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디스플레이 qled TV


2016년도 ces를 통해 삼성은 qled TV를 소개했고 2019년이나 양산 가능할 것이라던 전망을 뒤집고 퀀텀닷 디스플레이 TV를 발표했다.

이렇게 빠른 진행을 가능하게 만든 것은 인수합병을 통해 qd기술 특허를 다수보유하고 있는 원천기술 업체 QD비쟌을 인수했시 때문으로 보인다. 인수 금액은 약 820억원 이었다.


퀀텀닷은 나노미터 크기의 초미세 반도체 입자를 말합니다. 이 물질의 입자 사이즈에 따라 전기신호에 따른 발광색 발현이 다르게 나타나는 성질이 있습니다.
지금의 퀀텀닷은 이 필름 뒤에 백라이트 유닛을 놓고, 쿼텀닷필름 - 컬러필터를 올리는 구조로 적용된다고 합니다.

이 퀀텀닷 필름으로 인해 기존 amoled 대비 여러 장점/단점을 가지게 됩니다.

- 저렴한 가격
- 높은 수율
- 색재현성
- 대화면 크기확장 용이성
- 수명

단점
- 백라이트
- 두께
- 명암비

QD기술도 세분화 되긴 하는데 이정도로 기본만 이해하고 재품을 살펴보죠.



삼성전자가 3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킵 메모리 얼라이브 (Keep Memory Alive) 센터에서 전 세계 200여 미디어가 모인 가운데 2017년형 TV 신제품을 전격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이 행사에서 메탈소재를 적용한 새로운 퀀텀닷 기술로 화질의 기준을 새롭게 정의할 차세대 디스플레이를 ‘QLED’로 명명하고 삼성 QLED TV 88형 Q9F, 75형 Q8C 등을 선보였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김현석 사장은 “2017년에는 QLED가 TV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꿀 것”이라고 언급하고, “삼성 QLED TV는 초고화질 시청 경험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HDR(High Dynamic Range) 구현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이제 TV 시장에서 더 이상의 화질 경쟁은 무의미할 것” 이라고 밝혔다.

김현석 사장은 여기에 덧붙여 “앞으로는 사용성, 디자인 등 모든 측면에서 소비자들의 불편을 완벽하게 해소해 주는 것이 좋은 TV의 기준이며, 삼성 QLED TV가 그 기준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미세한 차이도 찾아 내는 궁극의 화질

삼성 QLED TV는 퀀텀닷 입자에 메탈을 적용하는 새로운 기술로 화질의 수준을 대폭 높였다.

이 제품은 헐리우드 스튜디오들의 콘텐츠 제작 기준인 DCI-P3 색영역을 정확하게 구현할 뿐만 아니라 이보다 더 세밀한 기준인 컬러 볼륨까지 100% 구현한 세계 최초의 TV이다.

컬러 볼륨은 밝기에 따른 미세한 색 차이를 표현하는 능력을 말한다. 예를 들어 같은 나뭇잎이라도 빛에 따라 연두색에서 짙은 녹색에 이르기까지 그 색채가 다양하게 표현될 수 있다.

삼성 QLED TV는 메탈 퀀텀닷 기술로 기존 2차원 색 좌표에서는 구분하기 힘들었던 차이까지 표현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삼성 QLED TV는 입체감이 살아있는 풍부한 색을 표현하면서도 최고 밝기가 1,500~2,000 니트 (nits)를 구현해 자연에 보다 더 가까운 밝은 빛을 낼 수 있다. 이것은 색 표현 범위를 넓히기 위해서는 밝기 저하를 감수해야 한다는 기존 상식을 깨는 핵심 기술이다.

예를 들어, 밝기를 높이면 색의 정확도가 떨어진다거나 정확한 색을 표현하려면 시야각의 문제가 발생하는 등의 기술적 한계를 극복했다.

또한, 삼성 QLED TV는 메탈 퀀텀닷 기술로 인해 더 깊은 블랙을 표현할 수 있고 TV 시청 시 주변 조명에 영향을 받지 않고 밝거나 어두운 어떤 장면에서도 디테일을 놓치지 않는다.

또한 이번 신제품에서 주목할 만한 것은 새로워진 퀀텀닷에 최적화된 패널 구조로 어느 위치에서나 색의 왜곡 없이 감상할 수 있도록 넓은 시야각을 구현했다는 점이다.

삼성 QLED TV는 기존 디스플레이들의 단점을 개선하고 장점은 강화 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가장 이상적인 시청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TV 사용자들의 오랜 골칫거리를 완벽하게 해결한 디자인

한편, 이번 신제품은 단순히 제품 자체의 미적 가치 외에 사용자의 생활공간을 종합적으로 배려한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삼성 QLED TV는 삼성 프리미엄 TV의 특징 중 하나인 베젤리스 화면과 클린백 디자인 컨셉을 강화하고 주변 기기를 투명 케이블인 ‘인비저블 커넥션(Invisible Connection)’으로 연결해 TV 주변에 엉켜 있던 기기들과 연결선들이 눈에 띄지 않도록 했다.

또한, 주변기기들은 ‘원 커넥트(One Connect)’ 박스를 활용한 제어가 가능해 TV와 주변기기를 분리해서 배치할 수도 있다.

벽걸이형 제품의 경우, ‘노 갭(No-gap) 월마운트 디자인’을 적용해 TV를 벽에 완전히 밀착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설치 과정의 어려움과 시간도 대폭 줄여 누구나 쉽게 설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360 디자인으로 TV가 집 안의 훌륭한 오브제가 될 수 있도록 TV 스탠드 디자인을 다양화했다.

소비자들은 그림을 놓아 두는 이젤 형태의 ‘스튜디오 스탠드’를 선택할 수도 있고 이색적인 디자인의 ‘그래비티(Gravity) 스탠드’와 결합해 TV를 하나의 조각 작품처럼 연출할 수도 있다.

삼성전자 미국법인 데이브 다스 상무는 “삼성 QLED TV는 TV와 주변기기가 어지럽게 놓여진 지저분한 거실 한 켠으로 묘사되던 오랜 골칫거리를 드디어 해결했다”며, “아름다움과 편리함이라는 소비자 가치를 동시에 제공하는 삼성 QLED TV를 더 많은 분들이 경험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더 편리해지고 더 풍부해진 스마트 경험

2017년형 스마트 TV는 더 편리해지고 더 풍부한 콘텐츠를 갖췄다.

삼성전자는 리모컨 하나로 주변기기를 제어하고 첫 화면에서 콘텐츠를 한 눈에 보고 즐길 수 있어 호평을 받고 있는 ‘스마트 허브’의 사용자 경험을 모바일로 확대했다.

이에 따라 사용자들은 라이브 방송과 VoD(주문형 비디오) 서비스 등 보고 싶은 콘텐츠를 TV의 ‘스마트 허브’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일관되게 구성한 ‘스마트뷰(Smart View)’ 모바일 앱을 통해 클릭 한번으로 TV에서 즐길 수 있고 푸쉬 알림 기능을 통해 즐겨 보는 콘텐츠를 받아볼 수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다양한 신규 스마트 TV 서비스들도 소개했다. 좋아하는 스포츠 팀의 경기 중계 채널을 모아서 보여주는 맞춤형 ‘스포츠 서비스’와, TV에서 나오는 배경음악을 바로 찾아 들을 수 있는 ‘뮤직 서비스’를 선보였다.

​​□ 똑똑한 “지능형 음성 인식” 기능 탑재

2017년형 삼성 스마트 TV에는 사용자가 복잡한 TV 메뉴를 찾아 다닐 필요 없이 음성 명령 한번으로 TV 주변 기기를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지능형 음성 인식’ 기능이 탑재된다.

