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현동 방일해장국에 우연히 다녀왔어요.

전날 술 마시고 핸드폰을 홍익육개장에 두고와서 해장하러 맞은편의 방일해장국 갔었거든요.

불금을 맞아 해장국 찾을 일 많을테니 사진은 많이 안 찍었지만 소개해 볼께요.


언주역에서 골목을 구비구비 찾아서 간 방일 해장국이에요.
와이엠씨에이 뒷편이더군요.​


좀 분주한 밥집이에요. 다소 중독성이 있는 맛이고 유명한 집이라 그런지 사람 많더군요...


이 곳 해장국은 선지해장국 이에요. 메뉴 보면 내장탕이나 소고기국밥도 있어요. 가게는 좀만 늦게가면 대기 좀 하겠더군요.


내장이나 선지 찍어먹는 소스입니다. 간장 식초 베이스 소스에 고추절임, 들깨가루, 고추기름 넣어서 만들라고 적혀있어요.


해장국이에요. 뚝배기에서 팔팔 끓는체로 나오는데 맛있어보이네요. 우거지가 많이 들어간 해장국 스타일이 아니라 내장과 선지가 듬뿍들어가 있어요. 국물은 끈적임 없이 맑은편이에요. 특징적인건 시골 된장과 내장 냄새를 잡기위해 백후추와 후추를 듬뿍 부은 것 같다군요. 뒷맛에 후추의 매운맛이 강하게 남아요.

제 기준엔 후추량은 좀 과하게 느껴졌지만, 내장 냄새나는 것 보다는 나았어요. 다만, 선지가 다소 푸석한게 한 두덩이 섞여있더군요.

이름값 하는 요소가 있을 것 같아서 다시 찾아가볼 것 같아요.
사실 맑으면서 강한 향신료가 좀 기억에 남기는 하더군요.
하지만, 호불호가 좀 갈리긴할 것 같네요.

음식 : 85
서비스 : 82
분위기 : 80

용도 : 친한 사람들끼리 술 마시기 좋은 곳.
남자들끼리 해장하러 들를만한 곳.

요즘 개인적으로 가장 선호하는 맛집 첫번째 차이린


블로그 시작하기 전 이었으면 저같으면 이 집은 소개 안 할 것 같네요.

너무 맘에 들어서요.

지금도 사람이 적지는 않은데 너무 많아지는게 좀 꺼려질 정도네요. 


오늘은 주말 점심에 애들 데리고 일찌감치 면먹으러 왔어요.

이 집은 우연히 애들 소아과 갔다가 발견한 집이거든요.

그런데 맛있어서 자주 가게되었네요. 어느덧....


이전 글은 오늘은 위에서 소개할께요.

2017/01/08 - [Hobby/맛집탐방] - [청담동][중식당] 삼성동 중식당 차이린 CHAI LYN

2017/02/08 - [Hobby/맛집탐방] - [청담동][중식] 술자리로 다시가본 삼성동 차이린

2017/02/20 - [Hobby/맛집탐방] - [청담동] 삼성중앙역에서 가까운 차이린 세번째 방문 - 이번에도 술자리


굴짬뽕이에요.

그냥 드셔보세요.

특별히 더 안 짜게 해달라고 주문했어요.

거부감 없이 바로 그렇게 해줍니다.

굴 내음이 가득하고 양파향이 달콤하게 잡아줘요.

국물은 정말 예술이었어요.

이 집의 명물이라고 생각되는 기스면 이에요.

닭국물 베이스이긴 한데 계란이 참 푹신하게 들어가서 고소한 맛이 좋아요.

그리고, 면발은 정말 예술입니다.

잡다한 맛이 없고 짜지 않게 재료맛이 풍부하게 나요.

기스면은 23개월 쌍둥이 먹이려고 시켰어요. 지난 번에 너무 잘 먹어서 깜짝 놀랐네요.

탄탄면 일식 탄탄멘하고는 비교 불가네요.

고소하고 너무 지나치게 맵지도 않아요.

고추기름이 올라가긴 했지만, 참 담백하게 맛있어요.


탄탄면 면발도 기스면처럼 부드럽고 가느다란 면을 사용해요.

대신 기스면은 좀 투명한 느낌이 나고 이 탄탐녀 면은 불투명한 느낌이에요.

땅콩소스 베이스로 묵직하고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에요.


음식 : 95

분위기 : 95

서비스 : 95


용도 : 다용도.


메뉴도 꽤 먹어봐서 이젠 자신있게 추천할 수 있는 또 하나의 맛집이 추가 되었네요.




대치동 고기집 한국촌


한우는 누가 사줄 때나 먹는거다.


왜냐하면 원재료 외에 불만 있으면 언제든 맛을 낼 수 있는데, 뭐하러 비싸게 먹냐는 생각이 들어요.

대신 드라이에이징 같은건 돈 주고 찾아서 먹죠. 

왜냐 쉽게 하기 힘들만큼 공수가 많이 드니까요.

오늘은 와이프랑 왔으니 내 돈으로 먹는거다.

아우 뭔 미국산을 30g 더해 놓고 파는지...


메뉴에 없는 업진살을 먹기로 했어요. 1인분 4만원.

그래도 밥은 좀 저렴하네요.

업진살이 얘였군요.

개인적으로 기름 넘 많은 고기 안 좋아하는데 나왔으니 그냥 먹기로 해요.

공수 안 들인 정육식당에서 먹긴 좀 비싸긴 하네요.

밑반찬이 나왔네요. 우리나라는 울릉도가 원산인 명이나물이에요.

요즘엔 중국산 많이 쓴다고 하죠?


명이나물의 다른 이름은 산마늘 이라고 한 때 얘도 10뿌리 정도 키웠네요.

산마늘은 뿌리 번식을 해요. 분주법으로 번식하죠.

그리고 의외로 관상용으로 많이 사용하니 주변에 둘러보면 정원풀떼기로 많이 사용된걸 알 수 있어요. ^^

그래도 기본 찬이 풍부해서 가격에 대한 거부감이 확~ 누그러 듭니다.

얘는 가자미회무침.

숯불 화력이 좋아서 겉이 잘 코팅되면서 기름은 잘 빠지네요.

팬구이랑은 확연하게 비교되긴 하네요.

된장찌개는 그냥 서비스로 잘 내주네요.


이날은 와이프랑 가서 소주 한병반 혼자 먹고 들어왔네요.

뒤에 돼지갈비 2인분 추가했는데 이건 패스~


음식 : 85

서비스 : 88

분위기 : 85


용도 :  여긴 정말 직장 오로지 회식용인 곳 같네요.

호주산 좀 저렴하게 파는 곳이 전 더 맘에 들어요. ^^

미국산은 아직도 거부감이 많고요.




LG전자의 새 보급형 핸드폰이 출시 되었네요.
LG 폰의 특징은 후면 핑거터치 버튼부가 되겠네요. 인간공학 측면의 물리적ui(pui)는 특색이며, 고려가 많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실 사용 시에 그립이나 위치가 전면부보다도 편하게 느껴지더군요.

무엇보다 보급형 핸드폰으로 출시가가 30만원대이니 가성비 또한 만족스라운 수준이 될겁니다.


엘지전자가 소개하는 특징과 스펙을 살펴보겠습니다.

■ 23일 실속형 스마트폰 ‘LG X400’ 이동통신 3사 통해 국내 출시
■ 후면 전원키 센서를 활용한 다양하고 실용적인 ‘핑거터치’ 기능 적용
□ 한 번의 후면 전원키 터치로 자동 셀피 촬영과 저장 가능
□ 후면 전원키 두 번 터치로 손쉽게 화면 캡처 및 저장
□ X시리즈 최초 「지문 잠금해제」 기능 탑재
■ 광각 카메라 등 기본 성능을 강화해 프리미엄급 사용자 경험 제공
□ ‘LG V20’서 호평 받은 전면 500만 화소, 120도 광각 카메라 탑재
□ 32GB 메모리로 16 : 9 고해상도 사진 하루 10장씩 2년간 저장
■ 편안한 그립감과 세련된 디자인
□ 편안한 그립감을 주는 곡면 글래스
□ 고운 머릿결을 형상화한 헤어라인이 주는 은은한 느낌



LG전자는 실용적 기능과 세련된 디자인의 실속형 스마트폰 ‘LG X400’을 이동통신3사를 통해 23일부터 국내 출시한다.

