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sumer Electronics Show


CES는 가장 권위있는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 중 하나입니다. 

매년 1월에 개최되며, 미국의 네바다주 라스베가스를 무대로 열리게 됩니다. 


이 행사의 하나로  CES 2017 Innovation Awards가 진행됩니다. 

이 어워드는 소비자 가전의 기술/혁신성을 기준으로 수상작을 선정하게 됩니다. 

총 28개 카테고리에서 고평가를 받은 제품들만 선별하여 Best of Innovations를 주게 됩니다.


 올해 총 30개의 제품들이  Best of Innovation에 선정되었습니다. 

현재까지 볼 수 있는 정보는 제품의 사진과 요약, 출품 카테고리와 제조사 정도의 정보입니다.

여러 경로로 정보를 추가해서 정리해 드립니다.




Best of Innovations (1~5 / 30)

5개의 제품씩 총 6개의 게시글로 수상제품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아래의 순서는 순위와는 무관합니다. 




1.  제품명 : Aipoly Vision


     제조/제작사 : Aipoly / http://aipoly.com/

     출품 카테고리 : Accessible Tech


이 제품/정확히는 앱과 시스템은 유니버셜 디자인의 표본 같은 제품으로 생각됩니다. 

카메라로 연동한 이미지를 db상의 이미지와 매칭시켜서 사물에 대한 식별을 통해 시각장애인에게 정보를 제공한다는 컨셉의 앱입니다.

실제 구현은 이미지 센싱을 얼마나 정확하게 매칭하는 것일텐데 이미 얼굴로 사람의 객체를 식별하고 있으니

충분히 높은 식별수준을 갖췄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이 앱은 현재 애플 앱스토어 올라와 있으니 바로 테스트 해보실 수 있습니다. 




2.  제품명 : Cubit


     제조/제작사 : Plott is the consumer technology subsidiary of NWi / http://www.nwismart.com/cubit.html                     

     출품 카테고리 : Smart Home



이 제품은 많은 궁금함을 남깁니다.


춤품 카테고리는 스마트 홈인데, 설명은 측량, 디자인 툴 같은 인상을 많이 주거든요. 이미지와 설명만으로 부족해서 정보를 찾다보니, 

- Red dot Award 2016, 

- PTIA 2016에도 Winner 수상한 제품이네요.  


여러 경로로 찾아보니 큐빗은 측량도구가 맞네요. 큐빗을 가지고 측량을 하면 디자인을 위한 3차원데이터, 노트, 비디오, 리코딩을 제공하는 스마트 맵을 제공해 준다고 하네요. NWi 홈페이지의 plott 메뉴에는 현재 약 5개 제품의 이미지만 올려놓고, 관련 정보를 올려놓고 있지는 않은데 곧 업데이트 할 것으로 보입니다.  


제품 사이즈가 감이 안 오실 듯 해서 또, 다른 이미지를 올립니다. 

핸드툴 정도의 사이즈로 보이죠? 심지어 꽤 작은 핸드툴. 


예전에 비슷한 개념의 길이를 재주는 툴은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단순 길이의 측정만 할 뿐 그 뒤에 다른 툴과의 조합이나 3차원 데이터로의 전환은 없었지만요.





3.  제품명 : EyeQue (Personal Vision Tracker)


     제조/제작사 : Eyeque coporation, http://www.eyeque.com/

     출품 카테고리 : Fitness, Sports And Biotech


예상대로 킥스타터에서 소개된 제품이네요.

CES 사진으로는 절대 이게 뭔지 모르실 거에요. 스마트 폰과 EYEQUE로 시력을 측정하고, 관리하고, 안경까지 바로 주문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입니다.

곧 양산단계에 들어갈 것으로 보이네요. 

컨셉은 매우 명확한 제품입니다. 






4.  제품명 : 
Goodix Live Fingerprint Detection Sensor


     제조/제작사 : Goodix / http://www.goodix.com/

     출품 카테고리 : Embedded Technologies


개인적으로 뭐가 혁신이지 싶기는 하네요. 그리 혁신적이라 느껴지지는 않거든요. 

전시와 어워드의 성격이 기술에 대한 점수도 고려가되니... 일단, 살펴보죠.

Googix는 터치스크린, 핑거프린팅 모듈 등을 만드는 제조사입니다. 

사실 지문 인식 자체는 그렇게 혁신적이진 않은데, 지문을 식별하는 시간과 손가락을 통한 박동수 체크를 극단적으로 짧은시간에 할 수 있는 기술적 우월성이 확보된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지문 인식의 정교함과 지문위조에 대한 보안성도 기술적 차별 요인으로 어필하고 있습니다. 





5.  제품명 : HP Spectre 13


     제조/제작사 :  HP

     출품 카테고리 : COMPUTER HARDWARE AND COMPONENTS


드디어 그래도 다들 아는 회사제품이네요. 

CES에 Award 올리는 회사들은 일부러 정보공개를 꺼리는걸까 하는 의심이 드네요. 

일단, 위 사진만으로 추측해 보세요. 저 사진은 대체 뭘까. 어떤 하드웨어인걸까...




이거 노트북이었습니다. 디자인은 참 멋있어요. 

골드컬러에 마감부분은 엣지를 살리고 무광 블랙 부위에는 모두 꽤 큰 라운딩 처리를 했습니다. 


힌지 처리한 부분은 악세사리 느낌을 내고 싶어했던 것 같은데 나중에 견고함이 떨어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은 듭니다. 


배터리 수명과 정말 얇은 제품 사이즈 등 멋진 요소들은 많이 있습니다. 

가격도 현재 온라인 기준으로 약 120만원 정도로 구매가능합니다. 


HP Spectre 13-v151nr

현재 할인가  $1,099.99
  • Windows 10 Home 64
  • 7th Generation Intel® Core™ i7 processor
  • 8 GB memory; 256 GB SSD storage
  • Intel® HD Graphics 620




자, 여기까지 CES 2017의 5개 제품의 Best of Innovation 을 살펴보았습니다. 

곧, 다음편을 올리도록 할께요. 



2016/12/29 - [IT & Things/Stuff] - CES 2017 Best of Innovations(최고 혁신상) 수상작 소개 1/6부

2016/12/29 - [IT & Things/Stuff] - CES 2017 Best of Innovations(최고 혁신상) 수상작 소개 2/6부

2016/12/30 - [IT & Things/Stuff] - CES 2017 Best of Innovations(최고 혁신상) 수상작 소개 3/6부

2016/12/30 - [IT & Things/Stuff] - CES 2017 Best of Innovations(최고 혁신상) 수상작 소개 4/6부

2017/01/01 - [IT & Things/Stuff] - CES 2017 Best of Innovations(최고 혁신상) 수상작 소개 5/6부

2017/01/02 - [IT & Things/Stuff] - CES 2017 Best of Innovations(최고 혁신상) 수상작 소개 6/6부(완)



엔씨소프트의 대작 리니지2를 기반으로 하는 '리니지2 레볼루션' 어떻게 넷마블에서 출시했을까?

최근의 뉴스를 기반으로 해서 글을 쓰되 과거의 기억을 섞다보니 약간의 오류들이 있어서 수정을 한다.

 - 한송이 > 윤송이

 - 이사 > 사장

 - 김택진 김정주 동갑 > 1년 선후배

 - 황미나 > 신일숙 * 왜 착각했는지 조차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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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는 신일숙 작가 원작의 만화였다.
이미 리니지가 나온지 약 15년은 된 듯 하다.
(정확히는 1998년 9월 1일)

그런 게임이 아직도 세계관을 공유하며 다음 버젼들을 양산하고 있다.
그 전까지 국내는 Role Playing이나 판타지 계열의 불모지 였다. 
이미 pc 겜임들은 여러 장르로 뻗어 나가고 있었다. 

어찌보면 그런 여파로 리차드 게리엇이나, 빌로퍼 같은 스타 개발자에 삥뜯긴게 우리나라 게임사들이긴 하지만....


주목할만한 것은 넷마블의 리니지2 레볼루션이 출시한 비슷한 시기에 NC도 리니지 레드나이츠라는 게임을 런칭했다는 것이다.

왜? NC가 자사 게임의 최고 매출을 내는 브랜드를 넷마블에 제공하고 있는 것일까?

리니지 2 레볼루션이 넷마블에서 출시된 배경의 추론과 정리

넥슨 김정주 회장이 엔씨 주식을 보유하다.
1. 엔씨 김택진과 넥슨의 김정주 회장은 알려진대로 룸메이트 였다. 실제로는 1년 선후배로 안다.(팩트)
   - 게임바닥에는 룸메이며 친구라는 소문이 있었다.
2. 둘은 스팀을 인수하기로 했다는 루머가 있었다.
3. 김택진은 엔씨보유 지분중 일부를 넥슨 김정주 회장에게 양도(매각)했다.(팩트)
    - 주당 25만원 총 금액 8045억원
4. 결국 스팀은 인수하지 못 했고, 소문으로 일축했다. 
    이후 넥슨의 김정주 회장이 엔씨소프트의 1대 주주가 되게된다.(팩트-국민연금은 제외)

엔씨 김택진과 넥슨 김정주간의 긴장감 / 김정주의 체제 변화
5. 김정주가 장내 매수등으로 주식을 추가해서 결국 15.08% 김택진보다 주식 보유량에서 우위에 서게된다.(팩트)
   - 심지어 공정위 기업결합신고를 하도록 권고하는 15%를 넘어서서 적대적 M&A가능 비율 도달.
6. [추론] 위의 추가 매집을 김택진은 몰랐다고 한다. 
    당연히 김택진은 위기감을 느꼈을테고, 부인인 윤송이를 사장에 앉힌다.(팩트)
7. 이 과정에서 김정주가 배제된체 진행되고, 친구 사이에 약간의 신경전이 발생한다.

김택진의 주식방어 - 넷마블과 손잡다.
8. 15년 2월 엔씨와 넷마블 양사는 주식 신주발행 및 우리사주를 스왑하게 됩니다. (팩트)
    (넷마블 보유주식 8.93%, 김택진 보유주식 9.9%)
9. 넥슨 김정주는 새가된거죠. 김택진과 넷마블의 주식만 하더라도 김정주 보유 주식수를 넘게 되었으니까요.(팩트)
   아마도 김택진의 기존 우호지분도 김정주가 적극적으로 덤볐다면 어떻게 되었을지 모르죠.
   실제로 이 과정에서 투자 목적을 단순투자에서 경영참여로 변경하는 자세를 취합니다. 

김정주 엔씨주식 매각으로 경영권 개입포기
10. 결국 김정주는 15년 8월경에 엔씨소프트 보유주식을 전량 매각합니다.(팩트)
     
넷마블과 엔씨의 협력관계로 리니지 지재권 공유 양해각서 체결
11. 이 과정에서 넷마블은 양사 협력관계의 상징같은 존재로 리니지 IP에 대한 공유를 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하게 된다.(팩트)


넷마블이 리니지 2레볼루션을 낼 수 있었던 이유는 위와 같아요.
결과적으로 제 판단으로는 김정주가 욕심을 좀 심하게 낸걸로 보이네요. 

그런데 넷마블이 얼마전 인수한 이츠게임즈와는 엔씨가 또 소송이 걸려있네요.
아무래도 협력관계를 고려해서 이면에서 합의하고 소는 취하할 것으로 생각되네요.

그들만의 리그에서는 술자리에서 이회사 저회사 쇼핑계획을 한다고 하니 다른 세계의 사람들이기는 하죠.

넥슨의 지배구조는 구 넥슨홀딩스(NXC) - 넥슨재팬 - 넥슨코리아 - 기타자회사 구조를 가지고 있다.
넥슨 홀딩스 대부분이 48.5% 김정주 + 와이프 보유비중이 있는 것으로 안다. 그러니 거의 개인회사에 다름없죠.


어쨌거나 넷마블과 엔씨는 거의 동시에 리니지 2 세계관을 기반으로 하는 게임을 런칭했어요.
결과는 아직까지는 넷마블의 압승으로 보입니다.
리니지 세계관과 장점들을 모바일 환경에 맞춰서 엔씨보다 더 잘 표현해 냈다고 생각되거든요.

결론 : 이 시나리오의 승자는 방준혁 의장으로 보이네요.

조만간 리니지 2 레볼루션의 리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여기까지 씁니다. 그래도 정보로 가치가 있었으면 '공감' 버튼 한 번만 눌러주세요. -( _ _ )-


리니지 2레볼루션의 시네마틱 영상입니다.


한 때는 넥슨에서 게임기획쪽 일을 할 때도 있었기 때문에 아직도 게임에 대한 향수를 가지고 있네요.

UX 분야에서 제일 재미있게 일 할 수 있는 컨텐츠가 게임이라고도 생각하거든요. 


이번에 연이어 각기 다른 포스팅으로 포스팅할 게임은 모두 세개입니다.

모두 다 심플한 조작을 요구하는 게임들이고 킬링타임용 게임들 입니다.


장르는 뭐라 말할 수 없네요. 아케이드도 하나 있는데 세가지 모두 수익구조를 독특하게 잡고 있네요.

우리나라 게임들의 수익구조는 천편일률적으로 IAP(In app purchase) 부분유료화를 쓰잖아요.