이 기능으로 콘텐츠 검색 기능이 획기적으로 개선되어 채널번호, 채널명 뿐만 아니라 ‘골프 채널’, ‘드라마 채널’과 같이 장르별 검색까지 가능하다.

음성으로 TV의 모든 메뉴 기능을 작동할 수 있어 볼륨이나 화면 밝기 조절, 게임 모드 등 환경 설정도 음성 명령 한번으로 쉽게 바꿀 수 있다.

외부기기 사용도 아주 편리해졌다. 음성으로 게임기 이름만 불러도 TV가 게임기 케이블의 연결 여부를 확인해 자동으로 켜준다. 입력 소스를 바꾸는 복잡한 설정 변경도 TV가 알아서 최적화해 줘 사용상 편리함을 더했다.


▲삼성전자 QLED TV 75형 Q8C

유비쿼티스 컴퓨팅 스마트홈의 개념은 사물인터넷 IoT 환경에서야 비로소 빛을 보고 있는 듯 하다.

사실 냉장고를 스마트 홈의 허브로 삼고 네이밍을 패밀리 허브라고 이름지은 것은 다분히 사용자 지향적인데서 나온 것으로 보인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 항상 전원이 들어와 있어야 한다.
- 가족 구성원 모두가 공유하는 사물이어야 한다.
- 냉장고는 이미 냉장고 자석을 통해 부모자식간 대화의 창구였다.
- 식구라는 개념도 결국 먹을 갓을 공유하는데 기인한 이름이다.

냉장고가 IoT 허브 역할을 하는건 이런 이유이고, 전자는 스마트 가전으로 가전의 개념을 크게 변화시키고 있다. 이미 삼성전자 스마트 가전 플랫폼과 앱을 내놓고 움직인지 약 1년이 지난 지금의 패밀리허브 2.0을 살펴보겠습니다.



삼성전자가 5일부터 8일까지(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7’에서 ‘패밀리허브 2.0’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삼성 ‘패밀리허브’는 IoT 기술을 본격적으로 주방가전에 접목시킨 제품으로 지난해 3분기 미국 4천달러 이상 프렌치도어 냉장고 시장에서 삼성전자의 점유율을 72%까지 끌어올리는데 기여한 제품이다.

특히 이 제품은 지속적인 소프트웨어 추가와 업그레이드를 통해 소비자 필요에 따라 진화하는 기능을 갖추는 등 혁신성을 인정받아 2년 연속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

이번 ‘CES 2017’에서 최초로 공개되는 ‘패밀리허브 2.0’은 기존의 ‘푸드 매니지먼트’, ‘패밀리 커뮤니케이션’,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강화했을 뿐 아니라 음성 인식, 가족 구성원 별 개인 계정 설정, 사용자 인터페이스 개선 등 사용 편리성을 대폭 개선했다.

​​■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한 음성인식 적용 등 진화된 IoT 냉장​고

‘패밀리허브 2.0’은 기존보다 음성 인식 기능이 강화된 점이 가장 큰 특징으로 꼽힌다.

요리나 설거지 등으로 손이 자유롭지 못한 주방환경에서 ‘패밀리허브 2.0’은 사용자의 음성을 명확히 인식해 △조리 순서에 맞춘 조리법 읽어주기 △대화하듯 음성을 활용한 온라인 쇼핑 △음악 재생 등 주요기능 음성명령 △최신 뉴스나 날씨 등 생활 밀착형 음성 응답 등을 지원해 별도의 스크린 터치없이 목소리만으로 명령을 실행할 수 있다.

삼성전자가 냉장고에 업계 최초로 도입한 음성인식 기능은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한 IoT 기술이 접목되어 사용자 음성 인식으로 축적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정보를 처리하고 사용자에게 가장 알맞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 가족간의 의사소통을 도와주는 기능 등 사용성 강화

‘패밀리허브 2.0’은 사용성 역시 대폭 강화되어 가족 간 사진, 메모 등을 공유할 수 있는 기존의 커뮤니케이션 기능에 가족 구성원 각자의 계정을 만들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됐다. 가족 구성원들은 이 계정으로 개별 일정 관리, 사진 업데이트 등 보다 활발한 참여로 주방을 가족 생활의 중심이 되도록 만들어준다.

또 ‘패밀리허브 2.0’ 에 탑재된 21.5인치 풀HD 터치스크린의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개선되어 가족들이 자주 쓰는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바로 가기 기능, 홈 스크린을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꾸미는 기능 등이 추가되었다.

​​■ 전 세계적으로 약 100개의 업체와 파트너십을 확장, 다양한 콘텐츠 제공

이건 매우 중요하다 iot 기반의 통신 모듈과 규격 api가 너무 다양하기 때문이다. 블루투스, 직비, zwave 등 그렇기 때문에 IoT는 디바이스의 defendancy가 매우 높은 시장이다.

삼성전자는 기존 ‘패밀리허브’의 ‘푸드알리미’, ‘푸드레시피’, ‘온라인쇼핑’ 등으로 구성된 ‘푸드 매니지먼트’ 기능 활성화와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약 100개의 업체와 파트너십을 확장하고 있다.

※ ‘푸드알리미’는 냉장실 내부에 장착된 3대의 카메라를 활용해 보관중인 식품을 스마트폰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확인할 수 있고, 식품별 보관일을 설정해 불필요한 식품의 구매나 유통기한이 지나 버리게 되는 일을 방지해 주는 기능

글로벌 레시피 다운로드 1위인 ‘올레시피(Allrecipes)’와의 파트너십으로 패밀리허브 2.0 사용자들은 전 세계의 유명한 레시피를 손쉽게 검색할 수 있다.

패밀리허브 2.0은 검색된 레시피를 음성으로 조리 순서에 맞게 읽어 주고, 쇼핑 애플리케이션과의 연계를 통해 레시피에 필요한 재료를 주문하는 등 서비스간 연동이 강화되어 사용자에게 혁신적인 조리 경험을 제공한다.

마스터카드, 이마트, 롯데마트, 이탈리(EATALY) 등 주요 쇼핑 업체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패밀리 허브 2.0’을 통한 온라인 쇼핑 기능도 강화되었다.

또 엔피알(NPR), 카카오, 업데이(Upday) 등 뉴스 콘텐츠 제공 업체들로부터 생생한 뉴스를 전달받아 국가별로 제공한다.

미국에서는 글림프스(Glympse)의 위치공유 서비스를 탑재해 가족 구성원의 현재 위치를 확인할 수 있어 주부가 가족의 귀가시간에 맞춰 음식을 준비하는 등 유용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패밀리허브 2.0’은 집안의 다양한 스마트 가전 제품과의 연결이 가능해 ‘삼성 스마트 홈’ 앱을 통해 세탁기, 오븐, 쿡탑, 로봇청소기와 같은 가전 제품을 제어할 수 있다.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장 서병삼 부사장은 “삼성 ‘패밀리허브 2.0’은 IoT 기능을 일상 속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한 혁신적 제품”이라며, “삼성전자는 앞으로 ‘패밀리허브 2.0’과 같이 일상 생활을 스마트하게 해 주는 제품과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onsumer Electronics Show


CES는 가장 권위있는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 중 하나입니다. 

매년 1월에 개최되며, 미국의 네바다주 라스베가스를 무대로 열리게 됩니다. 




Best of Innovations (21~25 / 30)

5개의 제품씩 총 6개의 게시글로 수상제품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5부를 쓰니까. 거의 마무리 단계입니다. 




21.  제품명 : S3 Solid State LiDAR Sensor


      제조/제작사 : Quanergy Systems / http://quanergy.com/

       출품 카테고리 : VEHICLE INTELLIGENCE




이건 특별히 관심가질만한 기술/제품으로 보입니다. 


