도구(SDK)까지 공개할 계획입니다.

빅스비는 스마트폰을 시작으로 모든 삼성 제품에 확대, 적용될 예정입니다. 예를 들어 삼성 에어컨이나 청소기, 삼성 TV 기능도 빅스비로 실행할 수 있게 됩니다. 음성 입력이 가능한 간단한 마이크 회로와 인터넷 연결을 갖춘 기기라면 클라우드에 구축된 빅스비 서비스와 연동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빅스비 생태계가 성장할수록 빅스비가 스마트폰 인터페이스에서 사람들이 모든 기기와 소통하는 데 사용되는 인터페이스로 진화해 여러분의 삶을 바꾸길 기대합니다.

빅스비는 삼성 소프트웨어·서비스 진화의 중심에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소프트웨어와 서비스에 대한 자세를 근본적으로 바꾸고 모바일 생태계 전반에 걸쳐 혁신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이런 혁신은 전혀 새로운 경험을 구축할 수 있는 창의성과 역량을 갖추게 해줍니다. 수천 명의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이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런 대규모 투자는 삼성전자가 이 부문의 발전을 위해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지 보여주는 사례이기도 합니다. 전 바로 그 사실이 매우 놀랍고 또 기대됩니다.

인공지능 분야에 대한 삼성전자의 투자가 지속되는 가운데 빅스비의 가능성은 끝없이 확장될 겁니다.

작명수준은 초딩이지만, 엘지라 이해가 됩니다.

하드웨어 외에도 특히 카메라쪽으론 소프트웨어 적으로 여러가지 편의기능을 갖추고 나왔네요.

바르셀로나 MWC 행사를 통해 공개할 x파워를 살펴보죠

■ 충전기 없이도 주말 내내 스마트폰 사용할 수 있는 4,500mAh 대용량 배터리 탑재
□ 호평 받았던 전작 ‘X 파워’의 강력한 배터리 성능 계승한 실속형 스마트폰
□ 한 번 충전으로 동영상 15시간 연속 재생, 인터넷은 18시간 연속 사용 가능
□ 일반 충전보다 2배 빠른 고속 충전 지원, 약 1시간 만에 배터리 50%까지 충전
■ 배터리 장점 살린 대화면 디스플레이, 업그레이드된 카메라 등 프리미엄급 기능 채택
□ 5.5인치 디스플레이 탑재... 장시간 이용 시 눈의 피로 줄여주는 ‘보기 편한 모드’ 제공
□ 500만 화소 전면 광각 카메라와 전면 LED 플래시, 1,300만 화소 고화질 후면 카메라,등 카메라 기능 및 편의성도 업그레이드
■ LG전자 MC사업본부장 조준호 사장, “배터리 걱정 없이 스마트폰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오랫동안 즐기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X 파워2’는 최고의 선택이 될 것”



LG전자가 27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하는 ‘MWC 2017(Mobile World Congress 2017)’에서 한 번 충전으로 약 이틀 동안 쓸 수 있는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한 실속형 스마트폰 ‘X 파워2’를 공개한다.
‘X 파워2’는 호평을 받았던 전작 ‘X 파워’의 강력한 배터리 성능을 계승, LG전자 스마트폰 중 역대 최대 용량인 4,500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했다.

이는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배터리 용량을 능가하는 수준으로, 충전기 없이도 주말 내내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는 대용량이다. 한 번 충전으로 동영상을 약 15시간 동안 연속 재생할 수 있으며 인터넷 검색은 약 18시간, 네비게이션의 경우 약 14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하다. 일반 충전보다 2배 빠른 고속 충전을 지원, 약 1시간 만에 배터리를 50%까지 충전할 수 있다.

‘X 파워2’는 강점인 대용량 배터리를 십분 활용할 수 있는 5.5인치 대화면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화면의 블루 라이트 차단율을 조절할 수 있는 ‘보기 편한 모드’를 지원, 전자책, 웹툰 등 콘텐츠를 장시간 이용할 때 눈의 피로를 줄여준다.

