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렛 좋아하는 와이프 미리 선물하기


술을 좋아하는 저는 간식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고, 달고 느끼한 맛도 즐기지는 않아요.

막상 먹으면 입에서 떨어지지 않지만, 잘 생각을 안 하죠.


반면 와이프는 간식과 단맛의 쵸콜렛을 끼고 삽니다.

그래서~ 지난 주말 코스트코를 가보니 벌써 발렌타인데이 초콜렛들 입점되서 행사판매 하더군요.


대략적인 가격대는 1.5만~3만원 사이.

초콜렛 가격대로 적당히 선물하기 좋은 가격대로 구성되어 있더군요.


바람직한 가정생활 / 미혼이신 분들은 연예생활을 위해 미리미리 선수치고 준비하시길 바래요.

어지간하면 큰 선물 바라겠나요. 그냥 신경써주는게 좋은거죠.


한동안 고디바 초콜렛만 해줬었는데, 아우...고디바 사다가 이녀석 사니까.

좀 저렴한데 알차보인다~~~하는 느낌이 가득했어요. ㅎㅎ

일단, 모름지기 선물은 싸보이면 안됩니다.

얼추 사이즈도 있어야 받는 맛도 있죠.

일단, 코스트코에 있던 제품들 보니까. 이 두 가지는 충족시킵니다.

일단, 제가 가져온 녀석은 구성이 이렇네요. 

별 비싼 녀석은 아니지만, 

12가지 맛에 6개씩 72번의 즐거움이 담겨있어요.


일단, 선물은 있어보여야 합니다.

대충 72개 만큼은 있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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