‘LG X400’은 후면 전원키 센서를 활용한 핑거터치 기능을 탑재했다. 카메라 촬영 시 후면 전원키를 손가락으로 한번 터치하면 자동 셀피 촬영과 저장이 가능하다. 뉴스나 영상을 시청 시 후면 전원키를 두 번 터치 후, 떼지 않고 유지하면 화면을 캡처하고 저장할 수도 있다.

또, X시리즈 최초로 내장한 지문 센서로 스마트폰이 꺼진 상태에서 잠금 설정을 풀 수 있다.

‘LG X400’의 전면에는 500만 화소의 120도 광각 카메라를 장착했다. 일반적으로 스마트폰 카메라 화각이 70~80도 정도임을 감안할 때 같은 거리에서 50% 이상 더 넓은 영역을 촬영할 수 있어 셀카봉 없이도 7~8명을 한 화면에 담을 수 있다. 후면에는 1,300만 화소의 카메라를 적용했다.

LG X400은 측면에 곡면 글래스를 적용해 편안한 그립감을 제공했고, 상단부와 하단부의 두께가 다른 비대칭 테두리로 독특한 느낌을 살렸다. 또, 후면에는 고운 머릿결을 형상화한 무늬로 은은한 느낌을 전해준다.

‘LG X400’은 32GB 메모리를 내장해 16 : 9 비율의 고해상도 사진을 하루 10장씩 2년간 저장해도 넉넉하다. 또 일반 DMB 대비 12배 좋은 화질의 HD DMB를 탑재해 고선명 영상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출하가는 31만 9천 원이다.



* ‘LG X400’ 주요 제원
크기 148.7 x 75.29 x 7.99mm
무게 142g

색상 블랙, 골드 블랙

네트워크 LTE / 3G / 2G
칩셋 MT6750 1.5GHz Octa-Core

디스플레이 5.3” HD 인셀 터치 디스플레이(1280 x 720, 294ppi)

카메라
전면: 500만 화소 광각 카메라
후면: 1,300만 화소 카메라

배터리
탈착형 2,800mAh

메모리
2GB LPDDR3 RAM
32GB eMMC ROM
마이크로 SD카드 슬롯 지원

운영체제
안드로이드 7.0 누가

연결성
Wi-Fi (802.11 b, g, n)
Bluetooth 4.2
NFC, USB 2.0 Type B

출하가
31만9천원

재료맛을 풍부하게 느낄수 있는 차이린 다시 가기


'자신없는 음식은 짜진다.' 라고 믿고 있습니다.


재료를 잘 쓰면 음식은 절대로 짜지지 않아요. 

짜지면 반대로 재료맛이 줄어서 재료를 잘 쓰는 집은 음식을 짜게만들 이유가 없어지죠.


그런면에서 음식 먹으면서 상대적으로 혹평을 했던 특급호델 뷔페나 고급집들은 반성해야 해요.

이 날도 술 마시러 들렀는데, 옆자리에 젊을 때 좋아했던 가수 김현철형님이 계시더군요.

오늘은 구석의 원형 테이블에 앉았어요.

요리 부분 메뉴판은 지난번에 올렸는데, 참고하시고...

오늘은 사실 면요리를 고민했어요. 처음 갔을 때 면이 너무 좋아서 다시 술 마시러 가본거 였거든요.

그 이후 요리도 너무 좋아서 몇일 되지 않아 다시 들렸네요.

비쥬얼 보고 이거 어디서 먹어봤는데 싶은데 기억이 안 나네요. 코스요리 하는 중식당에서 먹어봤는데... 어딘질 도통 모르겠네요.

이 요리는 광동오슬 이라는 요리입니다. 

해산물 요리로 전분베이스에 맑은 소스로 가격대비 맛과 향이 너무 좋았어요.

향은 드셔보시면 바로 아실텐데, 송이향이 풍부하게 납니다.

하얀애는 계란을 부풀려서 쓴 것 같더군요. 

다음은 면 맛 보려고 시킨 된장자장면입니다.

된장 맛이 뒤에 있어요. 구수한 중국식 된장 베이스의 자장면이에요.

이 집 면은 꼭 맛보세요.

면발 정말 좋아요. 특히 기스면과 탄타면

된장자장면의 비쥬얼. 

다음은...쯔란 오징어 랍니다.

이건 꼭 드셔보셔야 해요.

특히 양꼬치 좋아하면 분명히 좋아할 거에요.

코리안더(고수)잎은 참 호불호가 있는 식재료인데, 전 매우 좋아해서 집에서 재배해 본 적도 있어요.


*고수의 학명이 고리안 더 입니다.

얘는 복어가지.

왜 페이지 이름이 '요리의 숲으로 가는 길' 인지 느끼실 거에요.

강추!!

튀긴 가지의 바삭함과 가지의 부드러움이 재료와 함께 풍부하게 우러나는 뛰어난 맛이에요. 

오늘 소개해 드린 요리는 꼭 맛 보셨으면 해요.


전 이 곳에 벌써 네번째 방문했어요.

너무 좋아서 당분간 이 집 요리 다 먹어볼 것 같아요.


음식 : 98

분위기 : 90

서비스 : 92

* 서빙보는 분 중에 한 분이 요리 추천을 정말 잘 해주시더군요.

  좀 젊어 보이는 분. 최고!!


용도 : 식사 / 술자리 전천후

         그래도 어느정도는 갖추어야 할 자리에 안성맞춤.


요즘 자주가는 만큼 게시물이 많네요.

요리가 참 많은데 어떤걸 드실지 모르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2017/02/08 - [Hobby/맛집탐방] - [청담동][중식] 술자리로 다시가본 삼성동 차이린

2017/01/08 - [Hobby/맛집탐방] - [청담동][중식당] 삼성동 중식당 차이린 CHAI LYN




봄이 오고 있네요. 봄이 되지만 예전처럼 달갑지만은 않은게 중국발 황사가 점점 심해지는 듯 하기 때문에 창문 열고 환기하는게 어려워져서 이기도 하네요.

삼성전자가 소개하는 공기청정기 선택의 다섯가지 채크리스트입니다.

공기청정기 관련 정보에서 블루스카이라는 삼성 공기청정기 브랜드명만 빼면 유용한 정보가 되니 다른 회사 재품 살 때도 그대로 적용해서 보세요.^^


겨울도 어느덧 끝자락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날이 풀리고 봄이 오는 건 반갑지만 미세먼지나 황사 등 봄만 되면 기승을 부리는 ‘나쁜 공기’는 생각만 해도 걱정스러운데요. 매년 이맘때 공기청정기를 사려는 소비자가 부쩍 느는 건 그 때문이죠. 실제로 요즘 나오는 공기청정기는 집 안 큰 먼지에서부터 눈에 잘 띄지 않는 미세먼지까지 말끔히 제거할 뿐 아니라 깨끗한 공기까지 생성해주죠. 이래저래 가족 건강을 챙겨주는 생활 가전인 셈입니다.

삼성전자 뉴스룸은 공기청정기 구매를 고려 중인 독자 여러분의 선택을 돕고자 ‘공기청정기 구매자가 가장 많이 하는 고민’을 다섯 가지로 추려 정리했습니다. 꼼꼼히 읽어보신 후 현명하게 쇼핑하세요!


공기청정기의 핵심은 필터입니다. 필터 성능이 제품 성능과 직결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삼성 공기청정기 ‘블루스카이’는 총 네 단계의 필터로 구성됩니다. 기기 전면부 ‘극세 필터’에서 입자 큰 생활 먼지가 1차적으로 제거되고 ‘필터 세이버’는 미세 입자에 정전기를 더해 먼지끼리 잘 붙도록 해주죠. ‘숯탈취 필터’는 암모니아∙초산∙아세트알데히드를 포함, 발암성 물질인 벤젠·스티렌·에틸벤젠·자일렌·톨루엔·포름알데히드를 99% 이상 제거합니다. 마지막 단계인 ‘초미세먼지항균 필터’에선 0.02㎛ 초미세먼지까지 99% 이상 빠르게 제거됩니다<아래 그래픽 참조>.