그런데 얘들은 수익구조를 좀 독특하게 덧붙이고 있어요.(광고, 상품판매:O2O)로도 볼 수 있겠네요.


1. 노가다가 게임의 전부인 듯 하나 그 뒤에는 보상체계와 육성 개념을 가지고 있는 Open형 Social 연계게임 ABYSSRIUM 

제작 : 김상현(개인)

이 게임은 사실 굉장히 오래전에 알게되었는데, 2016년 1.01 버젼 업데이트로 업데이트 히스토리가 나오네요.


개발자 웹사이트를 가니 묘하게도 중국 2위라는 모바일 보안사 치타게임즈 홈페이지로 접근합니다.

국문사이트인걸 보니 이것도 묘하네요. ㅎㅎ

위의 김상현이란 사람이 그 직원인지 그냥 한국인 개인인지는 모르겠네요. 로고를 보니 중국 보안사가 맞나봐요.

가끔 앱스토어 계정 등록자를 그냥 회사이름 대신 올려놓는 경우도 있기는 하더군요. 


안드로이드 마켓을 가니까. 그나마 답 나오네요. 치타게임즈가 개발사입니다.


 플랫폼 : iOS, Android 4.4이상.

개발사 : Cheetah Games

평점 : 4.6 / 5

치타 모바일이란 회사가 중국 모바일 보안 2위라는 업체입니다. 아무래도 기존 판권을 산 것 같네요.

예전에 이 게임을 본게 몇년 전이거든요. 올해는 올해의 IOS 게임에 등재되어 있더군요.

예전에 봤던 Abyss라는 영화가 떠오르네요. 인트로 부분 보면 로우폴리곤이지만, 느낌은 명확하게 전달을 해요.

이 게임의 핵심중에 하나가 레벨업을 통한 Abissrium 육성입니다. 이 심해의 수족관을 가꾸고 꾸며나가는거죠. 화면 탭핑 노가다로...

스크린샷을 찍는 부분과 vr로 볼 수 있도록 제공하는 옵션을 추가했네요. 

게임 GUI/UI는 매우 단순해요.

화면 우측 하단부의 게이지 같은 아이콘을 누르면 각 화면요소들을 꾸밀수 있는 메뉴로 접근하게되요.



게이지에서 접근가능한 메뉴들 입니다. 항목별로 여러가지 요소를 설정 할 수 있도록 고려하고 있어요. 

IOS HIG에서는 Bottom바에 5개 정도의 메뉴를 사용하고 더보기 사용을 권장하는데 6플러스 기준에서 보니 이 정도도 거의 무리는 없어보입니다. 7개 메뉴 제공.

그리고 각 아이템에 광고를 걸어놓아서 수익구조와 컨텐츠 구매 진입장벽을 낮춰놓았어요. 유튜브 수익으로 처리하겠다는 것도 전략적으로 좋아 보입니다. 


SNG 적인 속성은 페이스북 로그인을 통한 연계와 스크린샷을 통한 weekly 스샷 컨테스트를 해요. 스샷들은 인스타그램에 올려놓은 곳으로 연결되더군. 게임에 웹뷰를 띄워서 처리했는데 이 부분은 그리 좋아보이진 않았어요.

게임 플레이 도중 받을 수 있는 다이아로 아이템 구매가 가능해요. 다이아는 게임머니와 별도로 돌아가는데 아마도 이 부분을 보통의 국내 게임은 부분유료화 하는데, 이 부분을 출석이벤트 형식으로 뿌리고 있습니다. 게임성은 매우 단순하지만, 다마고치처럼 육성으로 인한 심리적 보상이 큰 게임이기 때문에 지속적인 접근을 유도하는 장치로 활용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중독성은 꽤 높을 것 같습니다. 


국내는 지금 출혈경쟁 중인 것 같고, 모바일 게임의 양상이 꽤 전략적이고 복합적인 형태로 발전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음에 연이어 소개드릴 게임을 보면 확연히 들어나죠.


이 게임은 매우 단순한 노가다를 통해서 심해암초를 기반으로 하는 내 스마트폰 안의 수족관을 가꾸는 것을 보상체계로 가지고 있습니다. 의외성과 희귀속성의 물고기를 수족관에 넣기 위해 끈임없는 노가다를 유도하죠. 동기와 행위 보상은 순환고리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이 순환고리에서 사용자를 지치지 않게 유도하는게 핵심적인 전략으로 보이는 게임입니다. 


연말 연휴에 고속버스나 기차에 앉아서 머리쓰지 않고 시간 떼우면서 오가기에는 괜찮은 게임 같네요.





스댕과 블랙스댕 삼성전자 가전디자인 라인업

삼성전자가 가전은 별로였다.
항상 엘지에 밀렸던게 가전이었다.
만년 2등에 실적이 타사업대비 저조해서 설움이 많았던 삼성전자위 사압부문 이었다.

가전에는 주로 백색이라는 수식어를 붙인다.
그런데 이번 ces에 블랙스테인리스를 컨셉/소재로 하는 라인업 출시를 했다. 헤어라인 스뎅이나 먹블랙이라 말하는 소재감은 괜찮아 보인다.

트랜드를 잘 읽은 것 같기도 하다. 현대백화점 옥상에 여름시즌 내내 무쇠주방 그릴과 벽난로, 주방용품 들을 전시하더라.. 꽤 고가의 주방제품이었다.

▲삼성전자 북미향 프리미엄 주방가전 패키지 블랙 스테인리스 디자인 라이프스타일 사진, 냉장고: 삼성 패밀리 허브

▲삼성전자 북미향 프리미엄 주방가전 패키지 메탈 디자인 라이프스타일 사진, 냉장고: 삼성 T9000

​여기까지가 스댕 라인업이다. 스댕하고 블랙스댕하고 다른 부분은 마감재 컬러 뿐입니다.


여기까지는 먹블랙 스댕 라인업

어차피 주방 가는거 먹블랙 왠지 해보고 싶기는하다.

완전 화이트 대리석 주방에 가전은 완전 먹블랙.

혹은 완전 하이글로스 래드에 먹블랙.


삼성전자가 내년 1월 5일부터 8일까지(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7’에서 북미향 프리미엄 주방가전 패키지를 선보이며 북미 프리미엄 가전시장 적극 공략에 나선다.

이번에 선보이는 북미향 프리미엄 주방가전 패키지는 △냉장고 △월 오븐 △콤비 오븐 △쿡탑 △후드 △식기세척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련된 디자인과 IoT 연결성이 강화되고 한 제품으로도 사용자 편의에 따라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도록 사용성을 확대해 프리미엄 가전의 품격과 기능성을 더욱 높였다.

삼성전자의 대표적인 메탈 디자인과 소비자 호응이 높은 블랙 스테인리스 총 두 가지 색상으로 구성된 북미향 프리미엄 주방가전 패키지는 조리기기와 식기세척기 뿐만 아니라 냉장고까지 색상과 핸들을 포함해 전체 패키지의 디자인을 완벽하게 통일했다.

특히 ‘알루미늄 아노다이징’ 공법을 적용해 세련된 색상 표현, 깔끔한 마감처리, 부식이나 마모에 강한 내구성 등을 갖춰 어느 주방에나 고급스럽게 잘 어울린다.

북미향 프리미엄 주방가전 패키지 모든 제품에 Wi-Fi 기능을 탑재해 스마트폰으로 각각의 제품들을 작동하거나 상태를 확인할 수 있어 스마트한 주방 생활이 가능하다.

‘삼성 카운터 뎁스 냉장고’는 북미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4문형 서랍식 프렌치도어 타입의 제품으로, 주방 조리대의 깊이와 높이를 맞춘 외관 사이즈가 특징이다. ‘플렉스 존’이 있어 보관하는 재료에 따라 냉장모드를 자유롭게 선택해 활용할 수 있다.

북미향 프리미엄 주방가전 패키지에서 가장 핵심 제품인 ‘삼성 빌트인 월 오븐’은 두 개의 오븐을 위아래로 조합한 제품이다.

스팀 기능을 오븐에 적용한 ‘스팀 로스트 모드’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육류 조리가 가능하고, 베이킹을 할 때 빵이 더욱 잘 부풀고 식감이 부드러워지는 ‘스팀 베이크 모드’도 갖췄다.

특히 오븐 조리 공간의 상하를 완벽하게 나누어주는 삼성전자만의 ‘플렉스 듀오’ 기술로 하나의 조리공간을 둘로 나눠 냄새 섞임 걱정 없이 두 개의 요리를 한 번에 조리할 수 있고, 조리 시간도 줄여주고 필요한 공간만 사용할 수 있어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

‘삼성 빌트인 콤비 오븐’은 전자레인지와 오븐이 결합된 형태의 제품으로, 전자레인지 기능으로 간편 조리가 가능하고 오븐의 기능을 활용해 정통 조리까지 할 수 있다.

세계 최초로 기기 내부에 LED라이팅을 적용해 조리실 내부가 기존보다 한층 밝아져 조리 중 요리의 익힘 정도를 도어를 열지 않고도 편리하고 안전하게 확인할 수 있고, 도어 개폐 시 발생하는 열 손실이 줄어들어 에너지도 절약된다.

‘삼성 빌트인 쿡탑’은 인덕션, 라디언트, 가스, 총 세가지 타입으로 출시돼 사용자의 요리 취향과 주방 디자인에 맞춰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인덕션 쿡탑’은 뛰어난 가열성은 물론, 다양한 조리도구 크기에 맞춰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플렉스 존’, 탈부착이 가능해 상판 청소에 용이한 ‘마그네틱 다이얼’, 불꽃의 시각적 이미지를 LED로 구현한 ‘버츄얼 프레임’ 등이 탑재되어 있어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 시켰다.

‘라디언트 쿡탑’은 15단계의 파워 설정 프로그램을 통해 요리 종류에 따른 미세한 예열, 급속 가열 등의 섬세한 온도 조절이 가능하고, 화구끼리 연동되는 ‘싱크 컨트롤’ 기능을 통해 두 개의 화구를 동시에 조절할 수 있어 큰 조리용기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가스 쿡탑’은 업계 최고 수준인 22K BTU(British Thermal Unit) 화력으로 집에서도 셰프의 주방과 버금가는 조리 경험을 가능하게 해주고, 각 가스 화구의 작동 여부를 직관적으로 알 수 있도록 각 화구의 화력 조절 손잡이에 불빛이 들어오는 기능이 적용됐다.

‘삼성 빌트인 후드’는 강력한 모터 기술로 주방의 냄새를 더욱 효과적으로 배출시켜 쾌적한 요리 환경을 만들어주고, 블루투스 기술로 쿡탑과 연결돼 쿡탑이 켜지면 자동적으로 후드가 켜지는 등 사용자 편의성이 높아졌다.

‘삼성 빌트인 식기세척기’는 분사되는 물을 수평 구조의 바가 앞뒤로 이동하면서 튕겨내 만들어지는 수중벽으로 그릇을 세척하는 삼성전자만의 ‘워터월’ 방식을 적용해 기존보다 세척력이 월등히 높아졌고, 제품 내부에 사각지대가 생기지 않아 식기를 구석구석 깨끗하게 세척해준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신제품은 세척 완료 시 문이 자동으로 열려 내부 건조를 돕는 기능과 일반 세척으로는 쉽게 닦이지 않는 음식 잔여물들을 한층 더 강력한 수압으로 세척해주는 ‘존 부스터’ 기능을 갖췄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빌트인 프리미엄 가전 시장은 지속 성장하는 추세로 삼성전자 역시 앞으로 다양한 기술 혁신을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라며, “뛰어난 기술력은 물론, 유려한 디자인과 스마트 기능까지 갖춘 제품들로 북미 빌트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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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접속시 90레벨 전설영웅과 장비 지급. '영웅의 군단'
https://goo.gl/81Ko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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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위에서 펼쳐지는 깊고 방대한 모험의 세계로 떠나보세요

3.Full 3D로 즐기는 화려한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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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강해지기 위한 필수 코스, 길드
더 강해지고 싶다면, 길드에 가입해보세요.
길드 전용 공간 '아지트'와 길드전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구글은 무인운전을 테스트하기에 나섰고, 애플은 포르쉐 레이싱카 엔지니어를 영입했고, 엘지는 전기차 사업부를 신설했다. 또, 삼성은 자동차 전장사업을 위해 하만카돈을 인수하기에 이르렀다.

전자제품과 IT기반의 메이져들이 자동차 시장의 패러다임 변화의 냄새를 맡고 움직이기 시작한 것이다.

다들 약간은 다르지만 기존의 smart car개념과 전기차로의 방향은 틀림 없는 듯 하다.

여기에 bmw는 운전중이라는 상황을 인식하여 제스쳐를 통한 조작, 홀로액티브 터치라는 컨셉을 제안한다.

원래 이런 컨셉은 유비쿼터스 환경에서의 환경과 사물 조작을 위해 고안되었던 것들이다. 그런데 자동차 운전자의 상황과 매우 잘 맞아떨어질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홀로액티브 터치는 자동차 센터페시아 하부의 홀로그램 디스플레이에 비접촉식으로 목적지를 설정하거나 차량 주요 기능들을 제어할 수 있더록 해준다. 사실 여기에서 홀로그램은 보조적인 역할을 할 뿐 이마저도 사라지면 완전한 제스쳐 기반 ux가 된다.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보조 정보를 제공하는 장치였다면, 운전자의 능동적인 요구를 수용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다.