90million 달러를 시리즈비로 펀딩 받았다고 하네요. 대충 천억이 정도 되는 금액이죠. 한편으로는 부럽기도 하네요. 시장 분위기가요.

일단, 이 제품은 가능성이 많은 제품으로 보입니다. 

범용적인 기반기술인지라 적용할 수 있는 시장이 매우 넓어 보이네요.


일단, 기본적인 타겟 시장은 카테고리 명으로 봐야겠지만, 

제품의 속성인 고형물에 대한 3d 센싱을 통해 가상화/위험요소의 감지, 분류, 추적 전달. 

이런 속성이면 워낙 넓은 시장에 접목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 이 회사의 브로셔에도 그런 것들이 들어있네요. 


-인공지능을 가진 로봇과 Vehicle 등의 산업에 접목가능.

- 3d 맵핑이나 네비게이션 시장. (실물 기반의 3d map 기반 네비게이션)

- 지상 및 공중 로봇기술 

- 스마트 씨티

- 인더스트리얼 업종(산업기기, 배송, 광산업 같은..)

- Smart Homes(아마도 스마트 홈에 대한 사용자 공간 인지와 safety 측면을 이야기 하는 것 같네요.)






22.  제품명 : 
Sleep Number 360 smart bed


      제조/제작사 : Sleep Number / https://www.sleepnumber.com/

       출품 카테고리 : HOME APPLIANCES




이 회사는 매트리스 부분 소비자 만족도 2년째 최고수준이라고 하네요. 

침대를 가전으로 분류하고 스마트라고 이야기 할 수 있는게 어떤게 있는지 살펴볼께요. 


자료를 좀 뒤적이다가 이거 정말 몇가지는 신세경이네요...

그런데 360 sMART BED에 대한 설명이 아니라 이 회사 보유 기술에 대한 기본 설명들이라 위 제품은 더 다른 기능을 가지고 있을수도 있겠네요.


 

 - 사람에 따라 침대의 경도를 조절할 수 있도록 설정가능(더블인경우 좌우를 별도로)

 - 매트리스에 생체 인식 센서를 통해 심박수, 호흡 및 움직임 추적(자다가 돌연사는 어느정도 막아주겠네요.)


가격은 약 1000불 수준에서 위아래.


360 SMART BED 영상은 찾기가 힘드네요. 영상은 이 회사의 2016년도 라인업(SLEEP IQ)으로 생각되는 키즈 베드입니다. 







23.  제품명 : 
Smart Remote by Sevenhugs


      제조/제작사 : Sevenhugs /https://remote.sevenhugs.com/

       출품 카테고리 : SMART HOME



일단, 이 회사의 컨셉은 스마트 홈 환경에서 모든 제품을 디스플레이 패널이 달린 리모컨을 통해서 바로바로 조작하겠다는 겁니다.

여러가지 넘어야 할 산들이 있겠죠. 원래 Iot라고 불리는 시장은 제품 디바이스 마다의 진입장벽이 있게 마련이거든요. 운영을 어디까지 할꺼냐도 이 제품의 관건일 것 같아요.

컨트롤 가능 제품이 많아 질 때마다 리모컨 펌웨어도 업데이트 해줘야 할 거고요. 

Smart Remote is a revolutionary product that lets you instantly control any device. 이게 제일 의심이 가네요. ㅎ




아무튼 이 제품은 리모컨트로 포인팅하는 대상물의 ui로 리모컨 ui 상태를 바꾸어서 대상물 마다 최적화된 컨트롤을 한다는게 컨셉입니다.

혹은 지향하는 대상근처에 여러 제품이 있다면 리모컨에서 스와이프 할 수도 있기는 하네요. 








24.  제품명 : 
SVS SB16-Ultra Subwoofer


      제조/제작사 : svs /http://www.svsound.com/

      출품 카테고리 : HIGH PERFORMANCE HOME AUDIO-VIDEO


블랙 우드에 하이글로스 바디를 가지고 있습니다.

PB16모델 하단부 홀은 머슬카 배기구 같네요.


흐흐... 오디오 쪽은 워낙 가격을 감잡을 수도 없어서 저는 관심별로 안 두는대요.

일단, 얘도 서브우퍼 하나의 가격이 1,999달러, 바로 위에 pb16-ultra subwoofer는 2,499달러입니다. 



구조입니다. 제트엔진 설계도 같네요. 헐~

이 제품은 살짝만 터치하고 넘어갈께요. 멋지긴 한데 들어본것도 아니고 다른 제품대비 제가 스피커는 잘 모르네요. ^^








25.  제품명 :The Z - Gaming Mouse. Tilt Pivot, Roll, & Analogue Buttons


      제조/제작사 : Swiftpoint / http://www.swiftpoint.com/

      출품 카테고리 : GAMING



처음 제품 이미지 보고 든 생각은 Too much 였습니다. 제품 이미지 보고 제품 제조 사이트 보고서는 좀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지금의 GID(Graphic Input Device)들이 여러 장르 게임에 부족하겠구나 하는 공감은 확실히 들었습니다. 

왜 fps 하면서 모퉁이 돌아가지 않고 몸을 틀어서 모니터 구석을 노려본 경험 있으세요?

바로 그런 동작을 구현해 줄 마우스 입니다. 


물론, 게임과의 연동이 어느정도 가능할지는 궁금합니다. 

그래서 영상을 살펴 보도록 하죠. 


사이트에서 제품 설명을 보기는 했는데 어마어마한 데이터의 gif들로 구성되서 좀 버벅거리네요. 


Use Pivot to look left and right

- 고개를 돌려서 3인칭 fps 게임의 시야각을 바꿔주는 등의 표현


Lift up The Z, for a stint of precise flight control

 - 헬기 조정시 기체를 기우이는 등의 표현


그 외에도 다양한 것들이 가능해 지겠네요. 유튜브 영상으로 마무리 할께요.





5부도 드디어 끝났습니다. 

너무 무겁지도 너무 가볍지도 않게 Best of Innovation 30개 제품을 모두 다루려고 했어요.


아직까진 삼성이나 엘지 제품이 없는데, 올해 그냥 Innovation만 있고, Best는 아예 없는건가 궁금해 지네요.

마지막 5개 제품을 곧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016/12/29 - [IT & Things/Stuff] - CES 2017 Best of Innovations(최고 혁신상) 수상작 소개 1/6부

2016/12/29 - [IT & Things/Stuff] - CES 2017 Best of Innovations(최고 혁신상) 수상작 소개 2/6부

2016/12/30 - [IT & Things/Stuff] - CES 2017 Best of Innovations(최고 혁신상) 수상작 소개 3/6부

2016/12/30 - [IT & Things/Stuff] - CES 2017 Best of Innovations(최고 혁신상) 수상작 소개 4/6부

2017/01/01 - [IT & Things/Stuff] - CES 2017 Best of Innovations(최고 혁신상) 수상작 소개 5/6부

2017/01/02 - [IT & Things/Stuff] - CES 2017 Best of Innovations(최고 혁신상) 수상작 소개 6/6부(완)

삼성전자의 커브드 모니터 라인업 확대


삼성전자는 지스타 게임쇼에서 넥슨 부스 등에 게임용 커브드 모니터 'CFG70'를 부스에 깔고 커브드 모니터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에 CES 2017에서는 또다른 라인업인 'CH711' 라인업을 공개한다.


두 모니터의 기본적인 차이를 한 번 짚어보도록 하겠다. 


퀀텀닷 커브드 모니터 일단 수식어에 퀀텀닷이라는 수식어가 붙었다. 