촬영한 사진을 곧바로 SNS에 업로드할 수 있는 ‘퀵쉐어’ 등 카메라에도 프리미엄 스마트폰 수준의 다양한 편의기능들을 적용했다.
1,300만 화소 고화질의 후면 카메라에는 버튼을 누름과 동시에 촬영이 이뤄지는 ‘제로셔터랙’이 적용됐다.

또, ‘X 파워2’는 500만 화소 전면 광각 카메라를 채택해 셀카봉 없이 단체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어두운 곳에서 밝고 선명한 셀피를 촬영할 수 있도록 전면 LED 플래시도 탑재했다. 자동으로 얼굴을 인식해 사진을 촬영하는 ‘오토 샷’, 주먹을 쥐었다 펴면 3초 후 사진을 촬영하는 ‘제스처 샷’ 등 LG 만의 편리한 셀피 기능들도 갖췄다.

LG전자 MC사업본부장 조준호 사장은 “배터리 걱정 없이 스마트폰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오랫동안 즐기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X 파워2’는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차별화된 기능과 합리적 가격의 실속형 라인업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 ‘X 파워2’ 주요 제원

크기. 154.7 x 78.1 x 8.4mm
무게. 164g

색상. 샤이니 블루, 샤이니 골드, 샤이니 티탄, 블랙 티탄

네트워크. LTE

칩셋. 1.5 GHz Octa-Core
디스플레이. 5.5” HD 인셀 터치 디스플레이(1280 x 720)

카메라
전면: 500만 화소 광각 카메라 (전면 LED 플래쉬)
후면: 1,300만 화소 카메라

배터리. 일체형 4,500mAh
메모리. 2GB 또는 1.5GB RAM
16GB ROM.
마이크로 SD 카드 슬롯 지원(최대 2TB)

운영체제. 안드로이드 7.0 누가

연결성. Wi-Fi (802.11 b, g, n), Bluetooth 4.2, USB 2.0

기타. USB OTG , 자이로센서

※ 국가 및 사업자별로 세부 사양은 달라질 수 있음
※ 배터리 사용 시간은 자체 시뮬레이션 결과로, 네트워크 환경이나 사용 패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LG전자의 새 보급형 핸드폰이 출시 되었네요.
LG 폰의 특징은 후면 핑거터치 버튼부가 되겠네요. 인간공학 측면의 물리적ui(pui)는 특색이며, 고려가 많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실 사용 시에 그립이나 위치가 전면부보다도 편하게 느껴지더군요.

무엇보다 보급형 핸드폰으로 출시가가 30만원대이니 가성비 또한 만족스라운 수준이 될겁니다.


엘지전자가 소개하는 특징과 스펙을 살펴보겠습니다.

■ 23일 실속형 스마트폰 ‘LG X400’ 이동통신 3사 통해 국내 출시
■ 후면 전원키 센서를 활용한 다양하고 실용적인 ‘핑거터치’ 기능 적용
□ 한 번의 후면 전원키 터치로 자동 셀피 촬영과 저장 가능
□ 후면 전원키 두 번 터치로 손쉽게 화면 캡처 및 저장
□ X시리즈 최초 「지문 잠금해제」 기능 탑재
■ 광각 카메라 등 기본 성능을 강화해 프리미엄급 사용자 경험 제공
□ ‘LG V20’서 호평 받은 전면 500만 화소, 120도 광각 카메라 탑재
□ 32GB 메모리로 16 : 9 고해상도 사진 하루 10장씩 2년간 저장
■ 편안한 그립감과 세련된 디자인
□ 편안한 그립감을 주는 곡면 글래스
□ 고운 머릿결을 형상화한 헤어라인이 주는 은은한 느낌



LG전자는 실용적 기능과 세련된 디자인의 실속형 스마트폰 ‘LG X400’을 이동통신3사를 통해 23일부터 국내 출시한다.

‘LG X400’은 후면 전원키 센서를 활용한 핑거터치 기능을 탑재했다. 카메라 촬영 시 후면 전원키를 손가락으로 한번 터치하면 자동 셀피 촬영과 저장이 가능하다. 뉴스나 영상을 시청 시 후면 전원키를 두 번 터치 후, 떼지 않고 유지하면 화면을 캡처하고 저장할 수도 있다.