누르는 동작 선택하여 끌거나 돌리는 등의 자연스러운 행동의 의미를 기반하여 동작을 선택했을 것으로 보인다.

Bmw는 이 기술을 이미 ces 2015에서 개념과 제스처 기술을 발표했고 현재의 신형 5,7시리즈에 적용했다. 또한, 2016년에는 에어터치를 기술을 공개했다.

계속적인 기술의 보완을 하는 것은 최적의 칵핏 컨트롤을 찾아나가는 과정으로 보인다.

자동차 인테리어 디자인은 앞으로 극단적으로 미니멀화하게 될 것이다.

참고한 기사 중 Cnet의 기사원문

The HoloActive Touch concept is a blend of a head-up display and a traditional touchscreen, complete with gesture controls.

CES is less about cars and more about dazzling the everloving hell out of every human in attendance. To that end, BMW is likely to succeed with its HoloActive Touch interior concept.

HoloActive Touch doesn't actually replace the infotainment system with holograms -- that's still a bit too sci-fi. Instead, consider it more of a mix of a head-up display and a touchscreen. Reflections display information in full color to the right of the steering wheel. Underneath it is a control pad that responds to the user's gestures.

One of the most interesting parts is how commands are confirmed. BMW claims HoloActive Touch provides "what the driver perceives as tactile feedback." That's fairly confusing, especially since you're not supposed to be touching anything, so I'll just let BMW explain this one in its own words: "As soon as a fingertip makes contact with one of these virtual control surfaces, a pulse is emitted and the relevant function is activated." So you are supposed to touch it? How does one touch something that is virtual?

Maybe it's referring to the screen that houses the reflected display, which would make sense. That would be a reasonable leap in technology from BMW's CES 2016 system, AirTouch, which relied heavily on three-dimensional gesture control but required the driver to touch a physical button to confirm any action.

No matter how confusing HoloActive Touch may sound, if BMW is offering hands-on demonstrations at CES next month, you can bet your last ha'penny that I'm going to sit down and figure out how this whole thing works.






​​빔프로젝터 TV의 경계로 들어가다.

불과 몇 해 전만해도 비프로젝터는 가격대가 홈씨어터용으로 산택하기에 고가였다.

최근에는 1000안시 수준의 제품은 50만원대 이하, 2000안시의 풀 hd는 약100만원 정도의 가격으로 충분히 리즈너블한 가격대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17년도 CES에 발표 예정인 이 제품은 미니빔 TV에 가정용 하이앤드 쪽으로 영역을 확장한 제품으로 해석됩니다.

가격대는 아마도 기존 보급형 가격인 50만원대에서 오른 120만원 정도를 예상해봅니다.

하단, 출처 엘지전자 뉴스

LG전자가 20일 실내 조명이 켜진 상태에서도 선명한 화면을 보여주는 빔 프로젝터를 공개했다.

‘LG 프로빔 TV’(모델명: HF80J)는 기존 ‘LG 미니빔 TV’의 휴대성과 편리함에, 밝기와 해상도까지 높인 프리미엄 프로젝터다. 이 제품은 레이저를 광원으로 사용해 촛불 2,000개를 동시에 켰을 때에 해당하는 2,000루멘의 밝기와 풀HD(1,920x1,080) 화질을 갖췄다. 이는 홈시어터 전용 프로젝터 수준이다.

시장조사기관 PMA(Pacific Media Associates)에 따르면, LG전자는 전 세계 LED 프로젝터 시장에서 매출액 기준으로 ‘11년부터 ‘15년까지 5년 연속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주로 사무실에서 사용하던 프로젝터를 작고 가볍게 만들어 가정용 프로젝터 시장을 새롭게 개척했다. LG전자는 그동안 쌓아온 기술과 노하우를 레이저 프로젝터 제품에도 반영해 시장 지배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 제품은 휴대성이 뛰어나다. LG전자는 영상을 빛으로 쏴주는 엔진 구조를 기존 ‘L’ 형태에서 ‘I’ 모양으로 최적화했다. 덕분에 가로 길이를 108mm로 줄여 한 손에 쉽게 쥘 수 있게 만들었다. 부피 역시 비슷한 성능의 사무용, 홈시어터 프로젝터와 비교하면 절반 이하다. 무게도 2.1kg으로 사용자가 침실, 거실 등으로 장소를 옮기며 이용하기에 부담이 없다.

LG전자는 엔진 구조를 최적화하면서 제품 디자인도 고급스럽게 바꿨다. 제품 전면부의 중앙에 렌즈를 배치해 안정감을 줬다. 전체적인 제품 모양은 밑면이 타원인 기둥체 형태로 인테리어로도 손색이 없다.

편의성도 뛰어나다. LG전자는 프로젝터에 처음으로 스마트 TV 플랫폼인 웹OS 3.0을 적용했다. 사용자는 셋톱박스, PC 등 주변기기 없이도 무선 인터넷만으로 유튜브(YouTube), 푹(pooq) 등이 제공하는 동영상을 볼 수 있다.

사용자는 매직리모콘의 홈버튼을 눌러 스마트 메뉴를 화면에 띄워 커서를 생성한 후, 리모콘을 PC 마우스처럼 상하좌우로 움직여서 보고 싶은 콘텐츠를 선택하면 된다. 이 제품은 소음도 벽시계 수준인 23~30dB로 조용해 시청을 방해하지 않는다.

LG전자는 다음달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7에서 이 제품을 전시할 계획이다.

LG전자 IT BD 장익환 상무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프리미엄 프로젝터 ‘프로빔 TV’로 글로벌 프로젝터 시장을 지속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삼성노트북 always 9

​얘들도 웃긴게 제품명을 9always랬다가 always9이랬다가 중국난방 (중구난방)이네요.

삼성전자는 피씨 사업부를 매각을 하려는건지. 안 하려는건지 알수가 없네요.
반대로 매각전에 가격을 높이기 위해 열심히 신제품을 내놓고 시장의 간을 보는게 아닌가 싶어요.

에릭 슈미트가 'Mobile first'를 말했는데 서비스나 ux가 아니라 노트북 제품의 상품기획 영역까지도 모바일 퍼스트가 작용되고 있는 갓으로 보입니다.


눈에 띄는건 첫째 보안 측면의 지문인식, 둘째 충전의 배터리 효율이 어마어마하네요.

피씨쪽 사업부의 최근 흐름은 개인화, 보안강화 등에 촛점을 맞추는 것 같네요. 아트피씨의 경우도 모듈화된 하드디스크를 교체해서 가족끼리 다른 환경을 사용한다는게 강점이었죠.

----이하 삼성전자뉴스룸

삼성전자가 초경량은 기본, 신개념 충전 방식 등을 적용한 혁신 기술의 집약체 ‘삼성 노트북 9 Always’를 12월 19일부터 27일까지 사전 판매를 실시한다.

‘삼성 노트북 9 Always’는 미니멀리즘, 뉴트럴(neutral) 디자인, 실용성 등 최근 IT 제품의 디자인 트렌드를 고스란히 반영했을 뿐 아니라 삼성 노트북의 혁신적 기술력이 집약되었다.

초경량, 초슬림, 더 강해진 내구성은 기본, 출력 10와트(W) 이상의 스마트폰 보조 배터리를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충전이 가능하고 지문 인식 기능 등의 혁신 기능이 특징이다. 또한, 차세대 통합 포트로 각광받고 있는 USB C타입(USB Type-C)을 지원해 하나의 포트에서 고속 데이터 전송, 외장 기기 연결, 기기 충전도 할 수 있다.

‘삼성 노트북 9 Always’는 삼성만의 독자 기술인 ‘퀵 충전’ 기술로 인해 기본 제공하는 출력 45와트(W)의 소형 어댑터로 20분 충전하면 3시간 사용 가능하고, 80분 이내에 완전 충전이 가능하다.

‘삼성 노트북9 Always’의 외관은 이음새 없이 하나의 금속 덩어리를 깎아서 제작하는 ‘싱글쉘 바디(Single Shell Body)’ 설계로 인해 메탈 바디 임에도 799g(13.3형)과 980g(15형)의 가벼운 무게를 자랑한다.

또한, 메탈 바디의 표면은 산화 플라즈마 코팅 기술인 MAO(Micro Arc Oxidation) 공법을 적용하여 외부 충격이나 부식, 긁힘에도 강하다.

‘삼성 노트북9 Always’는 ‘삼성 리얼뷰(RealView) 디스플레이’ 기술이 적용되어 전문가급 디스플레이의 색 정확도와 6㎜대의 울트라 슬림 베젤로 향상된 몰입감을 느낄 수 있다.

외부 활동이 잦은 사용자는 최대 밝기가 500 니트(nit) 까지 지원하는 ‘아웃도어 모드’를 사용해 태양광이 밝은 야외에서도 밝고 선명한 화면을 감상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보안 기술인 윈도우 헬로우(Windows Hello) 기반으로 빠르고 편리하게 로그인 할 수 있는 지문 인식 기능, 최대 5대의 PC 화면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팀플 기능, 스마트폰과 연결하여 노트북으로 휴대폰 문자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PC메시지 기능 등 사용자 편의를 고려한 기능들이 대거 추가되었다.

또한, 삼성 노트북 9 Always에는 ‘MS 오피스 홈 & 스튜던트 2016’을 기본 탑재되어 최신 버전의 MS 오피스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등을 사용 할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노트북 9 Always는 제품 본연의 가치를 살리는 뉴트럴 디자인 철학과 혁신적인 충전 기술로 언제 어디서나 더욱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초경량 노트북이다”라며, “고객들이 이번 예약판매를 통해 누구보다도 빠르게 2017년형 신제품을 만나 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삼성 노트북9 Always’는 12월 19일 오후부터 27일까지 삼성전자 온라인 스토어(http://store.samsung.com/sec)에서 라이트 티탄 컬러로 한정하여 사전 판매를 실시하며, 12월 28일부터 라이트 티탄, 크러쉬 화이트 컬러, 1월 초 부 터는 바이올렛 블루 컬러가 추가로 판매될 예정이다.

출고가는 13.3형(33.7cm) 모델 NT900X3-K58이 178만원이고 15형(38.1cm) 모델 NT900X5N-K58이 189만원이다.

출고가는 출고가이니만큼 별 의미는 없다.
할인 안 받고 사는게 이상한 일이 되어버린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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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열시트 적용 디스커버리 2017

라인업이 어떤 모델 후속인지 참... 애매했네요.

디스커버리 스포츠와 유사한 디자인 같은데, 

이게 발표 시기마다 디자인이 조금씩 바뀌더니 양산차는 디스커버리 스포츠하고 확연히 차이나는 부분들이 보입니다.


그래서 결론은 디자인 톤을 이보크의 것을 물려받은 디스커버리 스포츠와는 또 다른 디스커버리 4의 후속인 것 같네요. ㅎㅎ


특히 디스커버리 스포츠하고는 범퍼의 에어로 파츠 부분과 후면부 디자인, 본넷부분이 낮게 깔리고 후면으로 들어올려진 돌격형 자세 등.

디자인 라인이 격차가 크더군요.




디스커버리 스포츠가 작년도 국내에 발매되었다.

작년에는 국내에는 7인승 3열 시트가 배제된 체 들어왔다.


올해 17년도 All New 라는 이름으로 다시 돌아온 랜드로버 디스커버리는 사실 약간은 의아웠다.

디스커버리 4의 후속임을 깨닫기 전까지는요.


그래서 슬슬 알아본다.

국내에 이번에도 5인승으로 들어왔다는 말도 있는데, 공식 사이트 홍보물에도 그 부분이 정확히 나와있지는 않네요.


세부 사양은 살펴보겠지만, 페이스 리프트 수준의 디자인 변경도 없는데 All New라는 수식어를 붙일 수 있겠냐는 의문이 든다.

하지만, 가격대에서 선택하기에 충분히 매력적인 모델인터라 살펴보도록 하자.


국내 현기차를 까는 사람은 많아도 현기차에서 외제차로 가게되면 같은 등급에서는 쉽게 2~3천만원 차이는 난다. 

그게 국산차에서 외제차로 가는 장벽이다. 1~2년 타고 말거 아니니까. 딱 이 2~3천만원 차이 정도 차이가 나는 애들을 위주로 살펴볼 생각이다.

얘는 디스커버리 4 후속이면 아마도 조금 더 차이나겠죠.


난 지금 산타페를 타고 있고, 14년을 탔다.

정말 바꿀 때가 되었기 때문에 결혼과 출산, 육아라는 부담이 있기는 해도 다소 무리를 해보게 될 듯 하다.


나를 위해 알아보는 차.

 - 나는 차를 주말을 제외하고 거의 타지 않는다.

 - 주말에는 패밀리카로 네 식구가 편안하게 이용할 차가 필요하다.

 - 와이프도 운전을 해야하고, 애들이 어리기에 안전성을 고려해야 한다.

 - 연비는 그리 중요하지는 않다. 어차피 시내운전이 거의 주 용도이고, 애들 어린이 집이 거의 전부다.