트림 : 27인치형 31.5인치형

퀀텀닷 디스플레이 기술  (이게 퀀텀닷은 기술용어인데 햅틱 때 처럼 삼성전자가 차용해 쓰고 있는 듯 하다. 그냥 단순히 나노단위의 미세 공정으로 탄생한 기술로 보자.)

WQHD(2560*1440)의 고해상도

sRGB 125%의 높은 색재현

대략 위와 같은 조건이면, 사진, 영상 편집, 그래픽 작업에 적합한 수준의 고품질 모니터라고 한다. 

다만, 아직 커브드에서 그래픽작업이 적합할지는 전혀 감을 못 잡겠다. (안 써봐서...)

또 AMD 프리싱크 기술을 탑재해 고화질 영상을 끊김 없이 부드럽게 즐길 수 있고, 눈에 피로한 블루 라이트를 감소시켜주는 ‘아이 세이버 모드(Eye Saver Mode)’가 제공돼 장시간 모니터 사용 시 느낄 수 있는 눈의 피로감을 줄여준다.
 
이 밖에도 베젤이 거의 없는 3면 바운드리스 디자인과 세련된 커브드 라인으로 뛰어난 몰입감과 한 층 강조된 고급스러움을 제공하고, 스탠드 내부에 전원선과 HDMI 케이블 등을 내장할 수 있어 다양한 공간에서 깔끔한 연출이 가능하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번 ‘CES 2017’에서 고해상도 모니터 신제품(UH750, SH850) 등 전략 모니터 시리즈를 추가로 공개한다.
 
UH750은 28형으로 출시되는 초고화질 UHD 모니터로 1ms의 빠른 응답속도와 퀀텀닷 디스플레이 기술을 갖춰 더욱 생동감 넘치는 화면을 선사한다.
 
SH850(23.8형, 27형)은 WQHD 고해상도와 3면 바운드리스 디자인을 적용했고 △높낮이 조절 △화면 상하 각도 조절 △모니터 좌우 회전 △화면 가로/세로 전환 등을 지원해 소비자 사용 환경까지 고려하였다.


아우 이건 좀 사고 싶긴하다. 

나중에 퇴사하고 전업투자자 하게되면 꼭 세대 붙여놓은 책상을 만들꾜.





Consumer Electronics Show


CES는 가장 권위있는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 중 하나입니다. 

매년 1월에 개최되며, 미국의 네바다주 라스베가스를 무대로 열리게 됩니다. 





Best of Innovations (11~15 / 30)

5개의 제품씩 총 6개의 게시글로 수상제품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3/6부를 시작합니다. 


다소 피상적이었던 CES의 성격을 이제는 좀 더 명확히 알 것 같네요. 이름 그대로 소비자 공금/양산을 전제로 하는 제품의 전시.

일반적인 전시와 달리 이미 오픈되거나 판매중인 제품들이 많이 있네요.





11.  제품명 : Moto Mods


     제조/제작사 :  Motorola Mobility, a Lenova company

     출품 카테고리 : WIRELESS HANDSET ACCESSORIES



이미 알고야 있었지만, 모토로라가 레노버 컴퍼니의 하나의 하부 조직처럼 보이니 전설이 몰락한 것 같긴 하네요.  


알다시피 구글의 프로젝트 아라, LG전자의 G5가 기존의 모듈형 스마트폰의 대표모델로 꼽힐 수 있었습니다. 

물론, 둘 다 그리 성공한 프로젝트나 제품은 아니라고 봐야겠죠.

모듈형 폰은 이미 굉장히 오래된 개념입니다만, 기술적 한계가 있긴했죠.  G5를 보면 유격현상 같은게 있기도 했으니까요.

제품제조를 수십년 해오던 회사들도 이런걸 보면 모듈형 제품은 금형기술과 내부 기구설계의 끝 정도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이 제품이 나오기 전에 버라이즌과 모토로라가 공모전을 진행했다고도 하네요.

외부 아이디어를 끌어들이기 위해서 였던 듯 한데, 각 모듈의 후면부 교체 모습을 살펴볼께요.


제가 DSLR을 포기한걸 보면 모듈방식의 최약점인 휴대성, 대응성이 관건일 것 같습니다. 

G5구성과 사실 거의 유사한 모듈들.


빔프로젝트, 스피커, 카메라 등의 후면 모듈들.



 JBL 스피커 모듈의 중앙 디자인인줄 알았던 벨트라인은 받침대였네요. 짝짝짝~






12.  제품명 : nemonic


     제조/제작사 :  MANGOSLAB / http://www.mangoslab.com/

     출품 카테고리 : COmputer accessories




간단히 말하면 이녀석은 프린터다. 이녀석 삼성전자에서 벤처 분사한 회사의 제품이다. c랩이라고 해서 크리에이티브랩이란걸 운영하고, 스타트업으로 분사시켜 주는 프로그램으로 부터 나온 제품이다. 

아마 숱하게 아이데이션 했던 시간들이 있었으니 이런 제품을 기획하게 되었을 것으로 생각한다. 


휴대폰에 입력하면 바로 포스트할 수 있도록 출력을 해준다고 한다. 단발성의 작은 아이디어 조각을 바로바로 출력해서 공유하고 이걸 토대로 브레인스토밍 등의 아이데이션 작업에 활용할 수 있다. 잉크나 토너가 들어가지 않는다고 하니 아마도 열처리를 통해서 페이퍼를 구워내는게 아닐까 생각해 본다. 


이 사람들... 아직 여력이 없기는 한가보다. 호스팅 서버에 올려놓은 듯한 presskit이 다운로드가 계속 끊겨서 구체적인 내용은 포기한다.

스타트업이라 정보가 많이 부족하다. 



페이스북에 올려놓은 영상이다. 

https://www.facebook.com/mangoslab/videos/1299159453487990/







13.  제품명 : Nighthawk X10 R9000 Smart WiFi router


     제조/제작사 :  NETGEAR

     출품 카테고리 : COMPUTER peripherals




478달라에 올라와 있는 라우터 이다. 4k 스트리밍을 제공하는 라우터로 vr game이나 빠른 다운로드 속도를 갖고 있습니다. 4개의 안테나를 통해 가정내에서 와이파이 시그널을 최대 범위로 제공해 주고, 쿼드 코어 프로세스를 통해 7.2gBPS까지의 속도를 제공해 준다. 2개의 USB 3.0 포트를 가지고 있고, 외부 디바이스 접근에 넓은 접속범위를 제공해 준다고 합니다.


아직까진 충분히 빨라서 잘 모르겠는데, 어쨌거나 괴물같은 녀석인건 맞는듯 합니다. 가격도 괴물입니다. 약 50만원


pRODUCT fEATERES


Wireless AD technology

Delivers ultra-smooth 4K streaming, VR gaming and fast downloads.

Enjoy wireless speeds of up to 7.2Gbps.

For fast, efficient operation.

512MB flash memory

Plus 1GB RAM promotes optimal performance.

MU-MIMO technology

MU-MIMO gives every compatible device its own dedicated full-speed Wi-Fi connection, so that multiple devices can connect at the same time without slowing down the network.

2 USB 3.0 ports

Allow you to connect a printer and enjoy 3G and 4G file sharing.

Parental control

Lets you automatically block specific content on connected devices.

Gigabit Ethernet connectivity

Offers a high-speed wired network connection.

Auto detecting and auto sensing

To simplify device connectivity.

DoS attack prevention

Helps block intruders from accessing sensitive information.

Encryption

Includes WPA-PSK and WPA2-PSK to keep your network secure.

System requirements

UNIX, Apple MacOS, Linux and Microsoft Windows 2000/XP/Vista/7/8/10.