또, X시리즈 최초로 내장한 지문 센서로 스마트폰이 꺼진 상태에서 잠금 설정을 풀 수 있다.

‘LG X400’의 전면에는 500만 화소의 120도 광각 카메라를 장착했다. 일반적으로 스마트폰 카메라 화각이 70~80도 정도임을 감안할 때 같은 거리에서 50% 이상 더 넓은 영역을 촬영할 수 있어 셀카봉 없이도 7~8명을 한 화면에 담을 수 있다. 후면에는 1,300만 화소의 카메라를 적용했다.

LG X400은 측면에 곡면 글래스를 적용해 편안한 그립감을 제공했고, 상단부와 하단부의 두께가 다른 비대칭 테두리로 독특한 느낌을 살렸다. 또, 후면에는 고운 머릿결을 형상화한 무늬로 은은한 느낌을 전해준다.

‘LG X400’은 32GB 메모리를 내장해 16 : 9 비율의 고해상도 사진을 하루 10장씩 2년간 저장해도 넉넉하다. 또 일반 DMB 대비 12배 좋은 화질의 HD DMB를 탑재해 고선명 영상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출하가는 31만 9천 원이다.



* ‘LG X400’ 주요 제원
크기 148.7 x 75.29 x 7.99mm
무게 142g

색상 블랙, 골드 블랙

네트워크 LTE / 3G / 2G
칩셋 MT6750 1.5GHz Octa-Core

디스플레이 5.3” HD 인셀 터치 디스플레이(1280 x 720, 294ppi)

카메라
전면: 500만 화소 광각 카메라
후면: 1,300만 화소 카메라

배터리
탈착형 2,800mAh

메모리
2GB LPDDR3 RAM
32GB eMMC ROM
마이크로 SD카드 슬롯 지원

운영체제
안드로이드 7.0 누가

연결성
Wi-Fi (802.11 b, g, n)
Bluetooth 4.2
NFC, USB 2.0 Type B

출하가
31만9천원


봄이 오고 있네요. 봄이 되지만 예전처럼 달갑지만은 않은게 중국발 황사가 점점 심해지는 듯 하기 때문에 창문 열고 환기하는게 어려워져서 이기도 하네요.

삼성전자가 소개하는 공기청정기 선택의 다섯가지 채크리스트입니다.

공기청정기 관련 정보에서 블루스카이라는 삼성 공기청정기 브랜드명만 빼면 유용한 정보가 되니 다른 회사 재품 살 때도 그대로 적용해서 보세요.^^


겨울도 어느덧 끝자락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날이 풀리고 봄이 오는 건 반갑지만 미세먼지나 황사 등 봄만 되면 기승을 부리는 ‘나쁜 공기’는 생각만 해도 걱정스러운데요. 매년 이맘때 공기청정기를 사려는 소비자가 부쩍 느는 건 그 때문이죠. 실제로 요즘 나오는 공기청정기는 집 안 큰 먼지에서부터 눈에 잘 띄지 않는 미세먼지까지 말끔히 제거할 뿐 아니라 깨끗한 공기까지 생성해주죠. 이래저래 가족 건강을 챙겨주는 생활 가전인 셈입니다.

삼성전자 뉴스룸은 공기청정기 구매를 고려 중인 독자 여러분의 선택을 돕고자 ‘공기청정기 구매자가 가장 많이 하는 고민’을 다섯 가지로 추려 정리했습니다. 꼼꼼히 읽어보신 후 현명하게 쇼핑하세요!


공기청정기의 핵심은 필터입니다. 필터 성능이 제품 성능과 직결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삼성 공기청정기 ‘블루스카이’는 총 네 단계의 필터로 구성됩니다. 기기 전면부 ‘극세 필터’에서 입자 큰 생활 먼지가 1차적으로 제거되고 ‘필터 세이버’는 미세 입자에 정전기를 더해 먼지끼리 잘 붙도록 해주죠. ‘숯탈취 필터’는 암모니아∙초산∙아세트알데히드를 포함, 발암성 물질인 벤젠·스티렌·에틸벤젠·자일렌·톨루엔·포름알데히드를 99% 이상 제거합니다. 마지막 단계인 ‘초미세먼지항균 필터’에선 0.02㎛ 초미세먼지까지 99% 이상 빠르게 제거됩니다<아래 그래픽 참조>.