꽤 많은 소비자가 공기청정기를 ‘전문 관리자의 주기적 방문∙관리가 필수인 가전’으로 잘못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블루스카이는 누구나 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입니다. 흡입구가 기기 전면부에 위치해 필터 교체 시 제품을 옮길 필요도, 제품을 뒤쪽으로 돌릴 필요도 없죠. 그저 전면 커버를 살짝 잡아당겨 연 후 극세 필터와 필터 세이버를 꺼내 물로 헹궈주기만 하면 됩니다. 일체형으로 내장된 숯탈취 필터와 초미세먼지항균 필터의 교체 주기는 2년에 한 번이고요. 참 쉽죠?

필터 세이버는 일종의 전기 장치입니다. 미세한 정전기를 발생시켜 미세먼지가 필터의 공기 구멍을 막지 않고 나뭇가지처럼 붙도록 해 필터 수명을 이전 모델보다 두 배까지 향상시키죠. 필터 수명이 두 배 늘면 필터 교체 주기 역시 ‘연 1회’에서 ‘2년당 1회’로 길어져 필터 교체 비용은 50% 절감됩니다. 필터 가격(4~5만 원, 온라인 쇼핑몰 구매 기준)도 합리적입니다.





블루스카이는 공기를 전면에서 흡입하기 때문에 실내 어느 공간에 놓아도 동일한 성능 구현이 가능합니다. 외관이 날렵해 벽에 붙인 채로 쓰기에도 좋습니다. 실내 면적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때 특히 효과적이겠죠? 또 하단엔 바퀴가 설치돼 있어 이동도 간편합니다(단, 바퀴 설치는 6000·5000 모델에 한함).


▲블루스카이 6000(왼쪽 사진)·5000 제품 아래쪽엔 편리한 기기 이동을 돕는 바퀴가 달려 있습니다


공기청정기는 ‘열심히 쓰는’ 사람과 ‘전혀 쓰지 않는’ 사람으로 나뉜다고들 합니다. 전자 중에선 “공기청정기 덕분에 칼칼했던 목이 편해지고 비염 증세도 개선됐다”는 호평이 꽤 들립니다. 반면, “눈에 보이지 않는 공기가 깨끗해졌는지 어떻게 알 수 있느냐”며 공기청정기의 성능에 회의적인 분도 적지 않습니다.


블루스카이 개발진은 최근 미국 스탠포드대학교와 함께 진행한 연구를 통해 “블루스카이가 호흡기 환자의 증상 완화에 효과적이다”란 사실을 입증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연구진은 호흡기 질환 어린이를 둔 가구를 선정, 블루스카이를 설치한 쪽과 설치하지 않은 쪽으로 나눠 각 가구 내 어린이의 증상과 실내 공기 변화를 측정했는데요. 그 결과, 블루스카이를 사용한 가구의 어린이가 그렇지 않은 가구의 어린이보다 두 배 이상 증상이 호전됐습니다. 또한 블루스카이 사용 가구의 실내 공기 질도 △초미세먼지 농도 50% 감소 △중금속 19~26% 제거 △세균 독소 29~37% 제거 등 유의미하게 개선됐습니다.

블루스카이는 최근 한 소비자단체가 실시한 조사에서 유일하게 전 항목 ‘매우 우수’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만큼 공기청정기 본연의 성능에 충실한 제품이란 방증이겠죠? 설치 면적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제품 라인업, 가습기와 공기청정기를 하나로 합쳐 합리적 선택을 돕는 신제품(블루스카이 6000)까지…. 들여다볼수록 믿음이 가는 블루스카이와 함께 올봄 가족 건강도 미리 챙기시기 바랍니다.

GOURMET LAMB

갤러리아 고메494 이후로 고메라는 수식어를 붙인 집들이 범람하고 있는 것 같네요.

아우...고메...고멘좀 했으면 좋겠네요.


하지만, 고메램. 

이 집은 개인적으로는 고메 붙여도 되는집으로 평가해요.

​금장 메뉴판이에요.

디자이너 출신이다 보니 예전엔 메뉴판도 몇 개 만들어 주고 그랬는데, 큰 돈 아닌데 이 가격이면 꼼꼼하게 신경써야죠.

​내부 완전 오픈형 바로 구조를 잡고 있어요.

이 자리가 아마 병맥주 전문집 자리였을 거에요.

​내부 인테리어 중에 제일 맘에 드는건 넓직히 떨어진 자리 배치였네요.

가게가 넓어 보이고 대화에 그리 크게 스트레스 받지 않아서 좋았어요.


거의 대다수 테이블이 데이트 중인 남녀더군요.

전 금요일 밤에 와이프랑 다녀왔네요.

​저희는 좀 많이 먹어요.

제가 좀 덩치가 있는데다가 와이프도 키가 174거든요.

와이프가 애들 보다가 많이 말라서 요즘 한 주에 한 번은 외식으로 영양보충 시키고 있네요.


일단, 모듬이 있으니 골고루 맛을 봐야죠.

다찌에 앉은 모든 커플이 네기라면 한 그릇씩 먹고 있더군요.

애들 재우고 늦게 갔으니 아마 다들 마무리 하는 시간 이었나봐요.​

제일 좋은건 연기가 없어요.

대신 가게 근처에는 양고기 냄새가 물씬~ 풍기더군요.

이 날 이 양고기 집을 냄새로 찾아갔어요.​


분명히 근처에 고메램이라는 가게가 있다고 했는데, 어디있지하고 좀 헤맸거든요.

냄새가 안내해 준 곳에 있던 고메램.

​아스파라거스 / 오크라 초절임과 다꾸앙류.

저 별모양으로 생긴애는 들었는데 잊었네요. ㅎ

술 때문에...

​제일 왼쪽부터 말차소금, 와사비, 그리고 양념인데 얘도 뭔가 한가닥 하는 애였는데 이름이 가물가물하네요.

일단, 고기 기름 분포에 따라 쓰는걸 달리하더군요.

왼쪽부터 기름 적은 부위에서 기름 많은 부위로 간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그냥 식성껏 하세요. 취향대로 남이 정해준 대로 한 번 먹어보고...그 다음부턴 내 맘대로...

​이 날 술은 일품진로 한 병으로 시작했어요.

일품진로 결혼전에 와이프랑 많이 마셨는데, 어느덧 뜸해 졌네요.

​자 숯입니다. 여기 숯은 비장탄을 쓴다더군요.

일단, 탄이 참 목질이 단단해 보여서 물어봤더니 이게 비장탄이라고 하더군요.


뭐라뭐라 자랑을 했는데, 패스하고 그냥 아무래도 목질 때문에 불이 오래가는 대신 화력은 좀 약할 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마도 적정온도를 오래 유지시켜 줄 것 같아요.

​일단, 모듬의 숄더랙을 구워줍니다.

숄더랙하고 프랜치랙도 고기맛이 완전히 다르더군요.

​이번엔 등심이에요.

​이번이 프랜치 랙이었어요. 저 고메랩 손잡이 맘에 들더군요.

음... 이정도 센스는 있어야죠.

​등심부위를 구워요.

​어느덧 다 먹고 다시 시킵니다. 

​저희 둘이 먹기에는 모듬은 좀 부족했어요. 


네기라멘 고민하다가... 제일 맛있었던 등심으로 갑니다.

사실 살치살 주문 했는데, 양 한마리에 두덩인가 나온다고 다 떨어졌다고 하더군요.

고기집에 고기 떨어지고..ㅠㅠ

​잘 익은 등심부위.

양냄새 걱정하지 마세요.

양냄새 저도 참 못 견디는 편인데, 거의 냄새 없어요.


고기 부위에 따라 양냄새 강도가 좀 다르더군요. 특히 등심은 고기 냄새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대파에 등심에 와사비 올려서 먹어봅니다.


일단, 고기도 고기지만, 토마토와 구운 대파는 너무 맛있어요.

겉보다 안에 섬유질이 물컹하게 잡힌데다가 야채향이 풍부하게 베어나와서 고기의 느끼함을 잡아줘요.


가볼만한 데이트 코스입니다.

간만에 추천할만한 맛집.


음식 : 95

분위기 : 92

서비스 : 92


용도 : 소규모 접대, 데이트

정말 절친들과 함께 갈만한 집.



선릉역 먹자골목 대치동 오징어 풍경


대치동에 유명했던 오징어 풍경이에요.