이렇게 조건을 설정해 놓고보면 사실 SUV를 고집할 이유는 안전성, 트렁크 공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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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NEW DISCOVERY 2017 / Discovery 5 

어떤게 맞는이름인지...ㅎㅎ 좀 이게 이상하네요.


랜드로버 국내 사이트의 디스커버리에 대한 간단한 소개입니다. 

디자인, 성능, 기술의 완벽한 결합이 이루어져 현존하는 가장 매력적인 랜드로버 차량이 탄생했습니다. 올-뉴 디스커버리 고유의 강성과 오프로드 주행성능은 현대적이고 매혹적인 외관 디자인과 완벽한 조화를 이룹니다. 실내 인테리어는 프리미엄 소재를 사용하여 디자인의 품격을 높이는 동시에, 차량의 강렬한 라인을 강조합니다. 특히, 지능형 3열 시트와 실내의 다양한 수납공간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며 탑승객의 편의성을 극대화한 요소입니다.


차체 무게를 480kg 감소시켰고,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혁신적으로 개선해서 171그램/km에 지나지 않는다고 한다.

또한, 새 2.0리터 급의 디젤엔진으로 3.5톤급의 견인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 외 여전히 디스커버리 인테리어는 정말 고급스러운 듯 해요. 그 밖에 아이폰으로 내부 실내 의자를 조작구성할 수 있다고 하니 짐을 싣거나 하기 전에 미리 실내 배치를 변경하는 등의 부가적인 효용성이 생기게 된거죠.


- 그 밖에 최대 9 USB 포트를 제공

 - 12볼트 충전 포인트 4개와 차량용 3G WIFI 핫스팟을 8개의 장치에 추가할 수 있네요. 3 G 기반의 핫스팟을 제공하는 것 같네요. 

 - 그리고 디스커버리 공식 사진들을 보다보니 브로셔에 장정 7명을 모두 태운 사진이 있던데 코믹하긴 하지만, 3열까지의 시트가 모두 편안한 듯 합니다.

  * 다만, 이번 버젼에서도 국내는 제외될 수 있을 것 같네요. 이 부분은 아직 공식화된게 없을 것도 같습니다. 

2017 Land Rover Discovery 5

2017 Land Rover Discovery 5

보면 알겠지만, 이번 디스커버리는 좀 더 길고 넓어졌어요.

그리고 후면부가 사진대로라면 디스커버리 스포츠와는 많이 다른 듯 합니다.

차량의 사이즈는 아래와 같아요.

전장 4970(+141)

차폭 2220

차고 1846

휠베이스 2923(+38)

길고 휠베이스가 넓어졌으니 안정성, 정숙성 측면은 더 나아졌을 가능성이 높고, 다만, 컨트롤은 어떨지 의문이 듭니다. 큰 폭의 변환느 아니니 문제가 될 부분은 아닐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게가 낮아진게 있었는데 차량에 새로운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고강도 알루미늄이라고 하는데, 알로이 넘버라던지 이런건 없네요. 

재규어 F-Type과 같은 전체 바디 사이드를 통짜 알루미늄 시트로 둘렀다고 하며, 이게 구조의 복잡성과 구조 강도를 높이는 효과를 나타낸다고 합니다. 

알루미늄 특성상 가볍운 반면 강도도 좋은편이고 가공성이 좋은걸로 아는데, 크랙이 나던 기억이 있네요. 자전거 차체를 보면요... 이건 좀 궁금해 집니다. 

2017 Land Rover Discovery 5

2017 Land Rover Discovery 5디자인은 사실 거의 디스커버리 스포츠와 뭐가 다른지 잘 모르겠네요. 래인지로버하고는 확연하게 C필러 부분이랑 전체적인 라인이 둥글어 졌다는 점이 다르고요.디자인은 업사이즈드 된 디스커버리 스포츠 같네요. 후면부의 적재량을 고려한 때문인지 4하고 거의 비슷하게 비대칭형을 유지했고요. 2017 Land Rover Discovery 5인테리어 입니다. 사진을 받기가 좀 애매하던데, 전 랜드로버 핸들과 센터페시아 부위 너무 맘에 들더군요. 그리고 2열시트까지 모두 접을 수 있는 구조입니다. 그렇게 하면 1000리터 넘는 공간이 확보된다고 하네요. ㅎ 막상 3열 7인승 시트 보니까... 3열 안 쓸 것 같네요. 전...2017 Land Rover Discovery 5

홍보영상 보시면, 물속에 거의 잠겨서 달리고 산을 말도 안되게 등판하고 하는데, 우리 나라에서 이 차 가지고 그럴리까진 없겠지만, 하도 탈도많고 하니 성능좋은 차가 나쁠건 없겠죠. 차량가격은 아직 발표하지 않았던데, 아무래도 종전 디스커버리와 거의 비슷한 8천 대에서 시작하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조금만 낮춰서 착하게 들어와 주길 바랍니다. 

트림은 First Edition을 제외하고 같다고 보인다. 기존 모델의 트림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 듯 하다.


Discovery SE
Discovery HSE
Discovery HSE Luxury
Discovery



하나의 카피인건가? 독창성은 인정할만한가?


약 2년전 맥북프로 신형이 나왔을 때, 혹평 일색이었다.
백만원짜리 쓰레기통, 흑색 연탄 난로 등의 패러디도 등장했었다.

감 못잡은 제조사 사장들이 아이폰 처음 나왔을 때 그렇게 비평하던건 기억하는지 모르겠다. 한국은 아이폰이 3세대까지 가도록 시장에 진출도 못 했었다.
전 사실 오래된 애플빠이기는 합니다. 어쩔수 없나봐요. ㅠ

하이글로스의 블랙 외관 일단 멋지다.
그런데 이 소재 치명적 단점은 먼지이지 않을까?
애플은 유독 스크래치에 취약한 제품 소재를 많이 택한다.

애플이 만든 시장이 제품 케이스 시장이기도 하다.
젤리케이스 등의 실리콘 케이스 태동도 애플이 만든 시장이다. ㅎ

자 애플 디자인 누가 어떻게 따라했나?

이건 진정 쓰레기통이다. 블루컬러의 플라스틱이 드러난 usb포트는 안습이다.

이게 참 정직한 카피라면 개념만 빌려온 듯한 삼성전자의 아트pc를 살펴보자.

얼마전 삼성전자 pc 사업부 매각기사가 났다. 삼성은 최근 행보에 안 맞게 즉시 부정기사를 올렸지만, 내가 볼 땐 매각 한다에 한표이다. 글쎄... 잘 납득은 안된다. 형태만 바뀔뿐 컴퓨터가 유형이던 무형이던 사라질리가 없다고 생각된다.

잘 하는 짓인지는 나중에 보면 알테고, 아트피씨는 개념은 좋은데 디자인 아프로치가 별로인 듯 하다. CVP customer value proposition도 너무 중국난방인 듯 하다. 특히 무드등은 좀 깬다. (중구난방 오타인데 중국난방이 맘에 들어서 안 고친다.) 난 거의 모든 포스팅을 모바일로 쓴다. 애플이 맘에 안 드는 단 한가지가 어타다. 썩을 키패드...

얼마전 인수한 하만카돈 스피커는 네임 밸류로 그냥 만족이지만...디자인은 참 하만카돈 스럽지 않다.

보온도시락 들고다녀본 세대라면 참 낯익은 디자인 요소들이 보인다. 거듭말하지만 상품기획 개념은 납득 가는 부분이 있는건 사실이다.

자 하단은 삼성뉴스룸 기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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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시장의 무게중심이 상당 부분 노트북으로 옮겨갔다지만 가정에서 고성능 PC를 사용하려 데스크톱을 선호하는 인구 역시 굳건히 존재한다. 다만 꽤 오랜 시간이 흘렀는데도 여전히 투박하고 전형적인 사각형을 벗어나지 못한 점은 늘 아쉬웠다. 지난 10월 삼성전자가 출시한 고성능·원통형 데스크톱 ‘삼성 아트PC’(모델명 ‘DM700C6A-A79’)는 이 같은 데스크톱의 선입견에 도전한 제품이다. 인테리어 소품이라 해도 손색 없을 디자인에 360도 스피커와 LED 조명 효과까지 갖춘 삼성 아트PC, 집에서 직접 사용해봤다.




삼성 아트PC의 디자인은 간결하면서도 세련된 원통형이다. 짙은 색상의 알루미늄 보디는 매끈한 감촉과 고급스러운 느낌을 겸비했다. 크기가 여느 데스크톱 본체의 1/5 수준(140x140x309.3㎜)에 불과해 책상 위에 올려둬도 전혀 부담 없고 공간 역시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삼성 아트PC는 크게 본체와 스피커, 하드디스크드라이브(이하 ‘HDD’) 유닛으로 구성된다. 360도 무지향성 스피커와 탈착(脫着) 가능한 HDD 유닛은 원통형이 단지 심미성만 고려한 게 아니라 사용성과의 조화까지 염두에 둔 디자인이란 사실을 알 수 있게 해준다. 전원 버튼을 비롯, △USB 포트 △유선랜 포트 △HDMI 포트 △메모리카드 슬롯 등 조작부는 전부 후면에 자리 잡아 ‘깔끔한 전면’이 완성됐다. 자, 이제 실제로 작동시켜볼 시각이다. 전원 버튼을 누르니 LED 불빛이 들어왔다. “사용해도 된다”는 일종의 신호다.



삼성 아트PC는 360도 스피커와 HDD 유닛 모두 탈착 가능해 사용자가 자신의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각 유닛은 카메라 렌즈를 교체하듯 쉽게 돌려 끼우거나 뺄 수 있다. HDD 유닛을 추가로 구매, ‘디자인을 해치지 않으면서’ 저장 용량을 늘리는 것도 가능하다. 대용량 파일을 많이 갖고 있는 사용자라면 여러 개의 HDD 유닛을 여러 개 장만해 음악∙영화∙사진 등 종류별로 보관할 수 있다. 온 가족이 한 대의 PC를 공유한다면 구성원별 HDD 유닛을 마련, 따로 사용해도 좋겠다.

삼성 아트PC가 있으면 스피커와 무드등 기능도 함께 쓸 수 있다. 스피커는 사운드 시스템 분야에서 높은 명성을 보유한 하만 카돈(Harman Kardon)과의 협업을 거쳐 제작됐다. PC를 켜지 않아도 스마트폰과 연동, 블루투스 스피커로 사용할 수도 있다. 다양한 음향 효과(표준∙영화∙게임∙음악 등)를 지원하며 360도 전 방향으로 퍼져나가는 무지향성 스피커여서 한층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

무드등 기능은 본체 상단에 탑재된 LED를 통해 구동된다. 15개 색상에 효과도 다섯 가지(선샤인∙오션블루∙그린글래스∙브래스∙레인보우)로 설정할 수 있어 은은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다. ‘스마트 알림’ 기능을 설정해두면 메일이나 메신저 메시지가 도착했을 때, 매시 정각이 됐을 때 역시 LED 조명으로 알려준다. 스피커∙조명 관련 설정은 PC ‘컨트롤 센터’ 프로그램에서 자유롭게 바꿀 수 있다.

삼성 아트PC는 하드웨어 사양도 만족스럽다. 고성능 프로세서와 그래픽카드(6세대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 AMD 라데온 RX 460)를 탑재해 각종 작업을 수행할 때, 혹은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감상할 때 전혀 불편하지 않다. 여기에 4K 디스플레이를 두 대까지 연결할 수 있어 4K 고해상도 영화나 3D 게임 즐기는 사용자를 배려했다. 스마트폰 연동 기능도 제법 유용하다. ‘와이파이 카메라’는 스마트폰을 웹캠처럼 활용, PC에서 영상통화를 가능케 한 기능. ‘간편 공유’는 스마트폰 연락처에 있는 지인에게 PC 속 파일을 바로 전송할 수 있는 기능이다(단, 파일 한 개당 전송 가능 용량은 최대 1GB, 한 번에 총 2GB까지 전송 가능).

전체적인 컨셉은 분명히 납득이 간다. 외관의 디자인은 애플의 것을 베낀다는 느낌을 배제하기 위해서 약간은 군더더기가 많아진 느낌이 든다.

하만카돈의 스피커라는 점에서 조금은 기울기는 한다. 데스크탑이 주는 거추장스러움을 극복하기 위해 무드등과 혼합된 인테리어 요소로 받아들인다면 관심을 가져본만한 제품이긴하다.



뇌과학과 It의 연계 화두는 꽤 오래된 것이다.
예전에 etri하고 플젝할 때 기억나는 것들을 좀 써본다.

BIT

그 이외에는 햅틱이라 불렸던 촉감장치를 따로 착용하는 방식의 접근이 주로 이루어졌다.

별도로 BIT 분야에선 뇌자극을 통한 영상의 시각화 연구도 이루어졌고 일부 성과도 있었다. 뇌자극을 통해 사물의 외곽과 색채 식별 정도는 가능해졌다고 한다. 그것도 벌써 수년전에...

이제 VR장비가 있으니 여기에 촉감만 더하는 연구는 어쩌면 당연해보이기도 한다.

나중엔 장비도 없어지고 꿈을 기록해 미디어화하고 판매하는 환경이 나올지도 모른다.