꽤 많은 소비자가 공기청정기를 ‘전문 관리자의 주기적 방문∙관리가 필수인 가전’으로 잘못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블루스카이는 누구나 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입니다. 흡입구가 기기 전면부에 위치해 필터 교체 시 제품을 옮길 필요도, 제품을 뒤쪽으로 돌릴 필요도 없죠. 그저 전면 커버를 살짝 잡아당겨 연 후 극세 필터와 필터 세이버를 꺼내 물로 헹궈주기만 하면 됩니다. 일체형으로 내장된 숯탈취 필터와 초미세먼지항균 필터의 교체 주기는 2년에 한 번이고요. 참 쉽죠?

필터 세이버는 일종의 전기 장치입니다. 미세한 정전기를 발생시켜 미세먼지가 필터의 공기 구멍을 막지 않고 나뭇가지처럼 붙도록 해 필터 수명을 이전 모델보다 두 배까지 향상시키죠. 필터 수명이 두 배 늘면 필터 교체 주기 역시 ‘연 1회’에서 ‘2년당 1회’로 길어져 필터 교체 비용은 50% 절감됩니다. 필터 가격(4~5만 원, 온라인 쇼핑몰 구매 기준)도 합리적입니다.





블루스카이는 공기를 전면에서 흡입하기 때문에 실내 어느 공간에 놓아도 동일한 성능 구현이 가능합니다. 외관이 날렵해 벽에 붙인 채로 쓰기에도 좋습니다. 실내 면적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때 특히 효과적이겠죠? 또 하단엔 바퀴가 설치돼 있어 이동도 간편합니다(단, 바퀴 설치는 6000·5000 모델에 한함).


▲블루스카이 6000(왼쪽 사진)·5000 제품 아래쪽엔 편리한 기기 이동을 돕는 바퀴가 달려 있습니다


공기청정기는 ‘열심히 쓰는’ 사람과 ‘전혀 쓰지 않는’ 사람으로 나뉜다고들 합니다. 전자 중에선 “공기청정기 덕분에 칼칼했던 목이 편해지고 비염 증세도 개선됐다”는 호평이 꽤 들립니다. 반면, “눈에 보이지 않는 공기가 깨끗해졌는지 어떻게 알 수 있느냐”며 공기청정기의 성능에 회의적인 분도 적지 않습니다.


블루스카이 개발진은 최근 미국 스탠포드대학교와 함께 진행한 연구를 통해 “블루스카이가 호흡기 환자의 증상 완화에 효과적이다”란 사실을 입증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연구진은 호흡기 질환 어린이를 둔 가구를 선정, 블루스카이를 설치한 쪽과 설치하지 않은 쪽으로 나눠 각 가구 내 어린이의 증상과 실내 공기 변화를 측정했는데요. 그 결과, 블루스카이를 사용한 가구의 어린이가 그렇지 않은 가구의 어린이보다 두 배 이상 증상이 호전됐습니다. 또한 블루스카이 사용 가구의 실내 공기 질도 △초미세먼지 농도 50% 감소 △중금속 19~26% 제거 △세균 독소 29~37% 제거 등 유의미하게 개선됐습니다.

블루스카이는 최근 한 소비자단체가 실시한 조사에서 유일하게 전 항목 ‘매우 우수’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만큼 공기청정기 본연의 성능에 충실한 제품이란 방증이겠죠? 설치 면적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제품 라인업, 가습기와 공기청정기를 하나로 합쳐 합리적 선택을 돕는 신제품(블루스카이 6000)까지…. 들여다볼수록 믿음이 가는 블루스카이와 함께 올봄 가족 건강도 미리 챙기시기 바랍니다.

신학기를 맞아 여러 디지탈 제품의 아카데미 할인 이벤트가 넘쳐나고 있다. 이렇게 꼬셔대는 통에 잘 살펴보고 구매할 목록만 들여다보는게 다른 지출을 막고 스마트한 구매를 할 수 있는 길일 것이다.
삼성전자가 제안하는 신학기 제품들을 살펴보자.


