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커브드 모니터 라인업 확대


삼성전자는 지스타 게임쇼에서 넥슨 부스 등에 게임용 커브드 모니터 'CFG70'를 부스에 깔고 커브드 모니터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에 CES 2017에서는 또다른 라인업인 'CH711' 라인업을 공개한다.


두 모니터의 기본적인 차이를 한 번 짚어보도록 하겠다. 


퀀텀닷 커브드 모니터 일단 수식어에 퀀텀닷이라는 수식어가 붙었다. 

트림 : 27인치형 31.5인치형

퀀텀닷 디스플레이 기술  (이게 퀀텀닷은 기술용어인데 햅틱 때 처럼 삼성전자가 차용해 쓰고 있는 듯 하다. 그냥 단순히 나노단위의 미세 공정으로 탄생한 기술로 보자.)

WQHD(2560*1440)의 고해상도

sRGB 125%의 높은 색재현

대략 위와 같은 조건이면, 사진, 영상 편집, 그래픽 작업에 적합한 수준의 고품질 모니터라고 한다. 

다만, 아직 커브드에서 그래픽작업이 적합할지는 전혀 감을 못 잡겠다. (안 써봐서...)

또 AMD 프리싱크 기술을 탑재해 고화질 영상을 끊김 없이 부드럽게 즐길 수 있고, 눈에 피로한 블루 라이트를 감소시켜주는 ‘아이 세이버 모드(Eye Saver Mode)’가 제공돼 장시간 모니터 사용 시 느낄 수 있는 눈의 피로감을 줄여준다.
 
이 밖에도 베젤이 거의 없는 3면 바운드리스 디자인과 세련된 커브드 라인으로 뛰어난 몰입감과 한 층 강조된 고급스러움을 제공하고, 스탠드 내부에 전원선과 HDMI 케이블 등을 내장할 수 있어 다양한 공간에서 깔끔한 연출이 가능하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번 ‘CES 2017’에서 고해상도 모니터 신제품(UH750, SH850) 등 전략 모니터 시리즈를 추가로 공개한다.
 
UH750은 28형으로 출시되는 초고화질 UHD 모니터로 1ms의 빠른 응답속도와 퀀텀닷 디스플레이 기술을 갖춰 더욱 생동감 넘치는 화면을 선사한다.
 
SH850(23.8형, 27형)은 WQHD 고해상도와 3면 바운드리스 디자인을 적용했고 △높낮이 조절 △화면 상하 각도 조절 △모니터 좌우 회전 △화면 가로/세로 전환 등을 지원해 소비자 사용 환경까지 고려하였다.


아우 이건 좀 사고 싶긴하다. 

나중에 퇴사하고 전업투자자 하게되면 꼭 세대 붙여놓은 책상을 만들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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