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고 있네요. 봄이 되지만 예전처럼 달갑지만은 않은게 중국발 황사가 점점 심해지는 듯 하기 때문에 창문 열고 환기하는게 어려워져서 이기도 하네요.

삼성전자가 소개하는 공기청정기 선택의 다섯가지 채크리스트입니다.

공기청정기 관련 정보에서 블루스카이라는 삼성 공기청정기 브랜드명만 빼면 유용한 정보가 되니 다른 회사 재품 살 때도 그대로 적용해서 보세요.^^


겨울도 어느덧 끝자락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날이 풀리고 봄이 오는 건 반갑지만 미세먼지나 황사 등 봄만 되면 기승을 부리는 ‘나쁜 공기’는 생각만 해도 걱정스러운데요. 매년 이맘때 공기청정기를 사려는 소비자가 부쩍 느는 건 그 때문이죠. 실제로 요즘 나오는 공기청정기는 집 안 큰 먼지에서부터 눈에 잘 띄지 않는 미세먼지까지 말끔히 제거할 뿐 아니라 깨끗한 공기까지 생성해주죠. 이래저래 가족 건강을 챙겨주는 생활 가전인 셈입니다.

삼성전자 뉴스룸은 공기청정기 구매를 고려 중인 독자 여러분의 선택을 돕고자 ‘공기청정기 구매자가 가장 많이 하는 고민’을 다섯 가지로 추려 정리했습니다. 꼼꼼히 읽어보신 후 현명하게 쇼핑하세요!


공기청정기의 핵심은 필터입니다. 필터 성능이 제품 성능과 직결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삼성 공기청정기 ‘블루스카이’는 총 네 단계의 필터로 구성됩니다. 기기 전면부 ‘극세 필터’에서 입자 큰 생활 먼지가 1차적으로 제거되고 ‘필터 세이버’는 미세 입자에 정전기를 더해 먼지끼리 잘 붙도록 해주죠. ‘숯탈취 필터’는 암모니아∙초산∙아세트알데히드를 포함, 발암성 물질인 벤젠·스티렌·에틸벤젠·자일렌·톨루엔·포름알데히드를 99% 이상 제거합니다. 마지막 단계인 ‘초미세먼지항균 필터’에선 0.02㎛ 초미세먼지까지 99% 이상 빠르게 제거됩니다<아래 그래픽 참조>.



꽤 많은 소비자가 공기청정기를 ‘전문 관리자의 주기적 방문∙관리가 필수인 가전’으로 잘못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블루스카이는 누구나 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입니다. 흡입구가 기기 전면부에 위치해 필터 교체 시 제품을 옮길 필요도, 제품을 뒤쪽으로 돌릴 필요도 없죠. 그저 전면 커버를 살짝 잡아당겨 연 후 극세 필터와 필터 세이버를 꺼내 물로 헹궈주기만 하면 됩니다. 일체형으로 내장된 숯탈취 필터와 초미세먼지항균 필터의 교체 주기는 2년에 한 번이고요. 참 쉽죠?

필터 세이버는 일종의 전기 장치입니다. 미세한 정전기를 발생시켜 미세먼지가 필터의 공기 구멍을 막지 않고 나뭇가지처럼 붙도록 해 필터 수명을 이전 모델보다 두 배까지 향상시키죠. 필터 수명이 두 배 늘면 필터 교체 주기 역시 ‘연 1회’에서 ‘2년당 1회’로 길어져 필터 교체 비용은 50% 절감됩니다. 필터 가격(4~5만 원, 온라인 쇼핑몰 구매 기준)도 합리적입니다.





블루스카이는 공기를 전면에서 흡입하기 때문에 실내 어느 공간에 놓아도 동일한 성능 구현이 가능합니다. 외관이 날렵해 벽에 붙인 채로 쓰기에도 좋습니다. 실내 면적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때 특히 효과적이겠죠? 또 하단엔 바퀴가 설치돼 있어 이동도 간편합니다(단, 바퀴 설치는 6000·5000 모델에 한함).


