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YA LAB

​논현동 쪽 원래 커피스미스 자리로 기억하는 이디야 랩에 지나다 들렀어요.

자주 지나가는 하는데 술 한 잔 하고서 해장커피 마시러 들렀네요. 여긴 꽤나 외제차가 많네요. 페라리는 누구찬지 매일 있는 것 같아요.


입구입니다. 오늘도 외제차는 바글바글 것도 포르쉐는 흔해서 보이지도 않네요. 원래 커피 스미스 자리였는데 이디야가 돈 많이 벌긴했네요. 랩이 왠지 외식업의 고급브랜드 대표케이스가 되어버린 듯 하네요. 랩 붙인 음식점들이 간간히 보이네요.


건물은 본사 건물로 쓰나봐요.


매장입니다. 카운터가 두개인데 입구쪽 카운터는 주로 원두를 팔아요.


안쪽 좌석. 테이블 간격 넓어서 좋네요.


중앙 카운터입니다. 일단 넓어요.


커피메뉴입니다.


Brewing 커피 중에 파나마 에스메랄다 게이샤 골라봅니다.
한 때 떡볶이 십오만원 짜리도 봤는데 커피 만원이라 비싸네요. ㅎ

커피 나올 때 이상한 택을 줘요.


이상한 플라스크를 씁니다.


취해서 잘 방식은 모르겠는데 기압차를 만들어서 추출하는 방식으로 보이네요. 술 취해서 고민은 안 합니다.

일단 바디감 좋고, 구수함이 좋네요. 산미는 좀 떨어지는 듯 하고요.

간만에 맛있는 커피 마셔봤네요.

맛 : 88
분위기 : 90
서비스 : 90

용도 : 시간 죽이기 데이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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