이하 et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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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현실(VR)에서 촉감을 느낄 수 있는 시대가 오고 있다. 12일 인천시 국제성모병원 연구원이 초음파를 이용해 냉·온, 역동감, 진동감 등을 느끼는 촉감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인천=김동욱기자 gphoto@etnews.com>

국내 의료기술과 정보통신기술(ICT)을 융합, 가상현실(VR)에서도 차갑거나 뜨거운 감각을 느끼는 기술을 개발한다. 개발된 기술은 의료기기, 전자상거래, 휴대전화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다. 관련 제품은 2019년에 상용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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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성모병원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미국 하버드대 브리검여성병원(유승식 교수) 등과 공동으로 `VR에서 뇌 자극을 활용한 감각 연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사업은 미래창조과학부의 글로벌프런티어 실감교류인체감응솔루션연구단 지원으로 이뤄졌다.

지난 2014년 연구가 시작돼 지난해 `실감 교류를 위한 뇌 자극 기술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 VR에서 감각을 느끼는 뇌 지도를 개발했다. 뇌 어느 부분이 차갑고 뜨겁게 느끼는지 파악했다. 2019년에 기술 개발을 완료한다.

VR에서 움직임은 팔과 다리에 별도의 장비 착용이 가능하다. 그러나 사용자가 VR 속에서 겪는 감각은 느끼지 못한다.



정용안 인천성모병원 연구부원장은 “현재 VR는 특정 상황에서 보고 움직이는 단방향 형태”라면서 “감각을 느끼는 기술이 적용되면 VR와 상호 작용하는 시대가 열린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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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되고 있는 VR 감각은 냉감(차가운 느낌), 온감(따뜻한 느낌), 역동감(움직이는 느낌), 진동감(충격 등 느낌) 등이다. VR 감각은 헬멧을 쓰고 해당 감각을 느끼도록 뇌에 자극을 주는 방식으로 구현된다. 비침습 방식으로 뇌에는 직접 자극을 주지 않는다.

개발이 완료되면 민간 기업에 기술을 이전한다. 인천성모병원은 계열 국제성모병원에서 의료기기를 상용화한다. 파킨슨병 등 뇌질환 치료 의료기기에 적합하다. 정 부원장은 “기존의 파킨슨병 치료는 뇌에 직접 전기 자극을 줘서 떨림을 멈추게 하는 방식”이라면서 “VR 감각을 활용한 의료기기는 직접 뇌 자극을 주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현행 치료보다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 쇼핑몰 등 전자상거래에도 적용할 수 있다. 인터넷 상에서 구매하고자 하는 의류 등 제품 재질을 VR 감각으로 느낀다. 온라인 의류 구매 때 `가상 피팅`이 가능해진다. 운동 학습에도 이용된다. 동일한 동작 반복을 몸이 느끼게 해 골프, 수영 등 훈련에 적합하다. 운동·재활치료에도 활용된다. 휴대폰 제조업체는 기능을 탑재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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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해야 할 과제도 있다. 뇌 자극으로 느끼는 감각을 정밀하게 해야 한다. 차가운 감각은 아주 차가운 것부터 조금 차가운 것까지 강도 구분이 이뤄져야 한다. 뜨거운 감각도 마찬가지다. 진동감도 아픈 수준에서 살짝 흔들리는 감각까지 세분화돼야 한다.

인·허가 절차 등 규제도 상용화 걸림돌이다. 의료기기로 활용하려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가 필요하다. 허가를 위해 임상 절차 등을 거쳐야 한다. 전자상거래 등에 적용하기 위해 관련된 제도 허용도 요구된다. 정 부원장은 “기술 개발은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서 “인·허가 등 관련 규제 완화가 과제”라고 강조했다.

신혜권 SW/IT서비스 전문기자 hkshin@etnews.com


원문보기:
http://m.etnews.com/20161212000407?obj=Tzo4OiJzdGRDbGFzcyI6Mjp7czo3OiJyZWZlcmVyIjtzOjIzOiJodHRwczovL3d3dy5nb29nbGUuY29tLyI7czo3OiJmb3J3YXJkIjtzOjEzOiJ3ZWIgdG8gbW9iaWxlIjt9#csidxaa306ac52d918b28e81e826d3b2ba35


차를 분명히 바꿀때가 되다보니 차량 정보를 찾아헤맨다.

사실 작년에는 여러 수입차 브랜드 찾아다니며 상담도 받아봤는데, 이렇다하게 땡기는 차는 또 없었다.

어떤차에 얼마 더하면 다른걸 살 수 있고, 다른걸 살 수 있고 하다보니 애초에 생각했던 차도 명확히 없었던 터라 그냥 다시 초기화하게 된다.

맘에 드는 차가 파나메라 급이면 어차피 당분간은 드림카에 올려놓고 냅둬야 하지 않겠나.

하여간 재규어에도 상담을 갔었는데 이번에 보니 재규어가 프로모션을 한다.

이거 꽤 좋은 프로모션으로 보인다.
선납금 없고 리스료 6개월 유보. 헐....

아마 약 8~9개월 뒤에 재규어 1년 미만 중고차 넘쳐나지 않을까 싶네.

차는 그 때 사야지!

2016년 12월 1일
재규어 코리아
연말 맞이 재규어 구매 고객 대상 2가지 12월 감사 프로모션 실시

2016. 12. 1, 서울 –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대표 백정현)는 연말을 맞이해 12월 한 달간, 재규어 구매 고객 대상 2가지 감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재규어 코리아는 올 10월 말 기준, 전년 동기 대비 35% 이상 성장하며 역대 최다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2가지 프로모션은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특별히 마련됐다. 여기에는 스웨덴에서 열리는 ‘재규어 아이스 아카데미(Jaguar Ice Academy)’ 참가 기회 및 초기 부담금 없이 재규어 오너가 될 수 있는 ‘사인앤고(Sign&Go)’ 유예리스 프로그램이 포함된다.

먼저, 12월 중 재규어 XJ, F-TYPE 및 F-PACE 일부 트림(S, First Edition, 35t R-Sport) 구매 및 출고를 마친 고객 중 10명에게는 스웨덴에서 열리는 ‘재규어 아이스 아카데미’ 참가 기회가 제공된다. 



‘재규어 아이스 아카데미’는 혹한기 차량 테스트 장소로 유명한 스웨덴 아르예플록(Arjeplog) 지역에서 진행된다. 이곳은 18개월에 걸친 재규어 XF AWD 시스템 주행테스트가 이뤄진 곳으로 그 의미를 더한다. 일정은 2017년 2월 20일부터 24일까지 4박 5일간 이어진다.

추첨을 통해 선정될 행운의 주인공 10명은 매혹적인 스포츠카 F-TYPE, 퍼포먼스 SUV F-PACE 등을 직접 운전하며 아이스 드라빙의 정수를 경험할 수 있는 일생 최고의 기회를 얻게된다. 여기에 아카데미 참가비는 물론, 왕복 항공권 및 숙박 모두를 지원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내년 1월 중 재규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같은 기간 재규어 세단 라인업(XE, XF, XJ) 구매를 희망하는 고객이라면 ‘사인앤고(Sign&Go)’ 프로그램을 주목해 보자.

‘사인앤고’ 프로그램을 통해 이달 중 재규어 세단을 구입하는 모든 고객은 별도의 선납금 없이 통합취득세 및 초기 6개월간의 리스료 일체를 지원받게 된다(선납금 0%, 36개월 유예 기준). 이후 30개월간 약정된 월 리스료를 내고 이용하면 된다.

재규어 코리아 백정현 대표는 “2가지 특별 프로모션 통해 보다 많은 고객이 재규어 라인업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하고 경험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 제일주의 원칙을 바탕으로 고객 성원에 보답하는 브랜드가 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2가지 특별 프로모션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재규어 전시장이나 재규어 커뮤니케이션 센터(080-898-7700)로 문의하면 된다.



부모님 핸드폰이 낡아서 교체해 드리기 위해 보고 있는 기종이에요.

출고가 65만원

요금제 6.3만원 이상에 2년 약정부터는
기기값 없이 사용은 가능 한 것으로 보입니다.

Gif 촬영은 저한테 필요한 기능인데
전 아이폰 6플러스라서 이게 좀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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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좋은 폰’ 갤럭시 A8과 함께한 하루
카테고리 : 모바일/웨어러블 제품뉴스 날짜 : 2016/12/08
작성자 : 김병학 (작성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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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는 ‘가격 대비 성능’의 준말이다. 특정 제품이 가격을 감안했을 때 기대 이상의 성능을 발휘하는 상황에서 주로 쓰인다. 지난 10월 출시된 2016년형 갤럭시 A8(이하 ‘갤럭시 A8’)은 가격대가 실용적이면서도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버금가는 성능을 갖춰 ‘가성비 좋다’는 수식어가 늘 따라다닌다. 갤럭시 A8을 △카메라 △안심귀가 서비스 △삼성 페이 등 3대 대표 기능에 집중, 사용해봤다.





날씨가 추워지긴 했지만 가을의 흔적이 아직 남아 있는 공원 풍경은 아름답다. 여자친구와 공원에서 데이트하며 스마트폰으로 연신 사진을 찍었다. 최신 갤럭시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카메라 빠른 실행’ 기능이 익숙할 것이다. 다른 애플리케이션을 사용 중일 때도, 잠금화면 상태에서도 홈 버튼을 빠르게 두 번 누르면 카메라가 곧장 실행된다. 갤럭시 A8도 예외가 아니다. 언제 어디서나 카메라 기능을 빨리 이용할 수 있어 실제로 써보면 무척 편리하다.


2▲‘움직이는 GIF 사진’ 모드로 담은 갤럭시 A8 카메라 실행 모습

갤럭시 A8 카메라는 필터도, 촬영모드도 다양해 상황별 사진을 다채롭게 찍을 수 있다. 공원 풍경을 필름 카메라로 찍은 듯 연출하기 위해 필터를 덧입혀봤다. 카메라 상태에서 화면을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쓱 밀었더니 8개 필터(△깊이 있게 △파스텔 △모노그램 △필름 △레트로 △일출 △골드 △노스탤지어)를 고를 수 있는 화면이 나타났다. 반대로 화면을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살짝 밀어주면 ‘촬영모드 설정’ 창이 나온다. 이 상태에선 △자동 △야간 △파노라마 등 원하는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갤럭시 A8이 144.3㎜(5.7형) 대화면을 갖추고도 카메라 사용이 불편하지 않은 건 이처럼 직관적인 카메라 사용자환경(UX) 덕분이다.



4▲갤럭시 A8의 ‘필름’ 필터로 촬영한 공원 풍경

갤럭시 A8은 후면 카메라 16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800만 화소, 조리개값 f1.9(전·후면 공통)의 사양을 갖춰 초보자가 촬영해도 밝고 선명한 사진이 나온다. 전면 카메라 화소가 대폭 늘어난 데다 셀프 사진(selfie)의 핵심인 ‘뷰티 모드’가 더욱 강화됐다. △피부 톤 △얼굴형 △눈 크기를 조절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해당 효과가 적용된 얼굴을 화면으로 직접 보며 촬영하는 방식이다. ‘갸름하고 뽀샤시한’ 셀피 촬영에 성공한 우리 커플은 대만족이었다. 평소 사진에 큰 흥미가 없었는데, 촬영이 간편한 갤럭시 A8 덕분에 웃음과 추억 가득한 데이트 사진을 많이 남길 수 있었다.


​어느덧 해가 저물고 집에 갈 시간이 됐다. 툭하면 버스에서 잠들어버리는 내가 혹시 또 내려야 할 정류장을 지나칠까 봐 여자친구 표정이 좋지 않다. 그래서 여자친구에게 안심귀가 서비스를 알려줬다. 갤럭시 A8에서만 이용할 수 있는(2016년 12월 현재) SK텔레콤 ‘T맵 대중교통 안심귀가’는 사용자의 이동 경로를 상대방에게 문자 메시지로 알려주는 위치기반 서비스다. T맵 대중교통 앱에서 목적지 하차 알림과 안심귀가를 실행하면 여자친구가 내 이동 경로와 현재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내가 어디쯤 지나는지, 목적지에 언제 내릴지 상대방도 알 수 있어서 너무 피곤하거나 늦은 시간에 헤어질 때 한결 마음이 편하다.



▲갤럭시 A8에서 하차 알림과 안심귀가를 실행하면 안내가 시작된다(왼쪽 사진). 이 서비스가 실행되면 갤럭시 A8 사용자의 이동 경로와 현재 위치가 미리 지정해둔 상대방에게 실시간으로 전송된다




오랜만에 야외에서 실컷 걷고 노곤한 상태로 집에 도착했다. 저녁식사 시간, 아들을 기다리던 부모님께서 외식을 제안하셨다. 얼마 전 아르바이트비도 받았겠다, 이 참에 거하게 대접해드릴까 했는데 부모님께선 김치찌개가 좋다고 하셨다. 집 근처 맛집으로 가 보글보글 끓는 찌개 앞에 앉으니 밥이 쑥쑥 들어가고 부모님과의 대화도 즐거웠다. 식사를 마친 후 계산대 앞. 아버지께서 지갑을 꺼내시려는 순간, 재빨리 직원에게 갤럭시 A8을 건넸다. 지문 인증 단계를 거쳐 삼성 페이로 간편하게 결제하니 아버지께서 ‘요즘 너 이런 기능도 쓰냐?’ 하시는 것 같은 표정이다.


