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어린이날 선물사기.


조카 선물사랴 아이들 선물에 신경이 많이 쓰이시죠?

선물을 해야하는 시즌이 되면 저는 코스트코를 갑니다. 


저렴한 가격에 구성이 좀 독특한 상품을 구매하기 좋기 때문인대요.

한 번은 거쳐가는 플레이 도입니다.

무독성의 찰흙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24개월~48개월 사이 선물로 적합해 보여요.

가격도 나름대로 저렴한 3만원대.

저희 집 둥이들이에요. 상자 가지고 잘 놀았어요.

첫날은 저녁에 장보러 다녀온터라 내일 가지고 놀자고 달랬거든요.

박스 구성품 입니다. 10개 색상의 플레이 도와 

여러가지 찍기 놀이감들이 같이 들어가 있어요.

상자마저도 찍기 놀이에 최적화~

소꿉놀이 기자재들도 같이 들어있답니다.

마늘빻는 도구로 면발 뽑아서 그릇에서 포크질~

아빠가 만들어준 공룡 모양. 잘 가지고 놀더군요. 얘 이름이 브로키오 사우르스? 맞나...

남자애들은 공룡 박사가 한 번은 되더군요. 3~4살 즈음에요...

상자가지고 놀기...

아빠가 좋아해 주니까.

두녀석이 모두 들어가서 노네요. ^^


어린이날 선물은 장보러 가는 김에 코스트코에서 준비해 보세요.

생각보다 저렴하게 특이한 구성의 상품들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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