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아머는 1995 미국 메릴랜드 축구팀 팀복으로 시작해 2003년도 정식 런칭한 스포트 의류 전문 브랜드입니다.
국내에는 코엑스에 샾이 생긴지 약 사오년 정도 된 것 같네요. 이제는 글로벌 스포츠 의류 브랜드로 안착하게된 이 회사가 이제는 삼성전자와 전략적 파트너가 되기도 하네요.
한 때 국내에 텐트를 만들던 회사가 게임회사를 런칭하고 빵집의 대명사 격인 회사의 자회사를 설립해 포인트만 관리하다가 유아용 앱 만들고, 건설사가 호황기에 IT자회사를 설립하고, 국내 유명 게임사가 증여목적의 유아용 컨텐츠 제작사를 설립하는 등 사업과 동떨어진 일들을 많이 했었습니다. 이미지 세탁이나 증여 등이 목적과 수단이 되니까요.
그런데 언더아머는 사업영역과 철저히 맞닿아있는 헬스관련 앱들로 시너지를 강화해 왔습니다.
삼성전자 기어 시리즈에 들어간 앱들은 이미 앱 런칭이 된 애들인데 한 번 살펴보죠.
가장 눈에 띄는건 map my dog's walk네요. ㅎㅎ 강아지 산책용 앱 / 강아지 위치 추적으로도 사용하겠네요.
나머지 앱들도 살펴보세요. 아이워치하고도 연계되니까요.
손목 위 세상을 ‘스마트’하게 만들어주는 삼성전자의 최신 웨어러블 제품이 그 활용도를 한층 확장합니다. 삼성전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CES 2017 현장에서 이 같은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인지 살펴볼까요?
이번에 삼성전자와의 파트너십 체결을 발표한 건 스포츠 의류 브랜드 언더아머(Under Armour)입니다. 삼성전자는 자사의 앞선 기술력에 언더아머의 스포츠 전문성을 더해 기어 핏2와 기어 S3, 기어 S2에서 사용할 수 있는 언더아머 피트니스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언더아머는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세계 최대 온라인 헬스·피트니스 커뮤니티 커넥티드 피트니스(Under Armour Connected Fitness)와 연계, 다양한 피트니스 앱을 제공하는데요. 이번 협력은 △언더아머레코드(UA Record) △마이피트니스팔(MyFitnessPal) △맵마이런(MapMyRun) △엔도몬도(Endomondo) 등 4종(種)의 인기 앱을 삼성 기어용으로 개발하며 성사됐습니다<각 앱의 특성은 아래 표 참조>. 이미 기어 핏2 사용자를 대상으로 엔도몬도를 제외한 3종이 제공되기 시작했으며, 엔도몬도 역시 이달 중 이용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기어 S3와 기어 S2 사용자도 올해 초반 중 4종의 앱을 다운로드할 수 있게 될 예정입니다(단, 세부 기능이나 사용성은 제품∙지역∙사업자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새해 건강관리 결심, 잘 지키고 계신가요? 새로운 피트니스 앱들로 더욱 쓸모가 많아진 기어 시리즈와 함께 활동적인 하루를 시작해보시기 바랍니다.
언더아머의 피트니스 앱은상당히 복합적인 센싱과 트래킹으로 부가적인 건강관리/기록 등을 해줍니다. 또 챌린지가 가능해서 요즘 피트니스 대세중 하나인 크로스핏적인 요소도 담고 있네요.
2016년도 ces를 통해 삼성은 qled TV를 소개했고 2019년이나 양산 가능할 것이라던 전망을 뒤집고 퀀텀닷 디스플레이 TV를 발표했다.
이렇게 빠른 진행을 가능하게 만든 것은 인수합병을 통해 qd기술 특허를 다수보유하고 있는 원천기술 업체 QD비쟌을 인수했시 때문으로 보인다. 인수 금액은 약 820억원 이었다.
퀀텀닷은 나노미터 크기의 초미세 반도체 입자를 말합니다. 이 물질의 입자 사이즈에 따라 전기신호에 따른 발광색 발현이 다르게 나타나는 성질이 있습니다. 지금의 퀀텀닷은 이 필름 뒤에 백라이트 유닛을 놓고, 쿼텀닷필름 - 컬러필터를 올리는 구조로 적용된다고 합니다.
이 퀀텀닷 필름으로 인해 기존 amoled 대비 여러 장점/단점을 가지게 됩니다.
- 저렴한 가격 - 높은 수율 - 색재현성 - 대화면 크기확장 용이성 - 수명
단점 - 백라이트 - 두께 - 명암비
QD기술도 세분화 되긴 하는데 이정도로 기본만 이해하고 재품을 살펴보죠.
삼성전자가 3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킵 메모리 얼라이브 (Keep Memory Alive) 센터에서 전 세계 200여 미디어가 모인 가운데 2017년형 TV 신제품을 전격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이 행사에서 메탈소재를 적용한 새로운 퀀텀닷 기술로 화질의 기준을 새롭게 정의할 차세대 디스플레이를 ‘QLED’로 명명하고 삼성 QLED TV 88형 Q9F, 75형 Q8C 등을 선보였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김현석 사장은 “2017년에는 QLED가 TV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꿀 것”이라고 언급하고, “삼성 QLED TV는 초고화질 시청 경험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HDR(High Dynamic Range) 구현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이제 TV 시장에서 더 이상의 화질 경쟁은 무의미할 것” 이라고 밝혔다.
김현석 사장은 여기에 덧붙여 “앞으로는 사용성, 디자인 등 모든 측면에서 소비자들의 불편을 완벽하게 해소해 주는 것이 좋은 TV의 기준이며, 삼성 QLED TV가 그 기준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미세한 차이도 찾아 내는 궁극의 화질
삼성 QLED TV는 퀀텀닷 입자에 메탈을 적용하는 새로운 기술로 화질의 수준을 대폭 높였다.
이 제품은 헐리우드 스튜디오들의 콘텐츠 제작 기준인 DCI-P3 색영역을 정확하게 구현할 뿐만 아니라 이보다 더 세밀한 기준인 컬러 볼륨까지 100% 구현한 세계 최초의 TV이다.
컬러 볼륨은 밝기에 따른 미세한 색 차이를 표현하는 능력을 말한다. 예를 들어 같은 나뭇잎이라도 빛에 따라 연두색에서 짙은 녹색에 이르기까지 그 색채가 다양하게 표현될 수 있다.