▲삼성 페이 결제가 가능한 점 역시 갤럭시 A8의 장점 중 하나다

오후 데이트부터 가족과의 저녁 외식까지 갤럭시 A8 하나로 충분한 하루였다. 세련된 메탈 디자인에 각종 최신 성능까지 사용할수록 매력이 느껴진다. 가성비를 꼼꼼히 따지는 내 또래 대학생에게도 갤럭시 A8은 썩 괜찮은 선택이 될 것 같다.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기본형 스마트 워치.

​웨어러블 디바이스는 기본적으로 신체에 밀접도가 높고 자연스러운 착용을 갖는게 기본이다.
이런 면에서 시게만한 대상이 중심이 되는건 당연하다.

이제는 이세대 삼세대에 도달하면서 스마트 폰 때처럼 안정화 된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 4이후 안드로이드 프로요 이후 급격히 아이폰과의 격차가 좁혀지거나 시장 구도가 달라진걸 보면 그렇다.

이제는 살만한 디바이스가 된 갤럭시 기어를 살펴보자.


스마트폰으로 시각을 확인하는 게 지극히 자연스러워지면서 손목시계 없이 지내는 사람이 적지않다. 반면, 각종 편의 기능으로 무장한 데다 아날로그 손목시계 디자인까지 충실히​ 구현한 최신 스마트워치가 속속 등장해 정통 시계 마니아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기도 하다.

지난달 삼성전자가 출시한 기어 S3는 ‘스마트 기능’과 ‘시계같은 디자인’을 겸비한 제품이다. 스포츠 시계 느낌의 ‘기어 S3 프론티어’와 현대적 디자인의 ‘기어 S3 클래식’ 등 두 종류이며 기능은 동일하다. 이중 기어 S3 프론티어(블루투스 모델)와 일상을 함께해봤다.




화면과 스트랩, 기분 따라 매일 바꿔볼까?

기어 S3의 디자인은 튼튼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전체 형태는 물론, 스테인리스스틸 소재 마감과 인덱스·버튼 등의 세부 요소도 만족스럽다. 기기를 사용하지 않을 때에도 ‘올웨이즈 온 워치’ 기능으로 화면에 항상 시계 형태가 나타나 일반 손목시계처럼 착용하며 언제든 편리하게 시각을 확인할 수 있다. 정교한 화면(워치페이스)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한몫한다.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화면도 훌륭하지만 갤럭시 앱스에서 원하는 디자인을 다운로드하면 기분에 따라 화면을 수시로 변경할 수 있다.


▲기어 S3 프론티어용 실리콘 스트랩(3개 색상)과 평소 갖고 있던 22㎜ 스트랩(왼쪽 사진). 곧 크리스마스인 점을 감안, 오렌지레드 스트랩과 그에 어울리는 화면으로 교체해봤다

특히, 시곗줄이 표준 규격(폭 22㎜)이어서 각자 취향에 따라 실리콘·가죽·캔버스 등 다양한 재질과 색상으로 바꿔가며 사용할 수 있다. 기어 S3 프론티어 구매자에겐 블루블랙 색상의 실리콘 스트랩이 기본으로 제공되며, 같은 재질의 카키그린·오렌지레드 색상 실리콘 스트랩도 판매 중이다. 삼성전자가 직접 선보인 실리콘 스트랩과 클래식 가죽 스트랩, 악어가죽 무늬 스트랩처럼 스프링을 활용한 방식은 별도의 공구 없이 쉽게 교체할 수 있었다. 폭이 맞는 일반 시곗줄도 근처 시계점에 문의하면 간단히 교체할 수 있다.


전화·알림·음악… 스마트폰과의 ‘연결고리’

기어 S3가 있으면 걸려온 전화를 간편하게 받을 수도, 각종 알림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도 있다(LTE 모델을 구입, 개통 절차를 밟으면 스마트폰 없이 단독 통화도 가능하다). 스마트폰을 방에 두고 거실에 나와 있을 때, 이동 중 스마트폰을 가방에 넣어뒀을 때 일부러 찾지 않아도 된다. 기어 S3에 내장된 마이크와 스피커로 통화가 가능하기 때문. 실제로 써보니 음량이 제법 커 상대방 목소리가 또렷하게 들렸다.

메시지에 답하는 것도 자유롭다. 화면 크기가 32.9㎜(1.3형)로 여유 있어 키보드 기능도 편리하게 쓸 수 있었다. 미리 설정해둔 문구나 음성을 입력하는 기능도 간편해 쓰임새가 많았다. 한창 열심히 게임을 하다 주어진 하트를 다 써버렸는데, 이내 “(기다리고 있던) 게임의 하트가 채워졌다”는 알림이 도착했다. 기특한 녀석!

▲기어 S3로 전화가 걸려오는 모습(왼쪽 사진)과 음악 재생 중인 모습

기어 S3엔 내장 메모리(가용 용량 1.5GB)가 탑재돼 있다. ‘삼성 기어’ 애플리케이션을 활용, 음악 파일을 여기에 옮긴 후 블루투스 이어폰을 기어 S3에 연결하면 스마트폰 없이도 간편하게 노래를 들을 수 있다. 물론 내장 스피커로 직접 듣는 것도 가능하다. 스마트폰 음악을 들을 때에도 기어 S3로 곡 이동이나 음량 조절 등 간단한 조작을 해결할 수 있어 편리하다.


기상부터 운동까지, 참 부지런한 파트너

아침잠이 많은 편인데 중요한 약속이 있어 일찍 일어나야 할 때 기어 S3의 알람(alarm) 기능이 꽤 유용했다. 손목 위에서 소리와 진동이 함께 울리니 왠지 더 강하게 느껴져 일어나지 않을 수 없었다. 게스트하우스 등에서 숙박할 때 진동으로만 설정해두면 다른 사람의 단잠을 방해하지 않고 일어날 수도 있겠다, 싶었다. 알람이나 일정과 유사하면서도 기어 S3에서 특히 빛을 발하는 게 ‘리마인더’ 기능이다. 30분 후 잊지 않고 챙겨야 할 일 등 간단한 사항을 입력해두면 해당 시각에 알림을 받을 수 있다.



▲기어 S3에서 알람이 울리는 모습(왼쪽 사진)과 24시간 활동 기록을 보여주는 화면

기어 S3는 늘 손목에 착용하는 기기이다 보니 하루 활동을 기록하기에도 좋았다. 잠 잔 시간은 물론, 걷거나 운동을 한 시간도 구체적으로 기록됐다. 운동 중 스마트폰을 지니기 어려운데, 기어 S3로 자체 기록해뒀다 나중에 스마트폰 S헬스와 연동하니 간편했다. 운동목표 달성이 버겁게 느껴질 즈음, “지금 잘하고 있으니 조금만 더 힘내라”는 격려 메시지가 도착했다. 한동안 몸을 움직이지 않았더니 활동을 권하는 화면이 떠올랐다. 그에 맞춰 진동도 울렸다. 별 것 아닌 듯한데도 자연스레 몸을 움직이게 됐다.

기어 S3, 실제로 써보니 올웨이즈 온 워치 상태로 항상 켜놓아도 매일 충전할 필요 없이 배터리가 상당 시간 동안 유지됐다. 기어 S3가 잔소리와 격려를 번갈아 해주니 든든한 동반자가 생긴 느낌이었다. 추운 날씨 때문에 외출이 꺼려지고 심신도 움츠러드는 겨울, 기어 S3와 함께 부지런하고 효율적인 일상에 도전해보길!

출처 삼성전자 뉴스룸

[애플 레드 에디션에 대한 이야기]


애플 레드 에디션을 처음 접한것은 2005년 정도로 거슬러 올라간다. 

아이팟 나노에 레드에디션이 처음 적용이 되었고, 그 때의 정식 제품은 블랙과 실버 정도였기 때문에 레드에디션은 희소가치도 높았었다.

이제는 애플의 거의 전 제품과 앱스토어 그리고 악세사리에 이르기까지 레드 캠페인 에디션이 등장했다.


레드에디션을 크리스마스와 결부 시키는 삼성과 비교해서 다른 의미와 기부행위를 함께하는 애플의 전략이 더 고도화 된 것이라고 생각한다.

디자인의 궁극적인 목표는 '사람을 위한 것'이기 때문이다.


스티브잡스가 갔어도 여전히 애플의 디자인 전략과 사회적 가치는 삼성보다는 큰 것으로 느껴진다.

애플의 레드에디션을 애플의 뉴스자료로 한 번 살펴보자.


그런데, 잠시 뒤집어 보자. 

예전엔 제품에 적용했던 캠페인을 이번에는 유독 제품 자체보다는 악세사리와 앱에 적용했다.

반대로 보면 적용 범위는 넓게 보이면서 ROI를 많이 고려하게 된게 아닌가 싶다. ^^


스티브잡스가 개발자는 아닌 것 같고, 전문 경영자는 아닌 것 같고...

디렉터이자 아티스트 정도 되려나 싶기도 하다.


결국, 지금의 결과는 아티스트와 경영자의 차이일 수도 있다.

하지만, 나쁘지 않으니 만큼 살펴 보죠.


엘지의 마케팅을 삼성과 비교하는데...

애플의 레벨이 확실히 보인다.



캘리포니아, 쿠퍼티노 — 2016년 11월 30일 — 세계 에이즈의 날을 기념하여 Apple®은 에이즈 없는 세대를 구현하기 위한 (RED)의 임무에 많은 고객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방법을 제공한다. Apple은 전 세계에서 글로벌 펀드 (The Global Fund)에 가장 많이 기여하는 기업이며, 올해는 AIDS 퇴치를 위한 (RED)의 활동을 지원한지 10주년이 되는 해이다 



(RED)의 중요 업무는 지구상에서 AIDS 유병률이 가장 높은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지역에서 생명을 살리는 의약품에 대한 접근 격차를 다루는 것이다. (RED) 기금 프로그램을 통해 모금된 기부금은 상담, 테스트 및 예방을 위해 사용되며, 가장 중요하게는 임산부의 HIV 바이러스가 태아에게 전이되지 못하도록 함으로써 생명을 살리는 ARV 의약품을 위해 사용된다.



Apple의 CEO 팀 쿡(Tim Cook)은 “생명을 구하는 것은 누군가에게 줄 수 있는 가장 소중한 선물”이라고 말하며, “(RED)가 보여준 비전과 헌신 덕분에 우리는 에이즈 없는 세대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되었다. 우리는 다음 세대에게 지금보다 더 좋은 세상을 물려주고자 하며, 이는 오랫동안 이어져온 (RED)와의 파트너십이 언제나처럼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이유다”고 전했다. 




본 이미지는 북미 기준인 듯 하다. 한국 앱스토어에 한 번 들어가보길 바래요.

사실 오늘 아침에 정보 없이 들어갔다가 깜짝 놀랐네요.]


올해 Apple 고객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게임을 플레이하거나 사랑하는 이들을 위한 홀리데이 시즌 쇼핑을 하며, 또는 킬러스(The Killers)의 (RED) 독점 홀리데이 앨범을 감상하며 에이즈 퇴치 운동에 참여할 수 있다. 



다음 주에는 레이싱부터 스포츠, 전략, 퍼즐 및 액션 게임에 이르기까지, App Store®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인기 게임이 한정판 (RED) 맞춤형 콘텐츠로 제공되며, 이는 App Store에서 독점 제공된다. 앱 내 구입을 통한 관련 수익금은 모두 글로벌 펀드로 기부된다.  


20개의 캠페인 참여 게임은 앵그리버드2, Angry Birds POP!, Best Fiends, Best Fiends Forever, 붐비치, 캔디크러쉬젤리, 클래시 오브 클랜, Clash Royale, CSR Racing 2, Episode, 팜히어로사가, FarmVille: Tropic Escape, FIFA Mobile 축구, 헤이데이, MARVEL 올스타 배틀, PewDiePie’s Tuber Simulator, Plants vs. Zombies Heroes, SimCity BuildIt, 용들의 전쟁 (War Dragons), 그리고 YAHTZEE With Buddies 등이다.


고객들이 일년 내내 구입할 수 있는 현재의 (PRODUCT)RED 라인업에 더해, Apple은 iPhone® 7 스마트 배터리 케이스, iPhone SE 케이스, Beats Solo 3 무선 온-이어 헤드폰, Pill+ 휴대용 스피커 등 4개의 새로운 (RED) 제품을 추가적으로 선보이게 되었으며, 이 제품들은 모두 오늘부터 구입할 수 있다.


전 세계 5개 대륙 400개 이상의 Apple Store에서는 세계 에이즈의 날에 대한 가시성을 높이기 위해 로고를 레드 컬러로 변경하거나 (RED) 창문 데칼을 부착할 예정이며, 이는 각각의 Apple Store에서 (RED)를 지원하기 위해 가장 광범위하게 시행되는 일이다. Apple Store의 직원들은 (RED)를 지원하고 AIDS 퇴치를 위한 운동에 동참할 수 있는 방법을 고객과 나눌 것이다




내일부터 12월 6일까지, Apple Store®나 Apple.com, 또는 Apple Store 앱에서 이뤄지는 모든 Apple Pay® 거래에 대해 Apple은 총 기부금이 100만달러가 될 때까지 (RED)에 1달러씩 기부할 예정이다. Bank of America 역시 전체 기부금이 100만달러가 될 때까지 자사 카드를 통해 이뤄지는 모든 Apple Pay 거래에 대해 기부할 예정이다. 