▲블루스카이 6000(왼쪽 사진)·5000 제품 아래쪽엔 편리한 기기 이동을 돕는 바퀴가 달려 있습니다


공기청정기는 ‘열심히 쓰는’ 사람과 ‘전혀 쓰지 않는’ 사람으로 나뉜다고들 합니다. 전자 중에선 “공기청정기 덕분에 칼칼했던 목이 편해지고 비염 증세도 개선됐다”는 호평이 꽤 들립니다. 반면, “눈에 보이지 않는 공기가 깨끗해졌는지 어떻게 알 수 있느냐”며 공기청정기의 성능에 회의적인 분도 적지 않습니다.


블루스카이 개발진은 최근 미국 스탠포드대학교와 함께 진행한 연구를 통해 “블루스카이가 호흡기 환자의 증상 완화에 효과적이다”란 사실을 입증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연구진은 호흡기 질환 어린이를 둔 가구를 선정, 블루스카이를 설치한 쪽과 설치하지 않은 쪽으로 나눠 각 가구 내 어린이의 증상과 실내 공기 변화를 측정했는데요. 그 결과, 블루스카이를 사용한 가구의 어린이가 그렇지 않은 가구의 어린이보다 두 배 이상 증상이 호전됐습니다. 또한 블루스카이 사용 가구의 실내 공기 질도 △초미세먼지 농도 50% 감소 △중금속 19~26% 제거 △세균 독소 29~37% 제거 등 유의미하게 개선됐습니다.

블루스카이는 최근 한 소비자단체가 실시한 조사에서 유일하게 전 항목 ‘매우 우수’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만큼 공기청정기 본연의 성능에 충실한 제품이란 방증이겠죠? 설치 면적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제품 라인업, 가습기와 공기청정기를 하나로 합쳐 합리적 선택을 돕는 신제품(블루스카이 6000)까지…. 들여다볼수록 믿음이 가는 블루스카이와 함께 올봄 가족 건강도 미리 챙기시기 바랍니다.

우리나라는 이제? 대기오염 청정국이 아니다.

주요 관심이 되는게 미세먼지 초미세먼지인데 이게 참 웃기는 일이다. 미세먼지의 물질을 구명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대기중에 입자화 된 애들의 사이즈만으로 이야기 하는데 실제 대기성분과 입자 물질의 규명은 엄두도 못 내고 있으니까요.

실제로 대기 물질은 규명할 수 있는 물질도 있으나 미지물질로 구분해야할 만큼 밝혀지지 않은 물질도 있습니다. 따라서 접촉을 차단하는게 최상인데 숨은 쉬고 살아야죠.. 어쩔수 없는 부분이라 실내 공기라도 정화하고 관리할 필요가 생기는거죠.


대기오염으로 인한 사망자수 집계이다. 아직은 안전해 보이는가? 아직은 옅은 색이다. 인구밀도를 고려하면 더 낮게 보이긴 합니다.


그럼 대기오염 심각도를 보자. 이제는 좀 심각해 보이나요?


오늘자 네이버의 미세먼지와 대기 오염정도입니다.

자 다른데이터 두가지만 보자

1. WHO(세계보건기구), 세계 인구의 92%가 한도치를 초과한 오염된 대기속에서 살고 있다.

2. 31일 유니세프가 홈페이지(http://www.unicef.org)를 통해 발표한 보고서 '클리어 디 에어 포 칠드런(Clear the Air for Children)'에 따르면 매년 60만 명의 5세 미만 어린이들이 대기오염의 직간접적인 영향으로 목숨을 잃는다. 말라리아와 에이즈로 인한 어린이 총사망자 수를 뛰어넘는 수치다.

요즘 그래서인지 공기청정기를 엄청나게 밀고 있다.
가전사에서...

실내 공기청정기는 이제 필수인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깨끗한 공기를 마시는 일이 좀처럼 쉽지 않은 일이 됐습니다. 겨울철에도 무시할 수 없는 미세먼지, 중금속 농도가 높고 오염 기간도 길어 더더욱 문제가 된다는데요. 신체 면역력이 약해지기 쉬운 계절인 만큼 호흡기 질환에 노출될 확률이 더욱 높아지기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하죠.