삼성 QLED TV는 메탈 퀀텀닷 기술로 기존 2차원 색 좌표에서는 구분하기 힘들었던 차이까지 표현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삼성 QLED TV는 입체감이 살아있는 풍부한 색을 표현하면서도 최고 밝기가 1,500~2,000 니트 (nits)를 구현해 자연에 보다 더 가까운 밝은 빛을 낼 수 있다. 이것은 색 표현 범위를 넓히기 위해서는 밝기 저하를 감수해야 한다는 기존 상식을 깨는 핵심 기술이다.
예를 들어, 밝기를 높이면 색의 정확도가 떨어진다거나 정확한 색을 표현하려면 시야각의 문제가 발생하는 등의 기술적 한계를 극복했다.
또한, 삼성 QLED TV는 메탈 퀀텀닷 기술로 인해 더 깊은 블랙을 표현할 수 있고 TV 시청 시 주변 조명에 영향을 받지 않고 밝거나 어두운 어떤 장면에서도 디테일을 놓치지 않는다.
또한 이번 신제품에서 주목할 만한 것은 새로워진 퀀텀닷에 최적화된 패널 구조로 어느 위치에서나 색의 왜곡 없이 감상할 수 있도록 넓은 시야각을 구현했다는 점이다.
삼성 QLED TV는 기존 디스플레이들의 단점을 개선하고 장점은 강화 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가장 이상적인 시청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TV 사용자들의 오랜 골칫거리를 완벽하게 해결한 디자인
한편, 이번 신제품은 단순히 제품 자체의 미적 가치 외에 사용자의 생활공간을 종합적으로 배려한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삼성 QLED TV는 삼성 프리미엄 TV의 특징 중 하나인 베젤리스 화면과 클린백 디자인 컨셉을 강화하고 주변 기기를 투명 케이블인 ‘인비저블 커넥션(Invisible Connection)’으로 연결해 TV 주변에 엉켜 있던 기기들과 연결선들이 눈에 띄지 않도록 했다.
또한, 주변기기들은 ‘원 커넥트(One Connect)’ 박스를 활용한 제어가 가능해 TV와 주변기기를 분리해서 배치할 수도 있다.
벽걸이형 제품의 경우, ‘노 갭(No-gap) 월마운트 디자인’을 적용해 TV를 벽에 완전히 밀착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설치 과정의 어려움과 시간도 대폭 줄여 누구나 쉽게 설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360 디자인으로 TV가 집 안의 훌륭한 오브제가 될 수 있도록 TV 스탠드 디자인을 다양화했다.
소비자들은 그림을 놓아 두는 이젤 형태의 ‘스튜디오 스탠드’를 선택할 수도 있고 이색적인 디자인의 ‘그래비티(Gravity) 스탠드’와 결합해 TV를 하나의 조각 작품처럼 연출할 수도 있다.
삼성전자 미국법인 데이브 다스 상무는 “삼성 QLED TV는 TV와 주변기기가 어지럽게 놓여진 지저분한 거실 한 켠으로 묘사되던 오랜 골칫거리를 드디어 해결했다”며, “아름다움과 편리함이라는 소비자 가치를 동시에 제공하는 삼성 QLED TV를 더 많은 분들이 경험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더 편리해지고 더 풍부해진 스마트 경험
2017년형 스마트 TV는 더 편리해지고 더 풍부한 콘텐츠를 갖췄다.
삼성전자는 리모컨 하나로 주변기기를 제어하고 첫 화면에서 콘텐츠를 한 눈에 보고 즐길 수 있어 호평을 받고 있는 ‘스마트 허브’의 사용자 경험을 모바일로 확대했다.
이에 따라 사용자들은 라이브 방송과 VoD(주문형 비디오) 서비스 등 보고 싶은 콘텐츠를 TV의 ‘스마트 허브’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일관되게 구성한 ‘스마트뷰(Smart View)’ 모바일 앱을 통해 클릭 한번으로 TV에서 즐길 수 있고 푸쉬 알림 기능을 통해 즐겨 보는 콘텐츠를 받아볼 수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다양한 신규 스마트 TV 서비스들도 소개했다. 좋아하는 스포츠 팀의 경기 중계 채널을 모아서 보여주는 맞춤형 ‘스포츠 서비스’와, TV에서 나오는 배경음악을 바로 찾아 들을 수 있는 ‘뮤직 서비스’를 선보였다.
□ 똑똑한 “지능형 음성 인식” 기능 탑재
2017년형 삼성 스마트 TV에는 사용자가 복잡한 TV 메뉴를 찾아 다닐 필요 없이 음성 명령 한번으로 TV 주변 기기를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지능형 음성 인식’ 기능이 탑재된다.
이 기능으로 콘텐츠 검색 기능이 획기적으로 개선되어 채널번호, 채널명 뿐만 아니라 ‘골프 채널’, ‘드라마 채널’과 같이 장르별 검색까지 가능하다.
음성으로 TV의 모든 메뉴 기능을 작동할 수 있어 볼륨이나 화면 밝기 조절, 게임 모드 등 환경 설정도 음성 명령 한번으로 쉽게 바꿀 수 있다.
외부기기 사용도 아주 편리해졌다. 음성으로 게임기 이름만 불러도 TV가 게임기 케이블의 연결 여부를 확인해 자동으로 켜준다. 입력 소스를 바꾸는 복잡한 설정 변경도 TV가 알아서 최적화해 줘 사용상 편리함을 더했다.
유비쿼티스 컴퓨팅 스마트홈의 개념은 사물인터넷 IoT 환경에서야 비로소 빛을 보고 있는 듯 하다.
사실 냉장고를 스마트 홈의 허브로 삼고 네이밍을 패밀리 허브라고 이름지은 것은 다분히 사용자 지향적인데서 나온 것으로 보인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 항상 전원이 들어와 있어야 한다. - 가족 구성원 모두가 공유하는 사물이어야 한다. - 냉장고는 이미 냉장고 자석을 통해 부모자식간 대화의 창구였다. - 식구라는 개념도 결국 먹을 갓을 공유하는데 기인한 이름이다.
냉장고가 IoT 허브 역할을 하는건 이런 이유이고, 전자는 스마트 가전으로 가전의 개념을 크게 변화시키고 있다. 이미 삼성전자 스마트 가전 플랫폼과 앱을 내놓고 움직인지 약 1년이 지난 지금의 패밀리허브 2.0을 살펴보겠습니다.