14.  제품명 : 
Obsidian 3D Panoramic Camera


     제조/제작사 :  KanDao Technology

     출품 카테고리 : Digital Imaging


obsidian은 vr컨텐츠 제작을 위해 하드웨어 / 소프트웨어를 최적화 구성한 3d 파노라마 카메라이다. 이 제품은 전문가용 제품으로 경제적이고, 편리한 방법으로 최고 품질의 표준 vr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해준다.



사진상으로 보면 6대의 카메라를 한 번에 찍어서 그나마 적은 외곡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나머지는 간섭/연결 부분을 소프트웨어적으로 매끄럽게 처리해 주는 방식을 썼을 것이다. 이렇게 이미지를 붙이는데는 외곽부를 Opacity를 줘서 자연스럽게 붙이는 로직을 썼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약, 2009년도에 오브젝트를 촬영해서 vr을 테스트해서 컨텐츠를 만들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 때도 사용한 페이크는 투명도를 가지고 매끄럽게 처리할 수 있도록 했었죠. ^^









15.  제품명 : OSSIC X


     제조/제작사 :  OSSIC coporation / https://www.ossic.com/

     출품 카테고리 : Headphones




 이 제품 역시 과거 킥스타트를 통해 소개된 제품이다. 우선 이 제품은 3d 사운드를 제공해 주는데 vr 컨텐츠를 더욱 실감나게 즐길수 있도록 최적화된 제품이다. 

사람들마다 다른 두상과 귀의 특징을 분석하여 더욱 정교한 소리를 전달할 수 있도록 능동적으로 사운드를 조절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또, 머리 움직임에 따라 보이는 영상이 달라지는 vr 영상의 특징에 맞춰 움직임에 따라 음향을 조정하여 제공해 주는데에 촛점을 맞추고 있다. 


앞으로 VR 컨텐츠를 기반으로 하는 출판물들 모두에 최적의 헤드폰으로 생각된다. 




현재 해당사 사이트에서 299달러에 프리오더를 진행하고 있다.






이상으로 CES 2017 BEST OF INNOVATION 3부를 마칩니다. 


2016/12/29 - [IT & Things/Stuff] - CES 2017 Best of Innovations(최고 혁신상) 수상작 소개 1/6부

2016/12/29 - [IT & Things/Stuff] - CES 2017 Best of Innovations(최고 혁신상) 수상작 소개 2/6부

2016/12/30 - [IT & Things/Stuff] - CES 2017 Best of Innovations(최고 혁신상) 수상작 소개 3/6부

2016/12/30 - [IT & Things/Stuff] - CES 2017 Best of Innovations(최고 혁신상) 수상작 소개 4/6부

2017/01/01 - [IT & Things/Stuff] - CES 2017 Best of Innovations(최고 혁신상) 수상작 소개 5/6부

2017/01/02 - [IT & Things/Stuff] - CES 2017 Best of Innovations(최고 혁신상) 수상작 소개 6/6부(완)





Consumer Electronics Show


CES는 가장 권위있는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 중 하나입니다. 

매년 1월에 개최되며, 미국의 네바다주 라스베가스를 무대로 열리게 됩니다. 




Best of Innovations (6~10 / 30)

5개의 제품씩 총 6개의 게시글로 수상제품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2편에 들어갑니다. 




6.  제품명 : 
Integrated Connectivity Cluster


     제조/제작사 : Bosch / http://www.bosch-presse.de/pressportal/de/en/news/

     출품 카테고리IN-VEHICLE AUDIO-VIDEO

자동차 운전자와 탑승객을 위한 인포테인먼트는 훨씬 더 빠른 시기에 시작되었습니다. 보쉬는 소외받은 시장이었던 오토바이/라이더를 타겟으로 하는 차량 인포테인먼트 최초의 제품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여러개의 장비를 통합하는 시스템일 것으로 보이는데 현재의 ces 자료로는 다소 빈양한 정보 밖에 없네요.

어쨌거나 보쉬의 카 멀티미디어 부문의 의장인 Manfred Baden에 따르면 보쉬의 icc가 오토바이를 더 안전하고 편안하게 만들어 줄것이라고 합니다. 




이 제품은 필수로 우리나라 퀵기사분들 한 번 관찰하고, 인터뷰 해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ㅎ





7.  제품명
Lenovo Phab 2 Pro


     제조/제작사 : Lenovo / http://www3.lenovo.com/nz/en/events/ces/ (매해 CES를 위한 서브 웹을 런칭하는 듯 한데 아직은 준비중인 것 같네요.)

     출품 카테고리 : WIRELESS HANDSETS



이 제품은 구글의 탱고 프로젝트를 떼놓고 이야기 할 수가 없습니다. 

구글이 스마트 폰에서 증강현실 기술을 적용하고, 3d 모바일 디바이스 개발을 하는 사업의 프로젝트 코드명이 tANGO입니다. 


이 탱고에 가장 적절히 대응하고 있는 폰이 레노버의 펩2 프로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레노버 측에서요.^^

일단, 탱고 기술을 적용하면 증강현실 뿐 아니라, 3D 스캐닝 등도 할 수 있습니다. 


레노버 펩2 후면부에는 3개의 카메라가 탑재되어 있어, 주변환경과 가상 이미지를 맵핑할 수 있도록 할 수 있어, 현실의 이미지에 가상의 것을 믹스하는 것을 폰을 통해 경험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이를테면 현재 바로 쓸 수 있는 것들은 냉장고나, 세탁기를 구매하기 전에 미리 집에 배치한 모습을 경험해 볼 수도 있을 거에요. 


현재 이 제품은 499달러 정도에 이미 지난 9월 발매된 제품입니다. 







8.  제품명 : Lenovo YOGA Book(Android)


     제조/제작사 : Lenovo / http://www3.lenovo.com/nz/en/events/ces/

     출품 카테고리 : TABLETS, E-READERS AND MOBILE COMPUTING



요가북 제품 브랜드는 잘 잡은 것 같네요. 그런데 자료 조사를 하다보니 얘네들 이상한 애들이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지금 레노버는 중국에서 인수해서 가지고 있습니다. 모토로라를 2014년도에 인수하는 등 모바일에 대한 강화도 해왔죠.

얘네 제품 살펴보면서 엘지 마케팅 같은 이상한 매력이 좀 있네요. ㅎ




이 제품 두가지가 가장 눈에 띕니다. 

1. 사일런트 키보드

2. 스타일러스 펜 / 터치패드로 아날로그 사용성 그대로 유지


스타일러스 펜은 직접필기 하는 것처럼 리얼잉크를 가지고 있습니다. 펜이 자체적으로 필기를 인식해서 데이터를 가지고 있죠. 

오래된 기술이기는 하지만, 가격문제 등으로 별로 선택되지 않았던 제품기술인 것으로 기억합니다. 











9.  제품명 : LINK AKC Smart Dog Collar

     제조/제작사 : Link AKC / http://www.akc.org/dog-owners/link-akc-gps-dog-collar/

     출품 카테고리 : WEARABLE TECHNOLOGIES


IT를 개목걸이에 적용한 가장 진보한 방법인 듯 합니다. 개를 풀어놓을건지 개 목걸이를 걸어두고 개의 위치를 추적합니다. 집을 비우거나 해서 강아지를 풀어놓을 때 가상의 펜스를 만들어 개사 너무 멀리 돌아다니면 경고를 받게 한다고 하네요. 경고의 종류는 잘 몰겠습니다. 

개의 연력, 품종 또는 크기에 따라 활동 수준/권장 사항을 제공해 준다고 하네요. 개 움직임을 체크하기 위한 자이로 센서 같은 센싱이 같이 들어가 있는 걸로 보입니다. 