이 집이 유명했던 이유는 아무래도 1층에서 오징어 먹고, 2차 2층에서 양꼬치 먹고가 가능해서 인 것 같네요. ㅋ

​일단, 음식은 저렴한 편이에요.

낮에 낮술 하는 사람도 많더군요.

저희도 오늘은 낮술이에요. 금요일 일찍 퇴근해서 오후 4시부터 마셨거든요.

​기본 상차림은 배추된장국과 샐러드, 그리고 밑반찬 이에요.

​돼지 불고기랑 오징어를 같이 시켰어요. 일단 돼지 불고기 다 익혀먹어야 한다는 관념때문에 먼저 구워요.

사실 돼지 고기 다 익혀먹으라는 거는 갈고리 촌충 때문인데, 우리나라에서 갈고리 촌충 없어진지 오래죠.

그래서 바싹 딥하게 구울 필요 없어요.

그렇다고 돼지고기를 회나 레어로 먹긴 꺼름직~하긴 하죠.

​오징어 입니다.

​먼저 굽던 돼지 불고기와 마구 섞어줘요.

소주는 한 두병 비워지고...취기가 올랐어요.

이걸 뭐 다 아는 맛인데 맛 설명할건 없고, 가격도 저렴하니 가보세요. ^^

오징어 튀김까지 해서 낮술 1시간 30분동안 3병 비웁니다.

저녁에 애들 재우고 와이프랑 금요일 외식하기 위해 일찍 집에 들어갔어요.


이 집은 가볍게 먹기는 딱 좋은 집 같아요.


음식 : 80

분위기 : 82

서비스 : 82


용도 : 싸게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집.




반다이 프라모델 AT-ST 만들기


프라모델 간만에 만드네요.

사무실에서 작년에 프라이머랑 기본 도색 해 놓은애를 조립만 했습니다.

반다이 스타워즈 시리즈 중에서도 1/48 스케일 중에서는 디테일이 최고인 것 같네요.

비교적 간단한데 부품 사이즈가 작고 한 군데는 오류가 있는 것 같아요.

다리 연결부위인데, 한참 고민하고 포기했네요.

이번엔 러너에 기본 도색 다 해 놓고 시작합니다.

러너 컬러랑 최대한 근접해서 맞춰놔서 잘 구분 안 되시겠지만, 도색 다 들어간 애입니다.

러너는 기본 6개로 구성되어 있어요.

디테일은 상당히 뛰어난 편이에요.

표현할것만 표현하고 대충 뭉개진 팔~ㅋㅋ

조종석 피규어는 그냥 저도 도색 별도로 안하고 그냥 넘어가네요.

오른쪽 발 디테일 이에요.

생각보다 관절 구동범위가 넓지는 않아요.

기본 조립상태입니다.

디테일들이 있는 부위가 구조적으로 참 맘에 드네요.

좌측면 퍼스펙티브 입니다.

장착된 무기가 생각보다 디테일이 뛰어나더군요. 

부품 사이즈가 좀 작아서 애는 먹었네요.

회사에서 바쁘게 짬날때마다 만들다보니 다소 허접한 마감이 있기는 하지만 웨더링은 가볍게 했어요.

전면부입니다.

지난번처럼 모니터 샷은 패스하고 간단히 마무리 해요.


곧, 다른 모델을 올려볼께요.



이전에 올린 스타워즈 프라모델은 아래 게시글 참조해 주세요.

2016/11/01 - [Hobby/Figure] - [프라모델][반다이][스타워즈] 스카우트 트루퍼 & 스피더 바이크

2016/10/31 - [Hobby/Figure] - [프라모델] [반다이] [스타워즈] 간만에 만들어본 스타워즈 프라모델.



​호주산 소고기 회식 방이동 준와규


다소 찾기 힘든 골목에 위치한 준와규에 회식으로 다녀왔어요.

이 곳은 묘하게 회사 사람들이 많이들 알더군요.


회사 사람 많이 가는데 가는거 싫어하지만, 오늘은 회사사람들과 함께이니 겨갑니다.

​원래 와규는 일본산 흑우를 말하는 걸로 아는데,

이 곳은 흑우를 교배개량 했다는 와규를 메인으로 내걸고 있네요.

​가격은 그리 비싸지는 않았어요.

하지만, 맛은 꽤 괜찮아요.

 우리나라 만큼 소를 다양한 부위로 정육하는데는 없겠지 싶네요.​

이 가게에서 취급하는 부위도 매우 심플합니다.

밑반찬도 심플해요.​

​밑반찬 중에 토마토 파마산 치즈 들어간 이 샐러드는 괜찮더군요.

​일단, 마블링이 풍부하게 들어간 등심이에요.

개인적으로 마블링 많은 고기보다는 마블링 없는 고기를 겉만 익혀 먹는걸 좋아해요.

그런데 오늘은 남의 돈으로 먹는거고 선택권은 제한되서 그냥 따라갑니다.

​이제 잘 구워지고 있네요.

등심. 

카메라로 숯불을 찍으면 특히 안드로이드 계열에서 저렇게 보라색으로 보이더군요.

​누군가가 고기를 너무 일찍 뒤집었네요.

한쪽면은 풍부하게 익히고, 반대면은 살짝 익혀서 핏물 살짝 올라올 때 먹는게 가장 좋던데 좀 빠르네요.


​오늘은 두탕을 뜁니다. 

이 집은 짝태집이에요. 방이동 먹자골목에 있는 집이에요.

2차까지 열심히 달리며 가오리포, 대구포, 쫀드기 등에 소주를 먹었어요.


기억은 가물가물~

회식 하기 괜찮은 두집을 소개해 드립니다.


주나규

맛 : 88

분위기 : 88

서비스 : 85

용도 : 조촐한 회식용. 비교적 회식으로는 풍족한 자금이 있을 때 들리는 집.

          그 외 둘 셋이 조촐하게 술 먹기 좋은 집.


방이동 짝태

맛 : 80

분위기 : 85

서비스 : 82

용도 : 사실 이 집 왜 좋아하는지 모르겠는데, 2차 가기는 좋은 집.

         가볍게 먹으려고 가는 집.



강남역에 근무하는 친구를 만나러 간 날 중식이 땡겨서 주변을 살핍니다.

하남 스타필드에서 본 것 같은데 일일향 간판이 보였네요.


일단, 맛있을 것 같은 냄새가 나서 들어가보기로 했어요.

​일일향, 삼성전자 건물 맞은편 3층에 있어요.

건물 외부에서 엘리베이터로 바로 올라갈 수 있어요.

​일단, 주문하고, 술과 기본 찬들이 나왔어요.

​양꼬치 집에서 많이 보던 땅콩이 같이 나왔네요.

​어향동고 이 집이 주력이 어향동고하고 전가복인 것 같아요.

어향동고는 동천홍에서 부터 좋아하던 메뉴인데, 이 집 어향동고는 동천홍하고는 좀 다르더군요.

일단, 동천홍은 피망과 마늘을 칼로 잘게 썰어서 쓰고, 일일향은 길게 채썰어서 쓰네요.

​또, 다른 점은 동고버섯을 위와 옆으로 띄워서 써서 동고버섯 완자가 무척 커요.

새우살 완자에 동고버섯을 붙여서 튀겨낸터라 사이즈가 동천홍 대비 약 2배는 됩니다.

​탕수육 이에요.

이집은 전형적인 찍먹집이에요.

그리고 고기가 매우 두툼해요. 그래서 돼지고기 육즙 탕수육이라고 이름 붙여놨더군요.

찍먹 소스는 굉장히 맑아요. 쓸데없이 케챱같은거나 간장베이스로 가지도 않았고요.

사실 튀김 자체 맛이 좋아서 튀김만 먹어도 맛있어요.


두툼한 부드러운 육질의 고기튀김 맛 없기가 더 힘들겠죠.


소주는 3병 같이 나눠마시고 퇴청했네요.


한 번 가보셔도 좋을 집이에요.


음식 : 88

분위기 : 88

서비스 : 90


용도 : 중식요리에 소주 한 잔 하기 좋은 집.


사람이 상당히 많아요. 

대기 로테이션이 그래도 빠른 편이긴 했어요.

하지만, 저녁시간은 예약을 하는게 나을 것 같더군요.


삼성동 황소곱창

​삼성동 황소곱창에 와이프랑 다녀왔어요.