삼성전자가 5일부터 8일까지(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7’에서 ‘패밀리허브 2.0’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삼성 ‘패밀리허브’는 IoT 기술을 본격적으로 주방가전에 접목시킨 제품으로 지난해 3분기 미국 4천달러 이상 프렌치도어 냉장고 시장에서 삼성전자의 점유율을 72%까지 끌어올리는데 기여한 제품이다.
특히 이 제품은 지속적인 소프트웨어 추가와 업그레이드를 통해 소비자 필요에 따라 진화하는 기능을 갖추는 등 혁신성을 인정받아 2년 연속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
이번 ‘CES 2017’에서 최초로 공개되는 ‘패밀리허브 2.0’은 기존의 ‘푸드 매니지먼트’, ‘패밀리 커뮤니케이션’,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강화했을 뿐 아니라 음성 인식, 가족 구성원 별 개인 계정 설정, 사용자 인터페이스 개선 등 사용 편리성을 대폭 개선했다.
■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한 음성인식 적용 등 진화된 IoT 냉장고
‘패밀리허브 2.0’은 기존보다 음성 인식 기능이 강화된 점이 가장 큰 특징으로 꼽힌다.
요리나 설거지 등으로 손이 자유롭지 못한 주방환경에서 ‘패밀리허브 2.0’은 사용자의 음성을 명확히 인식해 △조리 순서에 맞춘 조리법 읽어주기 △대화하듯 음성을 활용한 온라인 쇼핑 △음악 재생 등 주요기능 음성명령 △최신 뉴스나 날씨 등 생활 밀착형 음성 응답 등을 지원해 별도의 스크린 터치없이 목소리만으로 명령을 실행할 수 있다.
삼성전자가 냉장고에 업계 최초로 도입한 음성인식 기능은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한 IoT 기술이 접목되어 사용자 음성 인식으로 축적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정보를 처리하고 사용자에게 가장 알맞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 가족간의 의사소통을 도와주는 기능 등 사용성 강화
‘패밀리허브 2.0’은 사용성 역시 대폭 강화되어 가족 간 사진, 메모 등을 공유할 수 있는 기존의 커뮤니케이션 기능에 가족 구성원 각자의 계정을 만들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됐다. 가족 구성원들은 이 계정으로 개별 일정 관리, 사진 업데이트 등 보다 활발한 참여로 주방을 가족 생활의 중심이 되도록 만들어준다.
또 ‘패밀리허브 2.0’ 에 탑재된 21.5인치 풀HD 터치스크린의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개선되어 가족들이 자주 쓰는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바로 가기 기능, 홈 스크린을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꾸미는 기능 등이 추가되었다.
■ 전 세계적으로 약 100개의 업체와 파트너십을 확장, 다양한 콘텐츠 제공
이건 매우 중요하다 iot 기반의 통신 모듈과 규격 api가 너무 다양하기 때문이다. 블루투스, 직비, zwave 등 그렇기 때문에 IoT는 디바이스의 defendancy가 매우 높은 시장이다.
삼성전자는 기존 ‘패밀리허브’의 ‘푸드알리미’, ‘푸드레시피’, ‘온라인쇼핑’ 등으로 구성된 ‘푸드 매니지먼트’ 기능 활성화와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약 100개의 업체와 파트너십을 확장하고 있다.
※ ‘푸드알리미’는 냉장실 내부에 장착된 3대의 카메라를 활용해 보관중인 식품을 스마트폰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확인할 수 있고, 식품별 보관일을 설정해 불필요한 식품의 구매나 유통기한이 지나 버리게 되는 일을 방지해 주는 기능
글로벌 레시피 다운로드 1위인 ‘올레시피(Allrecipes)’와의 파트너십으로 패밀리허브 2.0 사용자들은 전 세계의 유명한 레시피를 손쉽게 검색할 수 있다.
패밀리허브 2.0은 검색된 레시피를 음성으로 조리 순서에 맞게 읽어 주고, 쇼핑 애플리케이션과의 연계를 통해 레시피에 필요한 재료를 주문하는 등 서비스간 연동이 강화되어 사용자에게 혁신적인 조리 경험을 제공한다.
마스터카드, 이마트, 롯데마트, 이탈리(EATALY) 등 주요 쇼핑 업체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패밀리 허브 2.0’을 통한 온라인 쇼핑 기능도 강화되었다.
또 엔피알(NPR), 카카오, 업데이(Upday) 등 뉴스 콘텐츠 제공 업체들로부터 생생한 뉴스를 전달받아 국가별로 제공한다.
미국에서는 글림프스(Glympse)의 위치공유 서비스를 탑재해 가족 구성원의 현재 위치를 확인할 수 있어 주부가 가족의 귀가시간에 맞춰 음식을 준비하는 등 유용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패밀리허브 2.0’은 집안의 다양한 스마트 가전 제품과의 연결이 가능해 ‘삼성 스마트 홈’ 앱을 통해 세탁기, 오븐, 쿡탑, 로봇청소기와 같은 가전 제품을 제어할 수 있다.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장 서병삼 부사장은 “삼성 ‘패밀리허브 2.0’은 IoT 기능을 일상 속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한 혁신적 제품”이라며, “삼성전자는 앞으로 ‘패밀리허브 2.0’과 같이 일상 생활을 스마트하게 해 주는 제품과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머리카락 등이 흡입구에 감기지 않는 ‘안티탱글(Anti-tangle)’ 기술로 청소의 불편함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이건 완전 좋아보인다.
사용자는 벽을 뚫지 않고도 3가지 방식으로 ‘컴팩트 보관 충전대’를 설치해 핸디스틱 청소기를 손쉽게 보관할 수 있다.
로보킹 특장점
- 로봇청소기 ‘로보킹’은 ‘코드제로 핸드스틱’과 같은 초소형·고성능 ‘스마트 인버터 모터’를 탑재해 최대 흡입력은 기존 로봇청소기 대비 20배 이상이다.
- 기존 로보킹은 집안 천장의 영상정보만 활용했지만, 이번 신제품은 천장과 전방의 영상정보를 활용해 보다 정확한 위치를 인식한다.
- LG전자는 독자 개발한 딥 러닝 기술 ‘딥씽큐(DeepThinQ™)’ 및 3차원 레이저 센서를 적용해 장애물 인식과 주행 성능을 대폭 향상시켰다.
- 무선인터넷(Wi-Fi)도 탑재해 스마트폰을 통한 동작 제어 등 다양한 스마트 기능도 제공한다.