그런데 바로 여기, 사시사철 맑은 공기가 살아 숨 쉬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블루스카이’ 타운이 그곳인데요. 미니어처들이 살아가는 블루스카이 타운은 언제나 상쾌하고 맑은 공기가 가득하다는데 그 비결이 뭘까요? 그들이 사는 세상, 여러분도 함께 만나보세요.


#1_ 미세먼지 농도? 걱정할 필요 없는 이유!



블루스카이 타운에선 휴대전화 등으로 미세먼지 농도 수치를 확인하지 않아도 쉽게 실내 공기질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바로 미세먼지 농도를 자체적으로 측정, 공기 질에 따라 공기 청정 기능이 자동으로 작동하는 ‘자동모드’ 덕분이죠. 육안으론 식별이 어려운 실내 공기질은 물론, 풍량이 자동으로 조절돼 미풍부터 강풍까지 꼼꼼하게 챙겨주니 미세 먼지가 머물 틈조차 없답니다.

나쁜 공기를 빨리 정화시키고 싶다면? '스피드 운전'을 선택해보세요. 최고 스피드로 30분간 공기 질을 빠르게 정화한 후 다시 취침 풍량으로 운전해 준답니다.

블루스카이 세이프티 에디션엔 실내 공기 오염 상태에 따른 알림음 기능 2단계로 지원되는데요. 요리나 청소 등으로 오염 물질이 발생한 경우 1단계 경보음이, 화재나 유독가스가 발생한 경우 2단계 알림음이 울려 오염도에 따른 공기 상태를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2_ 혼자 사는 나, ‘최애(最愛)’하는 기능은?



블루스카이 타운에선 언제든 상쾌한 공기 흡입이 가능합니다. 바쁜 출근시간에 깜박하고 공기청정기를 끄지 못하고 출근한 경험 있으실 텐데요. 예약 기능을 사용하면 자동으로 공기청정기를 끌 수 있어 편리합니다. 꺼짐 예약 버튼만 누르면 최소 1시간부터 최대 12시간까지 1시간 단위로 예약 시간을 설정할 수 있죠. 이쯤 하면 상쾌한 공기에 전기료 절약은 덤이겠죠? 혼자 사는 사람에겐 더더욱 사랑스러운 예약 기능, 여러분도 잊지 말고 사용해보세요!



#3_ ‘스마트 매니저’ 기능으로 집 안팎에서 똑똑하게 실내 공기 관리하기



대가족과 함께 사는 블루스카이 주민들은 '스마트 매니저' 기능을 가장 아낀다는데요. 그 이유는 뭘까요? 바로 외부에서도 집안 공기를 상쾌하게 바꿀 수 있기 때문이죠. 미세 먼지 많은 날 창문이라도 열어놓고 외출했다면 집안공기가 어찌되어 있을지는 생각만해도 끔찍하죠. 하지만 블루스카이는 앱을 통해 미리 집안 공기 상태를 점검하고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필터의 오염 여부나 교체 시점까지 똑똑하게 챙겨주니 정말 스마트한 도우미와 같은 기능이죠? 스마트 매니저 기능을 이용하기 위해선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삼성 스마트 홈' 앱을 다운로드해주세요.



#4_ 잠든 아기 ‘코~’, 취침 운전으로 잠든 순간도 쾌적하게!



블루스카이 타운 가족들은 잠든 순간에도 아이들의 호흡기 걱정이 필요 없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블루스카이의 취침 운전 덕분인데요. 쾌적한 실내 환경을 만들어주는 건 물론이고 취침 풍량으로 가동돼 조용하고 편안한 숙면을 도와준답니다.

블루스카이 타운의 또 다른 자랑!
눈으로 직접 확인하는 에어내비게이터 동산



블루스카이엔 PM2.5 디지털 센서와 PM10 디지털 센서, 가스 센서가 부착돼 실내 공기를 실시간으로 진단해줍니다. 감지된 실내 공기는 바로 에어내비게이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데요. 총 4단계의 청정도를 색상으로 표기해 주기에 공기 질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필터 관리 역시 중요한 부분인데요. 블루스카이 타운 주민들은 필터 센서로 필터의 수명을 확인해 최적 시기에 필터를 교환할 수 있어 편리하다고 입을 모읍니다.

※ 에어네비게이터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수치는 환경부 미세먼지 수치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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