이 날은 양고기를 먹을지 곱창을 먹을지 고민하다가 2주연속 양고기는 좀 심하다 싶어서 황소곱창으로 갔네요.


삼성동 골목 깊숙히 자리한 집이지만, 꽤 유명한 집이더군요.

특징적으로 이 집은 양념이 안된 곱창을 쓰는데 맛이 깔끔하고 좋네요. 육질도 좋았고요.

​가게 앞이에요. 약간 헤맸는데 오히려 삼성중앙역 하고 더 가까워요.

​모듬 4만원, 곱창 1.9, 양구이 2.3 살짝 다른 곳 대비해서 가격은 저렴한 편이에요.

​흔히 많이 나오는 밑반찬과 고기 익을 때까지 먹을 간과 천엽이 먼저 나왔네요.

​이건 이집만 주는 오뎅탕.

그냥 그냥 오뎅탕.

​일단, 모듬을 주문 했어요.

곱창, 양, 막창, 그리고 염통

​직화스타일을 주로 보다가 이번에 간만에 불판에 구워먹었네요.

육질이 좀 다른게 느껴지나요?

쫄깃하게 아삭한 식감의 양과 부드러운 곱창입니다.

이 집은 곱은 그리 많지는 않았어요.

​잘 익은 염통과 곱창.

​추가 메뉴 들어갑니다.

양을 시켰는데 곁다리가 좀 같이 나왔네요.

모듬에는 양이 좀 부족했거든요. 

양을 시키니까. 불판이 바뀌었어요. 재대로 담백하게 구워집니다.

양의 육질과 질감이 느껴지네요. 


이 집의 최대 장점은 담백하고 양념없는 깔끔함 이에요.

양념하는 이유는 고기의 신선도하고도 연관이 있죠.


음식 : 90

서비스 : 85

분위기 :88


이 집은 이상하게 여자 손님들만 온 테이블이 많더군요.

와이프랑 둘이 갔는데, 남여 혼합 테이블은 저희포함 2테이블.

나머지는 죄다 여자들로만 구성된 테이블이었네요.


소주 한 잔 생각날 때 들려보세요~^^


신학기를 맞아 여러 디지탈 제품의 아카데미 할인 이벤트가 넘쳐나고 있다. 이렇게 꼬셔대는 통에 잘 살펴보고 구매할 목록만 들여다보는게 다른 지출을 막고 스마트한 구매를 할 수 있는 길일 것이다.
삼성전자가 제안하는 신학기 제품들을 살펴보자.


‘새 학기’란 말에서 떠오르는 이미지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어감에서 느껴지는 ‘청춘’과 ‘풋풋함’은 만국공통일 겁니다. 다음 달이면 새로운 학기가 시작됩니다. 삼성전자 뉴스룸은 그에 맞춰 새 마음 새 뜻으로 캠퍼스를 누빌 대학생 여러분께 어울릴 만한 삼성전자 제품을 골라봤습니다.


#1_새 학기 첫날, 생동감 넘치는 기숙사


‘이번 학기만큼은 결코 수업에 늦지 말아야지!’ 굳게 다짐하지만 대부분 작심삼일로 끝나고 말곤 하죠. 그래도 첫째 날인 만큼 일찍 일어났습니다. 깔끔하게 정리해둔 방에서 향긋한 아메리카노를 마시며 첫날의 동선과 해야 할 일(To-Do List)을 점검합니다. 듣기만 해도 에너지가 솟는 신나는 음악과 함께라면 더할 나위 없겠죠.

블루스카이 AX7000_하루의 시작, 맑은 공기로 산뜻하게


기분은 티없이 맑은 봄날이지만 공기 중엔 황사와 꽃가루가 가득합니다. 이전 제품보다 더 강력해진 블루스카이(모델명 ‘AX 7000’)는 파워 팬으로 강한 공기 흐름을 만들어 공기를 더 빨리 흡입하고 세 방향으로 맑은 공기를 내보내 넓은 실내도 깨끗하게 만들어줍니다. 스마트 매니저 기능을 활용하면 사용자가 어디에 있든 집 안 공기 상태를 점검하거나 제어할 수도 있습니다.

스쿱 스피커_어디에 둬도 완벽하게 들리는 사운드


음악 좀 들을 줄 아는 당신이라면 제대로 된 스피커 하나쯤은 필수겠죠? 스쿱 스피커(Scoop Speaker)는 당신이 좋아하는 음악의 매력적 사운르로 방 안을 가득 채울 수 있습니다. 사이즈는 아담하지만 크고 입체적 음향을 갖춰 넓은 공간에서 여럿이 함께 들어도 전혀 무리 없습니다. 생활 방수(IPX4) 성능을 갖춰 실내뿐 아니라 비가 오는 야외에서도 음악과 함께할 수 있고, 내장된 스피커폰으로 간편하게 통화도 가능합니다.

#2_ 몸이 두 개라도 부족해! 캠퍼스 라이프


대학생. 놀 일도, 할 일도 쏟아지는 시기죠. 줄줄이 이어진 약속과 과제 조모임, 여기에 틈틈이 아르바이트 일정까지 소화하다 보면 하루 종일 캠퍼스 이곳저곳을 분주하게 뛰어다니게 마련입니다. 그럴 때 언제 어디서든 활용 가능한 디지털 기기의 도움을 받아보면 어떨까요? 단 몇 분의 자투리 시간도 허비하지 않고 알차게 쓸 수 있습니다.

노트북 9 올웨이즈_매일 지니는 ‘진짜’ 노트가 필요해


내킬 때 불쑥 어디든 떠날 수 있고 최대한 많은 이와 교류할 수 있는 건 청춘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일 겁니다. △799g(13인치) 초경량 △20분 충전으로 3시간 사용 △견고한 풀메탈 바디를 자랑하는 노트북 9 올웨이즈(Always)와 함께라면 장소와 시간은 문제 되지 않습니다. 또 최대 5명의 PC에 자신의 화면을 보여줄 수 있는 ‘팀플’ 기능으로 여러 사람이 같은 화면을 함께 보며 작업하기에도 좋습니다. 강의실 책상 위에서도 어울리는 컬러와 디자인은 굳이 더 말하지 않아도 되겠죠?

포터블 SSD T3_금쪽같은 시간, 가장 손쉽게 저장하려면


젊은 시절엔 배우고 기억해야 할 순간이 많습니다. 포터블 SSD T3는 450MB/s의 읽기/쓰기 속도로, 활기찬 청춘의 속도를 거뜬히 따라 잡습니다. 다양한 기기나 운영 체제와 문제없이 호환되고 명함 정도의 크기와 가벼운 무게로 학기 중에도 가방을 가볍게 해주죠. 어느 곳, 어떤 순간에도 당신의 데이터를 안전하게 지켜줍니다.

갤럭시 탭 A_어떤 과제, 어떤 엔터테인먼트도 OK!


스마트폰보다는 진지하고, 노트북보다는 가볍게 일하거나 즐기고 싶은 당신에게 어울리는 선택은 갤럭시 탭 A입니다. 갤럭시 탭 A로 작성한 내용을 강의실에서 TV로 함께 보고 싶다면 ‘퀵 커넥트(Quick Connect)’ 기능을 사용해 보세요. ‘사이드싱크(SideSync)’ 기능으로 작업 중에도 스마트폰 알림 메시지를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태블릿에서 작업 중이던 과제를 PC에서 계속하고 싶을 때 파일을 PC로 간편하게 공유할 수도 있죠. 영문 서적을 읽다 모르는 단어 위에 S 펜을 슬쩍 올려두세요. 마법처럼 뜻과 발음을 알려줄 테니까요.

#3_ 하루를 정리할 땐 도심 속 레저 활동


수업이 모두 끝나고 석양이 졌지만 청춘의 마음은 여전히 뜨겁습니다. 한강 공원에서 캔커피 데이트, 한밤 중 맥주 내기 농구 시합, 석양과 음악이 함께하는 ‘나홀로 달리기’…. 정신없이 흘러갔던 청춘의 하루가 조용히 저뭅니다.

기어 S3 프론티어_물에도, 먼지에도 끄떡없다


기어 S3 프론티어(Gear S3 Frontier)는 국제보호규격의 IP68 방진 방수 기능을 탑재해 먼지가 가득한 페스티벌에서도, 땀이 비 오듯 흐르는 스포츠 활동 중에도 마음이 놓이죠. 일반 시계 스트랩과 호환 가능한 22㎜ 표준 사이즈 스트랩이 탑재돼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의 스트랩으로 언제든 교체할 수 있습니다.