LG전자는 지난해 무선 진공청소기, 무선 핸디스틱 청소기, 로봇청소기, 무선 침구청소기 등 ‘코드제로’ 무선청소기 풀 라인업을 세계 최초로 완성했다. 지난 해 LG전자 전체 청소기 글로벌 매출 가운데 절반 가량을 무선청소기가 차지했다. LG전자는 올해 무선청소기 판매량을 지난해 대비 2배 이상 늘릴 계획이다.
LG전자는 이달 5일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CES 2017’ 전시회에서 ‘코드제로’ 신제품 3종을 일반에 처음 선보인다.
일렉트로룩스 로봇청소기와 싸이클론 방식의 청소기는 제 기억으론 2003년 일본에 시장조사 갔다가 처음 접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 때 까지만 해도 아키하바라는 시장조사를 가는 첫 반째 대상지역이었다.
지금 청소기만 세개를 쓰고 있고, 한 개는 교체예정입니다. 엘지전자의 청소기들을 선택지에 넣어두고 볼만한 것 같습니다.
주요 관심이 되는게 미세먼지 초미세먼지인데 이게 참 웃기는 일이다. 미세먼지의 물질을 구명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대기중에 입자화 된 애들의 사이즈만으로 이야기 하는데 실제 대기성분과 입자 물질의 규명은 엄두도 못 내고 있으니까요.
실제로 대기 물질은 규명할 수 있는 물질도 있으나 미지물질로 구분해야할 만큼 밝혀지지 않은 물질도 있습니다. 따라서 접촉을 차단하는게 최상인데 숨은 쉬고 살아야죠.. 어쩔수 없는 부분이라 실내 공기라도 정화하고 관리할 필요가 생기는거죠.
대기오염으로 인한 사망자수 집계이다. 아직은 안전해 보이는가? 아직은 옅은 색이다. 인구밀도를 고려하면 더 낮게 보이긴 합니다.
그럼 대기오염 심각도를 보자. 이제는 좀 심각해 보이나요?
오늘자 네이버의 미세먼지와 대기 오염정도입니다.
자 다른데이터 두가지만 보자
1. WHO(세계보건기구), 세계 인구의 92%가 한도치를 초과한 오염된 대기속에서 살고 있다.
2. 31일 유니세프가 홈페이지(http://www.unicef.org)를 통해 발표한 보고서 '클리어 디 에어 포 칠드런(Clear the Air for Children)'에 따르면 매년 60만 명의 5세 미만 어린이들이 대기오염의 직간접적인 영향으로 목숨을 잃는다. 말라리아와 에이즈로 인한 어린이 총사망자 수를 뛰어넘는 수치다.
요즘 그래서인지 공기청정기를 엄청나게 밀고 있다. 가전사에서...
실내 공기청정기는 이제 필수인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깨끗한 공기를 마시는 일이 좀처럼 쉽지 않은 일이 됐습니다. 겨울철에도 무시할 수 없는 미세먼지, 중금속 농도가 높고 오염 기간도 길어 더더욱 문제가 된다는데요. 신체 면역력이 약해지기 쉬운 계절인 만큼 호흡기 질환에 노출될 확률이 더욱 높아지기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하죠.
그런데 바로 여기, 사시사철 맑은 공기가 살아 숨 쉬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블루스카이’ 타운이 그곳인데요. 미니어처들이 살아가는 블루스카이 타운은 언제나 상쾌하고 맑은 공기가 가득하다는데 그 비결이 뭘까요? 그들이 사는 세상, 여러분도 함께 만나보세요.
#1_ 미세먼지 농도? 걱정할 필요 없는 이유!
블루스카이 타운에선 휴대전화 등으로 미세먼지 농도 수치를 확인하지 않아도 쉽게 실내 공기질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바로 미세먼지 농도를 자체적으로 측정, 공기 질에 따라 공기 청정 기능이 자동으로 작동하는 ‘자동모드’ 덕분이죠. 육안으론 식별이 어려운 실내 공기질은 물론, 풍량이 자동으로 조절돼 미풍부터 강풍까지 꼼꼼하게 챙겨주니 미세 먼지가 머물 틈조차 없답니다.
나쁜 공기를 빨리 정화시키고 싶다면? '스피드 운전'을 선택해보세요. 최고 스피드로 30분간 공기 질을 빠르게 정화한 후 다시 취침 풍량으로 운전해 준답니다.
블루스카이 세이프티 에디션엔 실내 공기 오염 상태에 따른 알림음 기능 2단계로 지원되는데요. 요리나 청소 등으로 오염 물질이 발생한 경우 1단계 경보음이, 화재나 유독가스가 발생한 경우 2단계 알림음이 울려 오염도에 따른 공기 상태를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2_ 혼자 사는 나, ‘최애(最愛)’하는 기능은?
블루스카이 타운에선 언제든 상쾌한 공기 흡입이 가능합니다. 바쁜 출근시간에 깜박하고 공기청정기를 끄지 못하고 출근한 경험 있으실 텐데요. 예약 기능을 사용하면 자동으로 공기청정기를 끌 수 있어 편리합니다. 꺼짐 예약 버튼만 누르면 최소 1시간부터 최대 12시간까지 1시간 단위로 예약 시간을 설정할 수 있죠. 이쯤 하면 상쾌한 공기에 전기료 절약은 덤이겠죠? 혼자 사는 사람에겐 더더욱 사랑스러운 예약 기능, 여러분도 잊지 말고 사용해보세요!
#3_ ‘스마트 매니저’ 기능으로 집 안팎에서 똑똑하게 실내 공기 관리하기
대가족과 함께 사는 블루스카이 주민들은 '스마트 매니저' 기능을 가장 아낀다는데요. 그 이유는 뭘까요? 바로 외부에서도 집안 공기를 상쾌하게 바꿀 수 있기 때문이죠. 미세 먼지 많은 날 창문이라도 열어놓고 외출했다면 집안공기가 어찌되어 있을지는 생각만해도 끔찍하죠. 하지만 블루스카이는 앱을 통해 미리 집안 공기 상태를 점검하고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필터의 오염 여부나 교체 시점까지 똑똑하게 챙겨주니 정말 스마트한 도우미와 같은 기능이죠? 스마트 매니저 기능을 이용하기 위해선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삼성 스마트 홈' 앱을 다운로드해주세요.
#4_ 잠든 아기 ‘코~’, 취침 운전으로 잠든 순간도 쾌적하게!
블루스카이 타운 가족들은 잠든 순간에도 아이들의 호흡기 걱정이 필요 없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블루스카이의 취침 운전 덕분인데요. 쾌적한 실내 환경을 만들어주는 건 물론이고 취침 풍량으로 가동돼 조용하고 편안한 숙면을 도와준답니다.
