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애들 보다가 밥 차려먹기 좀 힘들듯 해서 오늘은 배달을 시킵니다.

메뉴는 피자.


업체는 파파존스, 스노우볼 피자입니다.

대치점은 집에서 가까워서 자주 시켜멋는 편이에요.


그간에는 쉬림프 알프레도랑 치즈버거피자, 존스페이버릿피자를 선호했었죠.

신제품이 눈에 띄길래 스노우볼을 시킵니다.

라지 사이즈 이상에는 사이드+음료가 무료로 들어오네요. 지금 이벤트 중이거든요.

뚜껑까고 본 스노우볼 피자입니다.

토핑은 옥수수, 피망, 양파, 베이컨, 양송이버섯, 토마토소스로 구성되어 있고, 그 위에 미트볼과 치즈베이스의 크림소스가 듬뿍 올라가 있어요.

저 동글동글한 볼은 미트볼이에요.

약간 매콤한 맛이 나네요. 아마 고추가 좀 들어간 것 같아요.

크리미한 치즈가 듬뿍 올라가있지만, 그리 느끼하진 않아요.

배달 피자중에 파파존스가 최고인 듯 합니다.


전 대치점에 시켰는데, 인터넷 보니 다른데는 토핑 참...많이들 아껴 쓰시는 듯 하네요.

암튼, 배달 피자로는 이메뉴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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