전세계 고객들은 iTunes®를 통해 (RED)에 손쉽게 바로 기부할 수 있다. 미국 iTunes Movies는 (RED)의 임무에 대한 다큐멘터리 ‘라자루스(The Lazarus Effect)를 무료 다운로드로 제공한다.


킬러스(The Killers)의 홀리데이 앨범 ‘Don’t Waste Your Wishes’는 iTunes에서 독점 판매될 예정이며, 이 앨범에는 밴드의 전체 10개 홀리데이 싱글과 새로운 트랙인 “I’ll Be Home for Christmas”가 포함되어 있다. 미국에서의 수익금은 모두 글로벌 펀드로 기부된다.  


지난 10년간 (RED)가 지원한 글로벌 펀드의 기금이 7,000만명의 삶에 영향을 미쳤다. Apple이 (RED)와의 파트너십을 시작했을 당시, 매일 1,200명의 아이들이 HIV에 감염된 채 태어났다. 하지만 현재 UNAIDS는 2020년에 이 수가 거의 0명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으며, 2030년까지 AIDS를 퇴치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있다. 


하루 30센트, 적은 비용의 생명을 살리는 의약품으로 우리 모두는 변화를 불러올 수 있다. 이런 노력으로 우리는 (RED)를 도와 에이즈 없는 세대 구현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Apple은 1984년 Macintosh를 시작으로 개인 기술에 혁신을 이뤄왔다. 오늘날 Apple은 iPhone, iPad, Mac, Apple Watch 및 Apple TV로 세계 혁신을 이끌어 나가고 있다. Apple의 4대 소프트웨어 플랫폼인 iOS, macOS, watchOS와 tvOS는 모든 Apple 기기를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게 하며 App Store, Apple Music, Apple Pay 및 iCloud는 사용자들에게 획기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100,000명이 넘는 Apple의 임직원은 세계 최고의 제품을 만들고, 보다 더 나은 세상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있다.


출처 : 애플 뉴스룸


​미니멀 디자인의 세리프티브이 레드버젼

​티브이는 언젠가 사라져버릴 것이다. 이미 영화를 통해 홀로그램으로 벽면에 디스플레이가 노출되는 형태로 게이머 등의 영화에서도 연출된 바 있다. 실제로 국내 페인트 회사에서는 전기신호를 통해 디스플레이 되는 도료를 연구하고 있기도하다.

이런 관점으로 보면 과거 미닫이 문의 가구이자 부의 상징이던 브라운관 티브이가 엘이디 오엘이디로 얇아지면서 다시 하나의 가구이자 미니멀디자인을 표방하는 것은 당연히 납득되는 일이다.

세리프는 서체의 산세리프(san serif)에 대치되는 문자의 삐침이 없는 이른바 고딕체 계열의 통칭 명칭으로 세리프 티브이는 이 단어를 차용하여 브랜딩되어있다.

사실 개인적으론 이 제품은 하루 빨리 중국향으로 전략 마케팅할 필요도 있어보인다.

어쨌거나 마케팅이나 브랜딩은 확실히 엘지보다 한 수 위이다.

겨울을 맞아 크리스마스 에디션으로 불릴만한 세리프티브이 레드 버젼을 살펴보자.

하단출처:삼성 뉴스룸


크리스마스가 한 달도 채 남지 않았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외출조차 귀찮아지는 요즘, 실내 공간을 따뜻하게 물들여줄 ‘색다른’ TV가 등장했다. 삼성 ‘세리프 TV 레드’ 모델(이하 ‘세리프 TV 레드’)이 그것. 지난달 27일 출시된 이 제품을 삼성전자 뉴스룸이 발 빠르게 입수, 개봉해봤다.


크리스마스 선물 열 때 기분이 이럴까?


▲세리프 TV는 익히 알려진 것처럼 삼성전자가 유명 가구 디자이너 로낭∙에르완 부훌렉 형제와 손잡고 제작한 제품이다

세리프 TV 레드 패키지 외관은 군더더기 없이 깔끔했다. 상자 겉면을 장식한 문구는 ‘SERIF TV’, 그리고 기기 디자인에 참여한 세계적 가구 디자이너 로낭∙에르완 부훌렉(Ronan&Erwan Bouroullec) 형제 이름뿐이었다.


▲패키지를 개봉하면 익숙한 ‘I’ 디자인 프레임이 눈에 들어온다. 프레임 색상은 생각보다 차분한 레드 컬러다

패키지를 개봉하려는데 괜히 두근거렸다. 크리스마스 선물 개봉할 때 느낌이 이럴까? 상자를 열자마자 알파벳 세리프 폰트 ‘I’를 닮은 디자인 프레임, 그리고 차분하면서도 따뜻한 레드 컬러가 눈에 들어왔다.


▲TV 본체 외 구성품은 위 사진 속 물건이 전부다.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사용 설명서, 액세서리 키트, 리모컨, 스탠드


본체를 꺼내면 깔끔한 디자인의 소형 박스 몇 개가 보인다. 각각 △사용 설명서 △(전원∙안테나 케이블을 포함한)액세서리 키트 △(화이트 컬러) 리모컨 △스탠드 등이다.

​​


▲세리프 TV 리모컨. 별도 설명서 없이도 직관적으로 쓸 수 있도록 사용자 눈높이를 고려해 제작됐다

리모컨은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다. 몇 개 안 되는 버튼이 전부이지만 손에 쥐자마자 곧바로 조작할 수 있을 만큼 사용 편의성이 탁월하다. 간결한 디자인은 본체와 잘 어울린다. 레드 프레임과의 조화도 물론 훌륭하다.


어딜 둬도 예쁘다, ‘간편 조립’ 스탠드형


▲사진에서처럼 흰색 원형 받침대에 내장된 스탠드를 넣어 돌리기만 하면 ‘스탠드형’ 조립이 완료된다

세리프 TV는 TV 중에서도 설치가 쉽고 간편한 대표적 제품이다. 내장된 스탠드를 활용해 따로 놓아도, 스탠드 없이 장식장 등에 올려둬도 좋다. 어느 곳에, 어떤 형태로 둬도 디자인이 공간에 어울린다.


▲세리프 TV 레드를 스탠드형으로 설치, 거실에 놓아둔 모습. 마치 원래 그 자리에 있었던 듯 자연스레 공간에 녹아드는 건 세리프 TV만의 특징이다

이번엔 거실에 있는 평범한 원목 테이블에 세리프 TV 레드 본체만 올려봤다. 프레임 색상이 주는 ‘포인트’를 감안, TV 위치를 이리저리 바꿔 배치하는 재미가 쏠쏠했다.

​​


▲레드와 화이트의 조화도 제법 훌륭하다. 화이트 프레임 침대를 배경 삼아 세리프 TV 레드 본체를 배치했더니 제법 그럴듯한 ‘그림’이 연출됐다

요즘은 침실에서 TV를 이용하는 사람도 꽤 많다. 특히 실내 공기가 차가워지는 이맘때면 이불 속에서 고개만 빼꼼 내밀고 TV 보는 것만큼 행복한 일도 없다. 그래서 이번엔 침대와 침구 모두 ‘화이트’ 톤으로 맞춘 침실 원목 탁자 위에 세리프 TV 레드를 올려놓았다.


011▲세리프 TV 레드 후면 덮개(back cover)는 마그네틱 방식으로 제작돼 탈∙부착 작업이 용이하다

TV 뒷면은 대개 여러 개의 단자와 케이블이 복잡하게 엉켜있는 게 일반적이다. 그 사이로 먼지가 쌓여 시간이 흐른 후엔 청소하기도 쉽지 않은 게 사실. 하지만 세리프 TV 사용자라면 그런 일로 골치 아플 필요가 없다. 마그네틱 방식으로 제작돼 쉽게 뗐다 붙였다 할 수 있는 패브릭 소재의 후면 덮개(back cover)가 기본적으로 포함돼 있기 때문. 전∙후면 할 것 없이 늘 단정한 디자인을 유지할 수 있는 건 ‘덤’이다.




크리스마스 트리 옆에 놓으면 ‘안성맞춤’

거실 한편, 미리 만들어둔 크리스마스 트리 옆에 세리프 TV 레드를 놓았다. 마치 원래 조합이었던 것처럼 잘 어울렸다. 특히 꺼진 화면에 커튼 친 듯한 효과를 주는 ‘커튼’ 모드를 적용했더니 마치 크리스마스 선물 상자 속 또 다른 세상이 열린 듯한 느낌이 들었다.

▲크리스마스 트리 옆에 자리 잡은 세리프 TV 레드. 마치 원래 한 쌍이었던 것처럼 잘 어울린다

선물 상자를 열 때만큼 두근거리는 순간이 또 있을까? 계절적 특성을 감안,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살려 출시된 세리프 TV 레드는 ‘가전과 가구의 경계를 허무는’ 세리프 TV 고유의 특성에 감성적 요인을 더해 독특한 사용자 경험을 선사하는 제품이다. 올겨울, 세리프 TV 레드와 함께 한층 아늑한 크리스마스를 연출해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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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엔 넥슨에서 제작한 FPS게임 중 하나의 UX 디자인을 만들었네요. 여러 이야기가 있지만, 국내보단 해외에서 잘 나가서 누적 매출이 1조 이상 되었다더군요.

거기도 내부를 보면 정치판이라...당시엔 참 어렸는데...나쁜놈들도 참 많네요. ㅎ 물론, 참 좋은 사람도 많았죠.

이번 지스타를 보니 넥슨 부스에 300대 정도의 커브드 모니터가 쓰였다도군요. 생각해보면 1인칭 시점의 게임에는 지금보다도 다 큰 곡율의 어께 넓이보다 약간 넓은 커브드가 최적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삼성전자의 뉴스에도 그래서 니드포스피드와 신작 FPS를 주 타겟으로 이야기한 것 같네요.

이하 출처는 삼성뉴스룸 입니다.
오렌지색으로 일부 해설 들어갑니다. ^^

​​당연히 지​​스타에선 넥슨 부스가 제일 크겠지, 알게모르게 자회사도 많고...
​한 때 스팀을 인수하려고도 했고, 하다못해 명품으로 치부되는 스토케 유모차 회사도 넥슨이 인수.


최대 규모의 넥슨 부스, 그리고 커브드 모니터 CF391


지스타엔 다양한 국내외 업체가 참여한다. 그중 넥스 부스의 규모가 단연 돋보였다. 넥슨은 넥슨과 자회사들을 포함, 역대 최대 규모의 부스를 꾸렸다. 넥슨 부스에선 △PC 온라인 게임 △모바일 게임 △퀴즈 △게임 대회 등 다양한 무대를 만날 수 있었다. PC 게임 시장의 규모는 점점 줄고 있지만 넥슨은 올해에도 7종의 신작 PC 온라인 게임을 소개했다. 넥슨 부스에서 삼성 커브드 모니터를 만날 수 있었다. PC 온라인 게임 시연대엔 최신 커브드 게이밍 모니터인 CFG70을 포함, 300여 대의 삼성 커브드 모니터들이 마련됐다.

​콘설 게임이었는데, 온라인화 시키고 온라인 런칭 플랫폼을 넥슨으로 했단 말일꺼다.
​넥슨은 더이상 표절게임을 만드는 회사가 아니다. 플랫폼 컨버팅해서 런칭하는 창구이지.


팀을 이뤄야 하는 온라인 게임의 경우, 혼자 온 사람들이 즉석에서 모여 팀을 꾸렸다. 많은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는 레이싱 게임 ‘니드포스피드: 엣지’(이하 ‘니드포스피드’) 역시 그중 하나. 니드포스피드는 미국 EA가 개발하고 넥슨이 배급하는 게임이다.


니드포스피드 시연 현장에서 삼성 C32F391 커브드 모니터를 직접 체험해봤다. CF391은 세계 최초로 1800R의 곡률을 실현한 모니터로, 선명한 색감의 VA 패널과 게임 모드 등을 갖춰 온라인 게임을 즐기기에 손색 없는 제품이다.

승부는 네 명씩 팀을 짜 5판3선승제로 치러졌다. 처음 보는 사람들끼리 한 팀을 이뤘지만 상품을 위해 의기투합하고 모두가 힘을 합했다.