‘새 학기’란 말에서 떠오르는 이미지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어감에서 느껴지는 ‘청춘’과 ‘풋풋함’은 만국공통일 겁니다. 다음 달이면 새로운 학기가 시작됩니다. 삼성전자 뉴스룸은 그에 맞춰 새 마음 새 뜻으로 캠퍼스를 누빌 대학생 여러분께 어울릴 만한 삼성전자 제품을 골라봤습니다.


#1_새 학기 첫날, 생동감 넘치는 기숙사


‘이번 학기만큼은 결코 수업에 늦지 말아야지!’ 굳게 다짐하지만 대부분 작심삼일로 끝나고 말곤 하죠. 그래도 첫째 날인 만큼 일찍 일어났습니다. 깔끔하게 정리해둔 방에서 향긋한 아메리카노를 마시며 첫날의 동선과 해야 할 일(To-Do List)을 점검합니다. 듣기만 해도 에너지가 솟는 신나는 음악과 함께라면 더할 나위 없겠죠.

블루스카이 AX7000_하루의 시작, 맑은 공기로 산뜻하게


기분은 티없이 맑은 봄날이지만 공기 중엔 황사와 꽃가루가 가득합니다. 이전 제품보다 더 강력해진 블루스카이(모델명 ‘AX 7000’)는 파워 팬으로 강한 공기 흐름을 만들어 공기를 더 빨리 흡입하고 세 방향으로 맑은 공기를 내보내 넓은 실내도 깨끗하게 만들어줍니다. 스마트 매니저 기능을 활용하면 사용자가 어디에 있든 집 안 공기 상태를 점검하거나 제어할 수도 있습니다.

스쿱 스피커_어디에 둬도 완벽하게 들리는 사운드


음악 좀 들을 줄 아는 당신이라면 제대로 된 스피커 하나쯤은 필수겠죠? 스쿱 스피커(Scoop Speaker)는 당신이 좋아하는 음악의 매력적 사운르로 방 안을 가득 채울 수 있습니다. 사이즈는 아담하지만 크고 입체적 음향을 갖춰 넓은 공간에서 여럿이 함께 들어도 전혀 무리 없습니다. 생활 방수(IPX4) 성능을 갖춰 실내뿐 아니라 비가 오는 야외에서도 음악과 함께할 수 있고, 내장된 스피커폰으로 간편하게 통화도 가능합니다.

#2_ 몸이 두 개라도 부족해! 캠퍼스 라이프


대학생. 놀 일도, 할 일도 쏟아지는 시기죠. 줄줄이 이어진 약속과 과제 조모임, 여기에 틈틈이 아르바이트 일정까지 소화하다 보면 하루 종일 캠퍼스 이곳저곳을 분주하게 뛰어다니게 마련입니다. 그럴 때 언제 어디서든 활용 가능한 디지털 기기의 도움을 받아보면 어떨까요? 단 몇 분의 자투리 시간도 허비하지 않고 알차게 쓸 수 있습니다.

노트북 9 올웨이즈_매일 지니는 ‘진짜’ 노트가 필요해


내킬 때 불쑥 어디든 떠날 수 있고 최대한 많은 이와 교류할 수 있는 건 청춘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일 겁니다. △799g(13인치) 초경량 △20분 충전으로 3시간 사용 △견고한 풀메탈 바디를 자랑하는 노트북 9 올웨이즈(Always)와 함께라면 장소와 시간은 문제 되지 않습니다. 또 최대 5명의 PC에 자신의 화면을 보여줄 수 있는 ‘팀플’ 기능으로 여러 사람이 같은 화면을 함께 보며 작업하기에도 좋습니다. 강의실 책상 위에서도 어울리는 컬러와 디자인은 굳이 더 말하지 않아도 되겠죠?

포터블 SSD T3_금쪽같은 시간, 가장 손쉽게 저장하려면


젊은 시절엔 배우고 기억해야 할 순간이 많습니다. 포터블 SSD T3는 450MB/s의 읽기/쓰기 속도로, 활기찬 청춘의 속도를 거뜬히 따라 잡습니다. 다양한 기기나 운영 체제와 문제없이 호환되고 명함 정도의 크기와 가벼운 무게로 학기 중에도 가방을 가볍게 해주죠. 어느 곳, 어떤 순간에도 당신의 데이터를 안전하게 지켜줍니다.