개의 이동거리와 시간을 기록하고 함께 찍은 사진이 연동될 수 있는 스크랩북이 제공된다고 하네요. ^








10.  제품명 
Mars by Crazybaby

     제조/제작사 : Crazybaby

     출품 카테고리 : hOME audio video components and aCCESORIES



유사한 컨셉이 이미 나왔었죠. Mars가 아닌 b4M 이 이런 형식의 자기부상 스피커의 원조로 기억됩니다. 이제는 서라운드 스피커를 갖춘 블루투스 스피커 시스템으로 제안되고 있네요. 2개의 스피커로 4개의 스피커 사운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하는데 이런건 직접 청음을 해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퍼와 자기부상 스피커가 1개조이니 맞는 말일수는 있겠네요.


찾아보니 현재 아마존에서 약 320불 정도에 판매가 되고 있는 제품이네요. 




곧 3편이 올라갑니다. 


2016/12/29 - [IT & Things/Stuff] - CES 2017 Best of Innovations(최고 혁신상) 수상작 소개 1/6부

2016/12/29 - [IT & Things/Stuff] - CES 2017 Best of Innovations(최고 혁신상) 수상작 소개 2/6부

2016/12/30 - [IT & Things/Stuff] - CES 2017 Best of Innovations(최고 혁신상) 수상작 소개 3/6부

2016/12/30 - [IT & Things/Stuff] - CES 2017 Best of Innovations(최고 혁신상) 수상작 소개 4/6부

2017/01/01 - [IT & Things/Stuff] - CES 2017 Best of Innovations(최고 혁신상) 수상작 소개 5/6부

2017/01/02 - [IT & Things/Stuff] - CES 2017 Best of Innovations(최고 혁신상) 수상작 소개 6/6부(완)


Consumer Electronics Show


CES는 가장 권위있는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 중 하나입니다. 

매년 1월에 개최되며, 미국의 네바다주 라스베가스를 무대로 열리게 됩니다. 


이 행사의 하나로  CES 2017 Innovation Awards가 진행됩니다. 

이 어워드는 소비자 가전의 기술/혁신성을 기준으로 수상작을 선정하게 됩니다. 

총 28개 카테고리에서 고평가를 받은 제품들만 선별하여 Best of Innovations를 주게 됩니다.


 올해 총 30개의 제품들이  Best of Innovation에 선정되었습니다. 

현재까지 볼 수 있는 정보는 제품의 사진과 요약, 출품 카테고리와 제조사 정도의 정보입니다.

여러 경로로 정보를 추가해서 정리해 드립니다.




Best of Innovations (1~5 / 30)

5개의 제품씩 총 6개의 게시글로 수상제품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아래의 순서는 순위와는 무관합니다. 




1.  제품명 : Aipoly Vision


     제조/제작사 : Aipoly / http://aipoly.com/

     출품 카테고리 : Accessible Tech


이 제품/정확히는 앱과 시스템은 유니버셜 디자인의 표본 같은 제품으로 생각됩니다. 

카메라로 연동한 이미지를 db상의 이미지와 매칭시켜서 사물에 대한 식별을 통해 시각장애인에게 정보를 제공한다는 컨셉의 앱입니다.

실제 구현은 이미지 센싱을 얼마나 정확하게 매칭하는 것일텐데 이미 얼굴로 사람의 객체를 식별하고 있으니

충분히 높은 식별수준을 갖췄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이 앱은 현재 애플 앱스토어 올라와 있으니 바로 테스트 해보실 수 있습니다. 




2.  제품명 : Cubit


     제조/제작사 : Plott is the consumer technology subsidiary of NWi / http://www.nwismart.com/cubit.html                     

     출품 카테고리 : Smart Home



이 제품은 많은 궁금함을 남깁니다.


춤품 카테고리는 스마트 홈인데, 설명은 측량, 디자인 툴 같은 인상을 많이 주거든요. 이미지와 설명만으로 부족해서 정보를 찾다보니, 

- Red dot Award 2016, 

- PTIA 2016에도 Winner 수상한 제품이네요.  


여러 경로로 찾아보니 큐빗은 측량도구가 맞네요. 큐빗을 가지고 측량을 하면 디자인을 위한 3차원데이터, 노트, 비디오, 리코딩을 제공하는 스마트 맵을 제공해 준다고 하네요. NWi 홈페이지의 plott 메뉴에는 현재 약 5개 제품의 이미지만 올려놓고, 관련 정보를 올려놓고 있지는 않은데 곧 업데이트 할 것으로 보입니다.  


제품 사이즈가 감이 안 오실 듯 해서 또, 다른 이미지를 올립니다. 

핸드툴 정도의 사이즈로 보이죠? 심지어 꽤 작은 핸드툴. 


예전에 비슷한 개념의 길이를 재주는 툴은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단순 길이의 측정만 할 뿐 그 뒤에 다른 툴과의 조합이나 3차원 데이터로의 전환은 없었지만요.





3.  제품명 : EyeQue (Personal Vision Tracker)


     제조/제작사 : Eyeque coporation, http://www.eyeque.com/

     출품 카테고리 : Fitness, Sports And Biotech


예상대로 킥스타터에서 소개된 제품이네요.

CES 사진으로는 절대 이게 뭔지 모르실 거에요. 스마트 폰과 EYEQUE로 시력을 측정하고, 관리하고, 안경까지 바로 주문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입니다.

곧 양산단계에 들어갈 것으로 보이네요. 

컨셉은 매우 명확한 제품입니다. 






4.  제품명 : 
Goodix Live Fingerprint Detection Sensor


     제조/제작사 : Goodix / http://www.goodix.com/

     출품 카테고리 : Embedded Technologies


개인적으로 뭐가 혁신이지 싶기는 하네요. 그리 혁신적이라 느껴지지는 않거든요. 

전시와 어워드의 성격이 기술에 대한 점수도 고려가되니... 일단, 살펴보죠.

Googix는 터치스크린, 핑거프린팅 모듈 등을 만드는 제조사입니다. 

사실 지문 인식 자체는 그렇게 혁신적이진 않은데, 지문을 식별하는 시간과 손가락을 통한 박동수 체크를 극단적으로 짧은시간에 할 수 있는 기술적 우월성이 확보된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지문 인식의 정교함과 지문위조에 대한 보안성도 기술적 차별 요인으로 어필하고 있습니다. 





5.  제품명 : HP Spectre 13


     제조/제작사 :  HP

     출품 카테고리 : COMPUTER HARDWARE AND COMPONENTS


드디어 그래도 다들 아는 회사제품이네요. 

CES에 Award 올리는 회사들은 일부러 정보공개를 꺼리는걸까 하는 의심이 드네요. 

일단, 위 사진만으로 추측해 보세요. 저 사진은 대체 뭘까. 어떤 하드웨어인걸까...




이거 노트북이었습니다. 디자인은 참 멋있어요. 

골드컬러에 마감부분은 엣지를 살리고 무광 블랙 부위에는 모두 꽤 큰 라운딩 처리를 했습니다. 


힌지 처리한 부분은 악세사리 느낌을 내고 싶어했던 것 같은데 나중에 견고함이 떨어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은 듭니다. 


배터리 수명과 정말 얇은 제품 사이즈 등 멋진 요소들은 많이 있습니다. 

가격도 현재 온라인 기준으로 약 120만원 정도로 구매가능합니다. 


HP Spectre 13-v151nr

현재 할인가  $1,099.99
  • Windows 10 Home 64
  • 7th Generation Intel® Core™ i7 processor
  • 8 GB memory; 256 GB SSD storage
  • Intel® HD Graphics 620




자, 여기까지 CES 2017의 5개 제품의 Best of Innovation 을 살펴보았습니다. 