기어 아이콘 X_세상에 없던, 흥미로운 원석… 당신처럼!


기어 아이콘 X는 단순한 코드프리(cord free) 이어폰이 아닙니다. 세상에 없던, 아주 흥미로운 제품입니다.. 활동적인 청춘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캠퍼스에서도, 야외에서도 최고의 파트너죠. 기기 내장 센서로 △움직임 △이동 거리 △심박수 △소모 칼로리 등을 음성으로 안내해주므로 더 가볍게 운동할 수 있습니다. 또한 터치 동작만으로 음악을 듣거나 전화를 받을 수 있으며, 주변 소리 듣기 모드로 혹시 모를 위험에 대비할 수도 있습니다. 격렬한 운동에도 안정적이고 편안한 착용감을 유지하는 기어 아이콘 X, 청춘의 어떤 활동에도 적합합니다.

삼성 스마트빔_움직이는 청춘, 움직이는 영화관


바쁜 학기 중에도 영화는 놓칠 수 없는 취미입니다. 어디서든 큰 화면으로 선명하게 즐길 수 있는 삼성 스마트 빔과 함께라면 영화의 감동은 배가됩니다. LED 광원을 적용해 기존 램프 타입보다 더 밝고 생생하며, 4000mAh의 고용량 내장 배터리로 야외에서도 2시간의 러닝타임은 거뜬합니다. 각종 스마트기기는 케이블 없이 와이파이로 간편하게 연결할 수 있고, 스크린 미러링이나 스마트 뷰 시스템으로 다양한 콘텐츠도 즐길 수 있습니다.


영국 시인 토마스 그레이(Thomas Gray)의 말처럼 사람들은 긍정적 에너지가 가득한 젊은 시절 인생을 배우고 나이 들며 비로소 그것들을 이해하게 됩니다. 청춘의 시기에 끊임없이 세상에 도전해야 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죠. 삼성전자는 도전과 패기, 신선함을 잃지 않는 청춘을 닮은 제품으로 앞으로도 이 땅의 젊은이들을 응원하겠습니다.


제가 책임지고 있는 앱도 이번에 IF수상했네요. ^^.
전 현기 소속은 아니고요. ^^

현대차가 1건 기아차가 3건 수상했네요...



현대·기아자동차가 세계 최고 수준의 디자인 경쟁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기아자동차 니로·신형 프라이드·K5 스포츠왜건과 현대자동차 신형 i30 등 현대·기아자동차 4개 차종이 독일 국제포럼디자인(International Forum Design)이 주관하는 ‘2017 iF 디자인상(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의 제품 디자인(product design) 부문 수송 디자인(Automobiles·Vehicles) 분야에서 각각 본상(Winner)을 수상했다.


iF 디자인상은 레드닷, IDEA 디자인상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로 평가 받고 있다.


현대·기아자동차는 올해 해외시장을 적극 공략할 핵심 차종 4개가 권위 있는 디자인 상을 동시 수상함에 따라 앞으로의 판매 전망이 더욱 밝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2014 iF 디자인상’에서 2세대 제네시스(DH)가 수상한 것을 시작으로, 2015년 i20, 2016년 아반떼·투싼에 이어 올해 신형 i30까지 최근 4년 연속 iF 디자인상을 석권하여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게 됐다.


기아자동차 또한 지난 ‘2010 iF 디자인상’에서 유럽 전략 차종 벤가가 처음 수상한 이후 매년 K5·스포티지R(2011년), 모닝(2012년), 프로씨드(2013년), 쏘울(2014년), 쏘렌토(2015년), K5·스포티지(2016년)에 이어 올해 니로·신형 프라이드·K5 스포츠왜건까지 8년 연속 iF 디자인상을 석권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기아자동차 니로는 SUV 고유의 스타일을 유지하면서도 연비와 실용성까지 동시에 만족시키는 효율적인 디자인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지난해 하반기 유럽시장에 출시돼 판매 돌풍을 이어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올해 1월부터 미국 판매도 시작했다.


신형 프라이드는 간결한 직선 위주의 디자인과 매끄러운 면처리를 통해 한층 당당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며, 올해 상반기 유럽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아울러 지난해 4분기부터 유럽시장에 판매되고 있는 K5 스포츠왜건은 기아자동차가 처음으로 선보인 중형급 왜건 모델로, 기존 K5 모델의 뛰어난 외관 및 정제된 실내 디자인을 기반으로 과감한 디자인 요소를 더해 완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현대자동차 신형 i30는 ‘캐스캐이딩 그릴’을 현대자동차 최초로 적용하고 기존 대비 디자인 정교함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며, 올해 상반기부터 유럽과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시장에 본격 판매될 계획이다.


이들 4개 차종은 올해 미국, 유럽 등 주요 국가에 판매될 볼륨 모델로서, 올해 현대·기아자동차의 해외시장 공략 및 판매목표 달성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기아자동차 관계자는 “이번 니로·신형 프라이드·K5 스포츠왜건·신형 i30의 iF 디자인상 동시 수상은 세계 시장에서 현대·기아자동차의 디자인 경쟁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은 결과”라며, “검증된 디자인 경쟁력을 바탕으로 올해 유럽을 포함한 전세계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iF 디자인상은 독일 국제포럼디자인(International Forum Design, 1953년 설립)이 주관하며 1954년부터 매년 제품 디자인, 포장 디자인,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등 7개 부문으로 나눠 각 부문별 수상작들을 발표한다.


이중 제품 디자인 부문은 다시 수송, 레저용품, 컴퓨터, 조명, 가구 등의 세부 분야로 나뉘어 디자인, 소재, 혁신성, 환경 친화성, 브랜드 가치 등 제품에 대한 종합적 평가를 중심으로 매년 수상작들이 발표되고 있다.


한편 빠르게 성장한 디자인 경쟁력과 품질을 바탕으로 세계 5위 완성차 업체로 발돋움한 현대·기아자동차는 매년 출시하는 신차들이 세계 3대 디자인상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며 그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부드러운 완탕이 맛있는 곳 청키면가


흔히들 이 집 음식은 홍콩에서 먹어본 맛과 비교를 많이 하네요.

외항사 승무원 출신인 와이프도 홍콩 골목에서 먹었던 완탕맛 생각하며 이 곳 가보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들린 청키면가 입니다.

애들 데리고 간터라 음식은 4개를 시켰어요.

새우완탕면, 완탕과 수교면, 짜장로미엔​, 초이삼 볶음.

​메뉴들을 살펴보니 저녁시간에 술 한 잔 하기에도 좋을 것 같네요.

​랍스터 마늘찜 맛있을 것 같아요. 다음 기회에...먹어 봐야겠네요.

​메추리 튀김 등등.

메추리 먹고 밤에 잠을 못 잤던 젊은날의 기억이 있네요.

한 번 더 테스트 해 보고 싶기도 한데... 그 정도의 효과가 있을런지..ㅎ

​새우완탕면.

완탕피를 보면 정말 얇은게 보이네요. 얇은 만큼 부드러운 식감 그리고 다진 새우살의 탱글한 식감이 좋아요.

면은 튀긴면을 써서 꼬들꼬들하고 살짝 기름진 맛이 느껴져요.

국물맛이 참 좋던데 면수의 느낌도 좀 나고 새우맛이 부드럽게 나요.

이 정도면 짜지않고 국물 재대로 낸 것 같아서 전 맘에 들었어요.

짜장 로미엔, 

흔히 생각하는 춘장의 빛깔은 아니네요. 볶음면류로 살짝 새콤하고 매콤한 맛 뒤에 구수한 맛이 있어요.

고기는 식감 느낄 정도의 크기로 적당한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비빔면류 보다는 완탕쪽이 국물이 있어서 더 좋았어요.​

​역시나 고기 육질이 어느정도 탄탄하게 살아있는 완탕과 수교면 이에요.

다진 고기를 베이스로 고기 덩어리를 씹히는 맛을 위해 섞어 넣은 것 같아요.

맛은 꼬들한 면발과 부드러운 완탕피, 구수한 국물 맛이 어우러져 있어서 맘에 드네요.