블루스카이 타운의 또 다른 자랑! 눈으로 직접 확인하는 에어내비게이터 동산
블루스카이엔 PM2.5 디지털 센서와 PM10 디지털 센서, 가스 센서가 부착돼 실내 공기를 실시간으로 진단해줍니다. 감지된 실내 공기는 바로 에어내비게이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데요. 총 4단계의 청정도를 색상으로 표기해 주기에 공기 질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필터 관리 역시 중요한 부분인데요. 블루스카이 타운 주민들은 필터 센서로 필터의 수명을 확인해 최적 시기에 필터를 교환할 수 있어 편리하다고 입을 모읍니다.
※ 에어네비게이터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수치는 환경부 미세먼지 수치와 다를 수 있습니다.
VR시장은 아직 활발한 컨텐츠 양산/유통단계에 들어가진 못했다. VR 컨텐츠 제공이 가능한 다양한 미디어 플랫폼에도 불구하고 cp들이 손대기엔 아직 시장자체가 부족하다. VR 디바이스 자체의 보급율이 아직은 높지 않다보니 cp들이 진입하기엔 시장의 파이가 작아서 이겠다.
우라나라는 이런 경우 대여나 ..방 문화가 활발해졌었다. 하지만 이번엔 이부분에 기대서 시장이 활성화 될 것으로 보이진 않는다. 그러다보니 제조사가 시장 상숙기까지 설득력있는 vr 컨텐츠 provider의 대안이 될 수 밖에 없는 듯 하다.
이렇게 제조사 중심으로 가다보면 차츰 cp들이 붙거나 새로운 컨텐츠 플랫폼이 등장하긴 할 것이다.
삼성전자가 제공하는 vr 컨텐츠를 살펴보자. 하단에 나오겠지만 오로라 같은 극지 여행 소제는 충분히 설득력 있는 컨텐츠로 보인다.
‘삼성 VR’을 즐기는 세 가지 방법
- 웹사이트(www.samsungvr.com) - 모바일 앱(갤럭시 앱스 또는 구글플레이에서 다운로드) - 기어 VR 앱(오큘러스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자 삼성 VR을 살펴보자.
때때로 무료하고 피곤한 일상, 마음 깊은 곳에 담긴 아름다운 기억이나 오랫동안 간직한 소망을 떠올리는 것이 답답한 숨을 틔워주곤 한다. 추억의 장소나 희망 여행지로 언제든 떠날 수는 없지만, 잠시 색다른 세상을 만나는 간단한 방법이 있다. 삼성 스마트폰과 기어 VR에서 사용할 수 있는 360도 영상 서비스인 ‘삼성 VR’이다. ‘지친 몸과 마음에 활기를 불어넣어주자’는 바람을 담아 삼성 VR 속 영상 감상에 나섰다.
삼성 VR은 360도 영상과 플레이어를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다양한 기업·단체들과 협력, 삼성전자가 추천하는 VR 콘텐츠가 매일 제공된다. 삼성 VR 웹사이트 또는 해당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통해 공연·스포츠·여행 등 폭넓은 콘텐츠를 360도로 생생하게 볼 수 있다. 스마트폰만 있어도 삼성 VR 앱에서 360도 동영상 검색과 재생이 가능하며, 기어 VR로 감상하면 가상현실의 몰입감이 극대화된다. (※갤럭시 S7과 S7 엣지, 갤럭시 노트5, 갤럭시 S6와 S6 엣지, S6 엣지+에서 이용 가능) 덕분에 가상현실 헤드셋 기어 VR에 삼성 VR의 다채로운 영상을 담아 주위에 색다른 경험을 선사했다.
오늘의 관심사, 360도 가상공간에서 충족
우주 천체 체험 콘텐츠
이현지(경기 우성고등학교)양은 천체관측동아리 ‘하늘길’ 회원이다. 하계 천체관측 캠프를 갔을 때 밤하늘을 수놓은 별에 감동했는데, 도시의 밤하늘에선 이런 별을 보기 쉽지 않은 게 현실. 삼성 VR에서 천체관측 영상부터 찾은 이현지양은 기어 VR을 착용하고 ‘E.v.E 360’ 영상을 보며 연신 놀라워했다. 고개를 상하좌우로 움직일 때마다 영상 속 별들이 마치 손을 뻗으면 닿을 것처럼 가깝게 느껴졌기 때문이다. 이현지양은 “우주의 신비로운 모습을 생생하게 볼 수 있어 망원경으로 보는 것과 또 다른 느낌이었다”며 “지구과학 수업에서 기어 VR을 활용하면 더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천체 관측 영상을 통해 눈앞에 펼쳐진 우주를 감상한 이현지양
스포츠 콘텐츠
올해 교내 여자축구팀 ‘엘리제FC’에 들어간 송예지(고려대학교)씨는 축구의 매력에 푹 빠져있다. 그에게 기어 360으로 촬영된 길거리 축구 영상을 보여줬다. VR 영상을 처음 체험해본 송예지씨는 “머리 움직임에 따라 실제 움직이는 것처럼 화면이 변해 마치 현장에 있는 기분이라 흥미로웠다”며 “축구 시합 전에 심리적 안정을 위한 이미지 트레이닝이나 전술 학습 등에 활용할 수 있는 VR 영상도 나오면 더욱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을 덧붙였다.
▲’프리스타일 사커 in 360˚’ 영상을 보며 스페인 바로셀로나의 동네 축구를 간접 체험한 송예지씨
김정민(고려대학교)씨는 지난 여름 다녀온 여행의 아름다운 추억을 잊지 못하고 있다. 학업과 아르바이트로 바쁘지만 삼성 VR을 통해 다음 여행 후보지를 미리 체험해봤다. 시시각각 변화하는 노르웨이의 오로라를 본 김정민씨의 얼굴에 미소가 번졌다. 그는 “그동안 도시 위주로 해외여행을 다녀왔는데, 웅장한 자연 경관을 느껴보고 싶었다”며 “스마트폰과 VR기기만으로 어디서든지 가상현실 체험이 가능하다니, 기술이 놀랍게 발전하고 있다는 걸 실감했다”고 말했다.