곧, 다음편을 올리도록 할께요. 



2016/12/29 - [IT & Things/Stuff] - CES 2017 Best of Innovations(최고 혁신상) 수상작 소개 1/6부

2016/12/29 - [IT & Things/Stuff] - CES 2017 Best of Innovations(최고 혁신상) 수상작 소개 2/6부

2016/12/30 - [IT & Things/Stuff] - CES 2017 Best of Innovations(최고 혁신상) 수상작 소개 3/6부

2016/12/30 - [IT & Things/Stuff] - CES 2017 Best of Innovations(최고 혁신상) 수상작 소개 4/6부

2017/01/01 - [IT & Things/Stuff] - CES 2017 Best of Innovations(최고 혁신상) 수상작 소개 5/6부

2017/01/02 - [IT & Things/Stuff] - CES 2017 Best of Innovations(최고 혁신상) 수상작 소개 6/6부(완)


스댕과 블랙스댕 삼성전자 가전디자인 라인업

삼성전자가 가전은 별로였다.
항상 엘지에 밀렸던게 가전이었다.
만년 2등에 실적이 타사업대비 저조해서 설움이 많았던 삼성전자위 사압부문 이었다.

가전에는 주로 백색이라는 수식어를 붙인다.
그런데 이번 ces에 블랙스테인리스를 컨셉/소재로 하는 라인업 출시를 했다. 헤어라인 스뎅이나 먹블랙이라 말하는 소재감은 괜찮아 보인다.

트랜드를 잘 읽은 것 같기도 하다. 현대백화점 옥상에 여름시즌 내내 무쇠주방 그릴과 벽난로, 주방용품 들을 전시하더라.. 꽤 고가의 주방제품이었다.

▲삼성전자 북미향 프리미엄 주방가전 패키지 블랙 스테인리스 디자인 라이프스타일 사진, 냉장고: 삼성 패밀리 허브

▲삼성전자 북미향 프리미엄 주방가전 패키지 메탈 디자인 라이프스타일 사진, 냉장고: 삼성 T9000

​여기까지가 스댕 라인업이다. 스댕하고 블랙스댕하고 다른 부분은 마감재 컬러 뿐입니다.


여기까지는 먹블랙 스댕 라인업

어차피 주방 가는거 먹블랙 왠지 해보고 싶기는하다.

완전 화이트 대리석 주방에 가전은 완전 먹블랙.

혹은 완전 하이글로스 래드에 먹블랙.


삼성전자가 내년 1월 5일부터 8일까지(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7’에서 북미향 프리미엄 주방가전 패키지를 선보이며 북미 프리미엄 가전시장 적극 공략에 나선다.

이번에 선보이는 북미향 프리미엄 주방가전 패키지는 △냉장고 △월 오븐 △콤비 오븐 △쿡탑 △후드 △식기세척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련된 디자인과 IoT 연결성이 강화되고 한 제품으로도 사용자 편의에 따라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도록 사용성을 확대해 프리미엄 가전의 품격과 기능성을 더욱 높였다.

삼성전자의 대표적인 메탈 디자인과 소비자 호응이 높은 블랙 스테인리스 총 두 가지 색상으로 구성된 북미향 프리미엄 주방가전 패키지는 조리기기와 식기세척기 뿐만 아니라 냉장고까지 색상과 핸들을 포함해 전체 패키지의 디자인을 완벽하게 통일했다.

특히 ‘알루미늄 아노다이징’ 공법을 적용해 세련된 색상 표현, 깔끔한 마감처리, 부식이나 마모에 강한 내구성 등을 갖춰 어느 주방에나 고급스럽게 잘 어울린다.

북미향 프리미엄 주방가전 패키지 모든 제품에 Wi-Fi 기능을 탑재해 스마트폰으로 각각의 제품들을 작동하거나 상태를 확인할 수 있어 스마트한 주방 생활이 가능하다.

‘삼성 카운터 뎁스 냉장고’는 북미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4문형 서랍식 프렌치도어 타입의 제품으로, 주방 조리대의 깊이와 높이를 맞춘 외관 사이즈가 특징이다. ‘플렉스 존’이 있어 보관하는 재료에 따라 냉장모드를 자유롭게 선택해 활용할 수 있다.

북미향 프리미엄 주방가전 패키지에서 가장 핵심 제품인 ‘삼성 빌트인 월 오븐’은 두 개의 오븐을 위아래로 조합한 제품이다.

스팀 기능을 오븐에 적용한 ‘스팀 로스트 모드’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육류 조리가 가능하고, 베이킹을 할 때 빵이 더욱 잘 부풀고 식감이 부드러워지는 ‘스팀 베이크 모드’도 갖췄다.

특히 오븐 조리 공간의 상하를 완벽하게 나누어주는 삼성전자만의 ‘플렉스 듀오’ 기술로 하나의 조리공간을 둘로 나눠 냄새 섞임 걱정 없이 두 개의 요리를 한 번에 조리할 수 있고, 조리 시간도 줄여주고 필요한 공간만 사용할 수 있어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

‘삼성 빌트인 콤비 오븐’은 전자레인지와 오븐이 결합된 형태의 제품으로, 전자레인지 기능으로 간편 조리가 가능하고 오븐의 기능을 활용해 정통 조리까지 할 수 있다.

세계 최초로 기기 내부에 LED라이팅을 적용해 조리실 내부가 기존보다 한층 밝아져 조리 중 요리의 익힘 정도를 도어를 열지 않고도 편리하고 안전하게 확인할 수 있고, 도어 개폐 시 발생하는 열 손실이 줄어들어 에너지도 절약된다.

‘삼성 빌트인 쿡탑’은 인덕션, 라디언트, 가스, 총 세가지 타입으로 출시돼 사용자의 요리 취향과 주방 디자인에 맞춰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인덕션 쿡탑’은 뛰어난 가열성은 물론, 다양한 조리도구 크기에 맞춰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플렉스 존’, 탈부착이 가능해 상판 청소에 용이한 ‘마그네틱 다이얼’, 불꽃의 시각적 이미지를 LED로 구현한 ‘버츄얼 프레임’ 등이 탑재되어 있어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 시켰다.

‘라디언트 쿡탑’은 15단계의 파워 설정 프로그램을 통해 요리 종류에 따른 미세한 예열, 급속 가열 등의 섬세한 온도 조절이 가능하고, 화구끼리 연동되는 ‘싱크 컨트롤’ 기능을 통해 두 개의 화구를 동시에 조절할 수 있어 큰 조리용기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가스 쿡탑’은 업계 최고 수준인 22K BTU(British Thermal Unit) 화력으로 집에서도 셰프의 주방과 버금가는 조리 경험을 가능하게 해주고, 각 가스 화구의 작동 여부를 직관적으로 알 수 있도록 각 화구의 화력 조절 손잡이에 불빛이 들어오는 기능이 적용됐다.

‘삼성 빌트인 후드’는 강력한 모터 기술로 주방의 냄새를 더욱 효과적으로 배출시켜 쾌적한 요리 환경을 만들어주고, 블루투스 기술로 쿡탑과 연결돼 쿡탑이 켜지면 자동적으로 후드가 켜지는 등 사용자 편의성이 높아졌다.

