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교수가 문재인 후보 지원 유세 때 이야기 한거다 보니, 이게 실제하는 것인지는 모릅니다.

​다만, 재미있는건 아래의 댓글 이네요.



해외박사급, 서울대, 카이스트 정도...가끔 포대도..그런사람 많더라...

일단 제가 겪은 그 유명대 애들을 살펴본 결과를 쓰자면, 특징이 자기애가 강하고 성취욕과 경쟁심이 강해서 자기는 다르다는 분리 의식과 자기가 넘볼게 아닌데 욕심을 너무 내는게 문제인 것 같네요. 또 자기의 권위를 위해 후배를 챙겨주는게 유독 강한 집단이라고 생각해요. 그러니 자연스레 파벌이 생기죠.

분리해서 그들만의 리그 안에 그들끼리만 모이게 만들고 그 외의 타그룹과 경쟁체제를 겪게 해봐야 풀릴꺼라고 생각해요. 그래야 왜 겸손해야하는지 왜 자기가 다 맞다고 생각하지 않아야 하는지 깨닫게 될꺼라 믿기도 해요.

위 첨부의 댓글이 빵터지던데 계급사회의 최상위를 누려서 우월의식의 정점에 있던 사람은 어땠을까요?

학위 학력 넘어가는 정도의 사회 계급체제를 느꼈을테니.. 저 1,2,3위를 쓰고 또 반대로 이용도 당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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