극지방 여행과 환경체험 콘텐츠
▲평소 경험하기 힘든 노르웨이의 오로라를 감상하다
삼성 VR 속의 다양한 영상으로 세 사람에게 VR 체험을 선물하니 뿌듯한 마음이 들었다. 삼성 VR엔 매일 새로운 영상이 추가돼 이를 확인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삼성 VR을 지원하는 스마트폰을 상하좌우로 움직이거나 화면을 터치해 360도 영상을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고, 집에서도 기어 VR을 통해 더 몰입감있게 즐길 수 있다. 새해가 시작되기 전 삼성 VR과 함께 잠시 가상현실로 떠나보고 마음 속 피로를 푸는 건 어떨까?
‘삼성 VR’을 즐기는 세 가지 방법
- 웹사이트(www.samsungvr.com) - 모바일 앱(갤럭시 앱스 또는 구글플레이에서 다운로드) - 기어 VR 앱(오큘러스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이게 뭔가 꽤 멋있는 녀석이었군요. 처음에 이름만 보고 페이퍼 드론이구나 했는데 그거소다는 좀 더 패키지 구성이나 갖고 노는 맛이 좋을 것 같네요. 헐...
가격은 아래와 같습니다. 현재 프리오더 중이고요.
$199.99
이 제품은 조종사가 된 듯한 시야를 드론을 통해 느낄 수 있도록 해줍니다. 드론에 장착된 카메라를 통해 vr 영상이 스트리밍으로 전달되고 vr보드로 비행기의 시각을 그대로 볼 수 있는거죠. 그리고 vr 페이퍼 드론의 컨트롤은 직관적으로 머리 움직임으로 할 수 있다고 하네요.
머리 움직임으로 드론의 조정을 한다라, 일단 무게가 적게 나가기 때문에 큰 파손은 없을 것 같지만 조작자체는 직관적이긴 해도 쉽진 않을 것 같네요.
What's In the Box:
PowerUp FPV twin motor Wifi camera module
Google cardboard FPV viewer (I AM Cardboard Google certified)
Micro USB cable for charging
2 Spare propellers (left and right)
8 premium printed templates sheets for easy flying
550 mAh quick connect Lipo battery (Parrot® original)
resound 회사 이름을 곱씹어 보면 이 회사 제품의 정체성을 추측할 수 있습니다. 바로 보청기를 전문적으로 만드는 회사입니다. 제품 라인업도 꽤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럼 enz02라는 제품은 다른 제품 대비 차별화 포인트가 무엇이고 혁신성이 어떤 것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제품자체가 실버 타겟이라고 해서 의료기기 느낌을 강조하거나 디자인이 세련되지 못 하다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실버 타겟을 해석하는 부분이 어쩌면 상당히 잘못되어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차별화 포인트/혁신성
- 뛰어난 음질과 지향성 / 청취력
- 보편적인 핸드폰들과 페어링해서 사용하는 현대적인 개념의 보청기
- 편안하고 작고 견고한 이미지의
제품의 디자인은 귀 뒤쪽으로 걸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컬러를 가지고 있네요. 귀 안쪽으로 가려지는 타입이면 더 좋을 듯 한데 소형화는 더 가능할 것 같습니다.
15. 제품명 : Robo R2 High-Performance Smart 3D Printer with Wi-Fi
일단, 이 제품은 현재 프리오더 중입니다. 가격도 1299 달러 정도로 리즈너블한 수준으로 들어왔네요.
제품은 약 2월경 발송될 것으로 보입니다. ^^ 그리고 완납결재도 해야한다고 하네요.
일단, 제품에 대한 설명을 드리면, 와이파이를 지원하는 고성능 3D 프린터라고 합니다.
뭔가의 표준이 없으니 이 부분은 실제 프린팅 제품을 보지 못하면 잘 모르겠네요.
그러니 회사도 Built for Serious printing이라고 제품 설명을 올리네요. 직관적이긴 합니다.
3D 프린터의 정교함을 가늠하는 표준이 있다면 댓글 주셔도 좋을 듯 합니다.
이 로보 3D를 사용하면 대규모 프로젝트나 모바일로도 로보앱을 사용해서 상상할 수 있는 모든걸 만들수 있다고 하네요.
생산가능 사이즈로 8인치 X 8인치 X 10인치로 이정도면 괜찮아 보이네요.
Built for serious printing
Sizable 8” x 8” x 10” print size
5” built-in color touch screen
On-board camera for remote print monitoring
Class-leading print speed
Removable, heated and automatic self-leveling print bed
Ability to add an additional extrusion head and print two materials at once
Prints 30+ materials types
이 회사 제품 라인업을 보면 크게 두가지 네요. R2가 프리오더 1200불 수준이면, C는 양산 가격도 그정도 될 것 같네요. R2가 프리오더 가격에서 30% 정도만 차이나면 사볼만 할 것 같아요. 학부 때는 제품디자인을 전공해서 평소에도 DIY를 많이 하거든요. 만들고 싶은게 넘쳐날 것 같네요. 다시 3D 툴도 다루게 될 듯 하고요.
자, 여기까지 4편으로 20개의 BEST OF INNOVATIONS 제품들을 살펴보았습니다.
삼성전자는 지스타 게임쇼에서 넥슨 부스 등에 게임용 커브드 모니터 'CFG70'를 부스에 깔고 커브드 모니터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에 CES 2017에서는 또다른 라인업인 'CH711' 라인업을 공개한다.
두 모니터의 기본적인 차이를 한 번 짚어보도록 하겠다.
퀀텀닷 커브드 모니터 일단 수식어에 퀀텀닷이라는 수식어가 붙었다.
트림 : 27인치형 31.5인치형
퀀텀닷 디스플레이 기술 (이게 퀀텀닷은 기술용어인데 햅틱 때 처럼 삼성전자가 차용해 쓰고 있는 듯 하다. 그냥 단순히 나노단위의 미세 공정으로 탄생한 기술로 보자.)
WQHD(2560*1440)의 고해상도
sRGB 125%의 높은 색재현
대략 위와 같은 조건이면, 사진, 영상 편집, 그래픽 작업에 적합한 수준의 고품질 모니터라고 한다.
다만, 아직 커브드에서 그래픽작업이 적합할지는 전혀 감을 못 잡겠다. (안 써봐서...)