갤럭시 탭 A_어떤 과제, 어떤 엔터테인먼트도 OK!


스마트폰보다는 진지하고, 노트북보다는 가볍게 일하거나 즐기고 싶은 당신에게 어울리는 선택은 갤럭시 탭 A입니다. 갤럭시 탭 A로 작성한 내용을 강의실에서 TV로 함께 보고 싶다면 ‘퀵 커넥트(Quick Connect)’ 기능을 사용해 보세요. ‘사이드싱크(SideSync)’ 기능으로 작업 중에도 스마트폰 알림 메시지를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태블릿에서 작업 중이던 과제를 PC에서 계속하고 싶을 때 파일을 PC로 간편하게 공유할 수도 있죠. 영문 서적을 읽다 모르는 단어 위에 S 펜을 슬쩍 올려두세요. 마법처럼 뜻과 발음을 알려줄 테니까요.

#3_ 하루를 정리할 땐 도심 속 레저 활동


수업이 모두 끝나고 석양이 졌지만 청춘의 마음은 여전히 뜨겁습니다. 한강 공원에서 캔커피 데이트, 한밤 중 맥주 내기 농구 시합, 석양과 음악이 함께하는 ‘나홀로 달리기’…. 정신없이 흘러갔던 청춘의 하루가 조용히 저뭅니다.

기어 S3 프론티어_물에도, 먼지에도 끄떡없다


기어 S3 프론티어(Gear S3 Frontier)는 국제보호규격의 IP68 방진 방수 기능을 탑재해 먼지가 가득한 페스티벌에서도, 땀이 비 오듯 흐르는 스포츠 활동 중에도 마음이 놓이죠. 일반 시계 스트랩과 호환 가능한 22㎜ 표준 사이즈 스트랩이 탑재돼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의 스트랩으로 언제든 교체할 수 있습니다.

기어 아이콘 X_세상에 없던, 흥미로운 원석… 당신처럼!


기어 아이콘 X는 단순한 코드프리(cord free) 이어폰이 아닙니다. 세상에 없던, 아주 흥미로운 제품입니다.. 활동적인 청춘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캠퍼스에서도, 야외에서도 최고의 파트너죠. 기기 내장 센서로 △움직임 △이동 거리 △심박수 △소모 칼로리 등을 음성으로 안내해주므로 더 가볍게 운동할 수 있습니다. 또한 터치 동작만으로 음악을 듣거나 전화를 받을 수 있으며, 주변 소리 듣기 모드로 혹시 모를 위험에 대비할 수도 있습니다. 격렬한 운동에도 안정적이고 편안한 착용감을 유지하는 기어 아이콘 X, 청춘의 어떤 활동에도 적합합니다.

삼성 스마트빔_움직이는 청춘, 움직이는 영화관


바쁜 학기 중에도 영화는 놓칠 수 없는 취미입니다. 어디서든 큰 화면으로 선명하게 즐길 수 있는 삼성 스마트 빔과 함께라면 영화의 감동은 배가됩니다. LED 광원을 적용해 기존 램프 타입보다 더 밝고 생생하며, 4000mAh의 고용량 내장 배터리로 야외에서도 2시간의 러닝타임은 거뜬합니다. 각종 스마트기기는 케이블 없이 와이파이로 간편하게 연결할 수 있고, 스크린 미러링이나 스마트 뷰 시스템으로 다양한 콘텐츠도 즐길 수 있습니다.


영국 시인 토마스 그레이(Thomas Gray)의 말처럼 사람들은 긍정적 에너지가 가득한 젊은 시절 인생을 배우고 나이 들며 비로소 그것들을 이해하게 됩니다. 청춘의 시기에 끊임없이 세상에 도전해야 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죠. 삼성전자는 도전과 패기, 신선함을 잃지 않는 청춘을 닮은 제품으로 앞으로도 이 땅의 젊은이들을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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