초이삼 볶음. 저 이거 못 먹었네요.

메뉴에 있는거 아니고 4천원짜리인데 애 보다보니 와이프가 다 드셨더군요.

쌍둥이 키우면서 식당가서 밥 먹는 것도 일이긴하네요. ㅎ


한 때 완탕면이 페스트 푸드로 나왔던 적이 있고, 

홍콩이나 대만 여행가서 드셔보신 분들은 한 번 가볼만할 것 같아요.


맛 : 90

분위기 : 88

서비스 : 92


용도 : 가벼운 한끼식사, 광동식 요리에 술 한 잔


아기 의자가 없는데, 애들 배려해서 자리 등 챙겨줘서 고마웠네요.

예약석 이동시키고 자리 만들어 주기도 했거든요.


애들이 주변에 피해 끼치지도 않게 하려고 노력은 하는데

주변에서 배려해 주면 참 고맙더라고요.


장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삼성은 제조사다. 엄연히 부품과 완제품을 만드는 제조사다. 그래서 참 못 하는게 서비스운영이다.

제조마인드로 똘똘 뭉쳐있으니 안드로이드 자체 서비스로 디바이스를 갤럭시로 유지할수도 있다는 사실을 간과하는 듯 하다. 이게 비용이고 사업이 독립적으로 성과를 갖다보니 모바일 서비스가 완제품 사업과 분리되면 지속력이 없을수 밖에 없다.

그런 삼성이 내놓은 삼성페이는 무선사나 가맹수를 그래도 꾸준히 늘려나가는 듯 합니다.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삼성 페이가 서비스 범위를 더욱 넓힙니다. 갤럭시 스마트폰뿐 아니라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 모두에서 이용 가능한 ‘삼성 페이 미니’를 준비하고 있거든요. 여기에 △삼성 페이에서 국내 유명 쇼핑몰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쇼핑’ △사용 실적에 따라 적립한 포인트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리워즈’ 등 신규 부가 서비스도 추가됩니다. 삼성 페이 미니는 올 1분기 국내 정식 출시에 앞서 바로 오늘(6일), 사전 체험 프로그램을 시작합니다.



오프라인 결제 외 주요 기능, 모든 안드로이드 폰서 ‘OK’

이제껏 삼성 페이 기능이 지원되지 않았던 갤럭시 스마트폰이나 타사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삼성 페이 미니를 주목해주세요. 삼성 페이 미니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온라인 결제 등 삼성 페이의 편의성을 제공하는 신규 서비스인데요. 비밀번호 6자리 또는 지문을 활용, 삼성 페이 온라인 결제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1].

삼성 페이 미니는 온라인 결제뿐 아니라 멤버십·교통카드 등 삼성 페이의 부가 기능도 다양하게 제공하는데요. 쇼핑·리워즈 등 올 1분기 중 삼성 페이에 추가될 부가 서비스 역시 삼성 페이 미니에서 체험해볼 수 있습니다(단, 오프라인 결제는 기존 삼성 페이에서만 지원 가능).


유명 쇼핑몰 접속도, 포인트 적립∙활용도 삼성 페이에서!

삼성 페이는 온∙오프라인 결제 외에 멤버십·교통카드·페이플래너∙라이프스타일 등 부가 기능을 꾸준히 확대해왔습니다. 여기에 쇼핑·리워즈 기능까지 더해지면 한층 유용한 ‘모바일 지갑’으로 업그레이드될 예정인데요. 쇼핑∙리워즈 기능은 6일부터 삼성 페이 미니에서도 이용할 수 있으며, 기존 삼성 페이 이용자는 정식 출시에 앞서 선착순으로 모집된 5000명이 오는 28일까지 사전체험을 진행합니다.

쇼핑 서비스는 삼성 페이 계정으로 쇼핑몰에 자동 로그인,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상품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는 게 특징인데요. 이미 가입했던 쇼핑몰이라면 간단한 확인 절차를 거쳐 삼성 페이와 연동하면 되고, 새롭게 가입하는 쇼핑몰은 삼성 페이 계정을 통해 간편 가입 하시면 삼성 페이 안에서 다양한 상품을 확인하고 즉시 구매할 수 있습니다. 2017년 2월 현재 입점이 확정된 쇼핑몰은 G마켓·현대백화점·위즈위드 등과 크고 작은 소호몰이며, 향후 도서·여행·해외직구 등 특화 카테고리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쇼핑 서비스에 접속하면 ‘오늘의 딜’ 카테고리에서 테마별 기획전과 특가 상품 등의 프로모션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호 스타일’ 카테고리엔 국내 유명 패션∙뷰티 소호몰 제품 5만여 종(種)이 모여있습니다. ‘모바일 쿠폰’ 카테고리에선 커피·외식에서부터 문화생활에 이르기까지 각종 상품이 합리적 가격에 제공되는 쿠폰을 구입할 수도, 선물로 보낼 수도 있습니다. 여러 제휴 쇼핑몰에서 ‘찜’ 한 상품을 위시 리스트에서 한번에 모아볼 수 있는 것도 장점입니다.


리워즈 서비스에선 삼성 페이를 이용하며 포인트를 적립, 활용할 수 있습니다. 포인트는 쇼핑 서비스에서의 구매액은 물론, 삼성 페이 결제 실적에 따라서도 적립됩니다. 삼성 페이 내 각종 이벤트 경품으로 지급되기도 합니다.

이렇게 적립된 포인트는 쿠폰으로 교환하거나 이벤트에 참여할 때 사용할 수 있는데요. 삼성전자는 향후 삼성 페이 사용자가 포인트를 활용해 △리워즈 제휴카드 결제 △선불카드 교환 △선물하기 등 다양한 기능도 이용할 수 있도록 관련 서비스 범위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삼성 페이 미니 체험 버전은 지금 바로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내려 받아 삼성카드를 등록하면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2]. 재주 많은 삼성 페이 미니, 삼성카드와 안드로이드폰을 이용 중인 고객이라면 한발 먼저 만나보세요!

[1] 안드로이드 5.0 롤리팝 버전 이상, HD급(1280x720) 이상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스마트폰에서 지원됩니다. 단, 지문 인증이나 부가 서비스 지원은 제품별 운영체제와 사양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2] 삼성 페이가 지원되는 스마트폰엔 삼성 페이 미니를 설치하실 수 없습니다




포케몬고와 유용한 어플들


전직 N사에서 게임기획을 좀 하다가 지금은 어느 대기업에 다니고 있습니다.

아직도 게임에 미련이 많긴한데 한 번 오니까 나가기 힘든 회사도 있긴 하네요.


이 게임 해외에선 이미 식었지만, 우리 나라는 늦게 오픈한터라 아직은 한 참 불붙은 듯 합니다.


이 게임의 최대 단점은 컨텐츠 한계성입니다.


왜냐하면 건강이란 요소를 집어넣고 연계하지 않았고, 관리되지 않고 있고.

게임성이 매우 단순하다는게 문제인 듯 합니다. 

운영도 부족한게 업데이트도 적절해 보이진 않고요.


어쨌거나 먼저, 필수 어플은 Fly GPS입니다.

안드로이드에만 있고, 다른 앱들도 동일한 이름으로 많이 출시해놔서 헷갈리겠네요.

KFN Studio라는 제작사 이름을 기억해 두세요.

앱을 설치하면 위치 권한 등의 동의 항목이 있어요. 동의  처리하시고 다른 앱 화면 위에 오버되는 항목의 앱은 굳이 설정 안 하셔도 됩니다.

일단, 몇개 포인트를 같이 올려드릴께요.

여긴 인천 월미도에요.

월미도 검색하고 들어가시면 됩니다.

월미도를 왜 가느냐. 이렇게 일렬로 배치된 포케스탑이 있어서 왔다갔다 하면서 포켓몬 잡고 아이템 획득하는데 최적 장소입니다.

그리고, 루어는 24시간 켜져있습니다. ㅎㅎ 

상인들이 루어 켜주고 있는거 아닌지 의심될 정도네요.

여긴 여의도역 인근 스팟이에요. 여의도 지역에 4개 포케스탑 가운데 자리잡고 루어돌려도 쏠쏠하더군요.


다음은, iv go입니다. 

이건 포케몬들의 리스트를 cp가 아닌 lv로 볼 수 있게 해줘요.

lv는 3개 속성값으로 구성되고, 각 15점씩 45점 만점으로 이루어집니다.