또 AMD 프리싱크 기술을 탑재해 고화질 영상을 끊김 없이 부드럽게 즐길 수 있고, 눈에 피로한 블루 라이트를 감소시켜주는 ‘아이 세이버 모드(Eye Saver Mode)’가 제공돼 장시간 모니터 사용 시 느낄 수 있는 눈의 피로감을 줄여준다. 이 밖에도 베젤이 거의 없는 3면 바운드리스 디자인과 세련된 커브드 라인으로 뛰어난 몰입감과 한 층 강조된 고급스러움을 제공하고, 스탠드 내부에 전원선과 HDMI 케이블 등을 내장할 수 있어 다양한 공간에서 깔끔한 연출이 가능하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번 ‘CES 2017’에서 고해상도 모니터 신제품(UH750, SH850) 등 전략 모니터 시리즈를 추가로 공개한다. UH750은 28형으로 출시되는 초고화질 UHD 모니터로 1ms의 빠른 응답속도와 퀀텀닷 디스플레이 기술을 갖춰 더욱 생동감 넘치는 화면을 선사한다. SH850(23.8형, 27형)은 WQHD 고해상도와 3면 바운드리스 디자인을 적용했고 △높낮이 조절 △화면 상하 각도 조절 △모니터 좌우 회전 △화면 가로/세로 전환 등을 지원해 소비자 사용 환경까지 고려하였다.
간단히 말하면 이녀석은 프린터다. 이녀석 삼성전자에서 벤처 분사한 회사의 제품이다. c랩이라고 해서 크리에이티브랩이란걸 운영하고, 스타트업으로 분사시켜 주는 프로그램으로 부터 나온 제품이다.
아마 숱하게 아이데이션 했던 시간들이 있었으니 이런 제품을 기획하게 되었을 것으로 생각한다.
휴대폰에 입력하면 바로 포스트할 수 있도록 출력을 해준다고 한다. 단발성의 작은 아이디어 조각을 바로바로 출력해서 공유하고 이걸 토대로 브레인스토밍 등의 아이데이션 작업에 활용할 수 있다. 잉크나 토너가 들어가지 않는다고 하니 아마도 열처리를 통해서 페이퍼를 구워내는게 아닐까 생각해 본다.
이 사람들... 아직 여력이 없기는 한가보다. 호스팅 서버에 올려놓은 듯한 presskit이 다운로드가 계속 끊겨서 구체적인 내용은 포기한다.
478달라에 올라와 있는 라우터 이다. 4k 스트리밍을 제공하는 라우터로 vr game이나 빠른 다운로드 속도를 갖고 있습니다. 4개의 안테나를 통해 가정내에서 와이파이 시그널을 최대 범위로 제공해 주고, 쿼드 코어 프로세스를 통해 7.2gBPS까지의 속도를 제공해 준다. 2개의 USB 3.0 포트를 가지고 있고, 외부 디바이스 접근에 넓은 접속범위를 제공해 준다고 합니다.
아직까진 충분히 빨라서 잘 모르겠는데, 어쨌거나 괴물같은 녀석인건 맞는듯 합니다. 가격도 괴물입니다. 약 50만원
pRODUCT fEATERES
Wireless AD technology
Delivers ultra-smooth 4K streaming, VR gaming and fast downloads.
Enjoy wireless speeds of up to 7.2Gbps.
For fast, efficient operation.
512MB flash memory
Plus 1GB RAM promotes optimal performance.
MU-MIMO technology
MU-MIMO gives every compatible device its own dedicated full-speed Wi-Fi connection, so that multiple devices can connect at the same time without slowing down the network.
2 USB 3.0 ports
Allow you to connect a printer and enjoy 3G and 4G file sharing.
Parental control
Lets you automatically block specific content on connected devices.
Gigabit Ethernet connectivity
Offers a high-speed wired network connection.
Auto detecting and auto sensing
To simplify device connectivity.
DoS attack prevention
Helps block intruders from accessing sensitive information.
Encryption
Includes WPA-PSK and WPA2-PSK to keep your network secure.
System requirements
UNIX, Apple MacOS, Linux and Microsoft Windows 2000/XP/Vista/7/8/10.
14. 제품명 : Obsidian 3D Panoramic Camera
제조/제작사 : KanDao Technology
출품 카테고리 :Digital Imaging
obsidian은 vr컨텐츠 제작을 위해 하드웨어 / 소프트웨어를 최적화 구성한 3d 파노라마 카메라이다. 이 제품은 전문가용 제품으로 경제적이고, 편리한 방법으로 최고 품질의 표준 vr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해준다.
사진상으로 보면 6대의 카메라를 한 번에 찍어서 그나마 적은 외곡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나머지는 간섭/연결 부분을 소프트웨어적으로 매끄럽게 처리해 주는 방식을 썼을 것이다. 이렇게 이미지를 붙이는데는 외곽부를 Opacity를 줘서 자연스럽게 붙이는 로직을 썼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약, 2009년도에 오브젝트를 촬영해서 vr을 테스트해서 컨텐츠를 만들었던 적이 있습니다.
자동차 운전자와 탑승객을 위한 인포테인먼트는 훨씬 더 빠른 시기에 시작되었습니다. 보쉬는 소외받은 시장이었던 오토바이/라이더를 타겟으로 하는 차량 인포테인먼트 최초의 제품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여러개의 장비를 통합하는 시스템일 것으로 보이는데 현재의 ces 자료로는 다소 빈양한 정보 밖에 없네요.
어쨌거나 보쉬의 카 멀티미디어 부문의 의장인 Manfred Baden에 따르면 보쉬의 icc가 오토바이를 더 안전하고 편안하게 만들어 줄것이라고 합니다.
이 제품은 필수로 우리나라 퀵기사분들 한 번 관찰하고, 인터뷰 해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ㅎ
요가북 제품 브랜드는 잘 잡은 것 같네요. 그런데 자료 조사를 하다보니 얘네들 이상한 애들이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지금 레노버는 중국에서 인수해서 가지고 있습니다. 모토로라를 2014년도에 인수하는 등 모바일에 대한 강화도 해왔죠.
얘네 제품 살펴보면서 엘지 마케팅 같은 이상한 매력이 좀 있네요. ㅎ
이 제품 두가지가 가장 눈에 띕니다.
1. 사일런트 키보드
2. 스타일러스 펜 / 터치패드로 아날로그 사용성 그대로 유지
스타일러스 펜은 직접필기 하는 것처럼 리얼잉크를 가지고 있습니다. 펜이 자체적으로 필기를 인식해서 데이터를 가지고 있죠.
오래된 기술이기는 하지만, 가격문제 등으로 별로 선택되지 않았던 제품기술인 것으로 기억합니다.
9. 제품명 : LINK AKC Smart Dog Collar
제조/제작사 : Link AKC / http://www.akc.org/dog-owners/link-akc-gps-dog-collar/
출품 카테고리 :WEARABLE TECHNOLOGIES
IT를 개목걸이에 적용한 가장 진보한 방법인 듯 합니다. 개를 풀어놓을건지 개 목걸이를 걸어두고 개의 위치를 추적합니다. 집을 비우거나 해서 강아지를 풀어놓을 때 가상의 펜스를 만들어 개사 너무 멀리 돌아다니면 경고를 받게 한다고 하네요. 경고의 종류는 잘 몰겠습니다.