큰 화면과 높은 곡률의 조화는 레이싱 게임에 최적이었다. “평소 레이싱 게임을 자주 즐겼다”는 김민현(학생)씨는 “화면이 휘어져 있어선지 집에서 게임 할 때보다 집중이 잘 됐다”며 “게임과 모니터 모두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최신 FPS 게임엔 최신 커브드 게이밍 모니터, 삼성 CFG70

신작 FPS(1인칭 슈팅 게임, First Person Shooting) 게임 ‘로브레이커즈(LAW BREAKERS)’ 시연대엔 움직임이 빠른 게임에 적합한 최신 게이밍 모니터 C24FG70이 설치돼 있었다. 최근 들어 불고 있는 FPS 열풍을 증명이라도 하듯 18세 이상만 시연할 수 있는 게임인데도 60분 이상 대기해야 즐길 수 있었다.

g11▲CFG70은 자유롭게 조절 가능한 듀얼힌지 스탠드, 1ms 응답속도, 1800R 커브드 곡률, 144Hz 주사율, AMD 프리싱크 지원, 퀀텀닷 컬러(sRGB) 125% 등 가히 게이밍 모니터의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는 제품이다

​아예없던 컨셉의 FPS는 아니지만, 설명만으로 블리자드 오버워치 냄새가 난다... 예전 메카닉 fps류 냄새도 나고, 아마도 스나이핑은 없겠다.
로브레이커즈는 5명씩 팀을 이뤄 팀끼리 경쟁을 벌이는 FPS 게임이다. 공중을 날아다니거나 빠르게 가속하는 등 적극적 움직임과 팀워크가 조화를 이뤄야 승리를 거머쥘 수 있어 고도의 집중력이 요구된다.

CFG70은 집중력이 요구되는 상황에서 최적의 경험을 제공했다. “평소에도 FPS 게임을 즐긴다”는 선진영(회사원)씨<위 사진>는 “사실 이미 27형 버전인 C27FG70을 주문했다”며 “주사율이 높고 프리싱크를 지원해 화면이 부드럽게 움직인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처음엔 커브드 디자인 제품이란 점 때문에 다소 걱정이 됐지만 직접 써보니 전혀 어색함이 없이 오히려 더 좋았다, 는 것. 그는 “삼성전자가 TN 패널이 아니라 광시야각 VA 패널로 게이밍 모니터를 출시해 놀라웠다”고 말했다.

FPS 게임 시연을 위해 CFG70을 선택한 넥슨 관계자 역시 “(CFG70은) 반응속도가 빨라 우리 회사의 새 게임에 적합하고 높낮이도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어 고객들이 편안하게 게임을 즐기기에 적합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제품을 살펴보자. 게임모니터를 표방했기에 osd도 콘솔 게임 인터페이스를 표방했다. 다만 디자인 퀄리티와 디테일이 아쉽다. GUI 한대 때리고 싶다.
하지만, 1인칭 개임류를 즐기는 사람은 최적의 모니터로 생각된다.

아케이드, 횡스크롤은 에러. 당구나 포트리스 생각해봐라... 적응하기 아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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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래도 꽤 많은 중고가 이어폰과 해드폰을 써봤네요.
현재는 BEATS BY DRE STUDIO와 JABRA ROX SPORTS 제품을 주로 쓰네요.

애플과 삼성모두 나란히 분리형의 블루투스 제품을 내놓았는대요. 이번엔 삼성제품 사용기를 정리하며 살펴볼께요.

​무선 이어버드 타입 제품의 효용성은 무선이 갖는 자유로움. 무선인것 자체이다.
기어 아이콘X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무선 이어버드입니다. 사용자가 음악과 운동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획기적 편의성을 제공하는데요. 복잡한 출퇴근 시간엔 ‘단독 뮤직 플레이어’로, 운동할 땐 ‘나만의 피트니스 도우미’로 각각 활용할 수 있죠. 기어 아이콘X와 함께하는 일상, 이전과 구체적으로 어떻게 달라질까요? 가상의 20대 직장인 A를 놓고 그의 하루를 재구성했습니다.

​​배터리로 부터 자유롭기 위한 대책을 충전형 케이스로 마련했다.


아침이 밝았다. 얼른 일어나 후다닥 샤워하고 준비할 시간. 집을 나서기 전 잊지 않고 스마트폰과 기어 아이콘X를 챙긴다. 침대 옆 탁자에 놓아둔 기어 아이콘X 케이스에선 녹색 불빛 두 개가 반짝인다. 양쪽 이어버드가 완전히 충전됐단 뜻이다. 충전기에 연결하면 이어버드뿐 아니라 케이스도 충전된다. 뒷면에 하나 더 있는 녹색 불빛은 “케이스 역시 충전이 완료됐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좋아, 어서 출발해보자!

​​​​​블투 제품의 사용성을 거의 그대로 차용했군요. 일반적이라 익숙거나 단순해서 학습요구가 낮은 조작방법 제공


기어 아이콘X를 양쪽 귀에 꽂으면 자동으로 전원이 켜지고 스마트폰과 연결된다. 심박센서가 착용 감지 역할도 하기 때문에 전원 버튼이 따로 필요 없다. 이제 가볍게 한 번 터치하면 음악 재생 시작. 출근 인파로 붐비는 지하철 안에서도 선명한 음악이 흘러나온다. 스카프나 옷깃에 이어폰 줄이 걸리적거릴 일도 없다. 점점 옴짝달싹 할 수 없이 꽉 차는 지하철 안에서 음악을 바꾸고 싶다면? 스마트폰을 꺼내지 않아도 기어 아이콘X를 두 번 누르면 다음 곡이 재생된다. 위아래로 밀면 음량 조절까지 끝. 이렇게 간단한 터치 동작만으로 원하는 음악을 즐길 수 있다니!


​​배터리 문제에는 역시 많이 신경을 썼네요. 근데 자체 재생 시간 3.8시간은 많이 짧긴 하네요.
​​


회사에선 기어 아이콘X를 케이스에 잘 넣어둔다. 기어 아이콘X로 스마트폰 음악을 들을 땐 최대 1.6시간, 기어 아이콘X에 자체 저장한 음악을 들을 땐 최대 3.8시간까지 재생할 수 있다. 통근이나 운동 중 즐기기에 충분하고, 일하는 동안엔 케이스에 넣어 충전할 수 있다. 작은 안경집 형태의 케이스는 이어버드를 안전하게 보관할 뿐 아니라 충전기 역할도 한다. 케이스 겸 보조 배터리팩이 되는 셈. 완전히 충전된 케이스로 기어 아이콘X를 최대 2회 충전할 수 있다. 충전기를 갖고 다니지 않아도 케이스에 넣어두기만 하면 다시 충전되니 틈틈이 기어 아이콘X로 음악을 즐기기엔 손색이 없다.

선택적 차음성 조절. 이걸 소프트웨어로 처리 했으면 다소 사족 같네요. 이것저것 고민이 많았던 듯...


날로 쌀쌀해지지만 아직 한낮의 햇살을 놓칠 수 없는 계절이다. 동료들과 간단히 점심을 먹은 후 기어 아이콘X를 귀에 꽂고 산책에 나선다. 막 길을 건너려는데 신호를 무시하고 달려가는 차와 시끄러운 경적 소리가 들린다. ‘삼성 기어’ 애플리케이션에서 미리 ‘주변 소리 듣기’ 모드를 설정해둔 덕분에 음악을 감상하면서도 외부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충분한 수준의 내장 메모리 제공/핸드폰과의 작절한 연계성
업무 도중 잠시 쉬다 문득 점심 때 동료들이 추천해준 노래가 생각나 스마트폰에서 다운로드했다. 스마트폰 없이 기어 아이콘X만으로 음악을 들을 때도 많으니 이 노래들을 기어 아이콘X에도 저장해야겠다. 기어 아이콘X를 스마트폰과 USB 커넥터로 연결하면 원하는 곡을 간단히 옮길 수 있다. 기어 아이콘X엔 4GB 내장 메모리가 탑재돼 있어(단, 가용 메모리는 3.5GB) 최대 1000곡까지 저장이 가능하다.


오늘은 정시 퇴근이다! 집에 가는 길, 아까 새로 저장한 음악을 기어 아이콘X로 재생한다. 새로운 노래를 듣던 중 음성 안내가 흘러나온다. “동생님의 전화입니다.” 가볍게 두 번 터치한 후 전화를 받는다. 오늘 같이 외식하기로 했던 동생이 “좀 늦는다”고 한다. 좋아, 그럼 외식 대신 치킨을 쏘는 걸로! 운동할 시간도 벌었으니 나쁠 게 없다.

​당연한 제품의 효용성 - 운동친구


수요일 저녁, 주말까진 아직 이틀이 남았다. 기분 전환할 겸 집에서 옷을 갈아입고 조깅에 나선다. 이제 기어 아이콘X는 단순한 블루투스 헤드셋이 아니라 피트니스 정보를 기록하는 운동 파트너가 된다. 터치패드를 길게 눌러 운동을 시작한다. 달리는 동안에도 귀에서 빠지지 않아 안정적이다. 이어팁과 윙팁 모두 세 가지 크기로 기본 제공되기 때문에 내 귀에 잘 맞는 걸로 골라 사용하면 된다.

​운동친구에서 트레이너로 트레이너에서 코치로.


기어 아이콘X는 똑똑한 운동 파트너답게 오디오 가이드도 제공한다. 미리 설정해둔 거리 간격에 따라 1㎞를 달릴 때마다 운동 지속 시간과 평균 속도, 소모 칼로리 등을 들려준다. 특히 심박센서가 지속적으로 심박수를 측정, 이를 기반으로 고강도 운동 구간을 알려준다. 숨이 차 오르다가도 “고강도 운동 구간에 있습니다”란 안내가 나오면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기어 아이콘X의 오디오 가이드만으로도 웬만큼 운동 강도를 조절할 수 있어 정말 편리하다. 운동용으로 담아뒀던 신나는 노래들 덕분에 더 힘이 난다.


운동 후 집에서 스마트폰으로 S헬스에 기록된 달리기 정보를 확인해본다. 오늘의 목표 달성. 총 운동 시간과 거리뿐 아니라 운동 중 심박수, 달린 페이스의 평균치·최고치도 보여준다. 총 운동시간 중 고강도 운동, 즉 심폐 기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운동을 얼마나 했는지도 알 수 있다. 소모 칼로리를 보니 ‘야간 치맥’으로 인한 양심의 가책을 좀 덜어낸 기분이다.

어느덧 하루가 끝나간다. 기어 아이콘X를 케이스에 장착한 채 PC와 연결한다. 저녁에 조깅하다보니 ‘운동용’ 노래가 더 필요하단 생각이 들었기 때문. PC에서 ‘기어 아이콘X 매니저’ 프로그램을 실행한 후 PC에 저장된 빠른 템포 곡들로 재생 목록을 새롭게 구성해본다. 이제 기어 아이콘X에 충전기를 연결하고 잠자리에 든다. 내일도 일찍 퇴근해 운동할 수 있길!

출처: 삼성전자 뉴스룸
일부 편집.

​삼성전자의 뉴넷캐나다 인수 살펴보기
​​
뉴넷은 rcs를 다루는 기업이고 rcs개념부터 살펴보겠습니다.

Rich Communication Services 프로그램은 IMS (IP Multimedia Subsystem) 기반의 운영자 간 통​​신 서비스를 생성하기위한 GSM 협회 프로그램입니다. GSMA에 의해 판매됩니다.

RCS의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향상된 전화 번호부 : 서비스 기능 및 현재 상태 및 서비스 발견과 같은 향상된 연락처 정보.

향상된 메시징 : 채팅, 이모티콘, 위치 공유 및 파일 공유를 비롯한 다양한 메시징 옵션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강화 된 통화 : 음성 통화, 화상 통화 및 화면 공유 중에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공유 할 수 있습니다.
​​

최근의 삼성전자 인수합병을 살펴보면 두드러지게 보여지는게 몇 가지가 있네요.

삼성전자, 美 전장전문기업 하만(Harman) 인수
삼성전자, 차세대 인공지능 플랫폼 기업 美 비브 랩스 인수
삼성전자, 미국 클라우드 서비스 선도 기업 ‘조이언트(Joyent)’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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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급브랜드 이미지 흡수(하만, 고급 가전사 인수)

2. 소프트웨어 강화 그 중에서도 서비스 플랫폼과 클라우드 기반의 강화

3. 마지막으로 전기차/커넥티드 카를 준비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하 삼성전자뉴스

​삼성전자가 RCS(Rich Communication Services) 기술 기업인 '뉴넷 캐나다(NewNet Canada)'를 인수 한다고 1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인수를 통해 차세대 문자메시지 기술인 RCS 사업에 본격 진출하고, 관련 서비스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향후 RCS 인프라가 없는 이동통신사업자에게 RCS 서버 솔루션을 제공해 이동통신사업자들의 RCS 도입을 가속화하고 RCS 기술이 탑재된 디바이스 보급을 확대해 보다 빠른 RCS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RCS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가 만든 통합 메신저 규격으로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기존 단순 메시지(SMS) 전송 뿐만 아니라 멀티미디어, 고해상도 사진 전송, 그룹 채팅 등이 가능하다.

또한 RCS 기술을 채용한 이동통신사업자간 연동도 가능해, 사용자들은 RCS 지원 디바이스를 통해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할 예정이다.

캐나다 노바스코샤의 핼리팩스(Halifax, Nova Scotia)에 위치한 '뉴넷 캐나다'는 2009년 뉴페이스 테크놀로지(NewPace Technologies)로 설립되었으며 이후 2014년 미국의 뉴넷 테크놀로지에 인수됐다.

뉴넷 캐나다는 글로벌 최고 수준의 RCS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글로벌 이동통신사업자, 제조사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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