로드인은 구글 아이디를 그대로 씁니다.

쏘팅 기준들이 여러가지가 있는데 cp, lv, 이름순, 최신순을 가장 많이 쓰게 되실거에요.


그리고 한가지 pocket moa라는 어플이 있는데 이 어플은 실시간으로 포켓몬들을 찾아주는 어플입니다.

게임사가 참 운영을 못하는게 이런데서도 보이죠.

 

다 뚫려서 포켓몬들이 어디서 뭐가 나오는지를 알고, 페이크로 gps변경하면 컨텐츠 소진은 더 빨라지겠죠.

동기부여 요소인 건강과도 연계가 부족하고요. ^^


아, 그리고 gps를 일정 시간안에 일정거리 이상을 움직이면 소프트 밴 당하게 되서 포켓몬을 못잡고 포켓스탑 돌려도 아이템 안 나와요.

이럴 때는 포켓스탑을 약 40회 돌리거나, 그냥 한 30분만 하지 마세요.

그리고 게임은 종료시킨 상태에서 적정거리를 움직이면 밴 먹는걸 어느정도 방지할 수 있어요.


암튼, 저도 처음엔 발로 걸으면서 잡다가 어플들 같이 쓰네요.


술자리로 다시 가본 삼성동 차이린


일단, 메뉴를 살펴 봐야겠죠.

메뉴는 상당히 많은데 식사류에서 탕면류는 꼭 드셔보세요.

지난 번 글에 한 번 소개했는데 애들 데리고 가서 먹기에 참 좋았어요.

일단, 짜지 않았거든요.


그리고 이번에 보니 어떤 아저씨 한 분이 짬뽕 짜지않게 등의 옵션 주문을 하더군요. 

그렇게 드시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짠건 싫은데 짬뽕맛 재대로 느끼고 싶은 분들은요.


메뉴에서 '요리의 숲으로 가는 길' 페이지만 볼께요.

맘에 들더군요.

일단, 저희는 이 페이지에서 동파육을 주문합니다.

다른 중식당 동파육하고는 좀 다르더군요.


아, 이 가게 저녁에 가면 문 열자마자 향긋한 고량주 냄새가 풍깁니다.


연태지역 5성급 호텔과 제휴를 했다는데, 연태고량주를 아신다면 이해 되시겠지만...

주로 고량주 같은 곡주는 곡창지대에서 발달하죠.

우리나라 안동소주도 마방 차려놓고 몽골 애들이 증류해 먹던게 유례가 되기도 했죠.

​참... 먹고 싶은건 많은데 두명이 간터라 메뉴는 참소라 오이볶음으로 추가를 해봅니다.

마지막으로 한계를 느꼈지만, 사천식 고추새우 볶음 추가합니다. ㅋ

​먼저, 참소라 오이볶음입니다.


뭔지는 모르겠으나 먹어본 중국향료의 향과 무엇보다 식감이 어마어마하게 좋습니다.

소라는 음식이 처음 나왔을 때와 비교해서 식어가면서 식감이 변해요.

오이는 살짝 말린 오이라서 꼬들하게 아삭한 식감이 참 좋았어요.

​초록빛이 그대로 살아있는 청경채와 동파육입니다.

원래 다른 곳들은 굴소스 베이스인데, 이 곳은 약간 간장 베이스로 느껴져요.

육즙이 그대로 살아있는 큼지막한 삼겹을 가위로 잘라줍니다.

​윤기가 좔좔 흐르네요. 아...찰지다.

자, 사천식 고추 새우볶음 나왔습니다.


시추안 하우스 가보신 분들은 이 메뉴를 이렇게 설명 드릴께요.

 - 흑시초 돼지고기 튀김 + 소프트쉘 크랩


딱 베이스는 흑시초고, 얌념과 조리는 소프트쉘 크랩타입으로 했더군요.

거기에 재료는 새우.


특유의 향과 맛이 익숙해지면 자꾸 생각이 나요.

이건 한 번 드셔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음식 : 95

분위기 : 90

서비스 : 88


이 집 아직은 사람도 그리 많지 않고 테이블 수도 적습니다. 

오히려 주방에 남자 조리사들이 더 많게 느껴질 정도네요.


용도 : 중식이 먹고 싶은 때 밥, 면, 술 모두 추천합니다.


이전에 식사하러 갔을 때 글이에요. 간단히 식사 하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2017/01/08 - [Hobby/맛집탐방] - [청담동][중식당] 삼성동 중식당 차이린 CHAI LYN


신기하게 맛집 없는 잠실역 신천동

잠실새내 역이 신천이란 이름을 버린게

실제 동네 이름이 신천동은 장미아파트 일대가 신천이라서 라더군요.

이 이야기는 택시 기사님께 들었네요. ㅎ 정보의 바다 택시.


일단, 이 동네 참 맛집 별로 없어요.

직장도 꽤 많은데도 불구하고 간단한 분식류 등을 제외하고 이렇다하게 갈데가 없어요. ㅠ


이 날은 회사 형들과 예원이라는 롯데캐슬골드 중식당을 갔어요.

그나마 중식당 중엔 약간 고급스럽게 운영하는 집이에요. 이 인근에선...

오늘의 주종은 공부가주로 했어요.

공부가주 2병 가볍게 털었네요.

유산슬 입니다.

사실 전 유산슬은 해장음식으로 먹어요.

뭔가 녹말베이스의 굴소스가 위장을 살짝 코팅해줄거라는 이상한 기대를 하며, 

굴소스 맛으로 인해 해장되는 듯한 느낌도 들거든요.

개인접시에 덜어내서...

아직까진 그래도 사진을 잘 찍었네요.

디쉬를 몇개 더 시켰는데, 이 때 부터는 사진 찍을 생각이 사라졌어요.

술도 좀 올랐거든요.


동파육. 사진상으로 딮하게 조리되서 고기가 부서진 듯하게 보이지만, 그렇진 않아요.

청경채도 적당히 익어서 식감과 향이 그대로 남아있고요.

동파육...


아쉽게 이 이후는 술과함께 사진을 찍겠다는 생각과 의지가 모두 날아갔어요.

중식에 술한잔 할 때는 굴소스 베이스의 요리들 같이 해보세요.

깊은 맛 때문에 좀 덜 취하는 느낌 드실거에요.


음식 : 85

서비스 : 85

분위기 : 90


용도 : 중간정도의 격식을 갖춘 비지니스 미팅, 데이트 식사.


이 집 창가는 잠실역 사거리가 고스란히 보여요. 그래서 분위기는 좀 높게 잡아요.

음식은 나쁘지 않아요. 다만, 점심에 식사하러 가보니 좀 짠 음식들이 있었어요.




초콜렛 좋아하는 와이프 미리 선물하기


술을 좋아하는 저는 간식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고, 달고 느끼한 맛도 즐기지는 않아요.

막상 먹으면 입에서 떨어지지 않지만, 잘 생각을 안 하죠.


반면 와이프는 간식과 단맛의 쵸콜렛을 끼고 삽니다.

그래서~ 지난 주말 코스트코를 가보니 벌써 발렌타인데이 초콜렛들 입점되서 행사판매 하더군요.


대략적인 가격대는 1.5만~3만원 사이.

초콜렛 가격대로 적당히 선물하기 좋은 가격대로 구성되어 있더군요.


바람직한 가정생활 / 미혼이신 분들은 연예생활을 위해 미리미리 선수치고 준비하시길 바래요.

어지간하면 큰 선물 바라겠나요. 그냥 신경써주는게 좋은거죠.


한동안 고디바 초콜렛만 해줬었는데, 아우...고디바 사다가 이녀석 사니까.

좀 저렴한데 알차보인다~~~하는 느낌이 가득했어요. ㅎㅎ

일단, 모름지기 선물은 싸보이면 안됩니다.

얼추 사이즈도 있어야 받는 맛도 있죠.

일단, 코스트코에 있던 제품들 보니까. 이 두 가지는 충족시킵니다.

일단, 제가 가져온 녀석은 구성이 이렇네요. 

별 비싼 녀석은 아니지만, 

12가지 맛에 6개씩 72번의 즐거움이 담겨있어요.


일단, 선물은 있어보여야 합니다.

대충 72개 만큼은 있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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