개의 연력, 품종 또는 크기에 따라 활동 수준/권장 사항을 제공해 준다고 하네요. 개 움직임을 체크하기 위한 자이로 센서 같은 센싱이 같이 들어가 있는 걸로 보입니다.
개의 이동거리와 시간을 기록하고 함께 찍은 사진이 연동될 수 있는 스크랩북이 제공된다고 하네요. ^
10. 제품명: Mars by Crazybaby
제조/제작사 : Crazybaby
출품 카테고리 :hOME audio video components and aCCESORIES
유사한 컨셉이 이미 나왔었죠. Mars가 아닌 b4M 이 이런 형식의 자기부상 스피커의 원조로 기억됩니다. 이제는 서라운드 스피커를 갖춘 블루투스 스피커 시스템으로 제안되고 있네요. 2개의 스피커로 4개의 스피커 사운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하는데 이런건 직접 청음을 해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퍼와 자기부상 스피커가 1개조이니 맞는 말일수는 있겠네요.
총 28개 카테고리에서 고평가를 받은 제품들만 선별하여 Best of Innovations를 주게 됩니다.
올해 총 30개의 제품들이 Best of Innovation에 선정되었습니다.
현재까지 볼 수 있는 정보는 제품의 사진과 요약, 출품 카테고리와 제조사 정도의 정보입니다.
여러 경로로 정보를 추가해서 정리해 드립니다.
Best of Innovations (1~5 / 30)
5개의 제품씩 총 6개의 게시글로 수상제품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아래의 순서는 순위와는 무관합니다.
1. 제품명 : Aipoly Vision
제조/제작사 : Aipoly / http://aipoly.com/
출품 카테고리 : Accessible Tech
이 제품/정확히는 앱과 시스템은 유니버셜 디자인의 표본 같은 제품으로 생각됩니다.
카메라로 연동한 이미지를 db상의 이미지와 매칭시켜서 사물에 대한 식별을 통해 시각장애인에게 정보를 제공한다는 컨셉의 앱입니다.
실제 구현은 이미지 센싱을 얼마나 정확하게 매칭하는 것일텐데 이미 얼굴로 사람의 객체를 식별하고 있으니
충분히 높은 식별수준을 갖췄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이 앱은 현재 애플 앱스토어 올라와 있으니 바로 테스트 해보실 수 있습니다.
2. 제품명 : Cubit
제조/제작사 : Plott is the consumer technology subsidiary of NWi / http://www.nwismart.com/cubit.html
출품 카테고리 : Smart Home
이 제품은 많은 궁금함을 남깁니다.
춤품 카테고리는 스마트 홈인데, 설명은 측량, 디자인 툴 같은 인상을 많이 주거든요. 이미지와 설명만으로 부족해서 정보를 찾다보니,
- Red dot Award 2016,
- PTIA 2016에도 Winner 수상한 제품이네요.
여러 경로로 찾아보니 큐빗은 측량도구가 맞네요. 큐빗을 가지고 측량을 하면 디자인을 위한 3차원데이터, 노트, 비디오, 리코딩을 제공하는 스마트 맵을 제공해 준다고 하네요. NWi 홈페이지의 plott 메뉴에는 현재 약 5개 제품의 이미지만 올려놓고, 관련 정보를 올려놓고 있지는 않은데 곧 업데이트 할 것으로 보입니다.
제품 사이즈가 감이 안 오실 듯 해서 또, 다른 이미지를 올립니다.
핸드툴 정도의 사이즈로 보이죠? 심지어 꽤 작은 핸드툴.
예전에 비슷한 개념의 길이를 재주는 툴은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단순 길이의 측정만 할 뿐 그 뒤에 다른 툴과의 조합이나 3차원 데이터로의 전환은 없었지만요.
CES 사진으로는 절대 이게 뭔지 모르실 거에요. 스마트 폰과 EYEQUE로 시력을 측정하고, 관리하고, 안경까지 바로 주문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입니다.
곧 양산단계에 들어갈 것으로 보이네요.
컨셉은 매우 명확한 제품입니다.
4. 제품명 : Goodix Live Fingerprint Detection Sensor
제조/제작사 : Goodix / http://www.goodix.com/
출품 카테고리 : Embedded Technologies
개인적으로 뭐가 혁신이지 싶기는 하네요. 그리 혁신적이라 느껴지지는 않거든요.
전시와 어워드의 성격이 기술에 대한 점수도 고려가되니... 일단, 살펴보죠.
Googix는 터치스크린, 핑거프린팅 모듈 등을 만드는 제조사입니다.
사실 지문 인식 자체는 그렇게 혁신적이진 않은데, 지문을 식별하는 시간과 손가락을 통한 박동수 체크를 극단적으로 짧은시간에 할 수 있는 기술적 우월성이 확보된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지문 인식의 정교함과 지문위조에 대한 보안성도 기술적 차별 요인으로 어필하고 있습니다.
5. 제품명 : HP Spectre 13
제조/제작사 : HP
출품 카테고리 :COMPUTER HARDWARE AND COMPONENTS
드디어 그래도 다들 아는 회사제품이네요.
CES에 Award 올리는 회사들은 일부러 정보공개를 꺼리는걸까 하는 의심이 드네요.
일단, 위 사진만으로 추측해 보세요. 저 사진은 대체 뭘까. 어떤 하드웨어인걸까...
이거 노트북이었습니다. 디자인은 참 멋있어요.
골드컬러에 마감부분은 엣지를 살리고 무광 블랙 부위에는 모두 꽤 큰 라운딩 처리를 했습니다.
힌지 처리한 부분은 악세사리 느낌을 내고 싶어했던 것 같은데 나중에 견고함이 떨어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은 듭니다.
배터리 수명과 정말 얇은 제품 사이즈 등 멋진 요소들은 많이 있습니다.
가격도 현재 온라인 기준으로 약 120만원 정도로 구매가능합니다.
HP Spectre 13-v151nr
현재 할인가 $1,099.99
Windows 10 Home 64
7th Generation Intel® Core™ i7 processor
8 GB memory; 256 GB SSD storage
Intel® HD Graphics 620
자, 여기까지 CES 2017의 5개 제품의 Best of Innovation 을 살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