‘삼성 빌트인 식기세척기’는 분사되는 물을 수평 구조의 바가 앞뒤로 이동하면서 튕겨내 만들어지는 수중벽으로 그릇을 세척하는 삼성전자만의 ‘워터월’ 방식을 적용해 기존보다 세척력이 월등히 높아졌고, 제품 내부에 사각지대가 생기지 않아 식기를 구석구석 깨끗하게 세척해준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신제품은 세척 완료 시 문이 자동으로 열려 내부 건조를 돕는 기능과 일반 세척으로는 쉽게 닦이지 않는 음식 잔여물들을 한층 더 강력한 수압으로 세척해주는 ‘존 부스터’ 기능을 갖췄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빌트인 프리미엄 가전 시장은 지속 성장하는 추세로 삼성전자 역시 앞으로 다양한 기술 혁신을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라며, “뛰어난 기술력은 물론, 유려한 디자인과 스마트 기능까지 갖춘 제품들로 북미 빌트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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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종 이상의 다양한 영웅과 함께 암흑군주 리데란에 도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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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강해지기 위한 필수 코스, 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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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드 전용 공간 '아지트'와 길드전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구글은 무인운전을 테스트하기에 나섰고, 애플은 포르쉐 레이싱카 엔지니어를 영입했고, 엘지는 전기차 사업부를 신설했다. 또, 삼성은 자동차 전장사업을 위해 하만카돈을 인수하기에 이르렀다.

전자제품과 IT기반의 메이져들이 자동차 시장의 패러다임 변화의 냄새를 맡고 움직이기 시작한 것이다.

다들 약간은 다르지만 기존의 smart car개념과 전기차로의 방향은 틀림 없는 듯 하다.

여기에 bmw는 운전중이라는 상황을 인식하여 제스쳐를 통한 조작, 홀로액티브 터치라는 컨셉을 제안한다.

원래 이런 컨셉은 유비쿼터스 환경에서의 환경과 사물 조작을 위해 고안되었던 것들이다. 그런데 자동차 운전자의 상황과 매우 잘 맞아떨어질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홀로액티브 터치는 자동차 센터페시아 하부의 홀로그램 디스플레이에 비접촉식으로 목적지를 설정하거나 차량 주요 기능들을 제어할 수 있더록 해준다. 사실 여기에서 홀로그램은 보조적인 역할을 할 뿐 이마저도 사라지면 완전한 제스쳐 기반 ux가 된다.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보조 정보를 제공하는 장치였다면, 운전자의 능동적인 요구를 수용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다.

누르는 동작 선택하여 끌거나 돌리는 등의 자연스러운 행동의 의미를 기반하여 동작을 선택했을 것으로 보인다.

Bmw는 이 기술을 이미 ces 2015에서 개념과 제스처 기술을 발표했고 현재의 신형 5,7시리즈에 적용했다. 또한, 2016년에는 에어터치를 기술을 공개했다.

계속적인 기술의 보완을 하는 것은 최적의 칵핏 컨트롤을 찾아나가는 과정으로 보인다.

자동차 인테리어 디자인은 앞으로 극단적으로 미니멀화하게 될 것이다.

참고한 기사 중 Cnet의 기사원문

The HoloActive Touch concept is a blend of a head-up display and a traditional touchscreen, complete with gesture controls.

CES is less about cars and more about dazzling the everloving hell out of every human in attendance. To that end, BMW is likely to succeed with its HoloActive Touch interior concept.

HoloActive Touch doesn't actually replace the infotainment system with holograms -- that's still a bit too sci-fi. Instead, consider it more of a mix of a head-up display and a touchscreen. Reflections display information in full color to the right of the steering wheel. Underneath it is a control pad that responds to the user's gestures.

One of the most interesting parts is how commands are confirmed. BMW claims HoloActive Touch provides "what the driver perceives as tactile feedback." That's fairly confusing, especially since you're not supposed to be touching anything, so I'll just let BMW explain this one in its own words: "As soon as a fingertip makes contact with one of these virtual control surfaces, a pulse is emitted and the relevant function is activated." So you are supposed to touch it? How does one touch something that is virtual?

Maybe it's referring to the screen that houses the reflected display, which would make sense. That would be a reasonable leap in technology from BMW's CES 2016 system, AirTouch, which relied heavily on three-dimensional gesture control but required the driver to touch a physical button to confirm any action.

No matter how confusing HoloActive Touch may sound, if BMW is offering hands-on demonstrations at CES next month, you can bet your last ha'penny that I'm going to sit down and figure out how this whole thing works.






​​빔프로젝터 TV의 경계로 들어가다.

불과 몇 해 전만해도 비프로젝터는 가격대가 홈씨어터용으로 산택하기에 고가였다.

최근에는 1000안시 수준의 제품은 50만원대 이하, 2000안시의 풀 hd는 약100만원 정도의 가격으로 충분히 리즈너블한 가격대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17년도 CES에 발표 예정인 이 제품은 미니빔 TV에 가정용 하이앤드 쪽으로 영역을 확장한 제품으로 해석됩니다.

가격대는 아마도 기존 보급형 가격인 50만원대에서 오른 120만원 정도를 예상해봅니다.

하단, 출처 엘지전자 뉴스

LG전자가 20일 실내 조명이 켜진 상태에서도 선명한 화면을 보여주는 빔 프로젝터를 공개했다.

‘LG 프로빔 TV’(모델명: HF80J)는 기존 ‘LG 미니빔 TV’의 휴대성과 편리함에, 밝기와 해상도까지 높인 프리미엄 프로젝터다. 이 제품은 레이저를 광원으로 사용해 촛불 2,000개를 동시에 켰을 때에 해당하는 2,000루멘의 밝기와 풀HD(1,920x1,080) 화질을 갖췄다. 이는 홈시어터 전용 프로젝터 수준이다.

시장조사기관 PMA(Pacific Media Associates)에 따르면, LG전자는 전 세계 LED 프로젝터 시장에서 매출액 기준으로 ‘11년부터 ‘15년까지 5년 연속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주로 사무실에서 사용하던 프로젝터를 작고 가볍게 만들어 가정용 프로젝터 시장을 새롭게 개척했다. LG전자는 그동안 쌓아온 기술과 노하우를 레이저 프로젝터 제품에도 반영해 시장 지배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 제품은 휴대성이 뛰어나다. LG전자는 영상을 빛으로 쏴주는 엔진 구조를 기존 ‘L’ 형태에서 ‘I’ 모양으로 최적화했다. 덕분에 가로 길이를 108mm로 줄여 한 손에 쉽게 쥘 수 있게 만들었다. 부피 역시 비슷한 성능의 사무용, 홈시어터 프로젝터와 비교하면 절반 이하다. 무게도 2.1kg으로 사용자가 침실, 거실 등으로 장소를 옮기며 이용하기에 부담이 없다.

LG전자는 엔진 구조를 최적화하면서 제품 디자인도 고급스럽게 바꿨다. 제품 전면부의 중앙에 렌즈를 배치해 안정감을 줬다. 전체적인 제품 모양은 밑면이 타원인 기둥체 형태로 인테리어로도 손색이 없다.

편의성도 뛰어나다. LG전자는 프로젝터에 처음으로 스마트 TV 플랫폼인 웹OS 3.0을 적용했다. 사용자는 셋톱박스, PC 등 주변기기 없이도 무선 인터넷만으로 유튜브(YouTube), 푹(pooq) 등이 제공하는 동영상을 볼 수 있다.

사용자는 매직리모콘의 홈버튼을 눌러 스마트 메뉴를 화면에 띄워 커서를 생성한 후, 리모콘을 PC 마우스처럼 상하좌우로 움직여서 보고 싶은 콘텐츠를 선택하면 된다. 이 제품은 소음도 벽시계 수준인 23~30dB로 조용해 시청을 방해하지 않는다.

LG전자는 다음달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7에서 이 제품을 전시할 계획이다.

LG전자 IT BD 장익환 상무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프리미엄 프로젝터 ‘프로빔 TV’로 글로벌 프로젝터 시장을 지속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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